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닿을 수 없는 별이 된 너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가장 아름다웠던.. 앞으로도 아름다울 너에게 오늘도 속삭이려해. 너의 아픔을 몰라주고 헤아려주지 못한 팬 한명에 불구하기에 난 오늘 너에게 사죄를 해.. 나의 학창시절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10년을 너와 함께 지내서 행복했어.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만 남기고 떠난 너를 절대 원망하지 않아. 사랑하는 종현아. 그곳에선 너에게 가장 편한 곳이 되길 바랄게.. 사랑해 종현아. 아디오스 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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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진웅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