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감성적이고 우울한 사람이여서 더좋았어요 당신이 만들어놓은 노래들을 들으면서 잊지않고 기억할게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렇게나 행복해지고싶어했었잖아요 그곳은 행복하길 바랄게요 왜자꾸 울컥울컥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듣고있는 당신의 목소리가 이제는 같은 세계에 없다는게 말이안되는것 같아요 당신은 천사인가요 이세계에 행복을 뿌리러 잠깐 놀러온 그런거라면 다시 돌아간 하늘에서 다시 영롱하게 빛나길 이세계에서의 아픔따위는 생각조차나지 않을만큼 하고싶은거 마음대로 다하고 살수있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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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냉장고가 이런게 뭐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