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나눠줄게! 한탄하고가도돼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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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내일은 오늘보다 더 괜찮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글쓴낭자]

소소한행복을즐겨보자?

[낭자2]

나... 힘들다 진짜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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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3]

나도!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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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4]

삶이 진짜 내가 하고싶은대로 되는게 아니다~~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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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30]

고마워요 낭자 ?

[낭자5]

다시 나로 돌아가고싶어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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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6]

나 뭐하고 살아야 될까
내가 하고싶은 거 하며 살고싶었는데 이제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어
그냥 전부 미안하고 죄스럽고 그런 하루다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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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7]

공부하기도 싫고 공무원 시험도 준비해야되는데 시작하기가 무서워...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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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8]

앞으로가 너무 막막해 남들한테 말할수없는 비밀이 너무 많아졌어

[글쓴낭자]

큰 도움이되지못해미안해 미래를생각하지말고 잠시멈춰 모든걸

[낭자9]

주위에 친구들이 있어도 외롭고 전체적으로 너무 스트레스줘서 인간관계가 다시 무서워질라하는데 그걸 말하면 이상한애 취급 받을꺼같아서 말도 못한다

[글쓴낭자]

이런거줘도되나..눈치...근데 난 진짜 이런마인드있어야지 스트레스안받는거같다 그리고 익이생각한거보다 딱히 이상하다고생각하지않을거야

[낭자29]

쓰니야 고마워 너 덕분에 보면서 웃음나왔다!

[낭자10]

나
난 내가 내 꿈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겉멋든 것 같기도 하고
주변사람들로부터 네 학교도 나쁘지 않냐는 말과 1년 버리고 실패하면 어쩌냐는 말에 망설여지고
꿈에 확신이 안선다 자꾸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어 ㅠㅠ

[글쓴낭자]

남 말 듣지마 익은 익을위해살아가는거야 1년버리는게아니야 경험을얻는거지 원하는거하고살아보자 설령겉멋이들었다해도 그 길이 내 길인지 정말 발을들여놓지않은이상 아무도모르일이지

[낭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봐 고마워 ㅋㅋㅋ 위로가 된다

[낭자52]

다른익인데 지나가다 너무 웃겨서 위로받았어ㅋㅋㅋㅋㅋㅋ

[낭자11]

나 진짜 이번에 꼭붙을거야!!!매일매일 성장하자!!나야!!제발

[글쓴낭자]

화이팅!

[낭자61]

너무 고마워 ❤️좋은말이다

[낭자12]

기적을 믿고 싶어... 너무 힘들다 재수성공할 수 있을까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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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3]

그냥 다 싫고 질리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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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4]

진짜 그애랑 잘되고 싶고 계속 생각나 근데 가망성이 전혀 없어.. 그것때문에 너무 우울해ㅠㅠ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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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5]

어차피 모두가 나를 좋아해주지 못할거라면 의식하지말고 당당하게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자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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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6]

매일 어리광 피우고 싶어
너무 힘들어
누가 날 진심으로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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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7]

아직 미래는 창창한데 스트레스뿐이야 요즘 내 편이 없는 것 같고 건강도 안 좋고 가면 갈수록 의욕도 없고 진짜 모든 걸 놓고 싶다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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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8]

나도 내맘을 모르겠어 이게 미련인지 아님 아직 좋아하는 건지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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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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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20]

아 ... 진짜 내가요즘 느끼고잏는거야...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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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21]

예쁜 말 미리 고마워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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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22]

열심히 달려왔는데 정작 목표를 잃은 느낌이야 언제까지 방황해야하는지 모르겠어 공허해

[글쓴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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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23]

인생에 있어 고작 17년밖에 안살았지만 세상 누구보다 슬픈것처럼 울고있는 나에게 한마디 하자면,
인간관계는 끝없이 반복될거고 지금 닥친 실망과 배신감은 새발의 피라는 걸 꼭 명심하길 바래. 아까운 눈물과 감정, 에너지를 소비하지말자! 행복한 인생이 되길바래 수고많아 오늘도

[글쓴낭자]

조금 더 단단해지자 내일 좋은하루보내

[낭자24]

내일부터 중간고산데 공부 많이했는데도 너무 헷갈리고 불안해ㅜㅜㅠㅠ역사는 1등해야하는데 애들이 자꾸 역사잘한다고 부담주는것도 싫고 제발 잘쳤으면 좋겠다..

[글쓴낭자]

이제 시험끝났겠다 잘쳤지?

[낭자63]

헉 감동이야...잘치진 못 했지만 더 열심히 노력할려고!쓰니 고마워ㅠ

[낭자25]

하고 싶은 거 마음대로 다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쓴낭자]

벌써6개월이나 됐네! ㄱ그냥 주고싶어서 하고싶은걸 맘대로 다 못해 그래도 소소한것들을 누리면서살자:)

[낭자26]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어

[글쓴낭자]

그냥주고싶어서 달았어 낭자가 되고싶은 너의 모습이 꼭 될거야!

[낭자27]

내 행동들이 절대 틀리지만은 않았을거야 나도 어딘가에 쓸모가 있겠지

[글쓴낭자]

아직도 그렇게 생각해? 넌 쓸모없지않아넌 최고야!

[낭자31]

진짜 내 인생을 살아보고싶어

[글쓴낭자]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낭자32]

알바한지 한달 정도 됐는데 계속 실수하고 일이 안늘어서 너무 속상해 나만 뒤쳐지는거 같고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ㅜㅠ

[낭자33]

더 예뻐지고 싶다ㅠㅠㅠ 정말로..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싶어

[낭자34]

아침이 오는게 제일 싫어

[낭자35]

최근에 내가 살고있구나 하는 감정을 느껴본 적 있냐는 글에 너무 멘붕왔어..ㅠㅠ 나 살아감을 언제 느껴봤는지 생각도 안나..퓨ㅠ 무기력하고 하루종일 잠만 자고 싶어.. 내가 너무 있으나 마나한 사람같고...ㅜㅠ

[낭자36]

난 정말 올해 대학도 가고 싶고 회사도 들어가고 싶다...

[낭자37]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뤄지고싶어 @

[낭자38]

쓰레기 같은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헤어져야 하는거 알고있었어.. 하루라도 빨리 그래야하는게 맞는거라고
그런데 왜이렇게 허전하지?
이유를 모르겠어 미련이 남고 아직 좋아하는건 아닌데.. 정말 아닌데 생각이 많이 난다.
내가 이 일을 하면 스며들어있던 남자친구랑 있었던 일이 생각나고
이 일을 하면 남자친구가 있었다면 이렇게 했었겠지..
1년 반동안 사귀어서 내 인생에 많이 스며들어있던거겠지? 그런걸꺼야..
친구들이 힘드냐고 잘 헤어졌다고 했는데 힘들지도 않고 잘헤어진거 나도 알고 그게 답이 맞는건데 나는 왜 이렇게 허무하고 마음이 아프지
그래도 전남친이라고 친구들이 전남친 욕하는건 듣기 싫더라 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마음인거야 ! 나도 쓰레기인 것 같은거야...
아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기가 잘못한거 모르더라 ㅋㅋㅋㅋ 말도 안해줬어 어짜피 말도 안통하는 사람이라
그냥 다음에 자기같은 여자 만나서 많이 불행했음 좋겠다.

[낭자39]

마음이 뭔가 착잡하고 쓸쓸해 ......8ㅅ8

[낭자40]

너무힘들어...

[낭자41]

요즘 아무것두 하기 싫오 의욕이 없다 ...

[낭자42]

내사람 어디서 뭐라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참 많이 보고싶다

[낭자43]

공부하기 싫엉

[낭자44]

기댈수있는 완전히 나만봐주는 사람이 필요해

[낭자45]

방황하는 것 같고 넘나 힘들엉ㅠ

[낭자46]

헤어진 전남자친구는 다른 멀쩡하고 좋은애랑 잘사귀고있는데, 나는 그뒤로 좋은사람 아무도 못만나고 계속 상처만 받고있어...

[낭자47]

요즘 너무 기분이 땅까지 파고 들어가는 느낌인데 털어놓고 싶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쉽게 남들한테 말하지 못하겠어 매사에 긍정적인 아이로 인식이 되어버리니까 항상 나는 긍정적이고 잘 웃어야해! 라는 느낌이 나에게 너무 박혀있는 기분...

[낭자48]

요즘 아무 것도 안 하고 사는데 그래서그런지 너무 공허해..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해야하는데ㅠㅠㅠ 부모님 건강 좀 챙겼으면 좋겠구ㅠㅠㅠㅠ 아 대학생 되니까 좋기도 하면서 싫기도 한 일이 많아진 것 같아

[낭자50]

직장생활이 생각보다 더 쉽지 않아....... 사직하고싶어 T.T

[낭자51]

대학교 과제 너무 싫어

[낭자53]

어떻게 해야 할까

[낭자54]

비밀이 많아야 행복해져 비밀 만들기 싫은데 그 일이 알려져서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것 보다 속이 답답한게 나을 것 같아

[낭자55]

뭥가 답답해 근데 뭔지 모르겠어 ㅜ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낭자56]

너무 힘들다ㅠ

[낭자58]

요즘 내가 왜 이렇게 사나 이해가 안돼
원래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고민도 해결 안되고..

[낭자59]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성격이 너무좋지 않아ㅜㅜ 욕도 너무 많이 쓰고
그런데도 너무 좋더라 나한테는 잘해줘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이 돼

[낭자60]

착하다..

[낭자64]

쓰니야 오늘 내가 너무 한심해서 위로 받을 겸 글귀 검색하다가 이 글에 들어오게 되었어 한탄도 들어준다고 해서 그냥,, 시간이 너무 지나서 댓글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써도 될까 ? 나 오늘 자격증 시험 봤는데 가채점 해 본 결과 1점 차이로 아마 떨어지거나 붙을것 같은데 너무 속상하다,, 진짜 나 왜 이렇게 한심하지 ? 안 울고 싶은데 그냥 너무 내 자신이 답답하고 바보 같아서 자꾸 눈물난다 어차피 아직 결과도 안 나왔고 2달뒤에 또 시험 있어서 보면 괜찮은데,, 지금 순간이 너무 힘들다 나 다음번에는 꼭 붙을 수 있겠지 ? 나만 실패하고 떨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ㅠ ,, 흑 암튼 쓰니야 밤 늦게 예전 글 찾아와서 한탄한 거 미안해 그냥 속 편하게 말할 곳이 없었어,, 그래도 이렇게 말하니깐 조금 속시원하다 ㅠㅠㅠㅠㅠㅠ 고마워 !! 쓰니 곁에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께 !!

[글쓴낭자]

모든게 해피엔딩으로 끝날거야 그런말이있어 모든 끝은 좋게끝나는데 좋지않게 끝났다면 끝이아니라는말! 2달뒤 시험은 꼭붙을수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