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럽다고 말도 못하고.. ㅋㅋ 소리죽여 우는것 밖에 할줄 모른다 누가 위로해준적도 없고 뭘 잘했냐고 혼이나 나봤지 항상 첫째니까 감안해야되고 알아서 처신해야되고 그래 그렇다치자 근데 아플때는 한번도 첫번째 인적이 없네 자주 아프지도 않고 꾀병부리지도 않는데 아프니까 진짜 서럽다 죽을병 걸려서 그런것도 아니지만 몸이 아픈거보다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무관심하고 주눅들게 하는게 제일 싫다. 자랑스런 첫째도 아니고 말 잘듣는 딸도 아니지만 그래도 아플때는 다 똑같이 대해주면 안되나? 누구는 약해서 아픈손가락이고 누구는 막내라서 걱정되고 그럼 나는 누군가에게 자랑거리가 못되서 ? 그냥 이도 저도 아닌 남보다 못한 취급 아닌가? 몰라 그냥 다 싫다 그냥 넌덜머리난다.. 자기 체면이 중요하지 내 상처는 관심없잖아 내가 뭔말을 하건 듣지도 않으면서 왜 자기말 들으라고 강요해 그냥 내 맘대로 살꺼야 어차피 그렇게 대하잖아 나 타인보다 못하잖아...ㅋㅋ 동생들 걱정하는거 반만이라도 진심으로 내 걱정해준적 있을까? 답은 알고 있는데 끔찍하다. 다 싫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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