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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샷입니다. 얼굴은 부끄러워서 가렸어요..ㅋㅋㅋ 색깔은 보시는 바와 같이 너무 예뻐요
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단추 부분이 많이 아쉬워요. 옷감이 얇아서 단추가 달린부분이 늘어지고 드러나 보여요... 사실 처음 왔을 때 생각했던 것 보다 얇아서 놀랐어요. 전 도톰하고 무게감있는 코트일줄 알았거든요, 겨울용이라기보다는 초가을이나 봄에 입기에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치프한 느낌이어서 그 점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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