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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비닐ll조회 1511l 3




안, 녕 ☆☆★






















































































당연히 나는 당신을 아프게 하겠지.
당연히 당신도 나를 아프게 할 테고.

_생텍쥐페리











타는 여름, 지는 열대야





























도은은 그날 외박을 하고 집에 들어왔다. 새벽의 집은 조용하고 시리고 낯설었다.












지훈이 자고 있을 방으로 조용히 들어가 지훈을 바라봤다. 가운을 입고 잤는지 가운의 끈은 다 풀려있고 지훈은 이불과 뒤엉켜 있었다.
머리는 또 까치집이 되어 있는데 도은은 이를 보고 풉 하고 웃었다. 꽤나 자주 같이 있고 싶고, 또 가끔은 낯설던 지훈이었다.
도은은 지훈에게 조용히 다가가 이불을 덮어줬다.













어제저녁 도은은 지훈에게 늦게 들어갈 것 같다며 연락을 남겼고 지훈은 이유를 묻지 않고 알겠다고 조심히 들어오라고 답장을 했다.









도은은 지훈의 이마 코 입술 턱을 손으로 이어 만졌다. 후에 거실로 나가려고 조용히 일어섰다.






“...도은아” 눈을 부비며 도은을 부르는 지훈이었다.







“아.. 미안해요, 깨웠구나”







“너무..잘 자고 있었는데, 덕분에 깼어”







“하하 얼른 다시 눈 감고.. 전 갈 테니까”







“어딜가”






“예?”






“니가 깨웠으니까 나 다시 잘 때까지 옆에 누워있어줘”












지훈이 누워서 팔을 벌렸다. 도은은 옷이 더러울까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속옷만 입고 지훈의 품에 들어갔다.
옷을 벗는 도은을 보고 지훈이 픽 하고 웃었다.






“근데 왜 가운을 입고 잤어요”









[주지훈] 타는 여름, 지는 열대야 | 인스티즈


“너무 피곤했어, 갈아입기 귀찮을 정도로
너무 피곤한데 또 너가 없어서 잠도 설쳤어, 한참 있다 겨우 잠들었어”







“근데 뭐 하는데 늦냐고 물어보지도 않드라”







“응, 가둬두는 것 같아서, 답답해서 도망갈까 봐. 참았어”







“... 얼른 자요” 도은이 지훈의 등을 토닥였다. 지훈이 도은을 안고 있었지만 도은이 지훈을 안고 있는 듯 지훈이 도은의 품에 파고들었다.




































“아저씨 데이트할래요, 아저씨 일 끝나면 같이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해요”






“데이트?”






“오늘 날도 좋고, 그냥 기분도 좋고”






“나는 오늘 끝나면 8시 정도 될 것 같은데, 늦게 출근해서”






“너무 좋다, 밤이라 시원하겠네”






[주지훈] 타는 여름, 지는 열대야 | 인스티즈


지훈은 도은의 코를 살짝 치며 대답했다. “오늘 회사에 멋 부리고 가야겠다”






“이미 준비 다 하고 나갈 준비하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끝나기 전에 연락하면 근처로 갈게요”






“그래 알겠어”






“이따 봐요”





[주지훈] 타는 여름, 지는 열대야 | 인스티즈

“응 예쁘게 하고 와”






지훈과의 말장난은 언제해도 즐거웠다.



































“아 아니 아저씨 저기에 돈 넣고”





“여기에? 자꾸 다시 나와..”





“쭉 펴서 다시 넣어봐요”





“아 안된다니ㄲ..” “오 들어갔다”





“거봐요 되는데 자꾸 안된데”





“오 나는 검은색”





“아저씨 여기 봐요!!얘네 시간 잰단 말이야”





“잠깐만 도은아 아 안...”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와 진짜 빨리 찍힌다 그치”





“ㅋㅋㅋㅋㅋ아저씨 진짜 웃겨 손은 뭐예요”





“너무 순식간이었어, 내가 나를 제어하지 못했어”










생각보다 빠르게 사진이 찍혀버려 지훈의 어정쩡한 손이 귀엽게 나왔다.












[주지훈] 타는 여름, 지는 열대야 | 인스티즈
“어 사진 나왔다” “아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저씨 표정 뭐예요”






“아 진짜 이거 내 얼굴이 개그다.”






“아 진짜 웃기다, 잘라서 핸드폰 뒤에 끼고 다닐래요”






“그럼 이거로 해줘”













지훈과 도은은 저녁을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오랜만에 이렇게 놀아 재밌는 지훈과 재밌어 하는 지훈을 보고 웃긴 도은은 행복해보였다.


















“근데 이거 우리 너무 귀엽다”






“이건 나보다 아저씨가 너무 압도적이야...혼자만 귀엽게 나왔잖아요”






“아냐 너는 여기.. 손가락이 귀엽잖아”






“애써 수습하지 말고..”






“손가락 빼고다 귀여워 됐어”






“오예”






나도”






“밥도 사주고 사진도 찍어줘서 고마워요”






“응”






“피곤한데 시간 내준 것도 고마워요”






“응”

















“좀 걸을까”


“그래요”










도은과 지훈은 말 없이 걸었다. 날은 바람이 불어 시원했고 가끔가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후덥지근한 그런 날씨였다.









“아 날씨 좋다”






“그러게 시원하다”






“아저씨, 아저씨는 어떤 계절이 가장 좋아요”






“나는 여름”






“웩 여름 진짜 싫은데, 여름이 왜 좋아요”







“니가 왔잖아”






“앞으로 쭉 아저씨한테 여름이 가장 좋은 계절이었으면 좋겠네요”







“응 지켜줘 니가”









지훈과 도은은 계속 조용히 걸었다. 침묵을 깨고 도은이 말했다.

















“아저씨, 그 많고 많던 어른들 중에서 왜 하필 아저씨였는지 알아요?”




“음”





“ㅋㅋㅋㅋㅋ”





“잘생겨서”





“내가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가장 큰 이유고”





“ㅋㅋㅋㅋ”













“아저씨는 다른 어른들이랑 달랐거든요. 누구한테 ‘나 죽고 싶어’ 하면 다른 사람들은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 달래기 급급해 보였는데
아저씨는 꼭 ‘같이 죽어줄까’ 하는 거 같아서, 아 물론 지금 죽고 싶단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아저씨랑 있으면 좋았던 날들이 너무 많았어서 하나만 기억할 수 있다고,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고르기 힘들 정도로
모든 순간이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주지훈] 타는 여름, 지는 열대야 | 인스티즈

“..”








“그동안 자꾸 나 사랑하냐고 물어본 것도, 나는 아저씨 사랑 안 한다는 것도, 이제 와서 보면 다 나한테 물어본 것만 같아요,
내가 아니라 아저씨가 나한테서 멀어질까 봐 무서웠나 봐, 예전 같았으면 아저씨랑 같이 있어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무조건 같이 있고 싶었어요.

아저씨랑 떨어져서 행복하다면 또 언제든 도망갈 준비도 되어있었고”







“..”







“근데 지금은 또 다르네요. 아저씨랑 있어서 백 년이고 만년이고 불행하다고 해도 같이 있고 싶어요” “좀 부끄럽긴 한데
저 그때 누가 저한테서 황홀하다고 느꼈다는 것도처음이었고 좋아서 운 거예요, 사랑받고 있는 것만 같아서”



















도은은 울컥했다. 솔직히 이렇게 까놓고 얘기하는 게 쪽팔렸다. 너무, 근데 쪽팔림을 이길만큼 아저씨가 소중해져 버렸다.










“시발... 진짜 부끄럽다. 근데 나 이만큼 아저씨가 좋아졌고 소중해졌어요”






도은은 두 손으로 눈을 비비며 닦았다. 눈가가 빨개졌다. 지훈은 도은을 쳐다보다 푹 안았다.







[주지훈] 타는 여름, 지는 열대야 | 인스티즈

“그냥 좀 잠깐 안아줄게” “눈 빨개진다” 지훈이 덤덤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말을 이어나갔다.








“나도 너랑 내 관계에 있어서 확신하지 못했었는데” “이게 단순한 동정인 건지 아님 사랑인지” “아직도 이 관계에 있어서
어려운데 동정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건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이 말 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렸네”













“그냥 행복해 도은아, 행복하고 또 행복해”



“행복해요, 그리고 ..좋아해요. 아주 많이”































도은과 지훈은 며칠간 예전처럼 평범하게 지내왔고 오늘은 도은에게서 연락이 끊긴지 한달째 되는 날이다.
집에는 도은의 물건과 흔적이 여전했고 문뜩 스치는 도은의 향기마저 여전했다. 지훈은 뭐가 그렇게 너를 힘들게 하고 어지럽혔는지 너무 묻고 싶었다.







[주지훈] 타는 여름, 지는 열대야 | 인스티즈


곧 돌아오겠지 싶다가도 도은이 보고 싶어 엉엉 울기도 했다. 쪽팔리지만 슬펐다.
알다가도 모를 도은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확신이 섰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지훈의 생각이었나 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 했다고 생각했다. 확인 했으니 되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종종 생각나 우울하게 만들 것 같았다.














지훈은 오랜만에 같이 찍은 사진을 꺼내 오랫동안 쳐다보았다.




























저물어가는 여름밤이자 안녕이었다, 울지 않을 것이다

/ 최백규,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

열대야를 들으면 우리를 생각해주세요, 갑작스레찾아온 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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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사랑 앞에선 누구나 솔직해지죠..
그나저나 도은인 어디로 간건가요..?ㅠㅜㅠ

•••답글
독자2
도은...어디 갔어......돌아와 도은.......
•••답글
독자3
도은이 어디간거에요 ㅠㅠㅠㅠㅠ둘이 행복해야하는데
•••답글
독자4
도은 ••• 어디갓서 지훈시울어••• 얼른와,,,
•••답글
독자5
도은 ㅠㅠㅠㅠㅠ 어디간거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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