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간단한건데 왜생각못햇나싶어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보송보송해서 너무 기분좋다ㅠㅠㅠㅠㅠ 별거아니긴한데 후기들을익 혹시있나? +++++++ 일단 나는 2년 정도 고생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분비물이 많아진거라 처음에는 이게 질염이라거나 그런걸 인식하지 못했고 그냥 내가 체질이 원래 분비물이 많은사람인가 보다 이렇게 생각했어 그전엔 안그랬는데 정말 스리슬쩍 은근슬쩍 어느샌가부터 많아진거라 그전엔 내가 보송보송하게 살고있었다는거 조차 생각못했던거같아 근데 점점 갈수록 분비물 양도 너무많아지고 생리를 안할때도 생리하는거처럼 굴낳는느낌나고 팬티가 축축한게 너무 찝찝하고 냄새도 내가 느낄수있을 정도로 나는것같더라고 처음엔 뭣도모르고 팬티라이너를 썼었는데 이게 질건강에 더 악영향이라는걸 알고 그냥 팬티를 여러개 갖고다녔어 갈아입은 팬티는 지퍼팩에 삼중포장해서 파우치안에 넣고 가방에가지고다니고 근데 그게 분비물이 줄어드는거엔 영향이없었어 그냥 내가 찝찝할때마다 갈아입는것뿐... 그래서 병원에를 갈까하다가 후기들도 넘 거부감들고 무서워서 미련하게 계속 달고살았던거같아 그러다가 든 생각이 병원에 안가고 자가치료하는 약이 약국에 팔것같아서 검색해보니까 카네스텐 이라는 약이있었어 밤에 자기전에 질내에 직접삽입하는 약인데 1알짜리가 있고 6알짜리가 있었거든 1알짜리는 6알치 약효과가 빡 들어있는거라 귀찮겠지만 그냥 6알짜리 사서 매일 자기전에 삽입하고잤어 약을 넣는 기간동안엔 생리대를 하고다녀야해 전날 밤에 넣고자면 다음날 오후쯤에 약이 흡수되고 나서남은 찌꺼기가 두부처럼 부악 나오거든 근데 놀랍게도 이거 단 6일을 삽입햇는데 분비물이안나오는거야 그래도 혹시몰라서 현재는 질유산균도 같이 먹고있고 유해성분없는 청결제로 닦아주고있는데 그뒤로 분비물없이 유지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내마음이 행복해서그런가 병원에가도 될것같아서 진료받았었는데 질염균이 지금은 없다는 말도들었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넘나행복해 혹시라도 병원가기꺼려진다면 일단먼저 약국가서 약부터사봐! 6알들은건 우리동네에선 만이천원이었어 내가말을잘못한거같은데ㅠㅠㅠㅠ 혹이라도 이글을 봐도 궁금한게있다면 댓글에 물어봐도돼! ++++ 앗 맞다 까먹고 안적었는데 팬티벗고 생활하는거 좋다고해서 해보려고햇는데 바로 바지가 닿는게 뭔가 휑하니 찝찝해서 여성용 트렁크팬티를 사서 집에서 입고있어! 이방법도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확 공기가 통하는게느껴져서 훨씬 밑이 편해 그리고 질염에도 종류가 다 있어서 내가 무작정 이거쓰면 다나아! 이건아니고 나는 이약에 맞는 질염이어서 이렇게 바로 효과가 나타났던거 같아서 글써! 병원가는게 제일 정확한 방법이고 좋겠지만 난 병원도 너무가기싫고 그래서 일단 효과없으면 병원가고 이거로 되면 너무좋겠다ㅠㅠㅠ 이런마음으로 약써본거였거든 근데효과가 너무좋아서 일단 이약을 써보고 싶다 하는 익들에게만 추천할게! +++++ 익인89 카네스텐은 곰팡이 분비물 치료제야 지노프로,메로겔 이란약은 세균성 질염 (지나가던 산부인과 근무익) 질염 종류마다 약도 달랑 .. 이익인이 댓글도 참고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