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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비닐 전체글ll조회 9953l 7


 

 


 

 


 

 


 

 

 

 


 


 


 


 


 


 

                                                                          하하, 

                                                                                               여러분  

                                                                                                                                     ♥♥ 

                                                                                                                     안녕 하셨어요 


 


 


 


 


 


 


 


 


 


 



 


 


 


 


 


 


 


 


 


 


 

몸살이 징하게 걸려버린 별이 덕분에 지훈은 별을 5일째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뭐라도 사가지고 가겠다는 지훈을 필사적
으로 막던 별이 웬일인지 오늘은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아 지훈은 퇴근하자마자 이것저것 사들고 별의 자취방으로 향했다.
 


 


 


 


 


 

[  별의 집 근처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한가득 담느라 바닥에 이것저것 떨군 지훈의 모습은 우리만 아는 비밀
또 결제 끝나고 뒤늦게 눈에 밟혀서 산 콘돔은 안 비밀 ㅋㅋㅋㅋㅋ  ]
 


 


 


 


 


 


 


 


 


 


 


 


 


 

삑-삑-삑-삑- 



 


 

 


"별"
 


 


 

"별아" 


 


 

"벼얼" 


 


 

"스타ㄹ...." 


 


 

"나 들어가" 


 


 


 


 

 

 

 

 


 

"야!!.. 미동도 없길래 죽은 줄 알았어,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지훈이 별의 양 볼을 꾹 눌렀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을 해도 죽는 생각을 해요 ㅠㅠ"
 


 


 

"진짜로 괜찮아? 열은 좀 떨어졌어? 무슨 이렇게 몸살이 며칠 동안 가" 


 


 

"아니 그때 베란다에서 누구랑 섹스한다고... 이렇게 감기에서 몸살로 번지고.." 


 


 


 

지훈은 별을 앉혀 이리저리 만져도 보고 안아도 보고 뽀뽀도 하며 이야기했다. 


 


 


 


 


"보고 싶었다고"
 


 


 


 


 


 

"그나마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아무 소리 안 한 거예요. 진짜 나 어제까지만 해도 죽는 줄 알았어" 


 


 

"죽을 거 같으면 말을 했어야지, 그러다 진짜 죽으면 나 불쌍해서 어떻게 살아." 


 


 

"ㅋㅋㅋㅋㅋㅋ 몸살 옮으면 나한테 맨날 찡찡댈 거 내가 뻔히 아는데 어떻게 아저씨를 불러." 


 


 

"장난치는 거 보니까 진짜 괜찮아졌나 보네." 


 


 


 


 


 


 


 


별과 마주 보고 앉은 지훈은 별을 꼭 안았다.
 


 


 


 


 

"졸라 다행이다 별이 거의 다 나은 거 같아서" 


 


 


 

"그러게요, 졸라 다행이네요. 흠- 아저씨 향수 냄새 좋아" 


 


 


 

"나도" 

 

 


 


 


 

별이 지훈의 목덜미에 푹 안기곤 지훈의 목덜미를 앙 물었다.
 


 


 


 


 


"아저씨"
 



 

"응" 

 


 

"온 김에 나 열 좀 더 식혀주고 가죠."


 

 

"..."


 

 

"진짜 아저씨 감 다 죽었네." 


 


 

 

"별아" 


 


 

 

"섹스해요." 


 


 

 

"내가 아픈 애를 데리고 하려는 게 아니라" 


 


 

 

"네" 


 


 


 


 

 

 



“당연하지, 섹스는 갑자기 하는게 제일 가슴 떨리지.” 별은 이에 대답 했다. “응, 나 지금 가슴 떨려” 


 


 

별의 위에 올라탄 지훈은 별의 바지를 내리고 속옷을 내려 손으로 별의 아래를 애무하며 키스를 이어나갔다.
엄지손가락이 유난히 클리를 자극해 별의 아래를 젖게 만들었다. 별의 신음소리가 지훈의 입으로 연결 되어 소리 나고 있었다.
별은 입을 떼고 지훈의 목을 감싸 안고 앙앙 댔다.  


 


“나, 지금, 니가 손으로, 만져 주는것만으로,도,갈거같아,아, 나 너무 좋아.” 

 “우리 별님 벌써 가면 나 서운해.” 질꺽질꺽 소리로 공간이 가득 찼다. 


 


 


 


 


 


 


 


 


 


 


 


 


 


 


 

글쎄요. 

죄송해요. 

여러분 

많이  

기대 하고 계셨을텐데 (?) 

더 많이 야한 곳에서 영감을 받아 (야동아님)
조만간 써올테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 

진짜 저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너무 힘 얻었고 좋았거든요. 

PS. 근데 제목 아무말 대잔치네. 

근데 진짜 다시 한번 감사해요. 

저 뻥치는게 아니라 진짜 더 재밌게 글 써올게요. 

그동안 덜 재밌는 글 보고 기다려주세요. 

(덜 재밌는 글을 봐야 제 글이 재밌으니까 ** **) 


 


 


 


 


 

[주지훈] 나는 치료목적이었지만 콘돔을 샀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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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글 is 뭔들입니다!! 이렇게 와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네요 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4년 전
살구비닐
글 이즈 뭔들 이라니.. .. 감사해요 !!! 앞으로 조금 더 자주 오고 가겠습니다 사랑해!!
4년 전
독자2
꺄아아아아 작가님 오셧군요!!!!!!오늘도 섹시함에 몸져눕습니다..
잘 읽었습니더!!! 감사해욥💗💗

4년 전
살구비닐
너무나 큰 오예~ 입니다!! 발가락이 가만히 있지 않군뇨.. .. 감사해요 러브 ..유..
4년 전
독자3
작가님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받구 가요^^ 행복해져서 갑니다^.^
4년 전
살구비닐
^|^ ♥︎♥︎ 또 찾아와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살구비닐
안 오지 않습니다!.!.! ㅜ,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이것 저것 쓰다가 시간만 버렸네요 자주 올 것을 다짐헙니다 저 ...
4년 전
독자5
작가님 재밌게 보고갑니다~^^올만에 행복하네용:)
4년 전
살구비닐
하하 감사해요 독자5님이 항상 행복했슴 좋겠군요. 매일이 매 시간이 !!!
감사하고 러브 유 해요

4년 전
독자6
이런글 써주시면 아주 오예입니다
4년 전
살구비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아주 큰 오예 입니다
4년 전
독자7
아공 작가님 기다렸어용 ...! 넘나 오예적인 글인것,,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불맠이 안달려져 있는게 맞나요...? 제 핸드폰에는 안뷰여서용 ㅠㅠ
4년 전
살구비닐
ㅇ ㅁ ㄴ ㅏ 불맠 제가 안 달리가 없는데..!!!!!! 안달려있어서 달려고 갔는데 왜 수위설정이 안될까요.. .. 왜일까.. 왜야.. 왜일까...
4년 전
독자8
앗 ... 왜일까여 ... 왜일까 ........... 오애일까요 .......... 걱정되서 오지랖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 ㅠ
4년 전
살구비닐
아니요..! 감사해요 ㅜ,ㅠ 왜 달리지 않는진 모르겠지만.. 회색박스로 뜨는군요.. .. 이런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
4년 전
독자9
선생님 주지훈 글 자주 써주세뇨 제발 부탁드려뇨 지훈 글이 고픈 지나가던 겆이입니다 제발요 제방 제발 젭 ㅇ
4년 전
살구비닐
뻥치는거 아니구 방금까지 쓰다가 잠깐 나왔습니다 하하하 얼른 써서 가져와야지 고마와요 거지 아니고 부자해요 지나가던 부자독자구
4년 전
독자10
워매 선생님 뻥치는거 아니구 저 지금까지 누워있엇습니다(?) 빨리 보고싶어요 하앋 하악 하악스 빼앰~~~~~~~ 선생님 사랑합니다
4년 전
독자11
작가님 덕분에 하루 끝마무리 기분좋게 하고 잠듭니당 작가님 감샤합니당🥰🥰🥰
4년 전
살구비닐
우와 기분 좋으셨다니 너무 큰 감사입니다 끄어어억 감사하고 다음 글 또 기대해주셰여!!
4년 전
독자12
적가님 잘 읽고 갑니다!! 넘 좋아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당
4년 전
살구비닐
흐엉 감사해요 넘 좋으셨다니.. 얼른 불마크 글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4년 전
독자13
작가님 정말 잘 읽고 가요 꼭 영감 많이 받아오시길..!!
4년 전
살구비닐
♥︎♥︎ 독자님들 덕분에 저 꼭!!!!!!! 다시 섹시한 글 들고 돌아올게요 감사해요
4년 전
독자14
잘읽고 갑니당~~~ 작가님 넘 재미있어용 ㅎㅎ
4년 전
살구비닐
오예 감사합니다 또 즐기러 와주세요*・゚。 ✧˖°
4년 전
독자15
꺄아아아앙ㅇ ㅜㅜㅜ 너무 잘읽고 가용
4년 전
살구비닐
ㄱ ㄱ ㅑ ㅇ ㅏ ㅇ ㅏㅇ ㅏㅇ ㅏ ㅇ ㅏ 감사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4년 전
독자16
별이..요물,,,흐흐흫흐ㅡㅎㅎ
4년 전
살구비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웃겨 ㅜㅜ 울 별가 요물 ......
4년 전
독자17
세상에 주지훈님이랑 글 내용 너모 찰떡 입니다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4년 전
살구비닐
세상에 감사해요 찰떡이라니.. 오예 오에 오예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살구비닐
감사합니다 ! 다음 글도 기다려주세요!! !! (꼭이요)
4년 전
독자19
헐헐 작가님 저는 이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주지훈님의 캐릭터가 아주 찰떡입니다!!!
4년 전
살구비닐
우와 타이밍 대박 방금 잠깐 인티 들어왔는데 이 소중한 댓글을 보다니........
4년 전
살구비닐
감사해요 하하 ♥︎
4년 전
독자20
앞으로도 작가님 글 꼭꼭 볼게요!!
4년 전
독자21
🙏🏻🙏🏻와 오늘 처음 인스티즈 가입하고 읽은 작가님 글인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 글이 섹시해요,, 후,, 💕 앞으로 이런글 사랑해용
4년 전
살구비닐
ㄴ ㅔ !!!! 가입하고 읽은 글이 제 글이라니 0광 이에요 ! ! ! ! 감사해요 ! !
4년 전
독자22
으컁컁 넘흐 조앙ㅎㅎ주지훈은 담배가 너무 잘어울려 섹시학
4년 전
살구비닐
헝 거마와요 =w= 슬슬 또 글 쓸때가 되었군..
4년 전
독자23
와 이건 진짜 너무 달달하면서 섹시하고 미칠거같아욤 .. ㅠㅠㅠ 너무 설레고 야합니다 .. 코피 팡.. 주지훈 최고 .. 주지훈 퇴폐미 있는대로 다 보여주시는 작가님도 최고 .. 섹시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욥 ㅎㅎ 흐어ㅜㅜ심장 아프네요
4년 전
독자24
댓글 진짜 첨으로,,, 달아요,,, 하,, 진짜,, 너무,,, 이런글은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 모두 정주행하러가욘,,,,
4년 전
독자25
작가님ㅠㅠ 왜 이제서야 작가님 글을 읽었는지..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4년 전
독자27
....오늘부터 정주행갑니다... 쥬금...☆
3년 전
독자28
와... 작가님 최고 십니당 !!!!!! 작가님 짱
작가님 글 덕에 제가 지친 삶의 낙이 생기고 있습니당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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