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문신했다가 아빠한테 죽기전까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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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26]

매가 약인 경우가 있음

[익인1727]

쓰니 동생 잘 컸을까...3년전글이면 이제 성인일텐데 쓰니 동생...

[익인1728]

사람을 왜 때려...

[익인1729]

폭력 진짜 어감 뭐같음; 저 모든게 성인일때 그런거라면 문제가 없겠지 성인일때 했는데 맞은거면 그건 폭력이겠지 근데 성인일때도 불법인 타투를 미자때하고 담배도 폈네 ㅋㅋ 분명 편의점 같은 곳은 신분증 있어야할텐데 민증을 위조했던 시켜서 구매를했던 둘 중 하나일거 아님? 게다가 나쁜짓하고 다니고 언니한테는 한살차이인데 유세라 그러고 그럼 동생이 하는짓은 언어폭력 아니야?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라 말로 뭐라해도 폭력이잖아 ㅋㅋ 이런건 폭력이 아니라 훈육 아님?? 남이 아니라 자식인데 그렇게 크는 걸 방치할 수도 없고 부모가 말로 훈계하는 걸 시도를 안해봤겠냐는 소리임

[익인1730]

엥 나였어도 혼냈고 우리 부모님이 날 때렸어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뭐 합법적인거 내에서 한것도 아니고 불법인데다가 학교에서도 타투 하지 말라하잖아 ... ~

[익인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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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1]

와 ㅠㅠㅠㅠㅠㅠ

[익인1732]

온겆 범법은 다 저질러놓고 그렇다고 말로 해도 안 듣는데 그럼 어떻게 더 해야함 저건 맞아서라도 혼나야해 진짜

[익인1733]

미국에서도 정말 사람하고 어울릴 수 없는 강아지는 안락사 권고까지 받는데 저 동생은 말도 안통하는데 때리는게 답 아니냐 ㅋㅋ 아님 호적파고 쫓아내던가. 근데 그게 가능하냐고 때려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야지. 폭력도 유도리가 있는거에유..

[익인1734]

나도 학생때 내가 크게 잘못해서 맞았던건 폭력이라고 생각안해 지금까지도

[익인1735]

매랑 폭력은 구분 해야한다고 생각해...

[익인1736]

말로 안되면 맞아야지 뭐 저정도면 말로 수백번을 혼냈겠구먼ㅋㅋㅋㅋ 아니 부모가 뒤지게도 말 안듣는 자식 때리지도 못하면ㅜㅜ 나도 잘못해서 맞았을 땐 맞을만해서 맞았다 생각하고 딱히 원망도 안 들고 그게 폭력이란 생각도 안 들었음

[익인1737]

이런 사소한것부터 바로 잡아야된다 생각함..말로도 안통하는사람은 훈육해야되는게 부모로써 마지막 방법아닐까? 훈육없이 오냐오냐하다가 나중에 사람 죽여놓고도 부모로써 자식한테 '담부턴그러지마~?사람 죽이면 나쁜거야!' 이렇게 좋게 말해도 괜찮을 문제일까싶음. 폭력은 아무런 이유없이 맞을때 그걸 폭력이라 하는거임

[익인1738]

나도 학생때 아빠한테 잘못해서 맞은 적 있는데 그거 폭력으로 생각안함.. 근데 내 동생은 가출해서 맞은 거 아직도 폭력으로 생각하긴 하더라.. 뭐든 생각차이..

[익인1739]

어휴..... 나같아도 너무 화날거 같아... 동생잘못이야

[익인1740]

잘못하면 맞아야 돼 이게 아니라
잘못을 알려주고 타일러 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해도 안되면
체벌을 선택할 수 있다고 봐
무조건 때리기부터 하시는 부모님들은 폭력인 거고

[익인1742]

이런거까지 폭력이라구하네... 그럼 도대체 어떻게 교육시킬건데?

[익인1745]

아니뭐 문신자체가 성인들도 불법이 대부분이라 이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데
가슴위에 저런 내용을 했다는게 심각하다 ㅋㅋㅋ 솔직히 저건 그냥 막살자는거라...
내가 부모라면 호적에서 파버림... 20살되면 알아서 살아라고...

[익인1746]

문신얘기보고 뭐라하려고 들어왔는데 다른 내용이 더.. 근데 도덕이나 윤리를 떠나서 폭력이 해결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 더 어긋날듯

[익인1748]

말로 하는 훈육으로 행동이 교정되는 나이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니야? 난 그렇게 배웠던 것 같은데

[익인1749]

성인인데 술먹고 문신한게 아니라 미자라서 문제삼는거잖아말로해도 안통하니 체벌하신거지...이정도는훈육이라고봄 폭력이아니라. 경제적으로 독립해서살수도 없으면서 부모님 말은 다 무시하는건 아니지

[익인1750]

내동생도 학교안가고 부모님한테 엄청대들고 협박하고 술담배하고그래서 제발 쫌 맞았으면 좋겠는데 곧 야구빠따로 치러간다

[익인1751]

안그래도 한국 타투 불법인데 미자가 했으니 나였어도 눈 돌아갔겠다 철이 없다 진짜...

[익인1752]

애초에 말 해도 안들으니까 때렸겠지 그럼 맨날 하지마하지마ㅠ 만 해야하나 자기도 말만 그러고 불이익 없으니까 계속 막 나갔지

[익인1753]

우리언니도 중고딩때 진짜 막 나가서 때리는거 완전 이해되는데...언니때문에 엄마 진짜 많이 울어서

[익인1755]

아...이해

[익인1756]

머야 옛날글이네

[익인1757]

미자까진 저정도로 엇나가면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함... 말로 해서 들을 애였음 때렸을까

[익인1758]

에휴 본문만 봐도 동생이랑 아무관련 없는 제3자인 나도 숨이 턱막히는데 부모님은 오죽하실까ㅠㅠ 너무 속상하실 것 같다

[익인1759]

그럴만두ㅠㅠㅠㅠ

[익인1760]

폭력은 정당화가 안된다는 건 본인 미성년자 딸이 가슴팍에다가 저런 단어 그려가지고와도 가만히 있을거임? 솔직히 가만히 있을 부모가 어딨음? 말로해도 안듣는다는데 그럼 우짬 가많이 손놓고 기다려? 맞아야할 상황에는 맞아야지 잘못한건데 이유없이 때리는것도 아닌데

[익인1761]

와우 심지어 요즘도아니고 3년전 글이야....
나였어도때렸을듯 말로해서안들어먹으면 방법이없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