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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66l 3
이 글은 6년 전 (2017/12/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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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나 지금 졸업생인데 정말
6년 전
익인2
학과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6년 전
익인3
응 안하는 것 보단 낫지
6년 전
익인4
응 그리고 난 내가 그렇게 될거다! (자신감 뿜뿜)
6년 전
익인5
응 근데 그길이 단순 전공 살려 취업 이런기 아니라 진짜 아닌거 같아서 정심차리고 재수 편입 각종 고시 준비하는거 다 포함해서
6년 전
익인6
당연~~~~~~~~~
6년 전
익인7
응 그리고 생각보다 대학교학과랑 다른 길을 걷는 사람도 꽤 있다
6년 전
익인8
당연하지. 지방 전문대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하고 그 학점으로 내가 원하는 과 다시 들어갔엄(대학 학점을 내신처럼 보는 전형이 있더라구) 그래서 지금도 빡세게 해서 벌써 기나긴 시간이 지나 졸업하고 내가 원하는 직업도 가지게 되고 너무 행복해. 최선을 다했던 순간들을 후회하지 않아~!!
6년 전
익인43
그럼 1학년부터 다시 다니는거야??
6년 전
익인60
응 근데 벌써 졸업반이야 그동안 힘차게 달려와서 지금이 너무 기분 좋다~! 자기만족인 것 같아 열심히 한다는 건~!
6년 전
익인69
편입이랑 비슷한거야??면접도보고??
6년 전
익인71
응응 편입할려다가 이게 더 나은것 같아서 그냥 이거 했는데 둘다 뭐 상관 없었을 것 같아 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 중이라서 ㅎㅎ
6년 전
익인81
71에게
그전형은 모든대학에 있는건 아니겠지...??

6년 전
익인88
81에게
응 나도 이거 찾아서 고민해서 간거라 아마 보건계열이어서 이런 전형이 있는 거일지도 몰라

6년 전
익인79
혹시 어디학교인지 물어봐도 되..?
6년 전
익인90
본인 노출될까봐 좀 그러는데 지방에 보건계열이야
6년 전
익인93
아아 성공한 대학이??
6년 전
익인95
성공이라고 하기엔 뭐하고 자기만족이지 ㅎ
6년 전
익인98
95에게
우와 부럽다!!! 그래도 축하해! 나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곳 갈게 고마워

6년 전
익인100
98에게
파이팅!!! 내가 간절히 원하면 길은 다 있더라구 익을 응원해!!!

6년 전
익인101
100에게
고마워 너 익 너무 따스해서 난로 같아!

6년 전
익인104
101에게
ㅃ글이지만... 내 실제 별명이기도 햌ㅋㅋㅋ 체온이 높아섴ㅋㅋㅋㅋㅋ 여튼 익인이 파이팅!!♥ 다 할수있어 익인이 다해~!@

6년 전
익인106
104에게
너익인이두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아 고마워❣️

6년 전
익인115
혹시 만점 가까이였어? 전문대 우수한 학점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해? 난 지금 전문대 다니고 있는데 편입 염두에 두고 있어서 궁금해...!!
6년 전
익인117
4.10 이었다오...4.5 만점에
6년 전
익인121
감사감사 합격한 아는 선배 점수가 4.4여서 엄두도 못 내고 있었거든... 노력해봐야지!!! 고마워!!!
6년 전
익인125
가뿐히 하려면 그정도 해야되고 나는 간당간당 했어 ㅎㅎㅎㅎ
6년 전
익인135
헉 익인이 상황 지금 내친구가 고민하는 딱 그런상황이거든 좀 알려주고싶어서ㅜㅜ 지금 지방전문대인데 보건계열 4년제 들어가고싶어해서 편입이나 졸전으로 생각중이던데 들어가기 많이 힘들어?
6년 전
익인143
4.5 만점에 4.1 학점이어도 추가합격을 받았었어 그 전형도 나름 치열하거든 가뿐히 들어가려면 4.3 이상정도는 되야되는것 같아. 그리고 학과마다 케바케니까 잘 알아보고 그 학교 선배들 중에 그렇게 간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고 나같은경우엔 선배도 있었고 교수님도 정보같은거 알려주셔서 좋게 간거라. 자세히 알아보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더라~!
6년 전
익인151
그렇구나 친구는 세무회계쪽이라 좀 관련이 없어서 더 고민하더라구..그럼 학점말고 다른 토익이나 뭐 편입영어 이런거 같은건 따로 필요없었어?
6년 전
익인158
응응 차라리 학점 관리만 하라고 그래 전혀 관련없는 사람 많이와 이전형으로 생물공학과. 전기쪽 등등등 관련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오긴 하는데 관련 없는 사람도 많이 와. 내가 왜 이 전형을 택했냐면 편입 준비할 시간도 없었고 편입이 내가 지원했을때는 무분별한 편입을 막는다고 매우 많이 어려워질 때여가지고 시간을 더 아껴보고자 이 전형으로 지원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 편입보다 더 나은느낌?
6년 전
익인201
158에게
아 그렇구나!혹시 전형 이름?그런거 알려줄 수 있어?학교 펑이나..곤란하면 안해줘도 괜찮아!아 그리고 혹시 나이나 이런건 어때?그니까 친구가 2년다니고 졸업해서 취업하긴 너무 빠른것같은데 또 다시 학교 또 다니기엔 너무 늦은것같다고?나이 많아지는 건 아닐 까 이생각하더라구..ㅜㅜ

6년 전
익인224
201에게
간호학과고 간호학과가 이전형이 매우 많아 근데 나이도 스펙이라 나이 많으면 대학병원에 취업이 안돼 나도 지금 다른 애들보다 2살 더 많아서 면접때 많은 질문 받았는데 차라리 몇년이라도 더 빨리 전향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친구도 간호학과를 고려하는거라면 정말 진짜 매우 많이 고민하라고 말하고 싶어 나도 그랬고 섣불리 온 사람들이 휴학과 자퇴를 많이 하더라.

6년 전
익인9
당연하지 내 주변 보면 어느 대학이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다 잘 풀리더라
6년 전
익인10
웅 우리 지방 사립인데 엄청 열심히 하신 선배 이름만 대도 다 아는 곳 드루감
6년 전
익인11
당연하지
대학이 좋을수록 더 많은 기회가 생기는거지 어떤 대학이든 상위권은 일단 좋아

6년 전
익인12
응 정말 그래! 그리고 어딜 가도 학점 잘 받기 힘들고!!
6년 전
익인13
대바대
6년 전
익인14
잘못말했다 사바사 ㅇㅇ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노력이엄청난거지 대학이딱히 결정해주는게아님
6년 전
익인15
수도권 전문대 공대 4.4로 졸업해서 교수님들이 추천해준 중견기업 들어가가지고 연봉3000정도 받으면서 다니고있어~
난 만족하면서 사는 중

6년 전
익인16
아직 1년차도 안돼서 3천이지 연봉은 더 올라갈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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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138
전자과야!
6년 전
익인149
나도 전자과인데 어떤 분야로 취직했는지 궁금해서ㅠㅠㅠ 물어봐도될까??
6년 전
익인17
넴냄
6년 전
익인18
웅!!!!
6년 전
익인20
응! 서울 전문대 나왔는데 나는 학사따느라 아직 공부 더할거지만 내동기들 취업 거의 다 되고 못해도 월급 200가까이 아님 넘겨서 받으면서 일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165
나는 과가 유교과야! 유교과 중에 유명한 학교긴해!!
6년 전
익인124
학사는 전공심화로 딸 생각이야??
6년 전
익인166
응!!
6년 전
익인21

6년 전
익인22
응응 진짜 노력하고 길 찾아보는 사람은 다 잘 가더라
6년 전
익인23
응응
6년 전
익인24
응으으응으ㅡㅇ!!!!!완전맞아 학교 선배들보면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다양하게 일하고있어
6년 전
익인25
당연
6년 전
익인26
응 진짜야 그건
6년 전
익인27
응 ㄹㅇ
6년 전
익인28
응 광역시 지방대와서 열심히 대외활동으로 스펙덮는중 막학기인데 대기업 블라인드채용으로 서합했었어 아직 취준이긴하지만
6년 전
익인58
익이나,,혹시 몇학년부터 준비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6년 전
익인97
나 2학년 2학기때부터 했어, 다들 늦지 않았으니깐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ㅠㅠ 나는 너무 대외활동 재밌어서 휴학도 하구싶었어 그리구 장학재단 멘토링 추천할게! 한달에 한번이라 부담스럽지두 않을꺼야
6년 전
익인136
대외활동같은게 다 전공 관련된 거야? 이제 1학년2학기 끝나가는데 학점도 별로고ㅜㅠ 걱정인데 지금부터라도 찾아서 해야겠다ㅜㅠㅜㅜ
6년 전
익인162
헉 너무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진짜 꼭 찾아서 할게!!
6년 전
익인29
당연하지!
6년 전
익인30
응응
6년 전
익인31
웅 나지금과탑인데 교수님들이 취업쪽으론 내가우성순위인게 티가나
6년 전
익인32
길은 있는데.. 그 길을 걷는게 상대적으로 윗대학들보다 힘들뿐.. 더 많이 노력하고 힘들어야 한다는 점.. 윗대학에서는 50만 하면 될거를 내가 다니는 현재 대학에서는 100을 해야 똑같은 결과물이 나올까 말까니까..
6년 전
익인33

6년 전
익인34
응 완전! 나 삼수해서 명문대 오고 내친구 전에 인티에서 지잡대라고하는 2년제 다녔는데 난 아직 비싼 등록금 내고다니는 학생인데 친구 벌써 취업해서 하고싶은거하며 돈 잘벌고 다니는거 보면 부럽고 현타올때도있다 ㅠㅠ 사람마다 길은 반드시 있다!
6년 전
익인35
내 지인 서성한 쓸 성적이었는데 수능 말아먹고 인서울 최하위 4년제 갔거든?? 근데 거기서 엄청 열심히 해서 미국인 교수 눈에 들어서 디즈니로 인턴도 갔다오고 지금 미국에서 교환학생중이야 진짜 될놈될임
6년 전
익인77
우와 혹시 무슨대학이랑 과인지 알려줄수이써?
6년 전
익인103
22
6년 전
익인164
ㅁㄷ
6년 전
익인163
과는 기억안나고 한성대야!
6년 전
익인181
와 우리학교 나왔다 (놀람) 기받고 간다 총총...
6년 전
익인36
응 근데 그 한계를 뛰어넘기위해 열심히해야지
6년 전
익인37
웅 하지만 난 아니지...
6년 전
익인38
웅ㅋㅋㅋㅋㅋㅋ특히 전문대는 포기 안하면 교수님 눈에 들기 굉장히 쉬워........ 교수님 찬스로 취업길이 좀 넓어짐..
6년 전
익인40
222222222222 나 4년제인데 자퇴하고 전화기 있는 전문대 갈까 매일 생각함
6년 전
익인52
33333 내 친구중에 진짜 공부 안해서 전문대 아무 과나 들어간 애 있는데 거기서 열심히 해서 교수 눈에 들어서 조기취업함
6년 전
익인39
ㄹㅇ 사바사 하는 사람은 하고 그 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더라 걸리는 시간은 각자 다르겠지만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 잘 되더라
6년 전
익인41
아니..힘들어
6년 전
익인42
응 공무원도 학교나 출신 상관없잖앙! 진짜 취업하려고할때 노력의 차이
6년 전
익인44
응 당연하지..!! 대학교에서 열심히 하면 교수님 눈에서라도 들어서 뭐하나라도 더 얻고간당..
6년 전
익인45
당연하지. 나는... 그냥 내 생각이지만 뭐 대학이라는 것이 배우려고 가는 거지 학생들 가르치는 곳인데 학교가 나쁘고 어쩌고가 왜 있는 건지 모르겠어 그러니깐 어딜 가든 길은 있고 쓰니가 원하는 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6년 전
익인207
ㅜㅜ멋있다 ㅜㅜㅜ
6년 전
익인46
나 2012년에 수능봣는데 ..진짜 망해서 원하는 대학 못가고 어찌저찌 성적맞춰서 들어갔거든? 근데 진짜 죽을만큼 짜증나고 힘들었는데 그만큼 더 열심히 학교다녔어. 여기서라도 내가 최고가 되고 싶었고 나 망하지않았다는거 보여주고 싶었거든..그래서 처음 입학할때 빼고 4년동안 계속 전액 장학금 받으면서 학교다녔고 지금은 졸업해서 원하는 직장 들어왓어.. 수능망했다고 원하는 대학 못들어갔다고 너무 낙담하지마 친구들
6년 전
익인47
아 나 진짜 수능 역대급으로 망해서 내내 울었는데 좀 위로된다...고마워
6년 전
익인49
응응
6년 전
익인50
ㅇㅇ
우리 오빠 자기 성적보다 훨 낮게 지방대 갔는데
rotc하고 있고
이번에 서울 꽤 알아주는 회사에서 인턴함

6년 전
익인51
길은 있지만 높은 점수의 대학교가면 길이 더 넓고 다양하지않을까 그래서 대부분이 그런 학교를 가고싶어하는거고 그냥 단순히 어떠한길은 어딜가나있겠지
6년 전
익인53
인생 진짜 한치앞도 모름... 불행이라고 생각했던게 행운이 될수도 있는거라서 길은 많다고 생각함!!!
6년 전
익인54

6년 전
익인55
그치! 당연하지 ㅎㅎ
6년 전
익인56
삭제하지말아주라 ... 심금을 울리는 동기부여 ... 오늘부터 시작이다 나익인 너익인 화이팅 !! ,,,
6년 전
익인57
나는 대학을 잘가야된다고 생각함... 기회가 있다면 다시 도전하는것도 좋을듯
...재수삼수사수는 3년정도지만... 멀리보면 언제나 따라다니는 마지막 성적표이자 내 얼굴이랄까 평생?
나는 그랬어 그래서 막 나는 안괜찮은데... 그럴수있을거라고 말하기 쉽지않다
아 잘되겠지..하고.. 내가 그떄 안일하게 생각안했어야했는데 후회된다

6년 전
익인62
당연하지 우리 언니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타고 학점도 4.45 심지어 경영 그리고 졸업하고 은행에서 일하다가 지금 회사원인데 대리인데 조금 있으면 올라간대
6년 전
익인63
내친구는 어디 지방대였는데 컴공이었다가 약사하고싶대서 미친듯이 공부하더니 어케어케해서서울권으로 편입하고는 완전 상위권 대학원에두 들갓성~
좋은학교든 뭐든 하고싶은게 있다면, 노력한다면 어떻게든 풀릴거야

6년 전
익인64
당연하지
6년 전
익인65
당연함
6년 전
익인66
어떤 대학교를 가'든'!!!!
6년 전
익인67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그 학교가 내 마음에 안 들면 ㄹㅇ 답 없음 나도 쓰니같은 생각으로 그냥 반수고 뭐고 안 하고 학교생활 했는데 절대 아님 나같은 경우는 그나마 4점 중반으로 성적유지 하는데 동기 또 있거든 걔는 아예 안 맞아서 성적도 3 못 넘어 나는 그래서 내년부터 편입준비 해
6년 전
익인83
내가 공대계열 아니고 문과라서 더 그런 걸 수도 대바대 과바과라지만 나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100년 중 1년 미친듯이 공부래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서 2년이든 4년이든 공부할 자격 있다고 생각해 하 술 먹고 쓰는거라 앞 뒤나 띄맞 안 맞을 수도 있는데 내 생각 더 얘기하자면 흔히 말하는 대한민국 n대 기업은 현재 블라인드로 채용절차가 바뀌었지만 몇몇 기업에서는 대학교를 암묵적으로 봐 이거 내가 어떻게 아냐고? 우리 친오빠가 연대경영 나와서 어찌어찌해서 대기업 들어갔능데 지네 팀장이 그렇게 말했댔어 일반화 절대 아님 NCS직업잔문가한테도 들었고 NCS문제출제위원이랑 인사담당자한테도 들었어 어디기업은 이대이하로는 서류접수도 못 했댔음 (2016하반기기준) 나는 개인적으로 높은 학벌이 득이 되더라도 실이 되진 않으니 좋은 대학이 중요하다 생각해
6년 전
다른익인105
열심히 하면 길은 있겠지 근데 그 길이 만족스러울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어 그래도 쓰니한테 희망적인 말을 하자면 용의 꼬리가 되기 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자 이 말 알지 나는 1학년 때 이 말 하나로 1년을 버텼었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네 길만 묵묵하게 걷다보면 언젠가는 네가 목표한 지점에 도달해 있을거야 화이팅!

난데스까 나 왜 다른익인이라고 떠?

6년 전
익인70
ㅇㅇ 정말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아.
6년 전
익인72
응 당연히
6년 전
익인73
고마워 다들
6년 전
익인74
아감사합니다...재수익 방송계열가고싶은데 방송계열은 스카이나좋은 서울쪽아니면 꿈도못꾼다는 말을 너무 많이들었는데 그것보다많이낮은 대학이지만 제가 최대한 나아갈수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그 선 안에서라도 최고가 되기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6년 전
다른익인96
지나가던
방송계열 학벌 많이 봐... 그래도 화이팅!

6년 전
익인112
꼭피디아니라 밑에조연출이나 스탭으로들어가는것도 학벌많이보나요ㅜㅜ
6년 전
익인119
96 응 피디 연출 작가 다 학벌봐 새끼작가같은 경우는 인맥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그거는 극소수야 애초부터 방송이나 엔터계열은 학벌본다고 유명해 만약 아나운서 지망이면 여기다가 외모까지 보는거고 나 예전 고등동창 서성한 다니다가 피디하겠다고 고대로 반수했어 지금 피디하고 있고 ㅇㅇ 걔 밑에 달고다니는 애들이나 위에 사수+선배 보면 학력 빵빵함 학력 낮은데 들어온 사람들은 정말 특출난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전에 연출하는 사람 소개받은 적 있는데 그사람 서성한졸업에 해외연수도 다녀왔다더라
6년 전
익인170
삼사는 무조건 서연고인데 다른덴아닐걸.. 글고 작가는 학벌안본다거 들었음
6년 전
익인75
아니
6년 전
익인76
응 당연하지
6년 전
익인80
응응
6년 전
익인84
완 전 다 ㅇ 연
6년 전
익인85
나는 고딩때도 그렇게 생각해서 상향 안쓰고 와서 만족하면서 대학다니고 있어
6년 전
익인86
열심히 하기가 싫을 수가 있어. 그게 최악이야
좌절감 느끼는 거

6년 전
익인87
ㅇㅇㅇ
6년 전
익인89
당연 그런 마음 잡기가 힘들어서그렇지 주위사람들 다 허망하다고 미래에 대해 우울해한다고 같이 우울해하지말고 열심히해야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111
아냐 익아 지금은 놀아도 괜찮아 놀아줘ㅠㅠㅠㅠ 대학 학기 시작할 때 그때 열심히 하면 되니까 지금은 맘 편하게 놀아 입시하느라 고생햬따 ^ㅁ^) 9
6년 전
익인91
당연하지 어딜가든 다 하기나름이야 진짜
6년 전
익인92
당연하지!!!!!
6년 전
익인94
진짜 뼈저리게 느꼈어
6년 전
익인102
너무나 당연한걸....대학은 안나오고도 자기하기나름으로 성공하는걸
6년 전
익인107
고1인데 열심히하면 뭐든 가능하게찌...? 아 성인되기 시러...
6년 전
익인108
다른거에 뛰어나면 먹고살기충분함..
6년 전
익인110
여기 혹시 전기과 언니들아 다들 어디취업준비하니??ㅠㅠㅠㅠ공기업가니??ㅠㅠㅜ
6년 전
익인113
응 완전
6년 전
익인114
응 진짜 응원,위로 차원의 말이 아니라 백프로 진심이야 대학가보고 졸업까지 해보면서 정말 많이 느낌
6년 전
익인118
당연 나는 굳이 대학이 아니여도 뭐든 열심히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뭐 나는 열심히 안살고 있지만ㅋㅋ고민많은 친구들에게 이 말 많이해줌
6년 전
익인120
이 글 진짜 좋다.. 다들 성공하자~~~!!
6년 전
익인122
울 언니 사람들 다 무시하던 지방대에 문과 평범한 과 나와서
지금 25인데 초봉 250 가까이 받는다~~~ 너무 자랑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126
혹시 어떤 일 하셔?ㅠㅠ
6년 전
익인127
.
6년 전
익인177
와 진짜 대단하시다 물개박수 치고 갑니다
6년 전
익인128
웅응 근데 과 특성마다 다른 것 같아 의료보건계열이나 공대쪽은 대학상관없이 어딜 가든 잘하면 다 잘 되더라
6년 전
익인129
당연히 그런 사람도 있음 다만 몇없다는것도 현실이라 생각해 ....과마다 차이도 있고 ㅇㅇ
6년 전
익인130
좋은대 나와도 열심히안하면 길없어 ㅋㅋㅌㅋㅋ
6년 전
익인131
222
6년 전
익인157
3333 진짜임 ㅋㅋㅋㅋㅋㅋ 집안이 엄청 좋아서 낙하산으로 어디든 꽂아줄 배경 아니면 ㄹㅇ...
6년 전
익인132
사바사??근데 노력하면 목표에는 비슷해지겠지
6년 전
익인133
졸업장 있고 회사 보는 눈 조금만 낮추면 들어갈 데는 진짜 많아
남들 졸업하고 시간 허비할 때 얼른 취직하면 조금 더 빨리 돈 모을 수 있는 것 같음

6년 전
익인134
재수망한익 희망얻고간다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ㅠㅠ
6년 전
익인137
응 대학생인데 ㄹㅇ임 자기 하기 나름이고 교수나 대학원생한테 잘보이면 좋은 기회 얻을 수 있음
6년 전
익인139
ㅇㅇ 자기 하기 나름이야
6년 전
익인140
웅 당연
6년 전
익인141
쓰니야 이 글 삭제라지 말아주라 오늘같이 힘든 날들마다 와서 보고 힘 내고 싶어!!
6년 전
익인142
응 진짜 그래 좋은 대학 나왔다고 다 잘 사는 게 아니듯
6년 전
익인144
열심히 하면 없던 길도 생겨!
6년 전
익인145
당연하지
6년 전
익인147
결국 인생은 개인의 몫인 것같아. 본인이 길을 찾으려고 해야 길이 생기는거지 대학이 길을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더 여려운 것같음ㅜ
6년 전
익인146
근데 그 성공하는 열심히 사는기준이 진짜 막 학교 갔다와서도 계속공부하고 학교통학이나 공강시간에도 계속공부하고 방학 때도 여행이나 휴가 알바는 무슨 계속 공부하고 스펙쌓고 이래야되는 정도야?ㅡㅠ대학이 어떤지 잘 몰라서ㅠㅡ
6년 전
익인148
응 근데 다니는 대학교가 조금이라도 쪽팔리면 열심히 하는거 자체가 힘들수도.... 나는 그래서 반수 했음.. 평생 후회할 거 같아서..
6년 전
익인150
너무도 당연한 소리~~ 진짜 열심히 하면 어느 대학을 가던 성공할 수 있어 주변에서 실제로 많이 봤다!
6년 전
익인152
아니
6년 전
익인153
응응 내 주위보면 자기 꿈 따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제일 잘 돼 있드라! 자기 길 찾아서 열심히 하면 뭐든지 얻게는 되있는 거 같아!
6년 전
익인154
완전 당연해. ㅋㅋㅋㅋㅋ 요즘 같은 시대면 더더욱.
6년 전
익인155
응!!! 그리고 자기 학교 좀 낮다고 너무 안좋게생각하지말고 좋은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듯 나 아는 선배 친구가(다 같은 학교) 면접에서 면접관이 대학이름 물어보고 ㅇㅇ대? 여기 어디냐고 막그랬는데 그 선배가 막 당당하게 우리학교는 이렇고 이렇고 이런게 좋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붙었대
6년 전
익인156
그렇겠지... 근데 나는 학교가 너무 싫어서 그런가 열심히 하기 싫어지더라 계속 현타오고 인서울하고 싶고...ㅋㅋㅋ 이걸 극복하고 이겨낸 사람들 정말 대단해
6년 전
익인174
헐 이거 나야... 내일 시험인 것도 공부 안 했어 지금....
6년 전
익인159
댓글 진짜 힐링이다,,,,동기부여 되고 더 열심히 할 의지를 가지게됩니다,,, 이번에 경행과 가는 18학번인데 가서 열심히해서 꼭 세상의 등불같은 경찰이 될게 포기하지않을게!!!!!! 익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자 !?
6년 전
익인167
댓글이 너무 예쁘길래 뭐라도 남기고 싶은데 뭐라고 남겨야할지 모르겠넹 ㅠㅠ 힝 우리 그렇게 예쁜 마음 잘 간직해서 따뜻한 세상으로 살아가쟝 ?
6년 전
익인160
응 당연히. 대학 와서 늦게서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지만 대학은 시작이야 정말. 대학 뿐만이 아니라 그냥 인생 자체가 너가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몇년후가 달라지는거더라
6년 전
익인161
응응 나 아는분 지방에 좀 이름없는 대학 보건계열 나왔는데 설대병원 들어가서 난리남..
6년 전
익인169
난 아니 ㅋㅋㅋ 아는 사람이 이랬다 저랬다는 그 사람이 특출난 거임 난 절대 아니 내가 전문대 취업 잘 되는 과를 나오고도 서울 4년제를 가려는 이유가 있는데
6년 전
익인171
응 근데 출발점이 다르면 불리한건 있음.. 무조건 안되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리고 꿈에따라 다르다고봄.. 법조인 방송쪽 등등은 고학벌을 반드시 필요로 하니까 그런곳 가려면 대학 다시들어갈 필요도 있고
6년 전
익인172
웅 진짜! 인생 포기하다시피 살다가 친구가 추천해주는 전문대 암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교수님한테 예쁨 받으며 아주 열심히 다니고 있다!! 예전보다 내 앞길이 확실히
트인 느낌이야! 근데 이게 아무래도 자기가 해온 노력에 따른 기대치가 다 다르니까 다른 사람한텐 허접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나는 만족해 ㅎㅎ 내 삶인데 내가 만족스럽다면 장땡이라고 생각~

6년 전
익인173
와ㅠㅠㅠ 다들 진짜 나랑 생각이 같아서 너무 감동적이다.. 우리학교도 지방 국립대인데 어떤 사람이 자꾸 학교 익명 게시판에서 물흐려서 속상했었거든.. 여기서 희망 얻구간다 우리 모두 잘되자!! 하트하트
6년 전
익인175
너무 당연
6년 전
익인176
진짜 레알임. 나는 내가 생각도 못한 대학왓는데 기대를 안하고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고 내가 하고싶은 것들 여러가지 하니까 대학생활 즐거워!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을 못 갔다는 회의감은 순간적인거 같아, 꼭 자기 길만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학에서 누릴수있는 것들(나는 소소하게 네일같은거 받아보고시펏졍), 또 이용할수잇는거(공모전이나 특강) 다 활용하고 후회없는 대학생활해씀 조케따! (나는 인서울 예비로 떨어지고 지방대와썹)
6년 전
익인178
난 아니...자기가 다니고 있는 그 대학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괜찮겠지만 그 학교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고, 자괴감들고 그럴수도 있을거같아.. 그리고 출발선이 애초에 다르니까
6년 전
익인179
응 될 거라고 생각해
6년 전
익인180
응 당연함 진짜루 어딜가든 길은있당
6년 전
익인182
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대학 와서 그 기업들이 무슨 대학생 멘토링 뽑는 것도 학교 이름에서 다 거르고 주변에 진짜 이만한 스펙 없다 한 사람도 대학이 발목을 잡은 경우를 봐서 잘은 모르겠어....ㅜㅜㅜ 난 그 대학에서 탑이 되는 것 보다 차라리 재수든 반수든 해서 더 좋은 학교를 가고 거기 중상위권 이상이 되는게 훨 더 나은거 같아
6년 전
익인183
ㅇㅇ 내 친구 솔직히 우리지역에서 무시당하는 대학교 갔는데 서울에 좋은 곳 취직했오
6년 전
익인184
사람일은 모르는거라서.. 당근
6년 전
익인185
당근. 나 고딩때 7등급이었는데 지금은 장학금 받고다니고 매학기 학점 4 넘음. 워낙 전공이 나랑 잘 맞아서 취업 준비하는데도 좋다
6년 전
익인186
응 내가 진짜 옆에서 진짜..쩌는 사람을 봤어
흔히 말해 지잡대 출신이고 나이도 많고 그런데 정말 사람이 성실하고 좋아하는 일에는 정말 열정적으로 일을 해
우연히 그냥 대외활동 하나를 했는데 거기서 진짜 정말로 열심히 했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그래서 대외활동 남들보다 더 오래했고 그거 인정받아서 회사 타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채용돼서 일함 인맥도 엄청 쌓고 아직도 일하고있다..

6년 전
익인187
응 당연하지 같은과 선배들도 지방사립인데도 열심히 하셔서 공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다 들어가시고 사촌오빠는 괌으로 스카웃되서 취직후 아내분과 행복하게 사심... 부럽...
6년 전
익인188
응 앞으론 더 그럴 걸
6년 전
익인189
완전 당연함 특히 나처럼 학벌보다는 나중에 돈벌일 취업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 생각에는 취업이 짜세고 돈이 짜세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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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195
욜~~~~~ !!!! ㄹㅇ 공부에 뜻이 있어서 대학가는세상이 아니라 먹고살자고 대학가는 세상에서 어느 대학을 가던 나중에 잘먹고 잘살기만 하면됨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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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199
마자마자 화이팅!!!!!!화이팅!!!
6년 전
익인191
응응 왜냐면 대학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좋은 대학 나와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게 없으면 별다를 게 없다고 봐 어느 대학이든 꿈이 확고하고 노력한다면 못할 건 없다고 본다 나는!
6년 전
익인192
허ㅠㅠㅠ 댓글에 감동받고 간다 아자아자 파이팅
6년 전
익인193
웅 근데 내 적성에 안맞으면 난 절대 불가.... 내 적성에 맞는 과 들어가면 문제 없다고 생각해
6년 전
익인194
나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교 다니는데 정말 아무리 스펙이 좋아봤자 스펙 딸리는 중상위권 대학생 비슷한 취급받아... 내가 취준생이라 지금 그 상황이거든ㅠㅠ

어느 정도 수준의 대학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름 들으면 얼핏이라도 알 정도의 대학교 아니고서는 전문대를 가거나 전문기술을 배우는 거 추천해

현실성 없는 달콤한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말고 조금더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당
입시 때 공부안한거 몇 배로 노력해야한다는 거 명심하면서 진짜 열심히 살아야해 화이팅!

6년 전
익인196
이게 현실인듯 하
6년 전
익인197
맞는 말인뎅 막줄 너무 마상이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200
내가 그래서 그렇다 생각해
6년 전
익인202
지방 4년제인데 내가 하고 싶은 쪽으로 길도 열렸고
6년 전
글쓴이
아이고..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렸을 줄 몰랐다ㅠㅠㅠㅠ 수능 성적표 받고 너무 심란해서 올린 글이였는데 ㅠㅠㅠㅠㅠ 예쁜 말 해준 익인들 너무 고맙고 충고해준 익인들도 고마워 마음에 안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게 ㅠㅠㅠㅠ 고마워 모두 ! 다들 화이팅 !
6년 전
익인204
ㄹㅇ 교수님 추천 무시못해! 열심히 해 봐
6년 전
익인205
내가 다니는 학교 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 잘하면 된다고 그때 깨달았어 그냥 지금 이자리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악착같이해서 1등으로 올라가기로
6년 전
익인206
난 오히려 인서울 대학인데 학벌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낌....어딜가나 달려있는 꼬리표처럼 느껴지고 취업할때는
물론이고 시험 준비 할 때도 선택의 장이 아예 다른 느낌

6년 전
익인208
응 나 교수님이 일자리 막 추천해주셔
6년 전
익인209
응! 그게 어느 학교냐에 따라 힘들고 조금 더 수월하고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
6년 전
익인210
온전히 받아들였을때는 가능하다고 생각해! 내 칭구들 나랑 같이 다 수능 폭망인 케이스인데 2명은 이번에 대기업, 공기업 입사하구 하나는 대학병원 다니고 나도 인서울 상위권 대학원 다니는 중...!
6년 전
익인212
근데 이건 부모님이 떠밀어서 가는게 아니고 본인이 재수는 절대 못해!!! 해서 다 간 케이스라....ㅇㅇㅇ 결론은 본인 마음 먹기 달린 거! 그냥 본인이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 거면 재수가 낫다고 생각해!
6년 전
익인211
사람은 자기가 겪은거만 진실이라고 봐서.. 다들 케바케임
6년 전
익인213

6년 전
익인214
정말이야 정말로
6년 전
익인215
응 진짜 어딜가든 어떻게하느냐가 가장중요한것같아
6년 전
익인216
엄청난 대학 나오는 거 아닌이상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다 비슷하게 살더라... 원래 집안이 잘살거나, 아니면 직장잘만나거나 둘 중에 하나여야 여유있게 살지... 그냥 다 사람 사는 게 그렇더라고.
6년 전
익인217
당연하지!!
6년 전
익인218
응 레알로 다 자기 하기 나름임
6년 전
익인219
ㅇㅇㅇ 내 마인드야
6년 전
익인220
응 나 지방 사립대 졸업했고 취업률 낮기로 유명한 인문대 학과 중 하나 졸업했는데 고등학생 때 상황과 지금 상황이 정말 달라. 그냥 아예 내 인생이 바뀐 정도?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서로 근황 얘기하면 다들 놀라더라ㅋㅋ 물론 그냥 가만히 있다가 여기까지 온 거 아니고 나 고등학생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ㅠㅠ 어느 대학교를 가더라도 주어진 환경 속에서 본인이 열심히 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고 생각해. 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위에 열심히 사는 애들 보면 결국엔 다들 잘 되더라.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하나같이 하는 말이 고등학생 때는 대학교가 전부인 줄 알았고 스카이 대학 못 가면 인생 망하는 줄 알았는데 대학생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그런 건 아니더라고 얘기해. 쓰니가 몇 살인지도 모르고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고3 때 수능친 이후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혼자 고민하고 걱정하던 부분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그냥 적어봤어. 응원할게!
6년 전
익인221
아예 대놓고 학벌 본다게 기정 사실화 되어있지 않는한 길은 있는것같아

학벌 보는게 심한 분야는 대표적으로 법조계인것같궁..

6년 전
익인222
어느 대학교를 가는 건 이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막 흔히 말하는 스카이 아니면 ! 근데 나는 대학 주변 분위기나 대학 분위기가 너무 아니라서 교수님 사랑도 많이 받고 있고 장학금 받고 다니는데도 재수 결심했다 ㅠ
6년 전
익인223
아니. 대학을 왜 주어진 환경이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어. 그것도 노력과 경쟁의 결과물인데? 대학 간판도 개인의 능력에 포함된다고 생각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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