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담요가 왔습니다 ㅠ.ㅠ 택배 아저씨분께 엄청난 재촉을 한 결과~ 오늘 1시에 제 품으로 왔습니다. (감격)
오늘은 일단 사정이 생기셔서 받아야하는 몇 분하고 저한테 입금 사항 쪽지 주셨던 분부터 차례대로 시작해서
26개 보내고 왔습니다. (아래 글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 포함 아니에요 ㅠㅠ)
워낙 수량이 많은 탓에 커다란 상자 4박스를 들고 우체국까지 갈만한 여력이 되지 않아서 몇 번 나눠서 가야 할 것 같아요~
일단 댓글 남겨 주시면 받아야 하시는 분, 그 다음은 쪽지 남겨주신 순. 이렇게 차례대로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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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촉은 폴라폴리스라 그런지 되게 부들부들하고 좋았어요~ 대신 크기는 제가 생각 했던 것만큼 크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몸에 저렇게 두르기에 딱 좋은 길이감이라서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건 로고가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만족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배송시 부탁하실 유의사항이나 특정 날짜까지 받아야 하시는 분들은 아래 배송글에 댓글 남겨 주세요~
+ 되도록이면 크기가 작다던가 그런 말씀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사람이라 슬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