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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 더빙(무도에 나왔던 김영선 성우님)이야 두말할것 없이 완벽했고
일본판은 연예인 더빙이고 확실히 연기가 어색한 감이 있지만
상영 당시 급식이였던 와타시는 일본어를 못 알아들었기 때문에
그저 목소리 좋다고 하앍하앍 댔음 나와같은 여시들 분명 있을겨

캐스팅이유 : 하울 성우에 수많은 오디션 지원자가 있었고 10명의 후보를 남겨두고도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만족을 못함. 그러던 중 기무라 타쿠야가 "우리식구들 모두 지브리 스튜디오(하울, 센과 치히로, 원령공주 등 제작한 회사)의 팬이다. 작은 배역이라도 좋으니 맡을 수 없는지" 공동대표에게 직접 찾아가서 물어봄. 마침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이돌 중 유일하게 알고 있던게 SMAP 기무라 타쿠야였고(스맙이 막 데뷔했을 때 전차 안에서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던게 가여워 보여서 기억했다고 함.) 이걸 인연으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기무라 타쿠야를 선택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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