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비슷한 생각을 했고,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당신의 외로움과 아픔이 더욱 크게 와닿습니다 팬은 아니었지만 학창시절을 당신을 보며 자랐습니다. 당신은 이제 춥지도 아프지도 않는 곳으로 여기에서의 미련은 다 털어버리고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위로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