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나만 불편해? 보는 익 있어?

	익인2 그것도 답답하긴 한데 그것보다 난 직장씬이 너무 너무 불편하고 짜증이나서 못보겠던데 6년 전 익인78 레알 소름끼침 ... 부장... 6년 전
	익인3 마쟈 불편한거 많이나오는데 그게 현실같아서 공감하면서 보는중... 6년 전
	익인4 불편해도 존재하는 현실이니까 6년 전
	익인5 현실 반영 제대로 된 것 같아서 끄덕거리면서 보다가 죽지, 나한테 이 대사 남주가 하는 거 본 뒤로 절대 안 봄 6년 전 익인7 몇 화에 나와??? 본거 같은데... 6년 전 익인9 지나가던) 7화 마지막에 저 장면으로 끝나고, 8화에 그 뒷부분마저 나와 6년 전 다른익인12 죽지, 나한테 가 아니라 같이 죽자 뭐 이런 대사 아니였어? 6년 전 익인13 아 내가 생각한건 전남친이었넵 남주가 저런 말한건 몇화인지 모르겠다.. 6년 전 익인51 13에게 지나가다) 아마 그거는 여주가 헤어지자 하면 어떡할 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그런 말 한 거일걸 ㅇㅇ.. 나도 조금 읭 했다 6년 전
	익인6 불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게 현실인걸... 난 현실적으로 잘 묘사해서 더 공감이 갔어. 그리고 그런 것들을 옹호하려고 넣은 씬들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괜찮았어. 여주가 남주를 만나면서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맞서고 자신을 더 아끼려는 노력을 하고 본인 주변의 사회를 변화 시켜나가는? 그런 모습들 덕분에 계속 볼 수 있는 것 같아 6년 전 익인8 22 6년 전 익인16 333 6년 전 익인20 4444 6년 전 익인26 555 6년 전 익인27 666 6년 전 익인39 77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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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0 새벽까지 남친이랑 있다가 몰래 집에 들어가는데 방에 아빠있어서 무릎꿇고 비는 부분 오바스러움 6년 전 익인11 그리고 여주 엄마가 여주 남친이랑 여주 친구 면전에서 부모도 없는데 장가라도 잘 가야지 할때 짜증나긴한데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를 깨닫게됐고 아직 직장생활 하려면 한참 남았는데 저런 생활을 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참고 본다 6년 전 익인30 안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우리집 나 스물한살까지 딱 그랬어 ㅠㅠㅠㅠ흑 ㅠㅠㅠ 나 늦게들어가면 엄마 앉아있고 바로 무릎꿇고 30분 단위로 뭐했는지 보고하고 빌어야 잔소리 두세시간으로 끝났고 엄마 맘에 안들면 맞기도 했었어 6년 전 익인48 나 이 드라마 안보는데 나 작년에 23이었는데 딱 이랬어 새벽에 남친만나서 집에 아침에들어갔는데 아빠한테 연락 줬는데도 아빠 안자고 있던거야 무릎꿇고 빌었어 8ㅅ8 6년 전 익인60 인티에 남친몰래사귀었다고 뺨맞고 폰뺏겼는데 어떡하냐던 여자애도 있었어... 생각보다 그런 집 많음 6년 전 익인72 오바아님 보수적인집안은 충분히 가능 6년 전 익인77 우리집은 더 해... 6년 전 익인89 나도구래^^...나도 서른이거든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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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4 아 나 그래서 볼때마다 엄마보고 나중에 엄마는 저러지마 이러고 봐 6년 전
	익인15 드러마는 참 재밌는데 엄마나올때마다 짜증 6년 전
	익인17 나도 짜증나..난 이십대후반이고 곧 서른인데 울 부모님 아직도 간섭하셔...난 그래서 그 드라마 보는데 아빠한테 대놓고 저 장면보면서 너무하는거아니냐고햇어..그리고 난 이번에 너무 간섭이 심해서 독립할 생각이야. 이대로는 내가 도저히 못살아 6년 전
	익인18 맞아 나도 불편해...감독 사회풍자 잘 한다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불편한 내용만 나와서 너무 아쉽다.. 6년 전
	익인19 그게 현실이라 불편한거 현실반영 ㄷㄷ함 6년 전
	익인21 진짜 일부러 불편한거 같은게 그냥 계속 사이다고 현실적이지 않을거였으면 어머니가 그런 사람으로 안 그려졌겠지 싶어서... 하지만 실제로 그런 어머님들 많고 그런 현실 반영한 거 같아 6년 전
	익인22 엄마랑 이규민이랑 회사 남직원들 발암이야 6년 전 익인23 엄마는 처음부터 불편했음 딸한테 왜저래?할 정도로 이규민은 왜 깜빵 안가는지 궁금하고 회사 남직원들은 요즘~ 조심해야된다고 하는 거 넘 어이없어 요즘이 아니라 늘, 조심이 아니라 하면 안되는건데 6년 전
	익인24 우리집은 33살먹은 오빠도 1시까지 안들어오면 전화는집이라ㅋㅋㅋㅋㅋ 불편하긴해도 그런집도 실제로 있어 나올수있지뭐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25 나는 이 드라마가 현실이라고 봄 6년 전
	익인28 특정 캐릭터들 몇몇이 짜증나기는하는데 근데 그게 난 진짜 현실이라고 생각해서.. 무엇보다 그런 잘못된 부분들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는걸 아니까 난 괜찮은거같아 6년 전
	익인29 내가 이상한진 모르겠는데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부모님한테 생활비 보태드리는거 아닌이상 간섭받는거 뭐라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하는데...? 간섭이 받기 싫으면 물리적 금전적 독립하면 됨 내가 그랬음 6년 전 익인31 나돜ㅋㅋ딱이렇게생각하며 취업할날만을 기다린다 6년 전 익인33 33 나도 어느정도 공감.. 내가 물리적 금전적으로 보태는거 아니고 부모님집에 같이 사는 한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지는 못할거 같음...ㅎㅎㅎ 그래서 우리엄마도 나 신경쓰기 싫으니까 빨리 독립해버리라는 말을하시지...ㅎㅎ 6년 전 익인81 44 공감 사생활이나 모든거는 독립하려고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경제적독립이 안되어 있으면 부모님에게 일정부분 간섭 받는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6년 전
	익인34 뭔가 현실적인부분이 있어서... 회사이야기도, 독립안하고 부모님과 함께사니까 간섭받는것도....ㅠ 나도 엄마가 맨날 어디가냐, 누구만나냐 나갈때마다 물어보는데, 그럴때마다 혼자 나가살고싶은데, 그건 또 힘들고... ㅋㅋㅋㅋ 6년 전
	익인35 우리할머니는 40대 삼촌한테도 그래...삼촌 결혼 안한다는데 간섭하고 내가 보기에 삼촌결혼 못하는건 할머니탓인거같은데 6년 전
	익인36 엄마가 친구 잘 가리면서 사귀라고 말하는 그 대사가 너무 싫었고.. 앞에서는 웃으면서 밥 먹고 가~ 이러는데 뒤에서는 그런 친구보다 질 좋은 친구 사귀어라 라는 대사 와 너무 싫었어 6년 전
	익인37 통금 12시 이전인 여익들 은근 많을걸ㅠㅜㅠ.. 나포함.. 새벽에 놀아본적이없다 항상 재밋어질때 떠나고 하.. 짜증나진짜 6년 전
	익인38 짜증나는데 현실적이긴함.. 성인된지도 한참된 나도 아직 늦게 들어가면 혼나고 그러는데 6년 전
	익인40 아 그 엄마 진짜짜증나 자꾸 결혼얘기 꺼내는거도 이상한 고정관념가지는것도 싫고 6년 전
	익인41 불편하지만 이게 현실임 사람도있으니까 당장 우리집만 봐도 6년 전
	익인42 근데 현실이 그래서 반영 넘 잘한 것 같아서 보면서 소름임 ㅜㅜㅜ 6년 전
	익인43 아니 근데 31살이랑 35살 이였어????? 별 차이도 없구먼... 여주 동생은 왜 미쳤냐??? 이런 반응이었던 거지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76 그게 아니라 남주가 썸녀 35살이라 했을때 미쳤냐?? 한거 말하는듯 6년 전 익인90 마자마자 이거야 ㅎㅎ 6년 전
	익인44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거면 그런 간섭 가능하다고 봄ㅇㅇ... 그게 싫음 돈 모아서 출가하는 거구 6년 전 익인47 222 성인될쯤이면 가치관도 부모님이랑 많이 달라져서 싫으면 내가 나가야해.. 싫은데 집값 비싸서 못나가고 있다...ㅋㅋㅋㅋ 6년 전
	익인45 나이차이는 딱히 상관 없는데 엄마가 너무.... 6년 전
	익인46 난 동생이 누나한테 야야 거리고 이름 막 부르는 거 못 듣겠어서 안 봄... 6년 전
	익인49 그건 안 불편한데 31살 35살 나이차이보고 뭐라하는거 진짜 불편함.. 6년 전
	익인50 아 나는 드라마 제목부터 조금... 6년 전 익인52 왜왜?? 6년 전 익인53 나도... 6년 전 다른익인54 제목이 엌덯게 불편해? 궁금해ㅛㅓ 6년 전 익인55 내가 저 드라마를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먼가 예쁘고 밥도 잘 사 줘야 해!!! 요런 느낌... 이건 사실 내 동기들이 나를 밥 안 사주고 못생긴 선배로 놀려사 그런 것도 있당ㅋㅋㅋㄱ 6년 전 익인56 그렇군 동기들 나쁘넷!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62 삭제한 댓글에게 사람 마다 받아들이는 건 다르니까... 근데 먼가 저 제목이 이시대의 새로운 이상적인 여성상을 만들어내는 거 같아서... 저 드라마가 의도한 건 그게 아니라도 요즘에 저 제목 패러디해서 밥 잘 먹는 뚱뚱한 누나 막 이런 것도 많자나... 6년 전 익인64 삭제한 댓글에게 그리고 걱정 고마오ㅠㅠㅠㅠ 동기들은 그냥 장난인 거 알아서 넘기구 있다!! 6년 전 글쓴익인 아아 잘 안봐서 너익이 잘 모르는 거ㅜㅜ 제목이 손예진 말하는 거 ㅋㅋㅌㅌㅌ 극 안에서 정해인이 손예진 한테 밥 사달라구 하거든 ㅋㅋㅋㅋ 6년 전 익인91 글쓴이에게 웅 내가 안 봐서 잘 몰라 헤헿 6년 전 익인85 나도 첨에 읭? 했는데 감독님이 제목지은이유가, 송중기님이랑 송혜교님 사귀기전에 태후 인터뷰에서 둘을 엮는 질문이 나왓는데 송혜교님이 센스있게 ‘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만 보는건 아닐까’하고 웃으면서 대답한게 매력있다 생각해서 제목 하신거래! 이게 아니여도 극 설정상 어렸을 때부터 친한 가족같은 남동생이니 밥 자주 사줬을테고 손예진 예쁘고 하니 납득되더라! 그래서 오히려 일상연애 보는 것 같은 극특성 잘 반영했다고 생각했어! 6년 전
	익인57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저게 다 현실이라는 것... 6년 전
	익인58 같이 살면 어쩔수없는듯 안그러는 부모님들도 있겠지만... 6년 전
	익인59 너무 현실이라.. 6년 전
	익인66 우리집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왜 저렇게 무릎을 쉽게 꿇나? 저런간섭까지 하나? 싶은 부분이 있긴한데 집안마다 다른거니까 저렇기도하구나 하고 그냥 보게 됨. 오히려 이겨내는 과정 보는게 흥미롭기도 하고! 6년 전
	익인67 현실이라 불편하다는 댓글 너무 공감된다 마주하면 불편한데 우리 사회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게 사실이니까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듯 6년 전
	익인68 드라마 너무 현실적이야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이라... 너무 현실적이라 나는 보게되던데 6년 전
	익인69 너무 현실적이라 화내면서 본다 생각보다 다양한 상황의 집들이 많더라고 인티만 봐도 6년 전
	익인70 집안 분위기의 차이 아닐까? 6년 전
	익인71 난 우리엄마랑 똑같아서 빡치면서 공감하면서 봄..ㅎ 6년 전
	익인73 그 드라마는 남주 여주 얼굴빼곤 다 현실같음 진짜 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그래 ... 나 24인데도 외박도 내 마음대로 못한다 ㅎ 6년 전
	익인74 헐 나도 23살 대익인데 울엄마 나 전화한번 안받으면 난리난다 아니 강의시간이여서 못받을수도 있고 씻고 있느라 못받을수도 있는건데 진짜.... 그럴때마다 숨막혀 6년 전
	익인75 근데 진짜 현실적이야 회사 얘기도 그렇고 6년 전
	익인79 그게 현실에 너무 많아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하고, 직장씬 보는데 진짜 착잡함 ㅠㅠㅠ 데이트폭력 사후 보복 문제도 그렇고 그냥 연애도 너무 현실연애고 착잡하면서도 좋아서 본다 6년 전
	익인80 우리집은 진짜 그런거 없음...나 놀면 기본 11~2시 사이에 들어가는데 그냥 전화로 어디냐고 언제오냐고 다놀고문자하고 택시타고 오라고만 하심ㅁ 6년 전 글쓴이 진짜 이랬으면 좋겠다ㅜㅜ 6년 전
	익인82 그냥 다 현실이던데 6년 전
	익인83 난 현실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좋던데.. 사람마다 다르니까!! 써니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다.. 6년 전
	익인84 우리 집이랑 너무 달라서 이해가 안가긴 함 6년 전
	익인86 내가 본 드라마 중에 성인여자가 통금있는게 처음나와서 완전 공감되던데,,, 10시만 되도 전화오는거 나야나..... 6년 전
	익인87 무슨말인지는 알것같음 ㅋㅋ 근데 그게뭐 현실인걸 20~30대 남녀들의 현실 6년 전 익인88 내친구는 남잔데 20대후반인데도 통금있음ㅋㅋ 걔가 얹혀사는 입장이라 부모님한테 6년 전 글쓴이 사실 나 아는 전역자 형도 있음ㅜㅜ 그 형은 저번에 밤 새고 들어갔다가 집 비번 바뀌어잇었ㄷㅌㅋㅌㅌㅌㅌ 난 그정도까지도 아니고 통금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드라마에서 상황이 너무 답답해ㅜㅜㅜ 6년 전
	익인92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불편한 사람도 있을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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