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생각하기엔 병사는 공주를 끝까지 사랑하고 싶어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말이죠 그러나 자신과 결혼 함으로써 공주는 힘든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99일 만에 생각을 해낸걸지도 모르고요 저도 이유를 모르니 답은 여러분 생각속에 있습니다- "병사는 알고있던거지 99일동안 나를방치했던 공주는 100일이돼어서도 자신을 봐주지 않을것이란걸" >- "병사는 시간도 시계도 그에게 지금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단이 없었고 그런 시기 중세였기 때문에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랐을거에요. 그래서 자신은 99일째 밤이라는걸 모르고 더 이상 이렇게 힘들게 있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떠났겠죠 자신이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반응이 없는 공주를 보고 실망한 마음도 들었을 것 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