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을 위해 했던 일을 욕먹어가면서 했을 때 남들은 아무도 수고했다 말을 안 해줬고, 그걸로 많이 속앓이 했었는데 그때 종현 오빠의 하루의 끝이라는 노래로 많이 울고, 김종현이란 사람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제 뉴스로 소식을 접했을 때 오보였으면 좋겠단 생각을 너무 많이 했고 제발 오보이길 바라는 기도도 했는데 아침에 눈을 떠서 인터넷을 확인했을 때 믿기 힘들었습니다 저의 10대 시절을 같이 한 종현 오빠, 거기서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편히 쉬시길 빌어요.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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