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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537l 4
이 글은 6년 전 (2018/1/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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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용기 대단하다ㅠㅠ.. 가정폭력 당해본 사람으로서 맞을 때 당시에는 맞서 싸워야겠다, 나도 때려야겠다 이런 생각은 물론이고 그냥 아무 생각도 안 들던데ㅠㅠ 다 맞고 잠잠해지고 혼자 방에있으면 죽이고 싶다하는 생각은 들더라고..
용기 정말 대단하고 쓰니가 없을 때도 할아버지가 안 그래야 할 텐데..ㅠㅠ 할머니도 고마워하실 거야

6년 전
글쓴이
나도 그 전엔 할아버지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어 근데 그날은 할머니한테 그릇 던지고 막 화내는데 진짜 나도 모르게 비명처럼 소리 질르고 그만하라고 막 소리지르게 되더라...
6년 전
익인2
잘했다ㅠㅠ 그런 걸로 고통받는 사람 없어야 할 텐데..
6년 전
익인3
나도 명절 때 우리엄마만 일하는데 친할아버지 제사 준비하는 거 울 엄마만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아빠랑 고모들한테 댁들 아빠 제사 댁들이 준비하슈 이랬다가 호적에서 파일뻔했러
6년 전
익인25
대박.. 짱멋ㅇㅆ어...
6년 전
익인42
ㅇㅘ.. 대박..
6년 전
익인48
짱멋있어,, 반할 것 같아,,,,,
6년 전
익인52
멋있어요,,,
6년 전
익인64
멋있다,,,
6년 전
익인102
댁들 아빠에서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4
나도 아빠가 내 머리 잡아 뜯을 기세길래 나도 맞서서 아빠 머리 잡았는데 그 담부턴 안 그런다..
6년 전
익인5
아 나 할아버지 나이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왜저러셔 할머니한테 밥그릇은 왜던져?? 나같으면 그냥 다신 안볼각오로 똑같이 해줬어 ㅋㅋ 나때리면 바로 법 들먹이면서 경찰부르고 에휴 쓴아 힘내
6년 전
익인6
맞아 진짜 강약약강 너무 싫어 우리집도 나 맨날 때리고 머리채잡다가 내가 커서 대들었거든 나는 때릴줄 몰라서 안하는거 같냐고ㅋㅋㅋ어지간히 하라고했더니 그뒤로 조용했음 이젠 연락도 안한다..
6년 전
익인7
난 아빠 때리는거 영상찍고 신고한다고 개겼더니 막 폰 뺏으려고 난리났는데 악으로 버티고 그랬더니 그 뒤로는 안그럼 ㅎㅎ.. 영상 다 하드에 저장해놨다
6년 전
익인8
막상 자기 미워할까봐 좀 무섭긴 한가봐 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빠도 그럼 그러길래 예전에 왜 화내고 때리셨어요 ㅠ
6년 전
익인9
나는 내가 때리니까 더 쳐맞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인생 최고로 많이 맞았다 결국 병원가서 물리치료받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쌤이 왜 이렇게 다쳤냐고 하는데 계단에서 굴렀다고 말할 때 뭔가 슬펐음...ㅋㅋ
6년 전
익인13
신고해 익인아 ㅠㅠ 가정폭력 그거 범죄야
6년 전
익인22
난 너무 빠ㄱ쳐서 아빠한테 맞앗다하니까 가정폭력은 의료보험 적용안돼요~이러다라 ㅋㅋㅋ 에혀 지금 생각하면...
6년 전
익인33
오ㅏ..충격이야..
6년 전
익인37
와ㅋㅋㅋㅋㅋㅋ진짜야??ㅋㅋㅋㅋㅋㅋ개어이없다
6년 전
익인68
웅 병원에서 우선 적용해줬는데 (내가 돈없어보여서)나중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전화와서 보험사항아니라 아빠월급에서 보험료 추가청구될거고 직원이 아빠가 굉장히 좋은직장 다니시는데 다 잘되라고 그런거지 아빠말씀 잘들어요!이러고 끊음 세상...ㅋㅋㅋ
6년 전
익인87
미친거아니야,,,? 아.. 익인이가 신고할 상황이 못되나?
6년 전
익인94
87에게
그때 고3이었어...!! 그뒤엔 다행히 취업해서 독립했다 ㅠㅠ
걱정해줘서고마워

6년 전
익인43
아 세상.............
6년 전
익인58
와 ㄹㅇ??
6년 전
익인71
응 ㅋㅋㅋㅋ ㅇㄷ
그뒤로는 맞앗다해도 걍 넘어졌어요 이럼

6년 전
익인28
그거 범죄야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10
난 더 대드니까 더 때리던데
6년 전
익인11
뺨? 미쳤네
6년 전
익인12
나 어릴때 부터 엄마한테 맞고 살았는데 엄마가 억울하면 너도 때리라고 싸대기 때리시는뎈ㅋㅋㅋ 너무 화나서 처음으로 옆에 있는의자 발로 차고 그만 좀하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꼴도 보기싫다고 나가라고하는거얔ㅋㅋㅋ ㅋㅋㅋㅋ너무어이없어서 엄마 밀쳤는데 이런.ㄴ 이 다있냐고 누가 엄마를 때리냐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집나갈려고 준비중이야
엄마가 때릴때마다 소리지르면서 때리시거든 그래서 숨 못쉬는거 트라우마생김 모르는 사람들이 나보고 소리쳐도 숨을 못쉬엌ㅋㅋㅋㅋ 나 이러는거 보고 엄마가 꼴 ㄲ 떤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14
가정폭력으로 신고해 ㅋㅋㅋ진짜 왜저러셔??...
6년 전
익인92
ㅠㅠ 트라우마까지 생길 정도라니 쓰니 고생 많다 어서 독립하자 ㅠㅠ
6년 전
익인15
나중에 다 돌아온다~~ 늙고 병들고 힘없을때 당해봐야지 ㅋㅋ 개꿀
6년 전
익인16
나도 울할아버지가 그랬었음.. 너무 무서워서 칼들었어 난...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아서 의자 던지고 칼들었는데 그 뒤로 잠잠... 그날 무서워서 이불 덮고 펑펑 움
6년 전
익인17
니가 그럴줄 몰랐다라고 하는게 제일어이없어ㅋㅋㅋㅋ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에요~
6년 전
익인18
너도 뺨때리지
6년 전
익인19
그건 그냥 무시하시는거아냐?ㅠㅠ
6년 전
익인21
어른 답지도 않으면서 무슨 어린애가 네가지 없어서 어른한테 대든다는둥 어른한테 뭐하는 짓거리냐는둥 진짜 얼탱.... 하는짓은 애보다도 못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23
나도 경찰에 신고햇더니 함부로 못건듬
경찰에는 직업 멀쩡한 부모님께 대드는 이상한애 되었지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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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72
아빠가 집에서 물건 부시고 목조른다고 ㅇㅇ
그냥 문자로 몰래 출동부탁한다고 보냇어
10분내에오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76
112로 문자보내면대
전화도함번했는데 문자로 신고접수더ㅐㅆ다하더라
여성아동 담당부서에사 따로오시고 나중에 괜찮냐고 전화옴별로 경찰은 별로 소용은 없었지만...내가 미이다라는건 보여줬어

6년 전
익인24
ㅋㅋㅋ 우리엄마도 나한테 칼던지고 가위로 머리자르고 나쓰러트리고나서 배위에 올라타서 숨못쉴것같아서 발로 등탁쳤더니 일어나길래 발로 배차고 얼굴차고 난리치니까 갑자기 우두구굳ㄷ달려와서 내다리 꺾인채로 올라탄다음에 목졸라서 눈에 실핏줄도아니고 피터져서 그냥 좀비눈처럼 다빨개지고 얼굴 피부에도 빨간점으로 뒤덮혀서 응급실갔는데 의사들이 놀래서 7명이나 붙어서 나보고 무슨 자살할려거했냐면서 이건 목매달아서 죽은사람이랑 똑같다고 무슨일이냐고 하면서 환자들 다 검사중단하고 나를 1순위로해서 씨티랑 오만거 다찍음 심지어 심장검사도 했다 ,,,, 다행히 겨우 정상수치에있길래 엄청강한 수면제 링겔로 맞고 쉬다가면 덜할거라고 수면주사넣었는데 잠안들고 아픈거도 더 심해져서 4번이나 넣어씀 ㅋㅋ깔ㄲㄹ
6년 전
익인26
익이니 직ㅁ은 괜찮아?ㅠㅠ
6년 전
익인35
뇌에 손상이 됐으니까 얼굴에 반점이 수없이 생겼던거라고 분명 이상없다고 나왔지만 기억력 저하라던가 자잘한 병같은건 후에 나타날수도있다고 엄마한테 의사가 얘기했는데 그뒤로도 심하게 자주싸움 ,,,^^
21살이나 먹었는데 손부터 나가는 우리엄마랑 살기싫은데 엉마전에 이혼한 우리아빠는 엄마때메빡쳐서 나랑도 연락안해 ㅎ,,, 그래서 그냥사는중이당 ㅎ

6년 전
익인32
아 익인아
지금은 그때 그랬던 거 다 나은거야?
눈은 괜찮니 세상에...

6년 전
익인38
아 웅 일년전이라서 낫긴했는데 두달걸렸어
피가 계속 검은자? 쪽으로 몰리다가 사라져서그런지 약간 시력이 떨어진것같어 좀 뿌얘
피곤하면 눈이 안보이는정도 ?
안과는 그일있고 반년뒤에 가봤는데 이상없다고만 나오더라

6년 전
익인40
와...역대급심하다..
6년 전
익인44
깔깔 우리엄마가 갱년기를 지금 1년넘게 진행중이셔서 감정기복 짱쩔어
그리고 항상 싸울때마다 머리채잡고 끌고댕기니까 숱부자 나익 머리숱이제 없움

6년 전
익인49
그정도면 엄마라고 부르지않아도될정도인데??다른사람한테
도움받거나 신고할생각은 안해봤어??

6년 전
익인59
워후 아빠한테 얘기했는데 이미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거짓말해서 내가 잘못했다는식으로 얘기하고 그래서 내가 혼나고
저번에 경찰에 신고할려고 전화하니까 장난전화하지말래서 직접찾아갔는데 가정사는 개입하기힘들어 ㅠㅠ 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63
59에게
와...답답하다 가정폭력도 법이 좀 빡시게 개정되야할텐데

6년 전
익인30
진심 가정폭력은 왜 폭력이아니지? 경찰불러도 그냥 훈계만하고가잖아 어이가 없어 진짜
6년 전
익인31
나도 아빠한테 맞을때 신고할거야 하고 소리지르고 했더니 그이후론 쟤신고하겠짘ㅋㅋ이러면서 안때림
6년 전
익인73
맞아 그냥 때리지 마라고 하고 피해자랑 가해자랑 같은 공간에 두고 나감ㅋㅋㅋ
경찰가면 신고했다고 또 욕하고 때리고 달라지는거 없고 상황만 더 악화됨

6년 전
익인77
2222ㅋㅋㅋㅋ 부모님이 때린거 미안하다하는데 얘기잘해봐요~~이러고 다나감ㅋㅋㅋ
거기서 아니라고 제발 저 데리고나가라고해서 나왔어 울면서 길거리헤메다가 친구집가서잤다

6년 전
익인82
익인이 진짜 고생했다... 이제 부모한테 벗어나서 행복하길 바래
6년 전
다른익인85
33333 오히려 대놓고 비아냥거리더라.. 신고해? 신고해봐라~ 동네 다 소문나고 나 얼굴 못 들고 다니게 얼른 신고해봐라 얼른~ 이러고 더 맞았어..ㅜ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34
댓글과 본문 다 보고 너무 화나는데
가정폭력에 대한 법이 우리나라가 유독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거니...? 너무 화나

6년 전
익인39
신고해도 접근금지 이런거 안내려지는게 현실이라 진짜 슬프다
6년 전
익인47
아 현실 분노다 너무 말도 안 돼...
6년 전
익인51
진짜 댓글보면 반항해서 안건들인다는 사람 많잖아
우리오빠는 반항해서 문 구멍내고 벽도 구멍내서 엄마가 안건드리는데 내가 반항하면 걍 싸움 터커져서 안건들인다는 익이니들 부러워죽겠다

6년 전
익인70
웅 가정폭력 2번 신고했는데 맞은 나랑 언니가 제발 격리조치 시켜달라 했는데
아빠가 나갈 생각 없다고 우리보고 나가있으랬음

6년 전
다른익인83
나 며칠전에 가출했는데 실종신고 들어와서 경찰서 가니까 갔거든 경찰이 맞거나 그런거냐고 하길래 맞다고 했는데 걍 모른척하더라..
6년 전
익인36
불효일지도 모르지만 엄마도 되도않는이유 (청소안했다고 설거지 안했다고)로 나 엄청 때려서 피멍 들정도로 때렸엇는데 내가 엄마 손 손톱으로 찍어서 피나게하고 맨발로 가출한적있는데 그 이후로 나 안때리더라
6년 전
익인41
어렸을때 아빠 장난감 총 사와서 나 세워놓고 쏜적도 많았고 초등학생때 한번은 엄마 없는날 저녁 준비하다 아빠를 친거 같은데 아빠 화나셔서 내 배 발로 차고 난 그자리에서 지리고... 뒷정리는 오빠가...오빠랑 나 애기때 관심없어 하고 엄마 혼자 다 키우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우리 잘해주려고 그러는데 초반에는 아빠가 너무 무서웠고 왜 이제서야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완전 기분파여서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아빠는 다가가기 힘든 존재야....

6년 전
익인45
한창 사춘기때 진짜 아빠 죽이고 싶을때 많았고 진짜 엄청 싫은 학원이 집보다 좋아서 밤 늦게까지 남아있는게 좋았던적이 많았어
6년 전
익인46
손찌검할때 직빵은 창문열고 살려주세요 아악!!! 소리치는거야 그럼 경찰도 당연히 오고 오자마자 피해자부터 보호해줌 그리고 동네망신이라 엥간하면 큰소리 못냄
6년 전
익인50
하....아파트야...어떡하지
6년 전
익인55
아파트여도 그 주변 집들한테는 다 들리지않아???
6년 전
익인54
와 부럽다 우리집은 주상복합이라 창문이 밖으로 미는 그런 작은창문이라서 몇층인지도 가늠못하고 다들 그냥 무시함
6년 전
익인57
나랑 언니도 그랬는데 우리동네는 경찰 신고해주는 사람 한 명도 없고 내가 경찰 신고하니까 동네 할아버지들 구경옴 ㅎㅎㅎ 진짜 하 욕나온다
6년 전
익인61
최근에????...나는 신고하자마자 경찰 3분이 5분만에 도착하시고 여경언니가 나랑 동생 따로 챙겨주고 다른 경찰분들이 아빠가 나한테 접근 못하게 막는방법 알려주시던데...
6년 전
익인65
웅 그저께
내가 제발 아빠 잡아가라고 했는데
우리보고 아빠가 나갈 생각이 없다고 나가 있으랬음
그래서 엄마랑 나랑 언니랑 찜질방에 있었다
저게 두번째 신고했을때 조치인데
처음 신고했을 때는 그냥 때리지 마라고 하고 나감 피해자랑 가해자 같은 공간에 두고;

6년 전
익인53
나 한창 사춘기에 엄마 갱년기왔을때 진짜 나 뺨맞고 엄마 유리그릇 다 던지고 같이 죽자그러면서 집 난리 났었는데 엄마한테 힘으로 못이길꺼 알아서 그냥 맞고 아빠한테 울면서 전화해서 다 말함 아빠 회사에서 바로 집와서 엄마한테 제정신이냐그러면서 엄마가 나 때린만큼 똑같이 때렸다
6년 전
익인56
와 개부럽다 난 가만히 당하고있으면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한 행동 쏙빼고 내일은 허구로 만들어내서 말해가지고 난 내가 미친듯이 얻어터지는데
6년 전
다른익인80
22222....
6년 전
익인60
진짜 가정이든 뭐든 화나면 던지고 폭력적이게 된다는 건 정말 이성이 없는 사람같아 그리고 평생을 약속한 사람한테 어떻게 폭력을 휘두르지 게다가 할머님이시면 연세도 있으시고 화분같은건 위험하실텐데 놀라시겠다 쓰니가 힘 많이 들겠지만 할머님이랑 어머님 많이 보살펴드려ㅠㅠ아버님이나 오빠들은 남자라서 아무래도 할아버님께 무력이나 대들고 그러기엔 너무 할아버님 입장에서 강압적일테니까ㅠㅠ
6년 전
익인62
아빠가 언니 개패듯이 때려서 언니가 못참겠어서 한대 때렸거든 내가 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근데 경찰이 와서 아빠한테 뭐라고 하니까 경찰이 이래도 되냐고 자식이 자기한테 때렸다고 저게자식새끼냐고 하는거 자기가 경찰신고한 거 처럼 말해
그래서 경찰이 신고는 본인 아니고 따님이 신고하신 거라고 함

6년 전
글쓴이
댓글 알림 안해놔서 이렇게 댓글 많이 달렸는지 몰랐다...그때는 내가 진짜 이성을 잃어서 비명지르는 듯이 소리지르고 그만좀 하라고 왜 맨날 마음대로 하냐고 소리질렀더니 처음엔 방에 들어가더니 다시 나와서 뺨 때렸어...ㅋㅋㅋ 나 뺨 맞은거 아빠가 보고 있어서 더 대들라다가 아빠가 보고 있는 거 보고 그냥 내가 숙이고 들어갔었어 그땐 안아팠는데 엄마가 맞았냐고 물어보는데 눈물나더라
6년 전
익인67
아 나도 아빠 좀 때리고 싶다 아 화나
6년 전
익인69
나는 어릴때부터 한 13살까지는 걍 맞고 살다가 그 이후부터는 엄마가 때린만큼 나도 엄마 때림..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내가 맞아줘야할 이유도 없더라구 생각해보니까 내가 샌드백도 아니곹ㅋㅋㅋ
6년 전
익인78
우리아빠군 ! 동생 때릴때 나도 겁나 화나서 발로 명치 밀치고 경찰 불렀더니 며칠 집나가서 들어오고든 내가 패륜이라 그러는고얌 그래서 욕해주면서 당신 내 아빠 아니니까 어디가서 아는척하지말라고 했더니 내 눈치봐ㅇㅅㅇ 돈을 내가 벌고있으니 뭐 그럴수밖에
6년 전
익인79
나도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엄마한테 머리채 질질 끌려다니고 뺨맞고 밟히고 숨 안쉬어져도 계속 맞았거든 저번에 같이 때리면 좀 덜해진다길래 그만 좀 하라고 방문 밖으로 밀쳐냈는데 난 더 심해졌어..ㅜㅠㅠㅠㅠㅠ 오히려 그거갖고 어디서 자식이 부모한테 대드냐 갈데까지 갔다는 말 듣고... 케바케인 것 같아
6년 전
익인81
아 ㄹㅇ 여기 글 보면 화난다 처벌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게 슬퍼..
6년 전
익인84
세상에 부모노릇할 자격도 없는 것들이 부모라고 이름달아놓고 산다 꼭 그 죄 다 되돌려받았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86
난 대들면 더 맞았음
6년 전
익인88
댓글보다 생각든건데 왜 며느리가 시댁 종살이하는 문화는 아직도 안 없어질까..우리 엄마도 그래....
6년 전
익인89
진짜 때리는 사람이 엄마든 아빠든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때렸다는 사실 하나로 처벌이 가능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부모님이라는 이름이 사람이 사람을 때릴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건 아니잖아... 엄연히 부모님이든 뭐든 나랑은 다른 사람들이고 내가 아닌 남인데...
6년 전
익인90
난 우리아빠가 가정폭력 심했는데 유일하게 내가 자기 닮았다고 이뻐하고 언니는 맘에 안든다고 때리고 욕하고 난리였는데.. 어느날 내가 적당히 하라고 덤볐다가 주먹 맞고 의자 들고 던짐 오히려 기세등등하게 나오길래 상종 안하고 살았는데 어른들이 나이가 들면 오십견이라고 팔이 아픈병이 생길 수 있는데 오십견 생기고부터 우리를 더이상 힘으로 못하는 걸 아니까 폭력이 80프로는 줄어들었다...뭔가 기분이 그렇더라..
6년 전
익인91
엄마 아빠 싸울 때 끼어들었다가 안경 파편 코뼈 옆으로 박혀서 상처 아직도 남아있고 그 날 아빠랑 나랑 치고박고 싸운 것들 다 기억에 남아있어서 아빠 얼굴 보던 안 보던 갑작스런 순간에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갈 때 사람이 미쳐버림...후회와 증오가 가득해져. 내가 왜 그랬지 라는 생각과 그 때 진짜 끝장을 냈어야 했는데 같은 이중적인 생각이 드는 게 내가 너무 정신적으로 문제있나 싶더라...솔직히 지금도 밖에서 싸우시는데 이젠 뭐 그러려니 하지만
6년 전
익인93
쓰니 맞은 부분 괜찮아? ㅠㅠㅠ 나까지 아프다.. 너무하시다 진짜 나이가 벼슬은 아닌데 그래도 용시내서 했잖아 멋있어!!
6년 전
익인95
우리아빠는 평소엔 잘해주고 남들보기엔 전혀 이상한걸 몰랐음
되게 별거아닌갈로 핀트가 돌아서 우릴 막 때럈는데 그때 너무 무서웠음

6년 전
익인96
아 진짜 난 맞은건아니지만 진짜 후라이팬들고 내려칠뻔했었어 진짜로....너무 화나서 진짜 뭐라도 다 들고 나가려다가 겨우참았어....
6년 전
익인97
술먹고 들어오면 매일 아빠가 폭력적으로 변하는데 그날도 엄마 때리고 칼 꺼내길래 내가 다른얘들보다 힘쎈편이라 진짜 피나도록 때렸어 그때 생각만하면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쓰니도 너무 힘들었겠다 가족이라는 명목하에 편하다고 그렇게 대하는거 너무 화가나 진짜
6년 전
익인98
뺨을 왜때리냐 진짜 욕나오게 어이없네 쓰니 잘했다 나같으면 아오..
6년 전
익인99
아 글이랑 댓글 읽는데 눈물나.. 가정폭력 진짜 본인들은 한순간 분풀이한 게 진짜 사람 뼛속까지 트라우마로 남는데..
6년 전
익인101
진짜 우리나라 답답하다.. 왜 더 나아지질 않을까 쓰니 가족이 이젠 행복해지면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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