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픈거 빨리 나아서 리우에서 날라다녔으면 좋겠다 지금 수원.. 강등 직전인데 솔직히 난 수원팬이기 이전에 권창훈팬이니까 새로운 곳에서 더 잘되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만약 리우 이후에 파란 유니폼을 벗게 된다면 나중에 국대로 빅버드에 왔을때 그 누구보다도 더 크게 반겨주고 응원하고있을께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 스포츠선수라 별의 별 고생을 다해가면서 좋아했는데 그 시간을 후회하진 않을거같아 생일 축하하고 어서 부상 나아서 리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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