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노래 듣고 눈물 한방울 흘리고 왔습니다아마 제 기억으로는 매일매일 챙겨보고 항상 비디오로 녹화까지 했던 어린시절 최고의 만화가 아니었나..싶네요문방구 가서도 작은 프라모델 샀던거 또 사고 또 사고..ㅋㅋㅋ 민호가 썼던 저 총도 장난감으로 있었던거 같은데..정작 일본에선 큰 인기가 없었다고 알고있는데 국내 인기만큼은 최고였던걸로...그랑죠 노래는 들으면 뭔가 뭉클한게 있네요 ㅠㅠ 오프닝 말고도 민호가 그랑죠 소환할때 나오는 노래..엄청 예전 만화지만 아직도 에피소드 하나 하나 다 생각날정도로 열심히 봤던 만화입니다
일본에선 마동왕 그랑죠로 방영했었습니다
용이 민호 제롬이 (제롬이 엄마 짱예)
민호 - 그랑죠
제롬 - 포세이돈
용이 - 피닉스
솔라 크라운을 얻은 슈퍼 그랑죠
사동왕
데빌 리우스 - 데빌 리아 - 데빌 자이언트 - 싸이코박사
데빌리우스 - 와이버스트
데빌 자이언트 - 하비장 (빌런 로봇중 제일 좋아했음 새모형이 지)
까악 까악~ 짱멋
데빌리아 - 하이드럼
대마왕.. 손이 참 많음.. 마지막엔 황금 그랑죠 나옴//
귀여운 구리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