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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 김재욱 외전_


















2019_2_10

알바생들을 뽑아 나는 대충 카페 관리만 해줘야겠단 생각을 했었다.
어느 날 비가 오다가도, 눈이 오는 날이었을 것이다. 
학교 끝날 시간이 되어가니 학생들이 카페 안으로 들어섰고, 자신을 튀게 꾸민 학생들과는 다르게 수수하게 화장을 하고
고데기 하나 하지않은 긴생머리, 편한 복장의 츄리닝 차림을 한 네가 들어오는 게 보였다.
뭘 먹을지 메뉴판을 보며 고민을 하던 너는 다른 손님들에게 먼저 주문을 하라며 양보를 하고선 맨뒷줄로 향했다.
학교에서 뭐 자다왔는지 볼에는 이어폰 자국이 그대로 남아서는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웃음이 나오는 걸 간신히 참았다.


"어.. 플레인요거트요..."


어찌 시키는 것도 저와 같은지 결국엔 참지 못하고 웃어버렸다. 내가 웃어도 왜 웃는지 모를 너는 나를 한참 바라보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면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




손님이 많을 때는 보지 못했지만, 손님이 끊기고 나서야 나는 저 멀리 창가쪽에 앉아 노트북을 하고있는 너를 보았다.
앞머리 자른지 얼마 안 됐는지 자꾸만 앞머리를 옆으로 넘겼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한다.
벌써 1시간 넘게 있네.. 과제하는 건가? 그냥 귀여워서 힐끔힐끔 보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빈 머그컵을 챙겨와 내게 건내주는 것이다.


"아이스티 하나 주세요!.."

"복숭아랑 레몬 있는데 어떤 걸로 드릴까요?"

"복숭아요."


무심하게 주문을 하고서 카드를 건네주기에 계산을 해주고나서 다시 카드를 건네주는데 손이 닿으니 
무슨 닿으면 안 되는 사람처럼 바로 손을 내빼버리는 것이다. 


카페 정리도 하고, 사람들 상대도 하다보니 벌써 늦은 밤이 되어버렸고.
아직 남아있는 네가 내게 다시 다가와 메뉴판을 보며 말한다.


"에스프레소.."

"이거 되게 쓴데."

"…아, 그럼 딸기 스무디?"

"네."

무슨 한시간에 한잔씩 시켜마시는 거야..? 벌써 다섯잔 째다.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게 민폐라고 생각이 들어 이러는 것 같은데.. 난 이런 거 신경 안 쓰는데.
카드를 건네받고서 대충 계산하는 척하고 카드를 건네주었다.
감사합니다.. 고개를 꾸벅- 하고서 자리로 가는 너를 보며 또 웃어버렸다.




카페 사람들은 다 빠져나갔고, 아직도 과제를 하던 너는 창밖을 보았다.
비가 많이와서 걱정인지 조금은 입술이 나와서 한숨을 쉬는데 그게 또 너무 귀여웠지 뭐.
무슨 짐을 싸듯 급하게 노트북을 가방에 넣던 네가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까봐 천천히 너의 앞에 다가가 입을 열었다.




"업.."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다음에 올 땐 그냥 와서 해요. 뭐하러 다섯잔이나 시켜먹어요? 나도 이렇게는 못 마시는데."

"아."

"대학생이에요?"

"아, 네..!"

"과제?"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천천히 해요. 마감 시간은 제 마음대로라."



벙찐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는데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서 급하게 컵을 챙겨 등을 돌렸다.
학생들은 갑작스레 많이 오는 비에 겉옷으로 머리를 가리고 뛰어가기 바쁘고 몇십분이 지나 너를 보니,
너는 아직도 눈에 불을키고 과제를 하기 바쁘다. 10시쯤이 되어서야 너는 과제를 다 마쳤는지 기지개를 쭉 핀다.
비가 그쳤었는데.. 이상하게 네가 과제를 끝내 집에 가려니 비가 또 쏟아졌다.
노트북 가방을 챙겨 가려고 하기에, 나도 마감하고 가려 너와 같이 발걸음을 맞췄다.
문을 열고 나오니 생각보다 비가 너무 심각하게 오고 있었다. 너는 우산이 없었고,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눈을 하고서 손을 뻗어 비를 맞는다.

"우산 안 가져왔어요?"

"네.. 오늘 비온다는 얘기 없었는데."

"그러게요."

"택시타야겠네.. 돈 엄청 나올텐데."



뭔 생각을 하는지 눈을 계속 굴리던 너는 결국 어색한 미소를 띄우며 내게 조심스레 고개숙여 '감사합니다..'한다.



"집 가는 거예요?"

"…네."

"집이 어딘데요?"

"우체국 앞이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어, 저 그쪽 지나야되는데. 데려다줄까요?"

"네에!?!?!?!?!??!"

"……!?"

"데려다주신다구요!?!? 아니요! 아니에요!! 절대 안 그러셔도 되는데! 비 그치면 그냥."



시끄러운 천둥 소리에 네가 놀래서 내게 달라붙어 덜덜 떨었다.
그렇게 큰 소리도 아니었는데 놀라는 게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비 더오겠는데."



내 말에 너는 내 품에서 떨어져 얼굴을 가린채 한참 있다가, 다시금 고개 숙여 내게 말한다.



"그럼.. 신세 한번 더 지겠습니다아.."


이렇게 너와의 첫만남이 좋지않은 날씨에 시작되었고..
아, 근데 내가 스무디 계산 안 한 거 너는 아직도 모르고 있더라.
사실은 세번 째로 시킬 때부터 계산 안 했는데.. 역시 바보.





우체국 앞에 도착해 차를 멈추니, 아까보다 더 심하게 내리는 비에 내리지도 못하고 밖을 바라본다.
나한테 미안한지 내리려고 문을 열려고 하기에 급히 입을 열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지금 내리면 다 젖을텐데."

"그래도.."

"집에 엄마 계시면 우산쓰고 나와달라고 부탁해봐요."

"에이 엄마 절대 안 나올 걸요.."

"그래요?.. 아니면 비 좀 그치면 내려요."

"그래도 돼요?"

"네. 저도 뭐 널린 게 시간이라."

"아하..."


어색했다. 내가 아니라 네가.
나는 아까부터 너무 궁금했던 너를 볼 수 있어서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너는 내가 어색하고 민망한지 다리를 달달 떨며 창밖만 보고 있는 것이다.


"몇학년?"

"아, 저.. 3학년."

"아, 내년에 졸업하겠네요. 그럼 스물세살?"

"네 스물세살."


손가락 세개를 펼쳐보이며 '스물세살' 하는데 왜 이렇게 또 귀여운 건지.
또 웃음을 참고 너를 바라보고 있으니, 부끄러운지 눈을 피한다.
눈을 피하고서 아무말도 안 한줄 알았던 네가 다시금 나를 보며 말했다.


"그럼 그쪽은요?"

"나 몇살이냐구요?"

"네."

"서른일곱이요."

"헤에!?!?!?!?!?!?!?!?!"


처음으로 이상한 반응을 보인 너는 입을 틀어막고선 나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놀랄 일인가.. 


"너무 많아요?"

"아니.. 아니.. 그.. 저는 분명 많아봤자 서른셋이겠구나 했는데.. 왜 이렇게 동안이세요?"

"동안 아닌데, 고마워요."

"와 진짜 저 너무 놀랬어요.. 소름돋았어 와 닭살.."

"그쪽도 엄청 동안인데? 스무살 초반같은데."

"에이.."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자주 듣는구나? 별 반응 없는 거 보니까."

"뭐 그렇기는 한데.. 진짜 아직도 놀랍다.. 그럼 결혼은..? 설마 막 애가.. 있으신 거면.. 애가 몇살.."


진짜 신기한지 혼자 막 상상을 하는듯 신나서 내게 물어보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작게 웃으며 너를 바라보니, 너는 뻘쭘한듯 날 보며 말한다.


"설마 이혼.."

"결혼 안 했어요, 무슨 이혼이에요ㅋㅋㅋ. 결혼도 안 한 사람 이혼남 만드네."

"아니.. 안 했다고 하기엔 너무 생긴 게.."

"어휴.. 아닙니다. 애인은요?"

"네? 갑자기..?"

"네. 갑자기."

"…없어요."

"왜 없으실까 이렇게 귀여우신데."

"아요.. 아닌데.."

"저랑 연락할래요?"

"…."


너무 뜬금없이 말했나, 놀란듯 얼음처럼 얼어서는 나를 한참 바라보기에 손바닥을 펼쳐 보이니
네가 아.. 아! 하고 내 손 위로 저 손을 올리는 거다. 아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손 말고 핸드폰 달라 한 건데."

"아.. 죄송해요. 여기요...!"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져서는 자신의 핸드폰을 내 손에 올려주는데.
결국 웃음이 터져버린다. 아, 귀여워 죽겠어.










너와 처음 만나기로 한 날이다, 뭐 해봤자 그 다음날이기는 한데.
저녁 먹자는 내 말에 너는 준비 할 시간 한시간을 달라고 했고, 나는 너에게 허락을 맡아 집 앞 공원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핸드폰을 하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저 멀리서 네가 걸어오는 게 보여서 차에서 내렸다.
짧은 치마에 고데기 한 머리, 화장까지 진하게 하게 온 너는 내게 허리숙여 인사했고, 나는 손을 흔들었다.


"오래 기다렸죠.. 죄송해요! 아이라인 그리는데 자꾸 실수해서 핫.."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그러네. 어제는 화장 안 했었는데? 그쵸?"

"맞아요!.. 화장 안 하고 나가면 민폐라고 언니가.."

"아, 언니가 있어요?"

"네! 재수탱 있어요.. 저녁 뭐 먹어요!?"

"스테이크 좋아해요?"

"네..!"

"다행이네, 아는 집인데 되게 맛있거든요."

"오오.. 스테이크.."



삥 돌아 너의 문을 열어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내 손목을 잡아세우기에 놀라 너를 내려다보았다.


"문 제가 열게요!"

"아, 그럴래요?"

"저도 손 있는데요 뭐."

"그래요 그럼."


참나.. 뭐야 진짜? 내 손목을 놓아주고선 조수석에 타는 네가 웃기면서도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차에 타서 철저하게 안전밸트 먼저 매는 네가 또 귀여워서 웃어버리니 네가 내게 묻는다.


"왜요..?"

"아니에요. 그냥 귀여워서."

"귀엽다고 그러면 진짜 귀여운 줄 아는데 저.."

"진짜 귀여운데. 그렇게 생각해도 돼요."

"하하하핳... 어.. 근데 손 되게 크시다."



핸들을 잡은 내 손을 보고 손 크다며 신기해하기에 손바닥을 펼쳐 보이니, 네가 날 따라 손바닥을 펼쳐보인다.
내 손을 네 손에 갖다 대어보니 어찌나 손이 작던지 네가 신기한지 오오- 하고 입을 모아 소리 낸다.


"내가 보기엔.. 키 큰 사람들 보면 손도 크더라구요."

"아, 응. 그런 것 같네."

"그리고.. 어제 말하고 싶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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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거요?"

"냄새 되게 좋으세요! 집 가서도 생각나고 그랬어요.. 진짜! 짱!"

"아, 냄새가 좋아요? 별로 안 좋은데."

"원래 자기는 자기 냄새 모른대요.. 근데 진짜 좋아요. 막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좋은 냄새 있어요."

"석류씨도 되게 좋은데."

"전 향수요."

"아.."

"ㅋㅋ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치마가 불편한지 자꾸만 다리를 불편하게 움직이기에 운전중에 살짝 뒤돌아
뒷좌석에 두었던 자켓을 집어 너의 다리 위로 올려놔주니, 너는 고맙다며 내게 웃어준다.













밥을 다 먹고 나왔을까,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눈이 조용히 내렸다.
예쁘네요- 하고 손을 뻗어 눈을 만지는데 너는 말한다.


"예쁜 쓰레기가 내리네요."

"아, 쓰레기?"

"쓰레기."

"예쁜데 뭐."

"…."

"눈이랑 되게 잘 어울려요."

"네?"

"그쪽이요. 되게 하얗고 예뻐서, 눈이랑 잘 어울린다구요."

"…."


추워서 빨개진 건지 모르겠지만 너의 얼굴을 많이 붉어져있었다.
시내에 나와 길거리에서 파는 악세사리들을 구경하고 있었을까.. 너는 추운지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 호오- 하고 입김을 불었다.


"추워요?"

"네? 아, 네.. 손만 시려요.. 손 완전 빨개졌어요.. 패딩이나 입고 나올 걸.."


빨개졌다며 내게 손을 보여주기에 나는 너의 손을 잡았다.
부끄러운지 아무 말도 안 하던 너는 어색한 분위기를 깨보려 밝은 목소리로 말한다.


"손 왜 이렇게 따듯해요..!?"

"몰라요? 손만 따듯하네."

"…오아."

"추운데 차로 갈까요?"

"네. 그 말 하고싶었어요.. 다리 얼어 죽겠네 진짜아.."















차에 타서 히터를 키고 한참 앉아있는데 이제야 살겠다며 사르르 녹는 표정을 짓는 네가 너무 예뻤다.


"이제 손 다 녹았어요?"

"네에.."

"봐봐요."


봐보라며 손을 뻗어 너의 손을 잡으니 아직도 차가운 네 손에 그냥 꼭 잡아주기로 했다.
내 행동이 싫지 않은지 멀뚱히 나를 빤히 바라보기에 따라 쳐다봤더니 네가 말한다.


"진짜.. 잘생기셨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김재욱_외전_ | 인스티즈

"그러지 마요. 그럼 진짜 잘생긴 줄 알아요."

"아 뭐예요. 왜 제 말 따라해요오.."

"아, 나 석류씨 말버릇 하나 알아."

"뭐요?"

"말 끝을 흐려 계속."

"아아.. 제가 언제요오."

"지금도 그러는데? 제가 언제요오.."

"치.."

"집에 늦게 들어가면 부모님 걱정하시려나?"

"별로 신경 안 써요."

"그래요?"

"그냥!"

"응?"

"계속 차에 앉아서 얘기해요.. 전 이게 좋아요. 카페보다!.."

"그럴까요?"

"그리고!.. 말도.."

"…."

"편하게 하셔도 되는데.. 제가1 3살이나 어린데."

"아... 그럼 그럴까?"

"네."



그래 뭐.. 말 편하게 할게 그럼. 하고 웃자, 너도 날 따라 웃었고.
자꾸만 네가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기에 난 너무 부끄러웠지만 아닌 척 너에게 묻는다.


"왜?"

"…아니에요."

"왜~ 왜 자꾸 그렇게 봐?"

"…."

"뭐 묻었나?"

"아니요..!"

"…."

"진짜.."

"…."

"너무 잘생겨서.. 한 번만!! 한 번만 볼 만져보면 안 돼요..?"

"…."

"한 번만..."



한 번만.. 하고 간절하게 나를 바라보기에 고개를 끄덕이니, 손을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내 볼을 꾹- 하고 찔러보기에 피식- 웃으니
네가 얼굴이 터질 것처럼 빨개져서는 고개를 숙이고서 내 눈을 피한다.

뭐 저땐 몰랐지. 이렇게 석류가 솔직하고, 호들갑쟁이에, 말 많고, 까불이인지.
물론 그때보다 지금이 더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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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한편 더 보고싶은 사람 소오오온!!!!!!!!!


첫글과 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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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오늘 연재시간 공지  1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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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답글  
독자2
헉 [부리]입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딱 들어와있었는데 알림이!! 일단 선댓 히히
•••답글  
독자12
[부리]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 너무 최고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재욱씌시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첫만남부터 달달 그자체였네요ㅠㅠㅠㅠ 간질간질하구 꿀떨어집니다ㅠㅠㅠㅠ 🙌🏻🙌🏻🙌🏻🙌🏻🦶🏻🦶🏻🦶🏻🦶🏻(두손도 모자라니 발도 같이 든다 슝슝)
•••
독자3
으아악 작가님 조아요 ㅜㅠ 진짜 얼른 보고오겟숨니다 ㅜㅜㅜ 사랑함다 ㅜ
•••답글  
독자4
바닐라라떼예요...
어머 이렇게 외전으로 아저씨 시점을 써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ㅠㅠㅠ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답글  
독자5
손손손 작가님 저요오오옹 ❤️😻 하여튼 재욱 아조씽 끝내주는 거 알아조야댕
•••답글  
독자6
손!!!!!!❤️❤️❤️❤️ 아우 재욱아저씨 진짜 너무 설레잔아요ㅠㅠㅠㅠㅠㅠ
•••답글  
독자7
핫쉬 저 제로인데요 하이 참 작가님 일케 몽글몬글한 첫만남을 풀어주시면 제가 좋아요 안 좋아요••• 나오!•○•••••• 아아아악!!!!! 한 편 더 가즈아!!!!
•••답글  
독자8
린이에여!!!
손 들고 발도 들게여!!
재욱찌 왜 저렇게 스윗한거에여ㅠㅠㅠㅠ

•••답글  
독자9
ㅜㅜㅜㅜㅜㅜㅜ스윅해요ㅜㅜㅜㅜ정마루ㅜㅜㅜㅜㅜ너무좋아요ㅜㅜㅜ
•••답글  
독자10
허니콤보임니다 ㅠㅠㅠㅠㅠ 손발 머리카락 다들어봅니당 서윗해여 ,,,,,
•••답글  
독자11
새벽달이예요!! 꺄아아아ㅏ앙 진짜 시험공부하다가 침대 위에서 잠깐 쉬고 있는데 똭!! 작가님 너무 타이밍이 하 완벽 그 자체다 이번편 진짜 너무 행복하네야ㅠㅠㅠㅠ 넘 스-윗 꺄앙ㅇ 어점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지 너무 멋있으세여ㅠㅠㅠㅠ 작가님 다하세여!! 작가님 최고!!👍🏻👍🏻
•••답글  
독자13
저는 손이 네개입니다 물론 나머지 하나는 사진을 찍느라ㅎㅋㅎㅋㅎㅋ 사랑해요 작가님 꺄아앙 -펜디-
•••답글  
1억
아니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가 알림 보고 왔는데 독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까-뻔-쩍.. 안 낼 수가 없는..하
•••
독자16
이렇게 제 간절함을 표현한 거라구요!! 아.시.겠.어.요.?
•••
독자14
하아아앙아아아아아악 넘 좋아여 ㅠㅠㅠㅠㅠㅠ 한편 더 내주시면 진짜.... 작가님 어디계신가요 제 절을 받으세요🙇‍♀️🙇‍♀️🙇‍♀️🙇‍♀️🙇‍♀️🙇‍♀️🙇‍♀️🙇‍♀️
•••답글  
독자15
@불가사리입니다 아니 정말 재욱님 너무 설레에에ㅔ!!!!!! 빼애애애애ㅐ애애애야ㅐㄱ 1인 1김재욱 해달라!!!!! (땡깡) ㅣㄴ짜 너무 설레서 미치게서..... 여주도 바부... 계산 안한것도 모르구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심장에 손을 얹고 저 거짓말하는 사람 아닙니다 아시져??!!!아무튼 진짜 사랑한다고요 뜬금ㅁ 없지만 손도 발도 다 들고 가겠습니다🙌🙌🙌🙌🤗🙌🤗🤗🤗🤗🤗🤗👐👣👐👣👐👣
•••답글  
독자17
저요ㅠ!!!!!!제발 제ㅔ발 항곽헉 아젓시 하악
•••답글  
1억
(외면)
•••
독자18
왜...왜요 작가님도 핥아드릴게여 하라ㅏ라랄하라하라라러로어어러러러러럴러러 호로로ㅓㄹ로로로
•••
1억
(뒤 한 번 돌아보지 않고 도망가는 중)
•••
독자19
GIF
네루미 넬루미!!'ㅜ

•••
비회원116.140
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손입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
•••답글  
독자20
아 오늘도 재욱씌에게 치이고 간다ㅜㅜ 한편 더 보고싶은사람 여기있습니다요~!!!
•••답글  
독자21
쏜!!! 핸쩝!!!
•••답글  
독자22
소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
•••답글  
독자23
손들고싶은데 작가님 너무 열일하시는거 아니냐구요ㅠㅠㅠ오디계세여 제 절을 받으세요
•••답글  
독자24
🖐🖐🖐🖐🖐!!! 재욱띠 넘 스윗하구....쿠큐
•••답글  
독자25
저요!!!! 저 보고 싶어요!! 근데 저는 이제 못보겠죠😫여기는 새벽이기에ㅠ 내일 아침에 보고싶어요!!
•••답글  
1억
헐! 어디시길래 새벽이에요!!!!
•••
독자26
대박..자기전에 보는건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발 꿈에 나와줬으면ㅠㅠ
•••답글  
독자27
저도 오늘꺼 더 보고싶어요!!!
•••
비회원241.175
외전이라뇨....!재욱 아저씨 시점이라뇨...!작가님 진짜 최고에요! 대리설렘하고 갑니다~~~
•••답글  
비회원85.143
자까님 오늘도 최고🥰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저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
•••답글  
비회원70.206
아 손크기 완전 설레 ㅠㅠㅠ 첫만남부터 왜이렇게 셀레는지 ㅠㅠ 오늘 한편 더 보고싶어요!!!
•••답글  
독자28
✋✋✋✋✋✋저요요용!!!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유🦶✋🦶✋🦶✋
학 스윗한 재욱찌,,,이렇게 재욱아저씨 시점에서 보는것두 넘나 재미있구요🥰

•••답글  
독자29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제발요!!!!!!!!사랑해요 뽀뽀해드릴게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어어어어어어엉
•••답글  
독자30
저요저요저요 작가님 저 손 !!!!!!!!!!!!
이렇게 아저씨 시점에서 첫 만남 보니까 또 색다르네요ㅠㅠㅠ 두근두근거리구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독자31
손!!!!!! 글을 너무 잘 쓰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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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와ㅠㅠㅠㅠㅠㅠㅡ첫만남을 재욱시점으로보니 색달라요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외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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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애봉이예요 ㅜ 젠장 ㅜ 외전이라니 ㅜ 아저씨의 마음이라니 ㅜ 어제도 또 올 것처럼 하고 안오샼스니까 오늘은 오시겠지,,,,,, 설마 오늘은 또 오시겠지,,, 재욱아찌 진짜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 맞나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완벽해,,, 아,,, 하나의 오점이 있네... 바로 날 가지지 못한 것.........*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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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케미스트리에요! 지금은 친구같이 편한 분위기에 달달인데 첫만남은 설렘 그 자체네요! 물론 재욱아저씨가요ㅠㅠㅜㅜㅜ 첫만남부터 저렇게 설레기 있어요? 근데 재욱아저씨 누가봐도 석류한테 빠졌다 빠졌어! 뭘하든 귀여워하는거 보니 벌써 감겼네요ㅋㅋㅋㅋ 재욱아저씨가 첫만남부터 이렇게 설레게 잘해줬는데 석류는 아저씨한테 훨씬 잘해줘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석류도 아저씨 엄청 좋아하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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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외전도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립니다,,,,,, 지금 제 옆에 엄마손 (파이) 10개 있는데 손으로 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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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저요!!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ㅠ한사람의 입장에서 보니가ㅠㅠ또 그사람의 마음을 알수있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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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티아예요! 악 역시 재욱씌 당신은 매너와 사랑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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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오레에오입니다... 와... 첫만남에다가 재욱쓰 시점이라니,,너무너무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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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꺄 작가님 너무 좋아요 하 이렇게 첫 만남이 시작... 두룻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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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야근하고 와서 지쳤는데 두편이나....ㅠㅠㅠㅠㅜ작가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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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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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진짜 작가님 글 보면서 저도 연애하고싶어졌어요ㅜㅠㅠㅠ 진짜 너무 달다구리😆😆 금손 인정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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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외전은 또 느낌이 다르네요ㅠㅠㅠㅠㅠㅠ재욱이 스윗가이야 중말ㅠ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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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가뿅이에야ㅠㅠㅠㅠㅠㅠ 혹시 제 댓글 봐주신건가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구 오늘 두번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봐야게써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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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저요!! 외전 너무 조히ㅜ여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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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외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재욱님 시점으로 여주 바라보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겠어여ㅜ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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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헐 작가님 이런 외전 넘 좋은데여ㅜㅠㅠㅠㅠ둘이 헤어졌을때? 그때도 재욱님 시점 있었음 좋겠어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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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이런거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진짜 재욱띠의 맘을 알수있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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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세상에 그러면 재욱님이 먼저 반한건가요 뭐죠 너ㅜㅁ 귀여운구수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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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59
사귀기 전부터!!!! 손을!!!! 이런 요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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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205
버디버디입니다!! 외전이라니ㅜㅜㅜㅜㅠ 여주와 재욱님의 첫만남과 연애초반 재욱님 버전이라니ㅜㅜㅜㅠ 역시 작가님은 저희가 뭘 바라는지 너무 잘 아시는 독잘알...♥ 한편이 더 올라왔다니 행복한 마음으로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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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사장니임.... 이런 독백과 기억과 스토리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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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어우 달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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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제가 남주 외전 좋아하는 건 또 어찌 아시고!!
재욱 입장에서 보는 석류 넘넘 설레요 석류 입장에서 봤을 때도 설레지만 재욱아저씨 속마음 다보이니까 더더더더 설레는 이 기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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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왜애 울컥하죠오 아조씨 마음이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그런디 눈물 그렁그렁 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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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슈옹이에요 꺄르를 확인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보내요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작가님 ㅠㅠㅋ꺄르르륵 얼른 다음화 봐야겠어요ㅠㅠ 첫 만남도 좋고 달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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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와 헐 제가 외전 보고싶다고 했는데 진짜 써주셨어ㅠㅠㅠㅜㅜㅜㅜㅜ 근데 맨 처음에 데려다주면서 하는 말 재욱시가 아니라 그냥 아저씨면ㅋㅋㅋㅋㅋㅋ진짜 소름돋을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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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미쵸 퓨ㅠㅠㅠㅠㅠㅠ이들의 첫 데이트가 이렇게 간질간질하다니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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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3.47
외전이라니ㅜㅜㅜ 너무늦게봤네여ㅜㅜㅜ흐아...넘 달다구리ㅜㅜㅜㅜ조아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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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스윗을 의인화하면 아저씨인 듯 해요 너무 스윗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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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완주니 데스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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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작가님 제가 이걸 놓쳤었네요ㅜㅜ 바다표범입니다!! 재욱씨 넘나 설레버려요ㅜㅜㅜ 재욱씨보면 진짜 잘생겼다는 말 밖에 안나올거같아요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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