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주보면 역술가들이 다 놀라더라

사주가 전부 예술할 사주래 

머리가 좋지만 어찌되든 예술가 사주라서 어떤길이든 그쪽으로 빠진데 

글쟁이나 붓쟁이 사주라고 하더라고

[익인167]

사주 어디서 봐?? 유명한동네?

[글쓴이]

나는 엄마친구들 입소문!

[익인200]

혹시 알랴줄수있을까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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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사주만 봤어!

[익인172]

오 마자 나 뭐 고모들이 그런 거에 관심 많으셔서 시간, 날짜도 맞춰서? 제왕절개했는데 갓난아기 때부터 얘는 예술 할 팔자라고 그랬는데 나는 너무 갓난아기 때 고모들을 봐서 고모들이 기억도 안 나고 얼굴도 잘 모르는데 나 지금 디자인 전공하고 있음 ㅋㅋㅋㅋ 흥미는 순수예술 분야가 더 가까웠지만 취업하려고 디자인과에 오기 왔는데 내가 대학가고서 알음 고모들이 너 예술 할 팔자라는 거 ㄷㄷ 엄마가 알려줬음

[익인173]

오오....

[익인175]

인터넷사주는 안정확한거야?

[글쓴이]

정확한 사이트는 정확하겠지?

[익인177]

무료사주는 그닥 신빙성 없을려나 ㅠ

[글쓴이]

무료사주들도 겹치고 겹치는게 많다면 맞지 않을까?

[익인176]

우와 나는 사주라기 보다는 엄마가 그런 쪽 과 대학교수님께 직접 물어서 알아봐주셨는데 드물만큼 좋게 나왔다고 하셔서 되게 기분 좋았었엉
완전히 믿을 순 없겠지만 안좋게 나왔으면 그래도 마음이 많이 심란했을듯

[익인178]

타로가 좋을까 사주가 좋을까?!

[글쓴이]

타로는 운세! 사주는 동양철학학문같은건데 통계학?

[익인179]

진짜 용한곳있는데...아무말도안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등에 이물감이 느껴진다고 왜 그런걸 매고다녀요?이랬어 ㅋㄱ나 척추측만증 때문에 수술해서 척추에 철심있는데 ㅋㅋㅋㅋㅋ진심소름

[글쓴이]

워.... 나는 도망나왔을 것 같아 무서워서ㅋㅋㅋㅋㅋ 용감하구나

[익인193]

역술원 간거야?

[익인195]

헐 거기서 보고싶다

[익인207]

와 그게 어디야 대박

[익인208]

어딘지 알려주면안되?

[익인216]

어딘지...알려줘...

[익인232]

어디야ㅜㅜㅜ

[익인243]

알려주라ㅠ

[익인249]

나동알려주라

[익인250]

헐 나도 어딘지 알려주라ㅠㅠㅠ

[익인268]

어딘지 알려주 ㅠㅠㅠ

[익인269]

와...어딘지 알려줄수있을까...

[익인274]

헐...그 곳 어디야????

[익인286]

헐 어딘지 알려줄수 있을까...??8ㅅ8

[익인302]

어디야 거기????

[익인309]

헐 거기가 오디니

[익인318]

헐 어디야 ?? ㅠㅠ

[익인319]

헐 나도나도 ㅠㅠ

[익인330]

어딘지 알려주라ㅠㅠㅠ

[익인331]

나도 알려주라ㅜㅜ

[익인359]

나도 알려줘 너무 필요해 제발...

[익인182]

나보고 수능 보지 말라고했다 다 망할거라고 ㅋㅋㅋㅋㄱ근데 난 내신도 망해서 수능밖에 없다고 ....용하지않길 빌고있어

[글쓴이]

사주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

[익인323]

익인아 나도 수능관련 사주 듣고싶은데 너익은 그냥 가서 말하다가 수능 얘기가 나온거야 ?

[익인325]

아니 엄마랑 수능기원겸 간건데 저런 말을할줄은 몰랐어ㅋㅋ

[익인183]

난 스카이 간다곸ㅋㅋㅋㅋㅋ 대학 잘가고 뭘해도 잘 살 팔잔데 명이 짧대 잘생긴 남자 만나서 결혼한다는데 남잔 나보다 더 명 짧다캄 애는 셋 낳는다카고

[익인184]

근데 내 성적으로 스카이라니 어림X

[글쓴이]

스카이까지 나오는 것도 있나...? 되게 자세하다! 애 셋이라니 우리집같다

[익인192]

사주보는 분이 스카이도 가고 싶으면 얼마든지 갈 팔자라캄 대학 잘간다는 팔자라는 얘기였어

[글쓴이]

오호! 열심히하면 되나버다

[익인187]

나는 내 사주는 아니고 엄마가 아가씨 때 관상? 사주? 그런 걸 봤는데 딸이 엄청 크게 될 거라고 자식 복 타고 났다고 그랬대ㅋㅋㅋㅋ 울엄마 나만 믿고 산다고 맨날 그러는데... 기대에 못 미쳐서 미안해 엄마ㅠㅠㅠㅠ 나중에 꼭 호강시켜줄게

[글쓴이]

꼭 호강시킬 수 있을거야

[익인189]

나는 내사주 좋다고 돈 더내라함ㅋㅋㅋㅋ그ㅐㅓ 우리엄마가 울 애 사주가 좋은건데 왜 그쪽한테 돈 더주냐면서.. 원래 3만원인데 5만원 줬는데 저말했대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맞는말이다 너 사주가 좋은데 어ㅐ 돈을 더애

[익인333]

그거 복채값때문에그래! 막 엄청 크거나 좋은사주봐주는데 복채적게받으면 그거 봐주시는분들이 안좋아져서 일부러 복채 더받는거얌

[익인336]

그래도 삼만원짜리 오만원줬는데 십만원 내라는건 너무 하자녕....

[익인337]

근데 그렇게안하면 안좋은일생기니까..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99]

엇ㅋㅋㅋㅋㅋㅋㅋ나도 토끼띤데 빠른이라 호랑이띠로 사는데..안좋은건감 ㅠ

[익인194]

난 사업?장사하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96]

나도 보고싶다 나는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볼때마다 이혼할 사주래서 진짠지 궁금ㅋㅋㅋㅋ

[글쓴이]

난 무슨 대운이 들어서 사주가 바뀌어도 예술할 사주래ㅋㅋㅋ 뭔짓을 해도 예술할 사주래

[익인197]

오 나도 사주에공무원 밖에 없다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젊을 때 공무원하고 나중에 교수하겠다고 나는 공부만 할 팔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좋은 사람 만난댔다!!! 팔자에 남자가 없긴한데 딱 만나는 남자가 딱 좋은 남편감 된대 ㅎㅎㅎ

[익인198]

난 용 꼬리보다 땅에서 뱀 머리 될 사주라던데 왜 이모양ㅋㅋㅋㅋ

[익인201]

난 나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유산을 몇 번 했었어! 근데 결혼하기 전 20살? 쯤에 스님이 와서 딸 하나 아들 하나 낳는다고 했데. (나도 원래 쌍둥이었는데 한 명이 사라졌데!) 근데 딸은 예술로 크게 성공해서 외국으로 나가서 돈을 많이 벌고. 아들은 효자가 그랬었어. 근데 이 얘기를 춤 시작하고 외국가려고 이것 저것 공부하고 있는 도중에 엄마한테 들었음.. 타로 직업운 봐도 예술.가르치는 일.외국 이건 항상 나오고.. 신기

[익인203]

나도 사주 ㅈ잘하는데서 보고싶은데
아는게 없어~ㅋㅋㅋ

[익인204]

난 어딜가서 손금보여주면 다들신기하게 생겻다라고하더랑

[익인205]

개인적으로 안보는게 나을것같아 ㅠㅠ 어떤일이 일어나면 얽매일것같아서..

[익인206]

우리엄마 점 보러 자주 다니시는데 가는 곳마다 하는 소리가 딸 모시고 살래ㅋㅋㅋㅋㅋ딸이 운도 타고 났고 나중에는 돈도 잘 벌고 먹여살릴 거라고ㅋㅋㅋㅋㅋㅋ나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

[익인209]

나도 전에 직업숨기고 봤었는데 보건의료 해야 잘풀린다고ㅋㅋ 나 간호사ㅋㅋ 친구랑 둘이서 흠칫했음
친구는 보자마자 사주에 숫자밖에 없다고 했는데 내친구 수학과 나와서 수학선생님ㅋㅋ 서로 흠칫흠칫

[익인210]

어디서 봤어ㅜㅜ??

[익인349]

미안해 이제 봤어 친구가 사는 지방에서 유명한곳 갔는데 나도 이름이나 지역 위치는 잘몰라ㅠ

[익인211]

오마나 그게 오디래~

[익인350]

미안해 이제 봐서..나도 위치는잘몰라 서울은 아니구 지방이야

[익인240]

어디서봤어??ㅠㅠㅠ궁금해...

[익인351]

친구가 살던 지역에서 유명한곳이었어 지방이라.. 나도 거기가 어딘지는 정확히 기억이안나

[익인252]

와 어디서 본거야?ㅠㅠ

[익인352]

친구가 살던 지방에서 유명한곳이었어 어딘지는 나도잘모르겠어ㅠ

[익인280]

어디서봤어?

[익인353]

댓이 많이 달렸네 윗댓봐줘

[익인311]

어디서 봤어?

[익인354]

미안 이제 봤어 ㅇㄷ

[익인316]

와 거기 어디야?

[익인355]

윗댓봐줘ㅎ

[익인332]

어딘지 알려줄 수 있니?ㅜ

[익인356]

윗댓봐주라

[익인215]

난 타로밖에... ㅋㅋㅋ
난 좀 놀란게 내가 뽑은 카드들도 다 그렇고 내 생일 자체가 희생이라고 넌 그냥 희생이라함
애기랑 잘맞으니까 병원일 뭐 산부인과 소아과 생각하고 사회복지 생각하라는데 내가 봉사동아리 6년째에 그때 잠깐 산부인과 간호사 생각하던 때라 ㅋㅋㅋㅋㅋ많이 놀램

[익인218]

찾아가보려고 검색했더니..이런 당황스러운 것..

[익인219]

나도 맨날 예술쪽이라던데

[익인220]

난 17살에 우울증 왔던 거는 없냐고 그러면서 16, 17살에 사주에 천재지변이 있다고 괜찮았냐고 걱정해주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고1이 16살이었는데 고1 때 태어나서 초음 왕따 당했었고 그거 때문에 고2 때까지 애들 눈치보고 다녔었음 ㅠㅠ... 지금은 진짜 잘 지내지만 그 얘기듣고 울 것 같았음 ㅠㅠ...

[익인221]

나도 사주보면 다 놀람.... 크게 성공할 사주라고..... 부자될 상이라고.... 현실은......ㄸㄹㄹ

[익인223]

그래서 쓰니는 예술쪽 생각중이였오?

[글쓴이]

응! 미국 미술유학 알아보고 있었어!

[익인224]

ㅎㅎ 나는 매년 신년운세를 보러가는데,
편인격에 노래하는 사람이라 특이하고 남들이 안하는 분야할거래서 어릴땐 난 누구보다 메이저가 될건데!? 뭔소리야! 했는데 시간이흐르고나니까 이해가되더라구 ㅋㅋㅋㅋㅋ
사주조금 아는 쌩들은 무슨말인지 이해할거야

[글쓴이]

그래서 지금은 마이너야? 나느 쌩이아니라ㅓ 모르지만 워 멋지마.. 그냥 노래나 춤추는 사람들은 정말 머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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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와... 무대 크기가 어떻든 나한테는 너무 멋진 직업인걸? 그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너도 멋있어

[익인358]

도식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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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큰사람이 되길 바랄게! 너 천재구나!

[익인229]

그렇다고 맞장구 치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아!!!!!

[익인230]

나더 사주볼때마다 예술가사주나오는데 공대생임ㅋㅋㅋㅋ 근데 미술에 소질있긴 해서 중년일때 취미로 할라구

[익인235]

헐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술가 뜨는데 공대가 목표야... 근데 난 진짜 예술 1도 못함 (눈물)

[익인233]

해외사는 익인데 엄마가 나 외국산다고 말 안했는데도 여러군데서 다들 나 외국가서 살 팔자라고 그랬다는거 듣고 약간 소름...

[익인236]

난 엄마한테 물어보ㅏ 궁금한거

[익인242]

읭? 어머니 척척박사신가

[글쓴이]

어머니가 그쪽으로 공부를 하시지 않았을까?

[익인245]

아아 ㅇㅁㅇ 그렇구나
내 짧은 뇌파...

[익인244]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가점봐줌

[익인247]

오홍 멋지시다

[익인248]

척척박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84]

ㅋㅋㅋㅋ척척밗ㅋㅋ

[익인251]

난 어딜가든 잘할거다 라는 식으로 들었는데 그대신 꿈이없음... 꿈없으니까 무섭더라 그 말이 ㅠㅠㅠㅠㅠ 그리고 계속 직업이 바뀔거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진짜 내가 잘 그만둠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꿈에 대한 기준이 나무 높거나 아니면 아직 때가 안온거일 수도 있잖아! 괜찮으

[익인256]

응응ㅇ응 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 답글달릴줄 몰랐는데ㅜㅜㅜㅜ뭔가 위로받는 느낌 ㅠㅠ

[익인329]

나도 직업 많이바뀔거고 하고싶은일하면서살라했어! 걱정마 난 오히려 좋은뜻으로생각했어ㅋㅋ난 내가 하고싶은일고 많고 그래서 더 좋았어.

[익인253]

난 투자같은 거 잘한다고 부동산하면 무조건 성공한댘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눈치가 마우 빠르거나 직감이 좋구나

[익인257]

얘들아 사주는 그냥 내가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인자'에 불과해 사주믿고 떵떵?거리거나 괜히 기죽어서 흥청망청...그렇게 살면안돼!

[글쓴이]

맞아 맞아 이거 중요해

[익인265]

엄청중요한데 다들 간과하는사실중하나..ㅎㅎ

[익인260]

열심히하면 그렇게될수있는확률이 높은거니까 진짜 난 좋은사주야~이렇게 믿고 노력안하다간 큰일난다ㅋㅋ 그리고 안좋은사주도 자신의노력에따라 언제든 바뀔수있어~ 내인생의 주인은 나니까 !!!(뜬금

[익인262]

나는 사주든 손금이든 보는 곳마다 교육자라고 했는데 스무살 평생을 살면서 교육 쪽에 관심 가진 적이 없드앙

[익인263]

난 걍 얼굴보자마자 관상 초상화 그려져있는 종이 보여주면서
네 얼굴은 그냥 타고난 관상 그자체라고 했음.
좋은일이 오겠지.

[익인264]

난 손금으로 적성 보는 거? 그거 체험갔다가 해봤는데 끼가 많아서 예술쪽에 소질이 있는데 지금 억압되서 못 하고 있다 들었을 때 소름 돋았었음 어릴 때 꿈이 예술쪽이였다가 지금은 완전히 다른 꿈 쫓아가고 있었어서

[익인266]

난 스님이 ...ㅋㅋㅋㅋㅋ내가 복덩어리라는데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암튼 부모님한테 효도잘하고 경제적어려움도없고 남편이 능력이 좋다고 대신 외모는 떨어지지만 연상에다가 다정하다고 ㅋㅋㅋ

[익인267]

나는 30대 되기 전에 남자 절대 만나지 말라고 함....사고쳐서 일찍 애낳고 가정이 불행할 거라고 30대에 엄청 좋은 남편감이 알아서 붙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리래 강제 모솔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70]

헐 나 그런거 잘 안 믿는데 댓글이랑 글 보니까 한번 해보고싶다

[익인271]

나한텐 그냥 뭐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익인272]

나 2살때 엄마가 핸드폰 대리점에 폰 수리맞기러 나 데리고 갔었는데 갑자기 어떤사람이 우리 엄마한테 이 애는 꼭 공부시키라고 크게 될거라고했다더라 근데 현실은...ㅎ

[익인275]

엄마가 광명에서 엄청 유명한 철학관 찾아갔었는데 진짜 맞아서 소름 돋았어... 법쪽 일 하고 싶었는데 관복 있다는 소리도 들었고, 외국에 사는 것도 다 알고... 신기해 진짜

[익인339]

혹시 어딘지 펑해줄수있어?ㅠㅠㅠ

[익인279]

놀리더라라고 읽었다..

[익인282]

나 우리 학교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친구가 무당?인가한테 가는걸 그냥 따라 갔었느데 선생님은 뒤에 가만히 앉아 계시기만 하다가 친구 끝나서 나가려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그 무당이 선생님 붙잡더니 너는 영혼이 너무 순수해서 ㅇ아기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그러셨다고.. 그 말 들은 날 밤에 바로 아기 귀신들한테 가위 눌리셨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아기귄ㅌㅋㅋㅋㅋㅋㅋㄹ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웃으면 안되는게ㅋㅋㅋ너무 귀여워ㅕㅋㅋㅋ

[익인283]

좀 귀여운데 선생님이 너무 무서웠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쫄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85]

얼마정도야? 난 상상을 초월할 가격이 나얼까봐 못가겠어

[글쓴이]

난 삼만원!

[익인287]

얼레 괜찮은데?

[익인289]

역술원 가서 사주보러 왔다고 하면 돼..??

[글쓴이]

맞아 맞아

[익인307]

우리지역에 엄청 잘본다는 작명원있는데 설명에 운세,사주라고 되어있거든..?? 근데 여기서도 사주 볼 수 있을까???ㅠㅠ자꾸물어봐서 미안해ㅠㅠㅠㅠㅠ

[익인290]

나도 엄마가 용한 점집 가서 물어봤는데 나 남자 때문에 거생 엄청 하니깐 헤어지라고 했다는겈ㅋㅋㅋ 그때 엄마 몰래 사귀고 있었는데 나 진짜 엄청 고생 하긴 했음..

[익인291]

사주카페도 괜차나? 사주가 좀 궁금하긴 한데 엄청 자세히 알고 싶진 않아서..ㅎ....ㅎㅎ...

[익인292]

나도 사주볼때 전문직이고 내 꿈 말하니까 그거 꼭 하라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 밑에서 일하는거 보다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는 직업 찾으라는데 내 꿈이 그런거임 꺄핳 진짜 제 사주대로 꿈 잘 정했다고 칭찬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97]

혹시 꿈이 뭐야? 나도 혼자 조용히 하는 직업을 선호해서 ㅠㅠ

[익인303]

아 웹툰작가야...! 어시 없으면 힘들겠지만 그래도 혼자 조용히 할 수 있는 직업인지라ㅎ 살 하나만 잘 풀리면 인기 끌 수 있다해서 쵸큼 기대는 하는데 맹신하진 않으려고

[익인293]

우리집도해외나와서 살고있는데 나오기전에 엄마가 점?보러갔더니 들어가자마자 어디바다건너가나보네? 이랬다고..ㄷㄷㄷ무셔웡

[익인294]

오 나 지금 미술하거든 미술하는 다른친구들도 그러던데 다들 자기 사주에 예술하는거 나왓다고 그때는 몰랏는데 지금보니까 예술하고 잇다고ㅋㅋㅋㅋㅋ 신기해ㅋㅋㅋ나도 물어보니까 내 사주에도 잇더라ㅋㅋㅋㅋㅋ

[익인295]

나돜ㅋㅋㅋㅋㅋㅋ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보기만하면 예술할 팔자라고 안 그래도 지금 음악하는데 맨날 잘 될거라하는데 언제쯤...?ㅋㅋㅋㅋㅋ그리고 전남친이랑 사귈때 엄마가 점보러 갔는데 헤어져야된다고 남자가 내꺼 다 뺏어간다했는데 진짜엿음ㅎㅎㅎ더 일찍 헤어졌어야해...

[익인296]

나는 내가 제복 입거나 내 남편이 제복 입을 팔자라고 하더라.....아직은 모르는 일이지만

[익인298]

난 점만 보러가면 얜 그냥 가만히 냅두라고 함ㅋㅋㅋㅋㅋ얜 부모가 끈다고 끌려갈애가 아니라고...ㅋㅋㅋㅋ

[익인299]

난 내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가 잘 안쓰는 한자라...

[익인301]

나도 보러갔는데 할머니가 나 평소에 말 많이 안하고 찬음식 안맞다고 하셨는데 다맞음.. 말도 잘안하고 나 냉면같은 여름음식 절대안먹음.. 더 보시더니 사주에 관이4자있고 범이 5자있다고 무슨직업을해도 끝까지 갈 사주라고 선생님을 하면 교장까지 가고 판검사해도 좋고 그렇다고 하시더라 결국은 남자 잘만나서 시집잘갈거라고 그냥 편하게 하고싶은직업고르라셨음..ㅋㅋㅋㅋㅋ그냥 반만믿는중

[익인304]

아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이지영쌤 통영 박정희주치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17]

그게뭐야???

[익인347]

결혼못하는 이유말하면서 얘기한데! 이지영쌤 언니 맥잡고 화려한거 좋아하는구나!하고 이지영쌤 맥잡고는 남자맥이라 했었음
수능 사회문화 인강 이지영 선생님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 그것이 알고싶다! (꿀잼)
http://tvcast.naver.com/v/115082?openType=nmp
이거 영상좌표

[익인320]

그게 뭐야??

[익인348]

ㅇㄷ

[익인357]

고마워!

[익인306]

익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보러가냐.........도대체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익인308]

난 내 사주 한여름에 나무가 태어났는데 물의 기운이필요한게아니라 그 불길따라서 더 강한불길대로 살면된다고 그냥 나 하고싶은거하고살랬어. 흔한사주아니라 그냥 진짜 나 하고싶은대로하고살면된다고 몇살에결혼하고 언제 공부하고 언제 뭐 조심하고이런거없이ㅋㅋㅋㅋㅋㅋ

[익인310]

난 인생에 햇빛이 짱짱하다던데ㅋㅋㅋ 그리고 미래의 배우자가 똑똑한 사람이고 비교적 어릴때 만날 수도 있다고

[익인312]

난 막 외교관 될.팔자라고..고모가 그 얘기듣거 왔는데 사촌언니한테 넌 왜 이 모냥이냐고 화냈댘ㅋㅋㅋㅋ 또 엄마가 봐왔는데 회사 들어가면 임원직 할 정도로 출세한다 그랬대. 결혼도 엄청 잘한다고..

[익인314]

나도 미자라 엄마가 대신 봐줬는데 얼굴도 안보고 성격 맞춤 ㄷㄷ 무서워쪄

[익인315]

헐 나돈데 뭘해도 예술이라고,,,
돈한푼없어도 예술로 살아가서 안죽는다구,.

[익인321]

나도 보고싶은데 안좋게 나올까봐 무서윰...

[익인322]

중3인데 혼자가서 봐도 되려나..궁금해ㅠㅠ

[익인324]

내 동생 서양화 배우다가 디자인으로 고 3 때 딱 바꿨는데 그분이 잘했다고 걔는 대학 서울 쪽으로 간다고 지방 쪽이랑 인연 하나도 없다고 그랬는데 진짜 서울 쪽 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서울 쪽에 있는 학교는 상향지원이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27]

나 고등학생때 공부 겁나못했는데 (영어7등급 나머지 5등급)엄마가 용한곳 갔다가 니가 공부로 성공할 팔자라 그래서 더이상 안듣고 나왔다 그랬는데 나 뒤늦게 공부해서 서성한왔어ㅓ! 학점도 잘나오고 있고..ㅎㅋㅋㅋㅋㅋ진짜 그땐 무슨 소린가했는데ㅔ ㅋㅋ

[익인328]

근데 길거리에 막 천막 같은 곳 타로 사주 이렇게 있는 데서 보는 건 안 좋을까

[익인334]

역술원이나 사주 한 번 보는데 보통 얼마정도 들어? 여기다 물어봐도 되나?

[글쓴이]

삼만원이었어! 나는

[익인335]

고마웡!

[익인338]

근데 사주라는게 중국 인들 인간사 을 정리해놓은걸 바탕으로 한거아니야?

[익인343]

어디서 봤는지 물어봐도 되니?

[익인344]

제목 놀라더라를 놀리더라로 보고 들어와서 역술가들이 에에에~~? 사주가 뭐 이렇냐~~ 에~~~ 뭐 그런건줄

[익인345]

익들아 어릴때 사주보면 그 사주대로 앞날이 정해진다는 말이 있어서 어릴 때 보는곤 피하는게 좋아.!

[익인346]

나는 우리아빠가 사주인가 봐왔는데 나랏일 할 사람이라그랬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