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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막 깨어난 재욱이 인상을 쓴채로 천장을 보았고, 자신의 손을 꼭 잡고있는 누군가에 천천히 고갤 들어 봤을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 


 


 

석류가 재욱의 손을 잡고 엎드려서 자고있자 당황한듯 주위를 둘러본다. 

웬 병원.. 한참 주위를 둘러보며 상황파악을 하던 재욱이 다시금 천장을 보았을까..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막 깨어난 재욱이 인상을 쓴채로 천장을 보았고, 자신의 손을 꼭 잡고있는 누군가에 천천히 고갤 들어 봤을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 


 


 

석류가 재욱의 손을 잡고 엎드려서 자고있자 당황한듯 주위를 둘러본다. 

웬 병원.. 한참 주위를 둘러보며 상황파악을 하던 재욱이 다시금 천장을 보았을까..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막 깨어난 재욱이 인상을 쓴채로 천장을 보았고, 자신의 손을 꼭 잡고있는 누군가에 천천히 고갤 들어 봤을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 


 


 

석류가 재욱의 손을 잡고 엎드려서 자고있자 당황한듯 주위를 둘러본다. 

웬 병원.. 한참 주위를 둘러보며 상황파악을 하던 재욱이 다시금 천장을 보았을까..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야 인마.. 너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냐? 사람이 밥도 좀 먹고, 잠도 좀 자고, 감기에 걸렸으면 좀 집에 가서 쉬어야지. 

운전까지하고 석류 만나러 갔냐? 미련한 놈아." 


 


 

동욱의 얘기를 들은 재욱이 석류의 손을 살짝 놓고선 상체를 일으켜 앉아서는 말했다. 


 


 

 

 

 

"쓰러질 정도는 아니었어." 


 

"원래 쓰러진 사람들은 자기 멀쩡했다고들 해." 


 

"……." 


 

"석류가 엉엉 울면서 전화하더라 너 쓰러져서 병원에 와있다고. 석류가 너무 걱정해서 입원 시켰어." 


 

"아.. 나 몇시간 잤어?" 


 

"지금 10시니까.. 7시간? 아, 석류 엄청 웃겼어."

 

"왜."

 

"의사쌤한테 너 살려달라고 ㅋㅋㅋㅋㅋ 아주 난리를.. 다 웃고 난리났지 뭐." 

 


 

 

"참나.." 


 

"한참 울더니 뻗으셨네, 뻗으셨어." 


 


 

힐끔 석류를 본 재욱이 피식- 웃었고, 동욱이 석류 생각에 웃긴지 웃으며 의자에 앉는다. 

재욱이 석류의 손을 잡아 작게 흔들며 말한다. 


 


 

"석류야 일어나, 집에 가서 자야지." 


 

"……" 


 

"석류야." 


 

"어.. 아저씨.." 


 

"집 가자." 


 

"…괜찮아요?"

 

"완전 괜찮지." 


 

"……." 


 

"입술 넣지? 왜 이렇게 삐죽 내밀고 있어?"

 

"미안해요.. 나 때문에 아저씨 쓰러진 거잖아요." 


 

"내가 왜 너 때문에 쓰러져." 


 

"내가 계속 보고싶다고 해서." 


 

"아닌데, 내가 너 보고싶어서 간 건데." 


 

"…치 진짜." 


 

"진짜야. 내가 더 보고싶어서 간 거야." 


 

"…아저씨 진짜.." 


 

 

 

 

"우웩." 


 


 

내가 그냥 가던가 해야지.. 하고 동욱이 토하는 시늉을 하며 고개를 돌리자, 석류가 '세컨드 동욱삼촌'하자 

재욱이 아픈 건 다 잊고 눈을 크게 뜬 채로 '야씨'하고 짜증을 낸다. 


 


 


 


 


 


 


 


 


 


 


 

 

 

 

"그럼 난 이제 가봐도 되지? 재욱이도 깼겠다. 왜 그래 왜.." 


 

"아아아 가지 마요." 


 

"왜애 네 남친한테 가서 앙탈부려." 


 

"아앙." 


 

"뭐어." 


 

"가지 마요옹. 가면 박근혜!"

 

"박근혜 하지 뭐." 


 

"아아아아아아!!" 


 

"재욱아 얘 왜 이래?" 


 

 

 

 

"원래 그래." 


 


 

석류가 가지 말라며 동욱의 옷자락을 잡고 놓아주지 않자, 동욱이 어이없다는듯 웃으며 말한다. 


 


 

"너네 꽁냥거리는 거 볼 자신이 없어 나." 


 

"아앙." 


 

"아앙!?"

 

"그럼 가요..."

 

"진짜 간다." 


 

"네............" 


 

"야 갈게 재욱아." 


 

"진짜 쓸데없이 매정하시네." 


 

"근데요오~"

 

"원래 동욱삼촌 안 이랬는데 변했네." 


 

"ㅋㅋㅋㅋㅋ 뭐어~ 커플아." 


 


 

동욱이 진짜 간다며 손을 설렁설렁 흔들며 문을 열고선 나갔고, 석류가 쳇.. 하고 재욱의 앞에 팔짱을 낀채 선다. 

재욱이 핸드폰을 보다가 석류의 시선에 고갤 들어 석류를 바라보며 말한다. 


 


 

"동욱이를 왜 못 보내서 안달이야? 진짜 세컨드야?" 


 

"설마요." 


 

"진짜같은데." 


 

"맞아요." 


 

"내가 더 노력해야하나." 


 

"켘.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저씨 안 되겠어요."

 

"뭘?"

 

"앞으로 아저씨랑 일주일에 두 번 만나야겠어." 


 

"왜." 


 

"나 때문에 아저씨 저녁에 피곤하잖아요. 내가 아저씨 피곤에게 양보할게요."

 

"싫은데." 


 

"그냥 알겠다고 해요. 나도 이러고 싶지 않으니까."

 

"싫으니까 싫다 그러지."

 

"쳇." 


 

"내일 학교 몇시까지야?"
 


 

"10시요.. 아, 됐거든요!?" 


 

"뭐가 돼?" 


 

"데려다주려는 거잖아요."

 

"김칫국 마시네." 


 

"아니였어요? 죄송..핳.." 


 


 


 

아 이상하게 졸리네에- 하고 석류가 엉기적엉기적 재욱에게 다가가자, 재욱이 감기 옮는다며 오지 말라고 한다. 

석류는 또 괜찮다며 재욱의 옆자리를 탐해 누웠고, 재욱이 참나.. 하고 피식 웃는다. 


 


 

"다른 침대에 또 누워있으니 색다르넹. 처음이잖아요 그쵸?" 


 

"처음 아니지." 


 

"처음이죠! 맨날 아저씨 집에서나 잤잖아요."

 

"모텔은 다른데가 아닌가?" 


 

"아아아앙 누가 들어어엉."

 

"ㅋㅋㅋㅋㅋ누가 들어어~?" 


 

"꺄." 


 

"아, 감기 옮아서 같이 자면 안 되는데."

 

"돼요."

 


 

둘이 꼭 끌어안고 한참을 있었을까..갑자기 병실 문이 열리자 석류가 놀래서 문쪽을 보았다. 


 


 


 


 

 

 

"아 뭔가 느낌이 안 좋더라니." 


 


 

우웨엑.. 하고 자연스레 테이블 위에 지갑을 챙긴 동욱이 손을 설렁 흔들며 병실에서 나갔고 

재욱과 석류가 서로 마주보더니 민망한듯 웃는다. 


 


 


 


 


 


 


 


 


 


 


 


 


 


 


 


 


 


 


 

"대단하네.. 나 같으면 피곤하면 여친이고 남친이고 안 보러 와." 


 

"예주 너야 뭐.. 애정이 없으니. 츳츳.." 


 

"뭐라누 ㅡㅡ." 


 

"남길아저씨랑은?? 어떻게 됐어."

 

"뭐가 어떻게 돼? 그냥 똑같지." 


 

"오호오오오오오! 나 며칠 아저씨 못 보는데! 너의 썰로 며칠을 보내도 되겠니?" 


 

"싫은데."

 

"아앙..."

 

"야 근데 나 궁금한 게 있는데." 


 

"뭐." 


 

"그 사람 직업이 뭐야? 백수야? 맨날 노는 것 같던데."

 

"남길 아저씨?" 


 

"응."

 

"아아~" 


 

"……." 


 

"몰라?" 


 

"모르는데 왜 아는 척 해."

 

"? 내가 언제."

 

"아아~ 라며." 


 

"아아~ 하면 다 아는 거냐." 


 


 

말을 말자.. 하며 예주가 고갤 돌렸고, 석류가 미친년..하고선 예주에게 다시금 묻는다. 


 


 

"왜? 이제 막 궁금해? 역시 관계만 하고 지내는 게 더 이상하지. 마음이 갈 수밖에 없지." 


 

"지랄.. 난 아저씨 싫어." 


 

"야 남길아저씨 얼마나 좋냐? 착하고! 재밌지!" 


 

"착하고 재미는 있는데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니야." 


 

"치.." 


 

"요즘 마음에 안 들어서 며칠 안 만나려고. 오늘 엽떡 ㄱ?" 


 

"ㄱㄱ." 


 


 


 


 


 


 


 


 


 


 


 


 


 


 


 


 


 


 


 


 

 

"……." 


 


 

저 멀리서 내게 걸어오는 그가 주변에 있는 것들을 구경하며 오는데 어찌나 잘생겼는지 

역시나 주변에 여자들이 힐끔 힐끔 보고있다. 

거의 4일 동안 못 봤다가 보는 건데 이리도 반가울까? 우다다 달려가 그에게 와락 안기니 

그가 어이쿠.. 하며 나를 감싸 안는다. 


 


 

"완전 오랜만이에요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 


 

"보고싶다는 사람이 어제 전화 한통을 안 하시나요." 


 

"어제 시험 마지막 날이니까! 헤헤." 


 

"시험 잘 봤어?" 


 

"완전!" 


 

"멋지네 내 애인." 


 

"내 애인도 왜 이렇게 멋져? 이렇게 셔츠 하나 입은 것 마저도 섹시하다니이." 


 

"옷이 사람빨을 받는 거지 뭐."

 

"ㅋ.." 


 

"ㅋㅋㅋㅋㅋ너 왜 비웃냐?" 


 

"아니.. 갑자기 코가 간지러워서 킁..ㅋ;;" 


 

"ㅋㅋㅋㅋ하여간 진짜. 아, 점심 먹었다고 했으니까.. 카페 갈까?" 


 

"카페? 콜! 안 간지 오래 됐다아." 


 

"가자." 


 


 


 

가자며 그가 내 손을 잡기에 내가 손을 마구 위아래로 흔드니 그가 푸흡.. 하고 웃는다. 

이런 내 행동을 보며 처음엔 당황하던 그는 이제 내게 익숙해져 웃기만 한다. 


 


 


 


 


 


 


 


 


 


 


 

엥.. 단순한 카페가 아니다. 강아지 유치원도 하고, 카페도 같이 하고있는 곳에 들어가니 

웬 익숙한 사람에 나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고 반기기 시작했다. 


 


 

"언니이이이이이이!"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 


 


 

저 멀리서 내게 걸어오는 그가 주변에 있는 것들을 구경하며 오는데 어찌나 잘생겼는지 

역시나 주변에 여자들이 힐끔 힐끔 보고있다. 

거의 4일 동안 못 봤다가 보는 건데 이리도 반가울까? 우다다 달려가 그에게 와락 안기니 

그가 어이쿠.. 하며 나를 감싸 안는다. 


 


 

"완전 오랜만이에요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 


 

"보고싶다는 사람이 어제 전화 한통을 안 하시나요." 


 

"어제 시험 마지막 날이니까! 헤헤." 


 

"시험 잘 봤어?" 


 

"완전!" 


 

"멋지네 내 애인." 


 

"내 애인도 왜 이렇게 멋져? 이렇게 셔츠 하나 입은 것 마저도 섹시하다니이." 


 

"옷이 사람빨을 받는 거지 뭐."

 

"ㅋ.." 


 

"ㅋㅋㅋㅋㅋ너 왜 비웃냐?" 


 

"아니.. 갑자기 코가 간지러워서 킁..ㅋ;;" 


 

"ㅋㅋㅋㅋ하여간 진짜. 아, 점심 먹었다고 했으니까.. 카페 갈까?" 


 

"카페? 콜! 안 간지 오래 됐다아." 


 

"가자." 


 


 


 

가자며 그가 내 손을 잡기에 내가 손을 마구 위아래로 흔드니 그가 푸흡.. 하고 웃는다. 

이런 내 행동을 보며 처음엔 당황하던 그는 이제 내게 익숙해져 웃기만 한다. 


 


 


 


 


 


 


 


 


 


 


 

엥.. 단순한 카페가 아니다. 강아지 유치원도 하고, 카페도 같이 하고있는 곳에 들어가니 

웬 익숙한 사람에 나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고 반기기 시작했다. 


 


 

"언니이이이이이이!"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 


 


 

저 멀리서 내게 걸어오는 그가 주변에 있는 것들을 구경하며 오는데 어찌나 잘생겼는지 

역시나 주변에 여자들이 힐끔 힐끔 보고있다. 

거의 4일 동안 못 봤다가 보는 건데 이리도 반가울까? 우다다 달려가 그에게 와락 안기니 

그가 어이쿠.. 하며 나를 감싸 안는다. 


 


 

"완전 오랜만이에요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 


 

"보고싶다는 사람이 어제 전화 한통을 안 하시나요." 


 

"어제 시험 마지막 날이니까! 헤헤." 


 

"시험 잘 봤어?" 


 

"완전!" 


 

"멋지네 내 애인." 


 

"내 애인도 왜 이렇게 멋져? 이렇게 셔츠 하나 입은 것 마저도 섹시하다니이." 


 

"옷이 사람빨을 받는 거지 뭐."

 

"ㅋ.." 


 

"ㅋㅋㅋㅋㅋ너 왜 비웃냐?" 


 

"아니.. 갑자기 코가 간지러워서 킁..ㅋ;;" 


 

"ㅋㅋㅋㅋ하여간 진짜. 아, 점심 먹었다고 했으니까.. 카페 갈까?" 


 

"카페? 콜! 안 간지 오래 됐다아." 


 

"가자." 


 


 


 

가자며 그가 내 손을 잡기에 내가 손을 마구 위아래로 흔드니 그가 푸흡.. 하고 웃는다. 

이런 내 행동을 보며 처음엔 당황하던 그는 이제 내게 익숙해져 웃기만 한다. 


 


 


 


 


 


 


 


 


 


 


 

엥.. 단순한 카페가 아니다. 강아지 유치원도 하고, 카페도 같이 하고있는 곳에 들어가니 

웬 익숙한 사람에 나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고 반기기 시작했다. 


 


 

"언니이이이이이이!"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으아아 뭐야 우리 애기이~ 잘 지내쪙?" 


 

"뭐예요! 언니 여기서 일하시는 거예요?" 


 

"응. 내가 어제 재욱이오빠한테 너랑 같이 놀러오라고 했거던.. 강아지 좋아해?" 


 

"짱 좋아하죠오!!" 


 

"언니 유치원이랑 카페 같이 하고 있잖어. 앉아,앉아. 아 왜 이렇게 더 예뻐졌어?" 


"언니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니죠옹!~"

 

"너 얼굴에 살 좀 붙었다?" 


 

"헐 진짜요!?" 


 

"더 예쁜데? 난 또 얼굴에 살 붙어서 예쁜 애 처음보잖어." 


 

"언니! 근데 진짜 잘 어울려요. 강아지 유치원이랑 카페의 조합!! 진짜! 찰떡!" 


 


 

내 머리를 쓰다듬던 언니가 '뭐 마실래?'하며 메뉴판을 가리켰고 초코 버블티를 고르자, 언니가 내 볼을 꼬집는다. 


 

 

 

 

"왜 이렇게 귀여워?? 진짜.. 오빠는 땡잡은 거야. 아 너무 좋아 어떡해? 볼 좀 봐." 


 

 

 

"내가 땡 잡은 건데 네가 왜 이렇게 신났냐?" 


 

"어유 또 시작이네 또.. 나한테 질투해서 뭐해?? 뭐 마실 거야." 


 

"플레인요거트."

 

"오케이. 조금만 기다려." 


 


 


 

현진언니가 커피 만들러 가고, 그와 단둘이 남아서 강아지들을 구경하는데 이렇게도 귀여울 수가.. 


 


 

"너무 귀엽다 진짜.. 아저씨도 강아지 좋아해요!?" 


 

"키워." 


 

"키운다구요?" 


 

"응. 지금은 아버지 집에 있긴 한데. 고양이 한마리랑, 강아지 한마리." 


 

"아 뭐야! 왜 말 안했어요!?" 


 

"안 물어봤잖아." 


 

"참나! 그건 인정."
 


 

"ㅋㅋㅋㅋㅋㅋ. 얘 진짜 귀엽다." 


 

 

 

"근데 오빠가 잘 해줘? 이 오빠가 은근 유치해서 말이지." 


 

 

 

 

"만들던 거 마저 만들지 왜 나와서 농땡이냐?." 


 

"펄 불려야 될 거 아니야. 저 오빠 자꾸 나한테 질투하네? 나 여자야 걱정 마." 


 


 


 

가라- 하고 장난식으로 그가 화를 내자, 언니가 가라~는 무슨 하고 웃으며 사라진다. 

진짜.. 아저씨도 은근 이럴 때 보면 유치하고 귀엽다니까.

 


 

 


 

 


 


 


 

 


 


 

 


 


 

 


 


 


 


 


 


 


 


 


 


 


 


 


 


 


 


 

"며칠만인지 모르겠네요. 잘지내셨어요?" 


 

 

"나야 뭐 잘지냈지, 너는 잘 지냈나?" 


 

"저도 뭐.. 일단 저 씻고 올게요." 


 

"그래." 


 


 

남길이 침대에 앉아 담배를 피며 예주를 기다리고 있었고 

예주가 화장실에 들어가 속옷을 내리자마자 갑자기 입을 틀어막고 소리없는 비명을 지른다. 

한참 있다가 화장실에서 나온 예주가 옷을 다 입고 나오자 남길이 여전히 담배를 입에 문채 예주에게 묻는다. 


 

"왜."

 

"그게." 


 

"……." 


"생리가 터졌네요. 시험 때문에 자꾸 밤새고 그랬더니.. 원래 오늘이 아닌데."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 


 

"데려다줄게. 집 갈 거지?" 


 

"…배 안 고파요?" 


 

"조금?" 


 

"그럼 김치볶음밥 좀 해줘요." 


 

"그때처럼 다 남기려고?" 


 

"그때는 기분이 안 좋아서 그랬던 거구요." 


 

"그럼 나와." 


 

"…네." 


 

"생리대 챙겨온 거 없으면 욕실 서랍 열어봐 있을 거야." 


 

"…그게 왜 그쪽 집에 있어요?" 


 

 

 

 

"예전에 만나던 여자애가 두고두고 썼거든. 치우는 거 깜빡하다가 지금 막 생각났어." 


 

"허어..." 


 


 


 

남길이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 끄고선 거실로 나갔고, 예주는 괜히 박수를 치며 혼잣말을 한다. 


 


 

"왠지 연애고수 같은 느낌이랄까." 


 


 


 


 


 


 


 


 


 


 


 


 

"솔직히 갓직히 그쪽이 해도 김볶밥 맛있죠." 


 

"맛있는 건 모르겠고, 살려고 먹는 거지 뭐." 


 

"허이고.. 대단하시네.." 


 


 

밥을 먹다말고 예주가 남길의 옷차림을 보고 묻는다. 


 


 

"근데 어디 갔다오셨어요? 차려입으시고." 


 

 

 

 

"일하는 곳 좀 들렸거든." 


 

"나는 또 그쪽 백수인 줄 알았더니만.. 일도 하시네." 


 

"백수면 이 집 전기세 누가 다 내?" 


 

"하긴.. 암튼 잘먹었습니다." 


 

"벌써?" 


 

"살빼야 돼요."

 

"……."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생리대 잘 썼어요." 


 


 


 


 


 


 


 


 


 

예주가 혼자 남길의 집에서 나와 남길이 사는 아파트를 훑어본다. 

돈 꽤 잘 버나보네.. 이런 좋은 곳에 살고. 같이 살 여자는 좋겠네 아주 그냥.. 

아 내숭 떠느라 김볶밥 먹지도 못했네.. 집 가서 뭐 먹지? 괜히 신나서 룰루랄라 뛰는데 

무언가에 걸려 넘어진 예주가 꽤 아픈지 으아아.. 하고 고갤 천천히 들었고... 

어딘가에 찍혔는지 손가락 부분에서 피가 많이 나자 예주가 괜히 겁이 나서 으허어어어엉 하며 손가락을 든채 택시를 잡는다. 


 


 


"택싀이이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피나요ㅜㅜㅜㅜ" 


 


 


 


 


 


 


 


 


 


 


 


 


 


 

응급실에 와서 앉아있던 예주가 훌쩍 거리며 손가락을 보았다. 안에가 다 보여.. 혼자 중얼거리던 예주가 따흑.. 하며 또 울먹였다. 

앉아서 의사가 올 때까지 기다리던 예주가 주머니에서 울리는 진동소리에 핸드폰을 꺼내 화면을 확인한다. 

뭐야.. 남길아저씨네 


 


 

"왜요." 


 

- 너 가방 놓고갔는데. 


 

"뭔 소리예요. 중요한 가방을 왜 놓고 가. 지갑도 있는데.."

 

- 분홍색 가방. 


 

"엥." 


 


 

엥.. 하고 자신의 옆을 한참 살펴보던 예주가 한숨을 쉬며 말한다. 


 


 

"내일 주세요." 


 

- 어딘데. 나도 나가던 길이라 갔다줄게. 


 

"응급실이요." 


 

- 응급실??

 

"네." 


 

- 왜. 


 

"그냥 넘어졌는데 피가 좀 나서요." 


 

- 갈게. 


 

"에?? 여보세요? 여보세요 ㅡㅡ." 


 


 


 


 


 


 


 

무슨 엘티이신가.. 5분도 안 돼서 온 남길이 응급실 문을 익숙한듯 열고 들어와 주위를 둘러본다. 


 

 

 

"……." 


 

"여어~ 아저씨." 


 

"…어디 다친 거야." 


 

"손가락이요. 열라 아프네." 


 


 

예주의 손가락을 살펴보던 남길이 진지하게 말했다. 


 


 

 

 

 

"꼬매야겠는데." 


 

"뭐 그쪽이 의사예요? 그냥 보면 꼬매야 되는지 알아?" 


 

"어? 선생님? 이 시간에 여긴 왜 오셨어요..!?"〈- 간호사 


 

 

 

"아는 사람인데 다쳐가지고.. 꼬매야 되는데. 내가 할게." 


 

 

 

"……?" 


 


 

진짜 의사였네. 

 


 

 


 


 


 


 


 


 


 


 


 


 


 


 


 


 


 


 


 


 


 


 


 


 


 


 


 


 


 


 


 


 

그의 집에 왔는데 그는 잠깐 중요한 일로 누구 좀 만나고 온다며 한두시간 정도 집에 있으라고 했다 

덕분에 나는 소파에 누워서 껄껄 웃으며 영화나 보고 있고.. 

현진언니가 보내주는 그의 옛날 사진에 또 낄낄 웃고 있었을까.. 

비밀번호 치는 소리에 '아저씨?'하고 벌떡 일어나보니.. 


 

"뭐야.." 


 


 

비밀번호를 두 번이나 틀리는 것이다. 

괜히 무서워서 가만히 벙쪄서있는데 결국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 온 사람이.. 


 


 

"음흥~ 응흥흥~ 응흥~흥? 흥흥~ ♪" 


 


 


 

웬 아저씨가 콧노래를 부르며 들어오기에 무서워서 급히 달려가 그의 방 안에 숨었다. 

이게 뭐야.. 설마 지금 도둑이 든 거야? 

무서워서 침대 밑에 숨어서는 그에게 다급히 문자를 보냈다. 


 


 

[집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어요.] 


 


 


 


 


 


 


 


 


 


 

마침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재욱이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보았을까.. 

석류에게서 온 문자에 놀란듯 눈이 커진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재욱이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섰을까... 

부엌에서 냉장고를 열고 반찬을 넣는 익숙한 사람에 재욱이 소리친다. 


 


 

"아버지..!" 


 

"어, 재욱이 왔냐?" 


 

"아버지가 왜 여기 계세요...?" 


 

"인천으로 출장가던 길에 너 생각나서 들렀지. 네 엄마가 집 비밀번호 알려줘서 들어왔다." 


 

"…왜 말도 없이.." 


 

"낮에 연락했잖아. 저녁에 뭐 하냐고." 


 

"…아, 아버지." 


 


 


 

침대 밑에 숨어있던 석류는 아버지라는 소리에 침대 밑인데도 불구하고 겸손한 자세를 취한다. 

냉장고에 반찬을 다 넣은 아버지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거실을 둘러보더니 빨래 건조대를 보며 말한다. 


 


 

"이게..." 


 

"……!?" 


 

"너 애인 생겼냐?" 


 


 

건조대에 있는 석류 속옷에 재욱이 급히 건조대를 가리며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 


 


 

진짜 의사였네. 

 


 

 


 


 


 


 


 


 


 


 


 


 


 


 


 


 


 


 


 


 


 


 


 


 


 


 


 


 


 


 


 


 

그의 집에 왔는데 그는 잠깐 중요한 일로 누구 좀 만나고 온다며 한두시간 정도 집에 있으라고 했다 

덕분에 나는 소파에 누워서 껄껄 웃으며 영화나 보고 있고.. 

현진언니가 보내주는 그의 옛날 사진에 또 낄낄 웃고 있었을까.. 

비밀번호 치는 소리에 '아저씨?'하고 벌떡 일어나보니.. 


 

"뭐야.." 


 


 

비밀번호를 두 번이나 틀리는 것이다. 

괜히 무서워서 가만히 벙쪄서있는데 결국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 온 사람이.. 


 


 

"음흥~ 응흥흥~ 응흥~흥? 흥흥~ ♪" 


 


 


 

웬 아저씨가 콧노래를 부르며 들어오기에 무서워서 급히 달려가 그의 방 안에 숨었다. 

이게 뭐야.. 설마 지금 도둑이 든 거야? 

무서워서 침대 밑에 숨어서는 그에게 다급히 문자를 보냈다. 


 


 

[집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어요.] 


 


 


 


 


 


 


 


 


 


 

마침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재욱이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보았을까.. 

석류에게서 온 문자에 놀란듯 눈이 커진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재욱이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섰을까... 

부엌에서 냉장고를 열고 반찬을 넣는 익숙한 사람에 재욱이 소리친다. 


 


 

"아버지..!" 


 

"어, 재욱이 왔냐?" 


 

"아버지가 왜 여기 계세요...?" 


 

"인천으로 출장가던 길에 너 생각나서 들렀지. 네 엄마가 집 비밀번호 알려줘서 들어왔다." 


 

"…왜 말도 없이.." 


 

"낮에 연락했잖아. 저녁에 뭐 하냐고." 


 

"…아, 아버지." 


 


 


 

침대 밑에 숨어있던 석류는 아버지라는 소리에 침대 밑인데도 불구하고 겸손한 자세를 취한다. 

냉장고에 반찬을 다 넣은 아버지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거실을 둘러보더니 빨래 건조대를 보며 말한다. 


 


 

"이게..." 


 

"……!?" 


 

"너 애인 생겼냐?" 


 


 

건조대에 있는 석류 속옷에 재욱이 급히 건조대를 가리며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 

 

"……?" 


 


 

진짜 의사였네. 

 


 

 


 


 


 


 


 


 


 


 


 


 


 


 


 


 


 


 


 


 


 


 


 


 


 


 


 


 


 


 


 


 

그의 집에 왔는데 그는 잠깐 중요한 일로 누구 좀 만나고 온다며 한두시간 정도 집에 있으라고 했다 

덕분에 나는 소파에 누워서 껄껄 웃으며 영화나 보고 있고.. 

현진언니가 보내주는 그의 옛날 사진에 또 낄낄 웃고 있었을까.. 

비밀번호 치는 소리에 '아저씨?'하고 벌떡 일어나보니.. 


 

"뭐야.." 


 


 

비밀번호를 두 번이나 틀리는 것이다. 

괜히 무서워서 가만히 벙쪄서있는데 결국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 온 사람이.. 


 


 

"음흥~ 응흥흥~ 응흥~흥? 흥흥~ ♪" 


 


 


 

웬 아저씨가 콧노래를 부르며 들어오기에 무서워서 급히 달려가 그의 방 안에 숨었다. 

이게 뭐야.. 설마 지금 도둑이 든 거야? 

무서워서 침대 밑에 숨어서는 그에게 다급히 문자를 보냈다. 


 


 

[집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어요.] 


 


 


 


 


 


 


 


 


 


 

마침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재욱이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보았을까.. 

석류에게서 온 문자에 놀란듯 눈이 커진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재욱이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섰을까... 

부엌에서 냉장고를 열고 반찬을 넣는 익숙한 사람에 재욱이 소리친다. 


 


 

"아버지..!" 


 

"어, 재욱이 왔냐?" 


 

"아버지가 왜 여기 계세요...?" 


 

"인천으로 출장가던 길에 너 생각나서 들렀지. 네 엄마가 집 비밀번호 알려줘서 들어왔다." 


 

"…왜 말도 없이.." 


 

"낮에 연락했잖아. 저녁에 뭐 하냐고." 


 

"…아, 아버지." 


 


 


 

침대 밑에 숨어있던 석류는 아버지라는 소리에 침대 밑인데도 불구하고 겸손한 자세를 취한다. 

냉장고에 반찬을 다 넣은 아버지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거실을 둘러보더니 빨래 건조대를 보며 말한다. 


 


 

"이게..." 


 

"……!?" 


 

"너 애인 생겼냐?" 


 


 

건조대에 있는 석류 속옷에 재욱이 급히 건조대를 가리며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 그.. 어제 술취한 친구가 집에와서 손빨래 열심히 하더니.. 그 친구가 취하면 빨래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아.. 그래? 나는 또 애인이라도 생긴 줄 알고 좋아했네. 내가 요즘 손주가 보고싶어져서 말이야. 

왜 그 카톡 프로필 사진? 애인 아니었어?" 


 

"어떤..."

 

"내가 잘못봤나?" 


 

"…그러셨겠죠." 


 

"어우야 나 화장실 좀.." 


 


 


 

화장실 좀 간다며 거실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간 아버지에 재욱이 한숨을 내쉬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석류 어딨지.. 석류가 방문을 빼꼼히 열고 재욱을 바라보자, 재욱이 말한다. 


 

 


 

 

 

 

"조금만 있어.. 지금 아버지 술 마시셔서 마주쳐봤자 피곤해.." 


 

"…안 가시면 어떡해요?" 


 

"가실 거야." 


 


 


 

갑자기 문을 열고선 고갤 내밀며 소리치는 아버지에 석류가 급히 문을 닫았다. 


 


 

"야 재욱아 휴지가 없다!?" 


 

 

 

 

"아, 서랍 열면 있어요. 아버지." 

 


 

 


 


 


 


 


 


 


 


 


 


 


 


 


 


 


 


 


 


 


 


 


 


 


 


 


 


 


 


 


 


 


 


 


 


 


 


 


 


 


 


 


 


 


 


 


 


 


 


 


 


 


 


 


 


 


 


 


 


 


 


 


 


 


 


 


 


 


 


 

풉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맠 못받으신 분! 1편부터 5편까지~~ 

댓글 달아주세용 메일이랑 같이! 그럼 보내드릴게영 ㅎㅎ 

내일 밤 10시 기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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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 일빠
4년 전
1억
꺄아아아앙! 꺄아아앙! 꺄아아아아앙!
4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일단 제 절 받으시고요 저는 이제 예주와 남길 아저씨의 행복한 미래를 간절히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렇게 빌면 이뤄지는거람서요ㅎ.ㅎ😱
4년 전
독자2
일단 댓글 남기고 보겠습니다 자까님❤️❤️❤️ 여기 제 시그니처 남기고 갑니다 총총총 -펜디-
4년 전
독자3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1억
아 손발 예쁘신 펜디찡... 낄낄
4년 전
독자4
슈옹 입니닷 꺄르륵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거 같아요ㅠㅠ 너무 기다렸거든요 현진언니까지 나오고 좋아요ㅠㅠ 아버님 등장 뚜둥 흐음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흐뭇 ㅠㅠ 얼른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흐 남길아저씨 의사라니...너무 놀랬어요ㅠㅠ
4년 전
독자6
너무재밌어서 정주행 중이였는데 업뎃이라니❤️❤️(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년 전
비회원247.26
재욱아찌 큰 병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구 남길아찌 의사라는 사실에 정말로 당황하고 놀랐지만 왜 심쿵인거죠? 그나저나 이렇게 불맠을 보내주신다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ㅠㅠ 작가님 진짜로 사랑하고 앞으로 더더 열심히 작가님 글 읽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년 전
독자7
꺄 진짜 대박이에요 이 참에 인사 드리는 건... 허허헣
4년 전
독자8
예주랑 남길아조씨도 이어졌음 좋게떠요 ㅋㅋㅋㅋ재욱아저씨네도 모두모두 해피하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중간중간 못 받은ㄱㅔ 있어서 메일 또 적어봄니당

4년 전
독자9
[부리]입니당 앜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ㅋㅋㅋㅋㅋ 세상에 과여어언 들켜서 인사를 드릴것인가 무사히? 넘어갈것인가아아?!! 잠와서 비몽사몽했었는데 잠이 확 깼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당 오늘두 잘 읽고 가요♥️
4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ㅜ꿀잼ㅜㅠㅠ남길아저씨 의사ㅜㅜ완전 발렸다ㅠㅠ
4년 전
독자12
작가님...... 남길아저씨 의사인거에 치여서 오늘 잠 못잡니다...
4년 전
독자13
@불가사리입니다 아니 오늘 여주랑 재욱님도 너무 좋고 달달구리 동욱님 큐티 현진님까지 대박 초 대박이였는데 어ㅐ 예주랑 남길님이 머리에 자꾸 맴돌죠?ㅜㅜㅜ 너무 대박이자나... 의사이기까지하다니..... 너무 완뱍한 사람.... 거리감 느껴져 남길님 약간 망상속 애인이였는데 약간 존경...(?(으로 바뀐 느낌이에요 ㅣㅋㅋㅋㅋ 역시나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필력 반만 닮자.... 그러면 저 글쓰기 교양 에이쁠일텐데...또륵 사랑해여 작가님💞
4년 전
비회원16.166
허억 자까님 남기리 아저씨 엄청 발려요ㅠㅜㅠ 의사래ㅠㅜㅠ 짤도 엄청 찰떡이고 재우기아저씨도 석류 숨기려고 고군분투하는게 아앜... 나 죽는다...
[email protected] 입니다.. 앓아 누울게요 자까님

4년 전
독자14
뭔가 아버지 성격을 보니 석류랑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얼른 마주쳤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해보니당~
4년 전
독자15
아버님이 석류 부둥부둥 예뻐해주실꺼 같은데요?! 그나저나 의사였다니...닥터...👨🏻‍⚕️
4년 전
독자16
남길씨 반전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7
아 너무 재밌어요 ㅠㅠ 아버님도 성격 왕 좋으실 것 같네요!!!! 남길 아조씨 의사 너무 멋진데요?!
4년 전
독자1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너무재밌어요ㅠㅠ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9
진짜 도둑인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아버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보다 예주 충격이 장난 아니겠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20
오늘도 역시나 최고!! 감사해요, 작가님ㅎㅎ
4년 전
독자21
흐어ㅠㅠ 정주행 중이였는데 불맠 받을 기회가 생겼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아ㅠㅠ 전 예주 남길아찌 스토리도 좋아요ㅠㅠㅠ 거기다 의사라니.. 하ㅠㅠ 너무 섹시해요퓨ㅠㅠㅠ (이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39.76
[email protected]
작가님 ㅜㅜㅜ 저 불맠5편 받고싶어요 ㅠㅠ
저번에 불맠 댓도 못달았는데 감사해용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읽을게욤ㅎ

4년 전
독자22
예주 남길 분량이 좀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4년 전
독자23
흑 ㅠㅠㅜㅜ작가님 이렇게 자기전에 글 보고 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ㅜ 불맠 글 받구싶슨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어쩜 비지엠을 이렇게 맛깔나게 잘 고르시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이번화ㅠㅠ
4년 전
독자24
남길아조씨 의사였엌ㅋㅋㅋㅋㅋㅋ우리 예주 손가락 따끔하게 꼬매주세여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25
흐헝 ㅜㅜㅜ 빨리 다음편이요!!!!
궁금해 죽게써요!!!!
이것만 기다려용!!!!!
메일 주소 적습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2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내사랑 남길씨 의사인거 왜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움짤도 웃기고..
꺄아아앙 둘다너무조앙

4년 전
독자27
계란찜이용
내일부터 시험이여서 쉴려고 잠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이 뙇!!!!!! ㅠㅠㅠ 전 동욱삼촌의 퍼스트할래요 찡찡찡 아니 여주 시험 잘봤다고?!?!?! 겁나 부러버.. ㅠㅠ ㅋㄲㅋㅋ아니 갑자기 아버지...?!?!?! 서랍열면 뭐가 있겄져..? 괜히 여기서 끊은게 아니실거야.. .

4년 전
독자28
안녕하세요 [우리샘]이에욥!! 이번편 33편 아닌가요?!!? 새로운 글 올라와서 호다닥 들어왔는데 32편이라고 되어있어서 읭?! 수정하셨나?!했어요 히히
역시나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감니다>< 자기 전에 봐서 기분 좋게 잠잘거 같아요 헤헤

4년 전
독자29
뚀륵입미당!!!!!
ㅠㅠ남길아조씨 의사였네요????? 진짜 치여요 ㅠㅠㅠㅠㅠ멋져멋져ㅠㅠㅠ 오늘도 달달하고 사랑이 넘치는ㄴ 글이네욤ㅠㅠㅠㅠ 이글로 하루를 마무리하니 넘나 행복합니다 하하

4년 전
독자30
드뎌 남준아저씨 직업이 의사라니..발린당... 오늘 그냥 석류랑 재욱씨 아버지랑 만나먼 안되는겁니까~? 두분 케미가 좋을거같은뎅!! 내일 시험인데 ..오랜만에 정주행을 해벌까해여 ㅎㅎㅎ
4년 전
비회원72.241
으헉 불막 하나 놓쳐서 ㅠ 울고있었는데 따쉬 이런 기회가 오늘도 역시나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아:)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180.71
까아아아아아앙ㅇ아아 남길아저씨.........의사..............ㅜ와................................................그건 그렇고 아버지 넘 귀여우시네욯ㅎ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216.161
버디버디입니다!! 세상에 남길님 직업이 의사였다니... 너무 찰떡이잖아요.. 재욱님과 친구들은 얼굴에 인성에 직업까지 최고인것인가... 오늘도 동욱님은 너무 귀엽고.. 세컨드로 인정합니다..핳 재욱님 금방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아빠의 기습어택이라니 흥미진진하겠어요.. 글구 작가니뮤ㅜㅜㅠ 이렇게 메일링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 지난번에 5회 못받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받게되었네요...♥ /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31
끼양 너무좋아요ㅠㅠㅠ 나중에 완결내면 꼭 파일로 총정리 해주에요ㅠㅜㅜㅜㅠㅜㅜ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ㅜ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84.120
자까님...오늘 남길아저씨 동욱아저씨 다 나와서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ㅠ 중간중간 불맠 놓쳤는데 다시 메일링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145.97
헐 불맠 5편밖에 못받아봐서 받아보고싶어요 ㅎㅎ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32
허억 남길 아저씨 의사라니요 의사라니요 남길아저씨 자체만으로도 발리는데 의사라니요!!!!!!! 저 여기 고이 잼이 되어 묻혀 가겠습니다.... 아버지 오시고 나서 상황은 또 어떻게 될지 넘나 궁금 핳 이멜 주소는 여기 놓고 가겠습니다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3
케미스트리에요! 재욱아저씨 많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 오늘 동욱아저씨도 나오고 현진언니도 니오고 남길아저씨도 나오고 너무 좋네요ㅠㅜㅜㅜㅜ 저 현진언니 나왔을 때 진짜 좋아했던거 아세요? 진짜 좋아요ㅜㅜㅠㅜㅜㅜㅜㅜ 근데 의사라뇨 의사라뇨 남길아저씨 정말.... 세상 섹시하시네요
4년 전
독자34
헐 아 잠자다가 깨났는데 이게 왠 떡!! 와 깨나길 잘한 것 같다ㅠㅠ 그나저나 남길님...?의사...?응...?와 굉장히 의외였다...그니저나 아버님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ㅠㅠㅠ
4년 전
독자35
작가님 렬루 사랑해요 러브요 후.. 메일 감사합니다..
땡큐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23.8
[email protected]
꺄ㅑㅑㅑ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불맠 보내주세요ㅠㅠ

4년 전
독자36
히히 아부지랑 만나는건가?상견례?🥰🥰🥰 근데 남기리아죠씨 의사인건가요?🤭 막 가운입는? 너무 섹시해
4년 전
독자37
키킥 애봉쓰,,, 아침부터 재욱찡 글로 하루를 시작하기,,,,,, 아버지가 집에 오셨고,,, 침대에 숨었고,,, 뭔가 재미난 일이 있을 것 같군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아저씨는 왜 아플 때도 멋있고 잘생기고 세상 혼자 다 하는 거지••• 좀 많이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남길아저씨 의사라니... 좀 많이 의외고 너무 멋있고...
4년 전
독자38
남길아찌 반전직업,,,넘머시쪈 꺄아아아아앙! 와중에 재욱아찌 아부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9
바닐라라떼에오
오늘도 아저씨와 석류의 꽁냥꽁냥은....❤️
어머 남길 아저씨가 의사라니 설렘포인트 두둥

4년 전
독자40
누리에요!!
오늘은 남길아저씨가 설레네요ㅎㅎㅎㅎ
의사였다니 대박!!!!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1
아악.....진짜 으른섹시ㅜㅜㅜㅠㅠㅠㅠㅠ 흑흑 넘조아요오❣️❣️
4년 전
독자42
남길님이 의사였다니.. 역시 똑똑하기까지~ 크. 남길님 재욱님 하고싶은 거 다 하자!! 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3
와 아버지 등장할 때부터 심장 완전 졸린 상태로 읽었어요 진짜 와.... 근데 아저씨랑 여주는 상견례같은 거 하면 어떨지 궁금해져요
4년 전
비회원34.193
작가님 또 기다렸지 뭐에여~ㅎㅎ
필력이 너무 좋으신듯 ㅠㅠ제가 연애하는기분 ㅎㅎ
저도 이메일 하나 남길게요!![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44
린이에여어어어!!
아아아ㅏㅏ아아아앙 현진님한테 질투하는 재욱찌 귀엽구 남길찌가 의사여따니!! 멋있어여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5
저는 남길아저씨가 그렇게 좋아요ㅠㅠㅠㅠ 진짜 의사라니ㅜㅜ 빨리 둘이 이어졌으면 ㅠㅠ 좋겠구 둘의 연애스토리 발리보고싶터요유ㅠ
4년 전
독자46
드디어 남길 아저씨의 직업을 알아냈는데..의사라니!!! 찰떡을 넘어서 넘나 섹시하다ㅠㅜㅠㅠ작가님bb😆 의사가 남길아저씨면 나는 맨날 다치겠다!!!!!
4년 전
독자47
남길아조씨가 의사라니,,,, 약간 제가 상상했던 직업이 아니라서 놀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48
앜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직업 밝혀지나여 너무 재밋어요
4년 전
비회원211.195
ㅇ... 아니 뭔가 나올 법한 포인트에서 끝내시다니 여기가 혹시 엔딩 맛집인 건가요? 남길아찌는 의사였군요 저런 의사분이면 매일 다치고 싶네여ㅋㅋ 예주랑 햎삐엔딩 기대하며 메일을 남겨봅니돠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49
의사라니🤭🤭🤭🤭🤭🤭🤭🤭🤭🤭🤭🤭🤭 아 진짜 놀랐고 남길 아저씨 너무 멋있는데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자까님😭👍
4년 전
독자51
하 둘다 넘좋아여ㅠㅠ
남길ㅠ 뇌섹남이였네여 의사라니 대박이얏ㅠㅠ

4년 전
독자52
헝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32.242
흙 작가님..저의 감사인사 천번넘게 받으세요ㅠㅠ 이세상에 태어나셔서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남길아저씨가 의사라니!!!!!!
/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211.211
기리기리남기리 닥터였다니~~~~ 재우기 파더 만났으니깐 이제 메뤼미~ 하겠네요!!??!! 히힐리리 항상 땡쿠쏘뭐취입니다ㅜㅜㅜㅜ 저의 단조로운 삶에 굴곡이 되어주신 1억님!!! 사람은 이름 따라 산다잖아요... 1억 생기실겁니다... [email protected] 또 한 번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사랑해요♡♡
4년 전
독자54
앜ㅋㅋㅋㅋㅋ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돼요
4년 전
비회원37.82
방탄소년단 빙의글 쓰실 때부터 금손이신 것을 알고있었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읽었습ㄴ다!! 김재욱님은 몰랐었는데 글 읽어더니 벌써 한 3년 덕질한 거 같네요ㅜㅠ 여전히 글 너무 잘 쓰십니다!! 조금 시간이 늦었지만 넓은 아량으로 베풀어주세여ㅠㅠ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55
정주행 중에 불맠 받을 기회가 생기다니 ㅠㅠㅠㅠ 아 그리고 남길아저씨 의사요??! 너무 멋있자나요ㅠㅠㅠ 으아앙 글구 아부지 넘 귀여우셔여ㅕ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56
남길아저씨 반전 ㄷㄷㄷ.... 다 가졌네요 예주빼고 ㅜㅜㅜㅜ 그리고 여기서 자르시면 궁금해서 어떻게합니까...아부지랑 여주랑 만나는건가요!!!!!! 금방 오실꺼죠 작가님!!!???
4년 전
독자57
안녕하세요 새벽달이예요!! 예주 남길 점점 분량이 많아져서 너무너무 좋아용! 와 이제 아버지라니ㅠㅠ 상상도 못했던 전개입니다🙊 오늘도 역시 핵꿀잼~~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립니당♥

4년 전
독자58
진쭈 어케 갈수록 더 흥미짅ㅁ해지는거죠ㅠㅠㅠㅠㅠ남길이랑 예주도 넘 핫해 남길아저씨 의사여떠🙈🙈🙈🙈🙈 재욱아저씨 아부지 왠지 모르게. 무섭네여 커컼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감사해용
4년 전
비회원112.180
악!!!! 저요!!!!! 작가님은 사랑이십니다...❣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27.147
하 정말 진짜 눈물날것같아요 인티 진짜 오랜만에 들어오는데 이런 하 역대급 작품이라뇨 ... 작가님 덕에 김재욱한테 퐁당 빠져부렀슴다 ... 하 불맠 원했어여 감사합니다 작가님은 제 사랑이십니다 ㅜㅠㅠ
( [email protected] )

4년 전
독자59
작가님 진짜 정말 너무 재밋어요ㅠㅠㅠ제가 맨날 기다리고 뜨면 막 좋아하고ㅠㅠㅠㅠ따학ㄱ ㅡㅠ근데 동욱삼촌은 제가 데려가면 안되나요?(진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63.167
으항 자까님 오늘도 역시나 입니다 ,, 💗 왜이렇게 날마다 흥미진진인지 ㅠㅠㅠㅠ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지라 ~~~ 진짜 게다가 불맠이라뉘 .. 첵옹에요 엉엉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122.99
아 세상에 이런 금손님이 강산이 변하고 세대가 변하고 세기가 변하고 나서야 알게 되다니요 전 정말 천하의 바보자식입니다,,,,항상 뇌가 즐겁고 각막이 즐겁고 심장이 즐거운 글 고운 섬섬옥수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래서 제 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사랑합니다,,
4년 전
비회원236.154
작가님 진짜 글 너무 잘쓰시는 거 같아요! 시험공부해야되는데 1화부터 정주행해버렸지 뭐에염^^ 근데 중간중간 비회원이라고 본인인증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ㅠ 혹시 저도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36.154
메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작가님 최고최고♥♥
4년 전
비회원233.10
헐 너무 보고 싶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있어요 요즘에는 예주 남길도 너무 예뻐서 두 커플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글 읽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겟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전
비회원233.10
아 참 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4년 전
비회원140.200
1억님 글 종강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보네요 ㅠㅠㅠㅠ 역시 갓1억 글빨 쵝오 ㅠㅠㅠ [email protected] 으로 불맠 ㅠㅜ 부탁드려용 ♥️
4년 전
독자60
꺅 ㅠㅠㅠㅠㅠ너무너무 기다렸어요ㅠㅠ 남길아저씨가 의사였다니 대박
4년 전
비회원172.162
오오 드디어 부모님 등판!!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52.208
대박 ㅠㅠ 매번 아주아주 잘 봤어요!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3.76
시험기간에도 끊을 수 없어요ㅠㅠ 정주행중에 또 업뎃이라뇨ㅠㅠ 게다가 불맠까지!!ㅠㅠ 자까님 최고..🥰([email protected]) 처음에 못받은 거 있어서 쓰고겁니당ㅎㅎ 총총
4년 전
독자61
헐러럴 작가님 ㅠㅠ 티아예요 ㅠㅠ 시험기간이라 이제 봤는데 세상에 부모님 짜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 히
4년 전
비회원217.222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셤기간인데도 열심히 정주행하고이써여ㅠㅠㅠㅠㅠㅠㅠ 저도 1편부터 5편까지 받을수있을까요ㅠㅠㅠ 매번 놓치다가 신청해봐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4년 전
비회원203.47
오랜만에 현진언니두나오시고ㅜ. 넘조아여 어떡하죠 동욱아찌세컨드 좋다...ㅋㄲㄲㅋㄲ 재욱아찌 성별가리지않는질투도!! 넘귀엽고ㅜㅜㅜ 예주남길컾흘 너무좋고ㅜㅜㅜㅜ 그보다!! 남길아찌가 의사선생님이었다니!!!!!세상에마상에 입원해서 남길아찌진찰받고싶네요 퇴원하기싫을것같은ㄲㅋㅋㄲ오늘도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4년 전
비회원63.25
매번 타이밍을 놓치네요 ㅜㅜㅜ 혹시 받을 수 있을까요?? 기말고사 드랍하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62
앜ㅋㅋㅋㅋㅋㅋ 예주 표정 너무 웃겨욬ㅋㅋㅋㅋ저랑 제친구 보는 것 같아서 더 웃겨요,,,흠흠 정주행 마쳐서 짱 행복하구 다음편두 기대돼요!! 작가님 사랑합니다아 복 많이 받으세요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3
바다표범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박진감넘치게 자꾸 글쓰시면 저 울어요 엉어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남길아찌의 반전 식스센스급이었슴니다
4년 전
독자64
예주가 ㅋㅋㅋ 마지막 표정이 댓글을 쓰고 있는중에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아저씨는 직업도 섹시하네.. 흠흠
4년 전
독자65
으잌ㅋㅋㅋㅋㅋ아버짘ㅋㅋㅋㅋ넘 귀여우신거아닌가옄ㅋㅋㅋ아니 그나저나 남길씨 직업..실화..ㄷㄷ...능력쩔고 섹시폭발 김남길님 쵝오..ㅜㅜㅜ
4년 전
독자66
와 남길 아저씨 뭐야 의사였어?!!!!!!!!!!!와 참나 사기네 진심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아저씨 아부지 무슨 일이야 ㅠㅠㅠㅠ아버지 ,,,,.쓰읍
4년 전
독자67
세에상에나 남길아조씨 의사였어..? 이와중에 예상치못한 재욱싀의 아버지라니 ㅋㅋㅋㅋㅋ여주야..잘 숨어있어..!
4년 전
독자68
남길님 의사인 것 너무 치인다....진짜 발린다....세상 으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욱님 아버짛ㅎㅎㅎㅋㅋㅋㅋㅋㅋ예상치 못했지만 너무 귀여우시네요ㅠㅠㅠ빨리 손주 볼 수 있었으면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69
으악 이편은 김남길의 날이었네요....
4년 전
독자70
ㅎㅋㅎㅋㅎㅋ 일단 제 소원은 예주랑 남길아조시랑 오래 가는 것이구요 .. 여주랑 재욱아조시 ,,, 저 상황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 작가님 짱
4년 전
독자71
재욱씌가너무완벽해서주변사람들도대부분완벽한것같아요!!
4년 전
독자72
와 오바다 남길 모나미룩에 치임 진짜
의사라니요 와우네 미를 넘어 높은 도까지
치셨네

4년 전
독자73
헐..의사였어요?? 남길아저씨?? 예주랑 둘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ㅜㅜ
4년 전
독자74
아버님등장에 어떻게 될지궁금해졌네영!!!!!!
4년 전
독자75
아버지 왠지 좋으신분일듯
4년 전
독자76
남길아저씨 직업 의사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왜 아저씨 아버님은 여주기 집에 있는걸 알고계신것 같은 느낌이죠ㅋㅋㅋㅋㅋ 신발벗어논걸 봣다거나...
4년 전
독자78
남길아저씨가 의사였다니.. 대박 ㅋㅋㅋ
4년 전
독자79
냄길쓰,,,,의사였다니,,,, 어쩐지 혹시 동욱삼촌은 뭐 변호사 이런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아버지오신거 보고 저도 숨참으면서 봤네용ㅋㅋ
4년 전
독자80
헐 뭐야뭐야 남길아저씨 의사였다니!!!!!!!!! 아 남길아저씨랑 예주랑 잘 되게 해주세용 ㅠㅠㅠㅠㅠ 하 둘이 진짜 잘 어울리는것 같단 말이죠,,,
4년 전
독자81
남길직업이 의사였다니...!!ㅋㅋㅋㅋㅋ그나저나ㅜ아버지 귀여우시메욬ㅋㅋㅋㅋ
4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급 등장 실환가옄ㅋㅋㅋ 레알 마주치면 동공지진 각이네욬ㅋㅋ 그리고 남길님 반전에 반전..의사라니..의사라니!!!!! 더 설레..미쳐버리겄네여 정말..9
4년 전
비회원49.149
홀 남길아저씨 개치인다
4년 전
비회원31.90
[email protected] 힝... 저도 보고싶엉ㅅ..불맠
4년 전
비회원129.69
[email protected] 작가님..ㅠㅠ작가님..ㅠㅠㅠ 저 너무 불맠이 보고싶포영ㅠㅠ
4년 전
독자83
꺄아아아아악 으사라니 의사라니 허거거걱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다들
4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아 아부지!!!! 완전 귀여우신데여 ㅋㅋㅋㅋ그나저나 남길 예주..행쇼해라 행쇼..❤️
4년 전
독자85
헐 이렇게 아버지를 만나는건가요!!!
4년 전
독자86
그래서 둘이 상견례는 언제 한다고요??!!
4년 전
독자87
진짜 너므재미써요오오!!!!
4년 전
독자88
삼자대면 둥둥?ㅋㅋㅋ
4년 전
독자89
의사였네!!?? 그 짤 너무 웃겨요ㅜㅜㅜ 진짜 딱 그 짤이 제일 어울릴꺼 같은??
4년 전
독자90
ㅋㅋㅋㅋㅋㅋㅋ키키 왜숨어~~ 바로나가서 안녕하세요해야지이잉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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