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를 헌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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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샤이니방탄빅스]

외국케이블채널이나 유튜브처럼 3류스럽긴 한데 좀 고소하기도 하다 십년도 더 옛날에 할머니가 집에서 문드리길래 의심없이 열어줬더니 뜬금없이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했다던....밥이랑 김치밖에 없다 했는데 그것마져 허겁지겁 먹더라는....대부분 나이대가 2~50대로 사회생활하며 일할나이인데 저렇게 사기못치면 교주들이 밥도못먹게 하는지??길에서 보면 다들 눈이 마약중독자들 처럼 흐리멍텅하고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들이나 낙오된 사람들 포섭해서 세뇌시키는거 같기도하고....그런데 요즘은 도를 아십니까는 잘 안보이는거 같고 신천지가 정장빼입고 보디가드 들처럼 일행없는사람한테 접근하던데ㅎㅎ
혼자다니는 젊은 남자 혹은 여자 나 3~40대초 여자한테 접근하고 중장년 남자나 여자는 접근안함 나는 나이가 많은대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두번씩 잡히길래 아예 저멀리서 보이면 미리 피함 만만해 보이는 상대가 정해져있다는게 불쾌하고 욱하고 치고올라온적도 있어서(신호등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날 잡으려해서)뭐?어쩌라고?이랬더니 왠 지나가는 아가씨가 오히려 날 망나니로 봄.....내가 20대후반으로 보였나보네ㅎㅎ

[마른하늘에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햄버거랑 꽃 값이 아까워요 ㅠㅠ

[방탄모자]

강남에서 한 시간 정도 얘기해본 적 있는데,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할 만한 사람도 있었어요. 안타깝죠 뭐.

[ibighit]

사이다

[뼈 훈]

진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지인이 사이비같은거라서 더 상쾌통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