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옷이 없어서 옷 사러 나갔거든.. 옷가게 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고르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날 부르더니 학생~ 우리 딸 옷좀 사려는데 사이즈가 맞을지 몰라서~잠시만 학생한테 대봐도 될까? 라고 하시길래 아 네! 하니깐 아주머니께서 이것저것 옷을 대보는거야 옆에있던 가게 점원 분이 이분이랑 따님이 체형이 비슷하시면 이 옷 사이즈 잘 맞을거같은데요? 라고 아주머니께 물어보니까 아주머니께서 아유~ 우리 딸은 훨씬 더 말랐지~ 얼마나 날씬하다구~팔도 더 얇고 몸도 더 여리여리~하고 다리도 학생보다 더 가늘지~쭉!뻗었다구~ 라고 하시는거야.. 순간 뭐지..? 싶고 쌩판 모르는사람한테 몸평? 받은 기분이고...진짜 기분이 확 상해서 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하고싶었는데 내가 그런 말을 진짜 잘 못해서.. 아오 답답한 녀석 ㅠㅠㅠ 그냥 아....저 이제 가봐야되서요.. 하고 그냥 나와버렸다ㅠㅠ 나도 남한테 내가 하고싶은말 똑부러지게 잘하고싶은데 ㅠㅠ 난 왜이럴까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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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 현재 심하게 갈린다는 몸 프레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