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많이 울었어요. 그래요, 난 당신의 열렬한 팬은 아니었지만 당신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당신의 노래를 사랑했던 한 사람으로서 당신을 보내기가 쉽지는 않네요. 정말 고마웠어요. 당신의 노래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건 제게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축복이었음을, 늘 기억할게요. 기억해 주세요. 그대는 정말 멋진 사람.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안녕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