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에 등장한 피터 파커.
당초 이 장면은 스파이더맨과 관련 없는 장면이었다.
그저 팬들만 엑스포 장소가 원작에서 스파이더맨이 사는 퀸즈라는 점을 토대로 가설을 세운 것이었는데
스파이더맨 판권이 MCU로 돌아온 후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이 설정을 마음에 들어해 케빈 파이기에게 정사로 받아들여줄것을 요청.
케빈 파이기가 수락하면서 이 장면은 스파이더맨의 MCU 첫 등장 장면이 됨.
참고로 배우는 해피 호건 역 배우이자 아이언맨1, 2의 감독 존 패브로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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