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 너무 반짝이던 별이라 반짝이는 만큼 어둠이 있다는 것을 잊었어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도 안되지만 정말 수고했어 버티느라 고생했어 이제 놓아주어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너를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있어 너는 정말 내가 아는 것보다 정말 좋은 사람이었구나 종현아 고마워 너를 계속 기억할게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