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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떻게들 견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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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아주아주 못 볼 때, 어쩌면 이제 다신 못 볼 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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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마다 계속 울어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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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울어도 속이 안 풀리네요.. 8ㅅ8 하...ㅠㅠ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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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땐 울어야 돼요 그러고 계속 생각나면 추억을 떠올려요 좋았던 기억만~ 그 노래도 있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제 한 페이지 속에 넣어두려고 해요
기억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죠 사실 전 기억 날 때마다 울거든요 펑펑 펑펑 (˃̣̣̣̣︿˂̣̣̣̣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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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이왕 보내는 거 예쁘게 보내줘야 되는데 그 사람 눈에 하나도 안 예쁠 것 같아요..
어차피 보지도 않겠지만, 진짜 다 끝이라는데 놓는 거 세상 어렵네요. ;) ㅎㅎ
..그리고 고마워요, 울어도 괜찮다는 말 되게 되게 듣고 싶었거든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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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좋았던 추억을 떠올려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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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그것도 좋네요, 좀 슬프긴 하던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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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하죠 집중할 수 있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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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단순한 거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생각 안 나게
우는 거 너무 바보 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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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요 님 자주 울던데 새벽에 우울해지지 않게 일찍 자는 것도 방법이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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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분명히 그렇게 살았는데 참 주기적으로 무너져요. ;) 구질구질해지는 거 너무 싫은데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약을 먹든 뭘 하든 잠 안 오는 건 좀 고쳐야겠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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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고 싶어 하고 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요 만약 다시는 못 보는데 보고 싶은 거면 바쁘게 사려고 해요 생각하면 우울하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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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이럴 때는 아예 없던 일이었음 좋겠어요, 막상 그래준다고 하면 하나도 못 버리겠지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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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익  늘 행복하거라.
어쩔 수 없다, 받아들이고 계속 생각..
그러다 보면 생각 안한 것보단 편하고 미련이 조금이라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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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앗, 글 지우려고 했는데 댓글이 딱 그 순간 달렸네요- 그런 김에 그냥 안 지워야겠다. :) ㅎㅎ
고마워요. 그 말 되게 필요한 말이네요. 저한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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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익  늘 행복하거라.
제 말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D
살면서 신나는 일만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사람들 모두 그러지 못하죠.
그게 참 슬픈 일인 것 같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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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되돌리기 버튼 같은 거 딱 한 번만 있었으면, 싶어요. 사는 건 다 처음인데, 그래서 다 서툰데 그걸 고칠 수는 없고- 참 잔인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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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익  늘 행복하거라.
너무 힘들어서 울다가 지칠 때면 악뮤 노래중에 오랜날 오랜밤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랜데, 슬픈 노래 들으면서 울다보면 내가 우는 게 너무 크게 들려서 힘이 드니까..
이 노래 들으면 마지막에 펑펑 울어도 감출 수 있어 괜찮을 것 같아 추천 드려요.
그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후련할 수 있길, 바랄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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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사랑둥익에게
시간도 늦었는데 참 다정하신 분들 많네요, 자잡에. :) 그 노래 안 그래도 듣고 참 많이 울었어요. 한 번 더 들어야겠다
음.. 가슴 제일 밑바닥에 무슨 감정이 남아있었는지를 너무 늦게 알았어요. 너무 아프니까 쳐다볼 엄두도 못 내겠고, 그냥 밉다고- 미운 소리만 잔뜩 해버리고
되게 염치없네요. 이런 글 쓰는 것도 되게 웃기겠다. 근데 보고 싶으니까 어디 털어놓고는 싶고, 되게 이기적이다 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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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익  늘 행복하거라.
소회에게
안 그래도 기운 없으실 텐데 제가 자꾸 잡는 건 아니겠죠..? 노파심에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댓글 남기러 왔어요.
감정은 흔적이 너무도 지독해서, 한 번이라도 건졌다간 그 감정이 다음 날까지도 가는 게 일반적이더라고요
그러니, 주무시기 전에는 딴 걸 하시다가 주무셨으면 해요
이겨내는 것도 좋지만 그 감정으로 인해 내 마음이 너무 빨리 다치면 안 되니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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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사랑둥익에게
아니에요, 오히려 대화해주셔서 지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마지막 말 괜히 뭉클하네요. 응응, 그래볼게요. 영화를 보든 뭘 하든 그러다 자볼게요
얘기 나눠주셔서 또 마음도 나눠주셔서 아주아주 감사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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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매일 기다리고 지치고 힘들어하고 그랬는데 감정소모가 심해도 너무 심해져서 저 자신도 굉장히 힘들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잊고 지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언젠간 다시 와 주겠지 싶은 작은 희망 가지고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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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마지막 말, 저도 너무 그러고 싶은데 뒤로 갈수록 제가 못 해준 게 많았어서 그래도 되나 싶어요. ;) 그 희망을 안 바라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제가 살려면 또 그런 마음 가지고는 있어야겠고, 그 사람만 생각하면 너무 욕심 같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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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못 볼 때는 매일 그리워하다 잊어버려요
바쁘게 살다보면 금방 잊혀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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