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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한진 브리온 3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84
이 글은 7년 전 (2018/8/12) 게시물이에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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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소개팅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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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소개아니면 동호회...? 진짜직장인은 만날수있는폭이좁긴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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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도 직장인이니? 불쌍한 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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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럴땐 소개받는게 답이다ㅠㅠ 주위에 이성이 많이 없으면 연애할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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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개는 뭔가 어려운 느낌.. 심적으로 많이 그러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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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직장인은 망했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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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망하다니 안돼 망하기 싫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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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직장인은 진심 동호회나 소개 뿐이고 번호따는것도있지만 그건 진짜 외적호감으로 먼저 시작하는거라 학생때랑은 되게 조심스러운거 같다
난 동호회는 딱히 관심있는것도 없고 소개는 괜히 주선자 신경쓰인다며 결국 망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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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 너익은 어떻게 연애 중이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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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 내겐 너무 폭력적인 질문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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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너도 망했어요?ㅎ 헿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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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내가 부유한상태에서 함부로 남에게 망했다하지않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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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ㅋㅋㅋㅋㄲ다행이야 동지가 있어서 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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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난 줄곧 내얘기였어 내가망했으니까
내 동반자는 회사야
노예가 한눈팔면 안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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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ㅋㅋㅋㅋㅋㅋ왜 노예인데 익도 집 회사 싸이클에서 못 벗어나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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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응.. 거기에 집이랑 회사 걸어서 10분이야 버스 지하철에서 운명적만남 꿈꾸지말라고 선택받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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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ㅋㅋㅋㅋㅋ익은 솔로인지 얼마나 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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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너무 먼길돌고와서ㅠㅠ
이번생이었던거 같긴한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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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Aㅏ... 너익 안 외롭니? 난 외롭드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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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사실 난 딱히 누군가 좋아해본적도 없고 사귈때도 진짜 상대한테 미안하지만 이사람이 좋다! 너무좋아 느낀연애는 없었어서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었는데 올해는 진짜 뒤숭숭해지는거같아ㅠㅠ 연애세포 이제 깨어나는느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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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아 그래? 요즘은 어떤 기분인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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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일때문에 느낀 슬럼프인줄 알았는데 그건 진즉 끝난거 같고 계속 휴대폰만 들었다놨다하면서 아 누구랑 같이 저녁이라도 먹고싶다 생각도 하고, 집에서 편하게 볼 영화를 괜히 먼길 나가서 보고있어ㅠㅠ 그냥 누구라도 만날까 이러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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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요즘 좀 외롭구나? 뭔가 대화하니까 느낌이 자유로운거 좋아할거같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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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연애할때 이랬음 좀 좋아..음 뭔가 지루하고 이런건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거같아 그냥 몇시간 영화를 보든 책을보든 멍때리든 그냥 그시간만 좋으면 되는데 그게 지루해져버리면 또 바로 사라지는거 같기도하고...사실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잘모르는거 같다 그말들으니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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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너익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ㅋㅋ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이미지인지 뭐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궁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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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친구들은 거의 연상인데 나 가장 보고싶을때는 힘들때라고 그냥 보고있음ㅋㅋㅋ웃겨서 그렇대. 난 내꺼 슬픈게 너무싫어서 다 행복해야해ㅋㅋㅋㅋ
근데 나 진짜 뭐하고 살았지 딱히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없는거 같아 그냥 늘 사람에 따라서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가 바뀌는거 같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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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정해진거 없이 그 때 그 때가 중요하다는 말이지? 친구들이 연상이란건 무슨 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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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쓴이에게
응 뭔가 그랬던거 같아 평소엔 즐기지않는것도 즐거울때가 있고 그런거처럼?
아 어울려 지내는 친구들은 동갑보다 연상이 많아ㅋㅋ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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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아 그래? 직장생활을 오래 했나보구나 언니들이랑 자주 놀겠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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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안지는 십년되었는데도 만난건 손에 꼽을 수 있을거 같아 ㅋㅋ 올 가을에 만나기로 하긴 했는데 정말 오래오래 전에 만났다가 또 간만에 약속이고..다들 서로 일도 다니고 있고, 연애도 하고, 취준도 하고 그러니까 놀자! 해서 놀고 그런건 없고..또 집도 서로 멀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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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친구들 말하는거지? 성인 되면서 다들 떨어져 지내는 환경이 되니까 그런 듯... 점점 더 외로워지나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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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글쓴이에게
응 그렇지. 만나자 다음주에 보자 이래도 학교 다닐 때와는 다르게 이런 상황도 생기고 저런 상황도 생기고 하면서 미루고 미루고 하니까, 뭐 다들 이제 서로 이해하는 관계이고 나이이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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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가을날 찬 바람이 불어올 때 처럼 외로움이 서늘하게 와닿는 말이야... 어딘가 씁쓸하다 어릴 땐 외롭지 않았던거같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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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에게
정말 어릴때보다 시간 흐를수록 계절 바뀔수록 외로움이 더 해지는거 같긴해 뭐 특별하게 아! 누구! 이런것도 아니고 갑자기 있다가 아 오늘은 혼자 먹기 싫은데, 싶을 때 대뜸 불러낸다는 것도 조금은 힘든 시기인거 같고..어릴때야 야 놀자 나와 이러고 나올 수 있었으니까, 얘가 집에 있으려나 귀찮지는 않으려나 다른 사람이랑 있으려나 이런 생각할 것도 없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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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그래 그런 것도 있고 혼자만의 시간이 자꾸 늘어나기도 하고 나는 혼자있기 싫은데 혼자 있어야 하기도 하고 때론 내가 느끼는 느낌이나 생각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데 내 얘기에 관심 갖고 공감 해줄 사람이 없기도 하고 문득문득 그럴 때 혼자라는것이 쓸쓸하게 다가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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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글쓴이에게
어릴때는 그냥 같이 놀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그냥 사람이 필요한거 같긴 해. 가끔 청승 떨려고 아 한강가서 맥주다 아니면 오늘은 포차가야지 싶은 날도 있긴 한데 혼자 약속이니까 또 귀찮아서 안나가고, 그럼 또 집에서 하릴없이 시간 보내고..뭐 특별히 하고 싶은것도 없으면서 그렇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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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그리고 종종 우울해지기도 하고 큰 우울함은 아니더라도 추욱 쳐지고 다운 되고... 너가 얘기 하니까 한강 가고싶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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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차라리 아 오늘은 뭐 때문에 기분이 안좋으니까 어떻게 할래, 라고 결정이 내려지면 좋은데 뭔지도 모르고 그냥 기분이 그러니까 별 다른 방법도 없는거 같아. 진짜 얼른 날 좋아져서 한강가고 싶다. 밤에 시원할 때 한강 걷는게 최고 힐링인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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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한강에서 별이 조금만 더 잘 보였다면 좋을거같단 생각을 종종 해 그럼 어딘가 낭만적일텐데... 넌 언제부터 그런 외로움을 마주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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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글쓴이에게
그러게 생각해보니 매일 밤에 하늘을 봤는데도 별이 많네, 라는 생각은 안해봤네. 그냥 아 오늘도 어둡고 난 걷고 있네~ 이러면서 음악 들었던거 같고...
음 글쎄 막 시기적으로는 참 애매한거 같아. 친구가 내가 정말 힘들어 보인다며 무작정 해외여행을 계획한 적 있었는데 그때 친구가 내가 뭔가 비어보여서 그랬다. 라고 했으니 그때부터인가? 싶기도 하고, 훨씬 전인가 싶다가도 그냥 계절 타나 싶기도 하고.. 그냥 문득 정신 차리니까 아, 나는 왜 뭐때문에 이렇게 일만하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생각도 하는데, 내가 워커홀릭인게 있었어서 그냥 일에 지친 슬럼프였던건가 싶기도 하고 이것저것 뒤숭숭해지는거 같아 생각할수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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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21에게
생각해보면 늘 주위에 사람도 많고 연락도 오고, 또 같이 어디 가자, 어디 가자 하는 사람도 많은거 같은데 그러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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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사람이 많아도 네가 필요할 때 정작 네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외로운걸까? 너는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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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글쓴이에게
응 생각해보면 연락와도 내가 어! 누가 연락왔다, 라기보단 의무적으로 대했던 사람이 많은거 같고.. 뭔가 비지니스 관계때문에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하고. 사실 지레 겁먹는것도 있는거 같아 그냥 내가 상처받을거 같아서.
정도, 감수성도, 눈물도 서로 이어질만 한것들은 전부 그런거 같아. 처음엔 그런거에 대해 크게 못느꼈는데 참 안좋게 다가온다고 느껴지는게 주위 사람들이 힘들어하면 내가 더 힘들어지고 그렇다보니, 나는 나 나름대로 참 쓸데없는 오지랖이다 생각도 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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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한편으로는 네가 챙기는 사람한테는 정도 많고 공감도 잘 하고 그 사람 신경을 많이 써주는구나 그리고 그게 널 더 힘들게 하는거고.. 그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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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글쓴이에게
응 그냥 얘기들어주고 서로 얘기하고가 끝인줄알았는데 언젠가 친구가 오늘 만나면 안돼? 라고 왔는데 못 만났거든. 하루종일 집중이 안되어서 밤에 케이크들고 만났는데 왜 혼자힘든거 견디고있었나 싶어서 서럽더라고. 근데 결국 그게 내가 힘든일이 될때도있고. 내가 할수있는게 적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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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에게
익인이 맘이 여리고 섬세하구나 남을 생각하는 맘이 강한건가 싶은데 한편으로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인가 싶기도 하네 그 친구는 너한테 많이 고마웠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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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글쓴이에게
응 그나마 일하면서 상황이나 업무적인거 때문에 좀 바뀌긴했는데 원래는 정말 거절을 못했던거같아. 그말이 어렵다기보다는 딱히 거절할 상황도 없었고, 또 이 사람들이 좋은데~하면서 그 부탁들이 싫은것도 없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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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그런 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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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글쓴이에게
그런건 없었던거 같아 애초에 내가 부탁을 받아줄 맘이 없는사람이라면 가까운 거리로 두지도않고 거창한부탁도 없었었고... 사실 부탁이래봤자 만나자 밥먹자 이런것들이니까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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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아아 그런거라면..ㅋㅋㅋ 무겁지 않은 부탁들이지 너의 내면에 대한 얘기를 듣고있으니까 기분 이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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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나도 말하고 있으니까 이상해ㅋㅋㅋ딱히 숨기지는 않지만 그다지 모든걸 드러내는편도 아니고 친구들한테도 이런저런얘기보다는 일상얘기가 많았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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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친구들한테 이런얘기 하기가 오히려 더 어렵지 않아? 나는 그렇더라고 뭔가 무거워지는거같고 한 번 말 하면 꽤 무거운 얘기가 되기 쉬우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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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글쓴이에게
응 괜히 분위기도 신경쓰게되고..근데 그래서 그런지 지인들만나면 최대한 즐거운것만 생각하려고 하는거 같아. 가끔 털어놓는 속내는 괜찮지만 그게 익숙해져버리면 만나는게 고민인 사이가 되기도 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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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에게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구나 만나는게 고민인 사이는 너무 안타까운 관계같다... 너는 쉴 때 뭐하면서 시간 보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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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글쓴이에게
늘 나에게 고민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만나면 또 고민 투성이겠지? 해서 도망가게 되더라구.
난 쉴때 이것저것 되게 많이 해. 대청소 하고, 운동도 가고, 영화도 보러가고, 전시회나 서점 가는 것도 좋아해서 가기도 하고.
뭔가 취미를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혼자 쿠키도 만들어보고, 그냥 카페에서 낙서하거나 영화 다운 받아서 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클래식 기타도 배워볼거야! 해서 초보자 연습용으로 좋다는거 샀는데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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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에게
와 다양한 활동을 진짜 많이 하네? 관심있는 분야가 많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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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글쓴이에게
응 집에 있을 때는 또 집에만 있는데 그러면서도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아. 그냥 여러분야에 다 관심이 많은거 같아. 책이나 영화는 아버지가 워낙 좋아하셔서 어릴때부터 같이 보고 하다보니 즐기고, 또 워낙 음악을 잘하셔서 부러워 했거든. 그래서 나도 악기를 다뤄보고 싶은데 한번도 배워보거나 손을 대본 적이 없어서 언젠가 배워보고 싶어. 만드는건 어머니가 잘하기도 하시고 좋아하셔서 나도 또 즐기는거 같고! 뭔가 기회 될때 여러가지를 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맘이 있어. 어릴 때 못해본것들도 지금에서야 해보고 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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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에게
네가 다양한 생각을 하고 깊은 감수성을 가진데에는 부모님의 영향도 분명 있겠구나 너라는 사람을 형성하는데 부모님이 끼치신 영향이 적지 않았을것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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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글쓴이에게
응 어릴땐 늘 친탁했다하면서도 커가면서 문득 어머니랑도 비슷한게 정말 많았구나 싶고그래. 좋은 걸 알려주려고 하신것도 정말 많아서 일하면서 살면서 도움도 정말 많이되었고.
그럼 이제 내가 질문!
너는 어떤걸 좋아해? 굳이 사물 음식 이런 범위를 떠나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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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에게
나는 해가 저문 직후의 저녁이나 밤에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걷거나 자전거 타면서 깊게 생각에 빠질 때 좋아 나는 지금 타지생활중인데 종종 고향의 그리움을 떠올릴 때 내가 고향 강가에서 그렇게 혼자 사유에 빠져있을 때가 떠올랐거든 음 그리고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해 특히 역사를 좋아해 또 이건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마음 맞는 사람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나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아해 좋아한다는걸 말하자니 너무 광범위하고 말 할 수 있는게 많은걸?ㅋㅋ 요즘은 연극 보는걸 많이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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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글쓴이에게
조금만 지나면 너가 좋아하는 그 느낌은 조금 더 느낄수있겠다 여름 끝나고 가을오면! 날도 선선해지고, 그때는 생각이 많아지면서도 그 생각이 피곤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좋은거 같아. 새로운 곳에서 내자리를 잡고 있는다는건 뭔가 설레고 그러면서도 옛생각도 나고 그립고 그렇지 막상 다시 고향가면 똑같은 일상인거 같은데도ㅋㅋㅋㅋ
난 우연히 뮤지컬이랑 연극 보게되었는데 영화랑은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 같이 호흡하는 느낌도 있고, 같은 공간에 있는 느낌도 들고! 뭔가 좋아한다고 말한것들이 들으면서 편안해지게 만드는 것들인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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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에게
아 나도 올해 처음 연극을 봤는데 참 좋더라 영화랑 다르고 그 열기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종종 보러 가고싶은데 갈 사람이 없어서 자주는 못 가고있어 네가 연극 좋아한다니까 어딘가 반가운 느낌이네 ㅋㅋ 난 새로운 곳에서 내 자리를 잡고 있는걸까 잘 모르겠네 ㅎㅎ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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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글쓴이에게
소극장 연극이었는데 뭔가 그 상황에 같이 있는듯한 느낌도 들고 공연같은걸 워낙 좋아하는데 공연은 딱 그것만의 느낌이 좋아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가까운 느낌.누구나 자기의 자리는 하나씩 가지고 있으니까 잘 하고있다고 생각합시당!
난 오늘도 출근했어 곧 마감 시즌이다보니 미리 가서 정리 하는게 좋을거같아서.너는 오늘 잘 보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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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에게
오늘 여가를 즐기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일 하고 왔구나 요즘이 바쁜 시즌이야? 어떤 계통 일 하는지 물어봐도 돼?
음 나는 그동안 피로가 쌓여있었는지 오늘 하루종일 많이 쉬었어 잠도 푹 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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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글쓴이에게
일년 내내가 시즌이긴한데 올해는 유난히 그런거같아. 난 입시계열쪽 출판하고있어 그냥 도서출판은 아니고 입시 학원도 있다보니 매년 수능 준비하는거같아
피로쌓였을땐 정말 하루종일 쉬고 잠자고 뒹굴거리는게 최고인거같아 풀어주지않으면 언제 방전될지 모르고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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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에게
입시 학원에서 출판 관련 일을 한다는 거지? 입시 쪽이면 정말 쉬는 날도 많지 않고 바쁜 일이 많겠는걸..? 익한테도 휴식이 필요해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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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글쓴이에게
처음엔 알바로 하던일이 직업이 되어버렸네 실은 좀 지친거같긴해 일욕심이 있는 편이지만 작년말부터는 너무 많은일이 생겨서 거의 1년동안 야근하고 쉬는날도 적어서 체력이 다하니까 하고싶어도 지치는거 같아 .몸이 지친건지 맘이 지친건지는 모르겠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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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에게
너무 많은 일이 생겼다는게 안 좋은 일 말 하는거야? 거의 1년동안 야근이라니... 몸 뿐 아니라 마음도 많이 지쳤겠는걸 너랑 말했던것처럼 갑자기 네 속마음 털어놓고 힘든거 말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너한테 있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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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글쓴이에게
사업확장도 있고 회사 계획도 있다보니 신경쓸일도 할일도 너무 많아지는거같아 그러다보니 실수도 잦아지는거 같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예민하니 날카로워지는거같고..부모님한테 하면 걱정하시고 친구들은 아직 사회생활한지 얼마안된 친구들이 많아서 털어놓질 못하고 때론 응원도 위로도 필요한데 그게 없으니 혼자 다 짊어진기분이야 내 능력밖의 일들을 껴안은거같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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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에게
너도 모르게 피로에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점점 날카로워지는구나... 네가 느낀 그 감정이 맞겠지 혼자 그 것들을 다 짊어지고 꾹꾹 참으면서 지내니까 많이 힘들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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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글쓴이에게
응 그래도 회사분들은 그거알고 들어주시고 한다하더라도 그냥 일이 많아서요~가 될뿐이지 속내는 말할수도없고 가끔 아 언제까지 버틸수있으려나 하는 생각이야 요즘은 이런얘기 전혀 남한테 안하니 예전처럼 풀어내는것도 못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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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에게
혼자 많이 힘들었겠다 이런 얘기 친구한테도 하기가 쉽지는 않은 얘기잖아... 오늘도 고생 많았어 :( 별 일 없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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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글쓴이에게
그렇지 친구들한테 해봤자, 다들 상황이 조금씩 다르니까 취준하는 애들한테는 오히려 기분 나쁜말이되고, 또 막 직장생활한 친구들은 적응하느라 더 힘드니까 못하고. 응. 늘 똑같은 일상인거 같아. 아직 퇴근은 못했지만, 그래도 내일 기분 전환겸 머리 하러 갈 생각하니까 조금 기분도 괜찮은거 같고 오늘은 저녁되니 날도 선선해서 아 이제 아침 저녁은 선선하니까 기분이 좋겠다 생각들어서 설레이기도 하고. 너는 퇴근했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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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에게
에 아까 저 시간에 아직 퇴근 못 하고 있었어? 오늘도 늦게까지 있었구나 고생 많았네 :( 지금은 퇴근 했어? 오늘 저녁 해 지고 난 후로는 정말 선선하고 기분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바람까지 불어와서 더 좋았고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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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글쓴이에게
이제 집에 왔어! 회사동료랑 집근처 한바퀴 돌고 왔어 날이 시원해서ㅋㅋ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은 시원해지니까 내일 아침에는 간만에 산책나가려구. 가을 생각하니 기분좋아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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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에게
오늘 아침은 정말 시원해서 기분 좋더라! 보니까 다음주도 계속 시원하던데 이제 진짜로 여름이 지나가나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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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글쓴이에게
언제 더위 끝나나 했는데 말복 지나니까 확실히 날씨가 확 변하는거 같아. 아침에 한바퀴 산책하고 왔는데 시원해서 간만에 기분 되게 좋아지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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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에게
나도 어제는 너무 시원해서 간만에 산책도 즐기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았어 너도 기분 좋았다니 좋다 ㅎㅎ 어제 하루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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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글쓴이에게
응 어제는 간만에 칼퇴해서 머리하러갔어. 기분전환도 하고!오늘도 너무 시원하다 나갈준비해야하는데 창문 열어놓고있으니 시원해서 일어나기가 귀찮아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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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에게
아침에 진짜 행복했구나ㅋㅋㅋㅋ 나는 오늘 출근 해야해서 출근 하고 저녁에 마친 후 돌아와서 잠깐 자다가 일어나서 저녁을 먹었는데 밖에 날씨가 진짜 너무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한참 산책하다 이제 들어와서 샤워를 마쳤어 진짜 날씨 좋더라 너도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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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글쓴이에게
어제 하루 바쁘게 보냈겠네 진짜 날이좋으니 저녁에 그냥 집에 있는게 아깝게 느껴지고 그런거같아. 나는 어제 사촌언니랑 같이 아침부터 만나서 영화보고 데이트하고! 일찍 헤어졌는데 나도 한참밖에 돌아다니다 들어왔어. 그럼 오늘은 쉬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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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에게
어제 하루종일 재미나게 보냈구나 ㅋㅋ 응 오늘은 쉬어! 영화 뭐 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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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글쓴이에게
맘마미아! 2보고 싶어서 십년전에 했던 1도 다시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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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에게
맘마미아가 아바 음악만 나오는 영화 맞지?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난다 메릴 스트립이 the winner takes it all을 불렀던거같은데 진짜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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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글쓴이에게
응응 맞아! 2편에선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 딸이 엄마가 되어가고 있고 엄마도 엄마가 되기전 딸이었다는게, 영화는 즐거운데 끝에선 결국 울었어ㅋㅋ정말 좋았던거같아 역시나 아버지들은 쓰윗! 뭔가 한번쯤 저렇게 즐겁게 살아보는것도 좋은거같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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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에게
인생은 한 번 뿐이라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은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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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글쓴이에게
응 하고싶은걸 아는것도 찾는것도 할수있는것도 다 어렵고 힘든일이고 하게되면 그보다 큰 축복은 없는거같아. 파티장면이나 몇몇 장면들보면서 그냥 잠시 쉬는 날이라도 저렇게 즐거운 것만 생각하면서 좋은 사람들이랑 시간보내면 행복하겠다 생각이들더라고. 특별한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돌아다니고 그런건데도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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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에게
그만큼 네가 현재 답답함 외로움 그런걸 느끼고 있나보다 나름의 환기는 된거처럼 보이지만 음 네가 조금 더 편안했으면 좋겠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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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글쓴이에게
쉴때나 여유시간보낼때 뭘하든 특별하지않아도 다음날생각 접어두면좋겠어 지금은 아 내가 이럴시간에 공부를 조금더해야 하는데! 이렇게보냄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있더라고. 한곡만 듣고 샤워하러가야지 했는데 그대로잠들었어 한시간이나 지나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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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에게
낮잠 자니까 조금 개운해졌지? 잘 잤어? 아 근데 내가 이럴 시간에 공부를 조금 더 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ㄴ은 나도 너무 자주 드는 것 같아 그래서 다른 일을 할 때도 집중을 못 하고... 그런데 공부 해야하긴 하고 참 딜레마야..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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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글쓴이에게
응! 창 다열어놓고 청소끝내고 딱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기분좋아 그래서 준비하고 야외 잘보이는 조용한카페 다녀올까 하고있어. 그게 참 쉬든 무얼하든 내가 하고있는일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시간을 버리는것도 아닌데 그런생각을 하고있는게 나한테 내가 각박한게 아닌가 싶기도했어 어제는. 다른사람이 그렇게지내면 그시간에 효율적인 일을해야지 왜저러는거야 생각을 하는건아니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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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에게
다른 사람의 삶이라 우리가 별 신경 안 쓰는 거겠지? 우리 삶은 우리가 봤을 때 부족함이 보이기에 더 재촉 하고싶은거고... 혼자 카페 가려고? 예쁜 곳 가면 나도 보여줄 수 있어? 나도 어딘가 카페를 가고 싶은데 이 근방에는 그런 곳이 딱히 안 보이는 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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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응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한번씩 나한테 휴식도 줘야하는건데 그게 쉬운일이 아닌가봐! 너가 어느쪽인지 몰라서 그근처를 모르겠지만 내가 날이 좀 시원해지면 가는곳이있거든 꼭 가을에가는데 차타고 가야하지만 마을 구석진곳에 있어서 되게 작고 조용한곳이라 가. 서래마을에 서래수라고 가을이 되면 음 무슨분위기라해야하지. 지브리 애니메이션같아? 이상하게 거기있음 그런 느낌이 들어 한적하고 조용한데 좋은일 생길거같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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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에게
여기는 경기도 아래쪽이야 동탄이라고 들어봤어? 그 근처야! 와 근데 이 사진으로 네 시야가 다 담기지 않는게 당연하겠지만 사진이 실제의 반도 못 담을 것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책 읽으면서 잠깐 여유를 즐기기에 괜찮아보여 ㅎㅎ 힐링이라는 말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힐링되는 느낌 들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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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글쓴이에게
아! 동탄알아. 나도 타지생활이라 SRT를 되게 많이 타거든. 그때지나가면서 알게됐어. 생각보다 되게 작은곳인데 저기 옆쪽으로 2층가는 계단있어 난 2층가는데 테이블이 여섯개정도? 음악도 내가좋아하는 느낌의 음악이 나오고, 처음 갔을때 옆테이블에 할아버지한분이 책읽고 커피드시는데 되게 아, 저런게 여유구나 싶어서 그럴때마다 저기로가!
너도 타지생활이랬지? 오래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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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에게
어 타지생활이였구나? 원래 서울 사는 줄 알았어! 난 여기서는 올해 처음 와서 지내고 있어 넌 타지생활 오래 했어? 네가 어떤 음악 좋아하는지도 궁금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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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글쓴이에게
난 7년정도된거같아! 서울에서는 삼사년정도 되었고. 난 딱히 가리는 장르는 없는데 기분에따라 듣는편이라, 그래도 가장 즐겨듣거나 좋아하는건 뉴에이지 되게 좋아해. 우연히 공연을 봤는데 그때부터 빠진거같아. 동양 느낌이 가득한것도 서양 느낌이 가득한것도 뉴에이지만 들으면 뭔가 특별해진 느낌이라서! 아 그럼 타지생활은 얼마안됐겠다 설렘도 외로움도 함께있을때라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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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에게
여기서 지낸건 이정도고 서울에서는 몇년 더 있었어 일 때문에 이 쪽에서 지내거든! 음 처음 혼자 살 때 설렘이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해 ㅋㅋ 너는 설레였어? 그 카페에서는 지금 뉴에이지가 흘러나오고 있겠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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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글쓴이에게
음 처음 언니랑 타지로갈때는 걱정반 설렘반이었던거같아 무작정 나 성공해서 올거야! 하고 나왔어서 과연 내가할수있을까하는 걱정이랑 또다른삶이겠지 하는설렘? 그건 아직도있는거같아 밤거리나가면 아 그래도 어떻게여기까지왔구나 하는 설렘이랑 언제어떻게될지 모르는 걱정도있고.
응 지금은 다른카페인데 뉴에이지 틀어놓고 낙서하면서 인티도 하고 있어 다섯시 운동가기전까지 이러고있으려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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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에게
아아 그럼 지금은 언니랑 같이 지내고 있어? 어떡하다 타지에 왔는지 궁금해 처음에 쉽게 결정해서 온 것 같지는 않아보이거든 음 서울의 밤거리는 뭔가 설레는게 확실히 있는 것 같아 그 불빛들이랑 많은 사람들 때문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카페를 옮겼어? 이번엔 어디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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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글쓴이에게
삼년정도 언니랑 있었고 서울은 혼자올라와서 있는데 거의 사촌언니네서 지내 혼자사는곳에는 잘안가고. 음 처음에는 아 이곳에서는 우물안개구리 이겠구나 뭘하든 조금더 넓은곳에가야 기회도 더 많을거같아. 싶어서 무작정 타지에 가겠다했어. 워낙 집에 붙어있던 스타일이라 부모님도 놀라긴하셨는데 하고싶으면 한번해보라고 허락하셔서 나갔어 언니랑. 언니도 마침 그지역 회사에서 연락도왔고. 응 너말대로 서울은 진짜 많은 사람을 보고 건물도 빛나고 그러다보니 뭔가 여행갔을때밤거리 기분도 있어서 여전히 설레이더라구ㅋㅋ지금은 그냥 스타벅스! 휘트니스센터 주위에는 온통 스타벅스뿐이라 세정거장 떨어진곳에 다른곳에 비해 조용한 스타벅스있어서 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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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에게
혼자 카페 잘 다니는구나 ㅋㅋ 그럼 익은 원래는 어디 사람이야? 서울 와서 지내는건 힘든건 없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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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글쓴이에게
응! 친구들이랑 오게되면 책읽는다던거 공부한다던가 할수가없더라구. 같이 늘 와서 개인업무보고 하던친구는 해외에 간지 쫌 되어서 그 이후로는 할일있을땐 혼자와. 난 태어난건부산! 부산에서 어린시절보내고 학교랑 첫 타지생활한다고 대구로 갔어. 부모님이랑 언니는 대구에 있구ㅋㅋ
음 그래도 외가식구들이랑 거의 같이 있어서 힘든건 없는거같아 처음 서울생활 1년은 되게 힘들었구ㅋㅋㅋ 아파도 말할곳없고 그렇다보니.. 지금 회사에 계신 분들도 가족, 친구같아서 지금 생활이 되게좋아 같이 운동도가고 놀러도가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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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에게
그 친구는 유학 갔어? 아니면 이민? 나도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이민을 가버렸지... 그럼 거의 대구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겠구나 사투리도 쓰려나? 아니 서울생활 오래 해서 사투리는 안 쓰려나? 가까운데에 친척이 있어서 의지가 많이 되겠다 힘든것도 덜 느낄테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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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글쓴이에게
워홀로 1년반 해외에 있다가 일년다시 한국와서 나랑 지내다가 작년 유월에 갔는데 이번엔 취업을 아예할생각이라하더라고 한국오면 취업이 되고 나서 정리하러 올때가아닐까? 라고 하는데 워낙 서로 의지하던 친구라 여전히보고싶어. 사투르가 오히려 어릴땐안썼는데 성인되고 첫취업때 회사분들이 쓰셔서 그때부터 썼는데 이젠 안고쳐지는거같아 일할땐 전혀안쓰는데 평소엔 쓰고 그래.
아무래도 언니오빠들도 많고, 다들 서로 연락도자주하고 만나고 잘지내서 그런지 정말 좋은거같아. 힘들땐 그냥 나 오늘 저녁먹으러갈거야 하고 가도 반겨주니까. 너는 어때 타지생활? 힘들거나 외롭진않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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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에게
많이 친하던 친구가 간 거 구나... 그런 친구 가면 외롭고 공허하겠다 나는 그랬거든... 난 서울에서 지낼 땐 술을 많이 먹고 오히려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 여기서 지내고서는 아는 사람도 적고 친하던 사람들도 취업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떨어져서 지내니까 외롭고 마음이 공허하고 그러네 사실 최근에 시원한 바람 불어올 때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외롭다는 느낌도 같이 받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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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글쓴이에게
응 정말 알고지낸 몇년이랑 잠시 한국와서 지내던 기간 거의 같이 살다시피했는데 다툰적도 서운한적도 없고 내가 이것저것 경험할수 있게해준 친구야. 물론 나이로는 언니지만, 정말 모든걸믿고 내줄수있던 유일한사람. 진짜 즐거운일이 있으면 여전히 가장 먼저보고싶어. 늘 기다리지만 내 빈공간을 채워주던사람이니 공허한건 채울수없는거같아.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다들 자신의 삶은 찾고하니까 어쩔수없이 멀어지는거같아. 지내오던 삶에서 갑자기 또 바뀌었으니 그렇겠다. 그래도 날이 좋아져서 기분이 조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물론 빈자리가 느껴져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여러가지 생각들겠다 그럴수록. 어제까지 열심히 보냈는데 오늘은 그간 쌓인 피로 좀 풀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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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에게
응 어제 오늘 잠을 많이 자서 피로가 조금 회복 되는 기분이야 너는 주말 잘 지냈어? 운동도 잘 자고 왔구? 나는 회사 사람이랑 갑자기 한잔 자고있다가 너랑 얘기하던게 생각나서 들어왔지 헬스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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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글쓴이에게
그래도 피로가 많이 풀려서 다행이다 또 한주시작인데 피곤하면 안되니까.
응응 평일엔 못가니까 주말엔 가려고 노력하는데 길게는 안하고 트레이드밀만 좀 하고와도 기분 전환되어서 좋아.
맛있는것도 같이 먹었어? 얘기들으니까 나도 오랜만에 한잔하고싶어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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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에게
응 치킨이랑 과일이랑 같이 먹었어 가볍게 먹을 생각이였는데 조금 취해버렸네 너는 주량이 어떻게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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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글쓴이에게
맛있었겠다! 안먹은지 되게 오래되어서ㅠㅠ
음 정확한 주량은 잘모르겠어 워낙 마시다가 잘깨는편이기도 하고, 취할만큼 먹어본적도없고.
그래서 하루는 위에 말했던친구랑 주량은 알아야해! 라며 같이 먹었는데 배불러서ㅋㅋㅋ결국은 실패했어.
친구가 말하기를 밖에서 취해서 실수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며 먹는거 같다고 하더라구. 좀 그런게 있는거 같기도해.
기분좋게 취한거면 잠도 잘오고좋겠다
너는 어때? 많이 마시는 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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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에게
음 나는 한 병 반 쯤? 그 정도가 내 주량인거같아 남자는 여자에 비해 비교적 취하면 위험함이 덜 하니까 어디까지 먹을 때 취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것 같아 나는 섞어 먹으면 금방 취하는데 오늘은 섞어먹어뜸..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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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글쓴이에게
그러고 보니 남자들은 대부분 주량을 알고있는거 같아. 주량이나 취향알면 확실히 걱정은 덜할거 같아. 아 이제 그만먹어야겠다하는 기준도 잡히고. 물론 기분좋으면 더 먹기도 하겠지만ㅋㅋㅋ
그래도 많이 취하게 먹진 않았나보네.기분좋게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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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에게
아직 계속 먹는 둥이야 조금취한거같아 내일 피곤하지 않으면 좋겠는뎌 열두시 전에는 끝날거같아! 너는 뭐 하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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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글쓴이에게
아 정말? 나는 마시고 집에 들어간줄알았어. 응 내일이 또 월요일이니까 너무 무리하지마.
난 보이스2보다가 잠도오고 역시 챙겨보는 타입은 안되어서 마지막화까지 나오면 보려고 그냥 끄고 누워서 음악듣고 있었어 잘때 음악이나 목소리 들으면 잠에 잘들기도 하고 듣는걸 좋아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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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에게
아직 잠 안 자고 마시는 중... 무슨 노래 듣고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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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글쓴이에게
늦게까지 먹었구나 잘 들어는갔어? 난 사랑숨이람 늦은후회! 음악은 30분타이머 맞춰놓고 쭉 틀긴하지만 눈감으면 바로잠들어서 한곡도 끝까지못들어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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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에게
늦은 후회는 보보?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인데 반가운 곡이네 ㅋㅋ 잘 잤어? 어제 얘기한거 보니까 오타가 많네... 지금은 출근 했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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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글쓴이에게
응 보보! 이번에 다른 가수가 리메이크? 처럼 해서 나와서, 들었는데 또 옛날 생각나서 계속 듣고 있어. 노래 하나 꽂히면 며칠동안 듣고 그래서. 응 난 잘잤는데, 늦은 시간까지 먹었는데 괜찮아? 난 조금 전에 출근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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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에게
아 그랬구나 리메이크가 꾸준히 되고있네 네가 옛날 생각나서 듣는다고 하니까 나도 갑자기 듣고싶어지네 ㅋㅋ 난 속이 좀 안 좋고 머리가 멍한것만 빼면 괜찮은 것 같아..점심에 해장할 수 있는 메뉴를 먹고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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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글쓴이에게
뭔가 가을에는 딱 저런 스타일의 노래가 끌리는거 같아. 한창 안듣던 옛날 노래 또 찾아듣고 있는데 좋다. 많이 마셨나 보다. 오늘 한 주 시작이니까, 해장 빨리해야 한주 편할텐데, 점심은 먹고 싶은거 사먹을수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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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에게
그치 맞아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가 분명 있어 방금 떠오른 노래가 있는데 장필순이 부른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라는 노래 알아? 이 노래도 가을에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네 노래 취향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장은 결국 못 하고 사내 식당에서 해결 했어.. 이따 퇴근하면 운동 해서 땀 흘려서 회복해야지 생각중이야.. 점심 맛있는거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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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글쓴이에게
엇, 한 번도 안들어봤는데 한번 들어볼게! 진짜 계절느낌 나는 노래들 좋은거 많지만 가을은 그게 우울하게 들릴때도 있고 설레기 들릴때도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 오늘 남은 시간 좀 힘들겠다. 그래도 반이 지나갔어! 평소에는 월요병이라는 게 없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일찍 퇴근하고 싶네. 나는 고추장 불고기 먹고 왔어. 한 가지 음식에 꽂히면 진짜 질릴 때 까지 먹는데 몇달 째 먹고 있는거 같아 ㅋㅋㅋㅋ 저녁이라도 해장에 좋은 음식을 먹읍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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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에게
헐 고추장불고기 맛있겠다... 맛있었어? 나는 고추장 삼겹살을 먹고싶다... ㅋㅋ너는 하나에 꽂히면 거기에 잘 빠지나보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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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글쓴이에게
응응. 아직까지 배불러서 잠도 온다. 포장마차에 가서 저녁에 선선할때 고추장 삽겹살 먹으면 딱인데.
딱히 뭔가를 쉽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 번 빠지거나 시작하면 한동안 거기에만 빠져사는거 같아
노래도 한곡만 주구장창 듣기도 하고, 음식도 그렇고 카페에서 먹는 음료도 그렇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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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에게
아 그러면 정말 좋겠다 그리고 나와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산책 하고 ㅎㅎ 뭔가에 쉽게 빠지지가 않는구나 반대도 뭔가 싫어하는것도 쉽게 안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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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글쓴이에게
맞아. 이상하게 술먹고 나면 안하던 군것질도 하고 싶어져서 군것질하면서 한바퀴 돌고 이러면 기분 진짜 좋아.
뭔가 그냥 음 관심있다 괜찮다~ 이정돈 있어도 아! 정말 저걸 해야겠다! 갖고싶다! 뭐 이런거에 있어서는 되게 고민을 오래하는 편이야. 물건 같은거면 이게 나한테 정말 필요할까, 이만큼 내가 값어치를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하고.
음 싫어하는 거는 뭔가 기준이 있는거 같아. 뭐 인간관계에서만 생각해봐도 내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벗어나면 아, 이사람은 나랑 정말 맞지 않아. 하고 거리를 좀 두는 편인데, 그 거리를 둘때까지 참는 것도 꽤 참고, 그래 좋은 점도 많았으니까 하면서 달래고 달래보다가 결국 아 아니구나. 까지 가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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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에게
한 번 마음 주기까지 시간이 걸리는구나 반대로 마음이 떠나는데도 신중하고 음 그 점은 나랑 비슷하구나 잘 있었어? 나는 정말 정신없이 피곤하고 일도 많은 한 주를 보내고 이제야 왔어 어떻게 지냈어? 내 소식도 궁금해했을지 궁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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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글쓴이에게
응 사랑도 그렇고 그냥 사람을 믿는데에도 오래걸리는거 같아. 그래서인지 많은 친구 사람들 만나면서도 믿음을 준건 한명뿐이었고.
이번주는 힘든 한주였던거 같아. 힘든 일은 없었는데 유난히 잠에서도 무기력함에서도 못 벗어나서. 그래서 어제는 종일 잠만잤고.
안 좋은 일은 아니었지? 일이 바빴던 거라 생각할게! 궁금했지 음 내가 댓글은 안달았었나? 무슨 일이 있나? 출장 갔을수도 있겠다 생각도 해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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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에게
안 좋은 일이 있던건 아니였어 그런 생각 들게 했다면 미안 괜히 내가 걱정 끼쳤구나 나는 일이 많기도 하고 유독 피곤하고 많이 지치는 한 주였어 그래서 힘들었던거같아... 나도 어제 잠을 많이 잤는데도 오늘 피곤하네.. 네가 믿음을 준 친구랑은 지금도 친해? 외국에 있다는 그 친구인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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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글쓴이에게
안 좋은 일은 아니라 조금은 다행이야. 기력이 많이 떨어졌나보다 그럴때 몸보신도 할겸 맛있는거랑 보양식이라도 챙겨먹어.
응 외국에 있는 그 친구! 못 만나기도 하고 시차도 그렇고 서로 바쁘다보니 연락을 잘 안하는데도 몇달만에 그냥 뭐해 라고만 해도 어제까지 만난거같고 너무반가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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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에게
헉 이게 기력이 떨어져서 이런건가?? 그런거야? 생각도 못 했어 지금은 폭염 때 보다 땀도 덜 흘리고 덜 힘들어서 그럴 거라고 생각 못 했거든... 그럼 지금 너도 지쳐있는 상태인가? 우리 둘 다 몸보신이 필요한가봐... 진정한 친구 라는 말은 어딘가 허상처럼 느껴지지만 너한테는 그 친구가 진정한 친구겠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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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글쓴이에게
폭염도 지나고 환절기 오기 시작하면서 기력이 떨어지나봐 피로도 쌓였고...나도 왜 이렇게 피곤하지? 안 그랬는데..생각했는데 회사 다른분들도 유난히 이때 피곤해 하시더라고. 잘챙겨 먹어야해. 응 적어도 나에게는! 물론 그 친구는 나보다 더 많은 사람, 넓은 환경에서 지내다보니 다를지 몰라도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하고 잘되었으면 하는 사람인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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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에게
그 친구도 네가 친구라는게 기쁘고 너의 행복을 바랄거야 네가 그러는 것처럼... 오늘은 어떻게 지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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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글쓴이에게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대청소도 하고 오랜만에 베이킹했어! 배운건아닌데 가족들이 전부 군것질을 좋아하다보니까 조금씩 해보고있어 근데 결국은 내 술안주로 될거같아ㅋㅋㅋ나가려했는데 비도오고 해서 만든 파이랑 맥주로 저녁먹을까 하고있징
오늘은 좀 덜피곤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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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에게
어제는 잠을 많이 자서 저녁이 다 돼서 일어나서 이번주는 이제 좀 괜찮겠거니 했는데 밤에 술을 먹는 바람에 Fail... 새벽 늦게 들어왔어 덕분에 오늘은 아주 피곤했어...ㅋㅋㅋㅋ 어제 혼자 파이랑 맥주 먹었어? 맛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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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글쓴이에게
먹을 땐 좋지만 먹고 나면 후회.. 피로 다 풀기도 전에 다시 월요일 시작이네. 그래도 밤에는 잘 잤어? 한주 시작인데 월요일밤은 꿀잠이라도 자야 하는데! 어차피 모양 안이쁘게 됐으니까~ 이러고 혼자 보이스 보면서 먹었어! ㅋㅋㅋㅋㅋ 막 배우고 그런건 아니고 레시피 보고 혼자 하는거라서 맛도 모양도 그저그럭이긴한데 나름대로 그렇게 만들어서 혼자 딱 한잔하고 나니까 기분은 좋아지더라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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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에게
기분 좋아져서 다행이야 :) 나름 어제는 조금 일찍 자서 화요일이 덜 피곤했는데 오늘 뜻밖의 회식을 해서 또 피곤해질 듯...... 네가 만든 파이가 궁금해 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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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글쓴이에게
있잖아! 나는 사실 타인에게 힘든거 얘기하는게 너무싫거든? 힘든걸 나눠가지는게아니라 똑같이 가지는거잖아. 근데 지금은 내가 너무너무 힘든데 말할곳이 없어서 그래. 미안해. 피곤한데 너무 미안해.
있잖아 넌 그냥 도망치고 싶은데 니가 도망치면 안돼. 그럼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사실 용기도 없어. 이와중에도 내가아닌 다른사람 걱정해서 바보같은데 진짜 도망칠수도없어. 그럼 그냥 무작정 버티는게 답일까.
아 쓰고보니 답이 그건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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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에게
너 라고 말한게 익인이 너를 말하는거지? 진짜 솔직하게 조금만 더 자세히 말 해줄 수 있어? 이미 네 마음은 정해져있고 힘들잖아 그 상황을 나한테 말해주기는 힘들어? 난 진정으로 너를 위한 답을 말해줄 사람이란거 알고 있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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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글쓴이에게
나 진짜 너무힘들거든? 근데 어디에도 말못하겠어. 늘 그랬는데 어릴때 부터 지금 까지 늘 어디서든 누구든 나는 알아서 잘하니까 너는 할수있으니까 알아서 해봐. 이정도는 돼. 라고 하는데 사실 아냐 나 진짜 잘하는것도 할수있는것도 아무것도 없어. 늘 피하고 도망다녔는데, 나도 기대고 싶은데 다 나한테만 기대고 다 내잘못이고 난 알아서하니까 신경안써도 되고. 나도 아직 어리데 다 나만 혼자두고.
난 못하겠다고 힘들다고 해도 아무도 안듣고 안믿고 그냥 투정부린다고만 생각하고.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모두 난 방패막이로 쓰고. 너무 오래해서 지쳐서 쉬고 싶은데 내능력에 여기서 멈추면 난 이만큼 벌지도 못하고 그럼 가족들은 힘들어지고.
난 타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야 가족들만 행복하면 난 힘들어도 되거든. 지금도 그래 내가 대신아프고 힘들고 싶은데 그게 오래되니까 진짜 힘든거같아 누구는 니가 짐을 좀 내려놔 쉬어 라고 하는데 그게 안되고. 그럼 그것도 내탓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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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에게
누가 익인이 너한테 그렇게 큰 부담을 준 거야... 왜 타인의 행복이 너의 행복인지 모르겠어 그건 사실 되게 괴롭고 외로운 길인데 타인의 행복은 너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고 항상 본인에 의해 달린거거든 기준치가 높아지면 넌 그걸 절대 채울 수 없고 너로 인해 가족이 전부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재고해볼 필요가 있는 생각 같아... 너무 오랫동안 힘들어했구나.. 지금 많이 힘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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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글쓴이에게
너무너무 힘들어서 한번 도망쳤다? 누구연락도 받기 싫어서 한참 혼자있다가 엄마한테 말했었어. 왜 다들 나는 혼자서도 할줄안다고 그래? 왜 잘한다그래? 이모들고 고모들도 왜 나한테 너가 복덩이야 너는 잘할수있어 라고해? 난 우리집안 친가외가 어딜가도 가장 어리고 아무것도몰라서 그냥 어리광 피우고싶은데 왜 날그렇게 만들어서 할줄아는척 잘하는척 행복한척 괜찮은척 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했냐라는 못된소리도 했었어 내가 그래놓고 엄마한테 그랬었어. 반년밖에 안된일이야. 내가 그렇게 엄마아빠 울게해놓고 또 힘들다고 난리야.
언젠가 너한테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모르겠다했는데 나 진짜 아무것도 몰라. 다른사람들은 뭘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아는데 정작나를 몰라.누군가 나한테 너 이거좋아하잖아 라고했는데 사실 그것도아냐. 같이 좋아해주고싶어서 좋아하는척했어.
차라리가족들이 너무너무 이기적이고 나빠서 날버리지라는 정말 못된생각도 했다. 근데 아빠도 엄마도 언니도 다 날 너무좋아해주고 예뻐해주고 내가 행복했으면 해서 그것도 무서워 그것때문에 포기하고싶고 도망치고 싶어도 아무것도 못해 또 남탓하나봐 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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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에게
왜 그게 남 탓 하는거고 어떻게 그게 너의 잘못이야 솔직한 네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 한 명 없다는게 어떻게 너의 잘못일 수가 있어 그건 그럴 수 없는거야 엄마아빠가 울게 된 건 너의 잘못이 아니고 너의 고통에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신거지 네가 잘못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마 네가 문득 갑자기 왜 우울해지고 힘들어하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계속 힘들었는데 그걸 갑자기 말 한 거일수 있겠지 근데 네가 너무 힘들다면 한 번 쯤 멈춰서 천천히 돌이켜보고 뭐가 널 진짜 힘들게 하는지 어디에서부터 잘못된건지 한 번 쯤은 적어도 한 번 쯤은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 지금 너는 너무 힘들어보이고 내가 옆에서 널 보고 있는건 아니지만 내면에 상처가 많아보이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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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글쓴이에게
오늘 정말 별일 없었는데,
언제나처럼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그랬는데 집에 들어서니까 모든게 힘들어졌나봐. 내가 무슨소리 한건지 두서도없고,
내일되면 난 또 사람들 앞에서 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척 행복한척하면서 인사를 하고 얘기를 할거야 내가 힘들어하면 다들 왜그렇게 내눈치를 보고 그러는지 그게 싫어서 난 언제나처럼 웃고 즐거운사람이 될거야.
오늘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피곤할텐데 잠도 자야할텐데 내가 갑자기 감정이 너무 격해졌나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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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에게
아냐 미안하지 않아도 돼...네 안의 감정이 이렇게 격해질만큼 그동안 쌓여있던게 있는거같아 웃고 즐거운 사람처럼 보여도 네 안에서는 힘든게 자꾸자꾸 커지고 있겠지... 난 네가 진심으로 괜찮아지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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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글쓴이에게
나도 내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이제 괜찮은척말고. 내주위엔 온통 좋은 사람들이라 다들 행복하고, 그만큼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나도! 그리고 너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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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에게
온통 좋은사람인건 정말이야? 네가 맘을 줄 정도로 좋은 사람은 한 명 뿐이잖아 사실 넌 아직도 외로운거같고...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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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글쓴이에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 좋은 사람들 중에서 내가 힘든것조차도 나로 봐주는건 한명이지만 그냥 내가 좋을때만 나로 봐주는 사람들도 행복했음 좋겠어 그냥 모두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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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에게
나는 그 사람들보다 네가 더 행복하면 좋겠어 왜 네가 힘든 와중에도 남의 행복부터 신경쓰고 있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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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글쓴이에게
아직은 그 방법을 미처 알지 못하나봐. 그냥 그렇게 자라서 이런척 저런척하는거에 익숙한거 같기도 해. 모두가 행복하면 그들도 웃고 그거보면서 나도 한번이라도 더 웃을수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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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에게
:(( 내가 너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 널 돕고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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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글쓴이에게
나 지금 너무너무 미안하고 부끄러ㅋㅋㅋ진짜 내가 왜 저랬지 생각도했어 그냥 들어오자마자 아무생각없이 정리도 안된말들 잔뜩 늘어놓고. 징징거리는 투정으로 보일수 있는말들 피곤하고 귀찮을수도 있는데 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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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에게
에 아냐 왜 부끄러 오늘도 늦게 끝났어? 평소보다 좀 다운됐었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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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글쓴이에게
오늘은 평소보단 일찍 왔어! 나름! 비가와서 그랬나봐. 비가 갑자기 많이오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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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에게
응 여기도 비 많이 온다... 많이 습하고 꿉꿉해 오늘 별 일 없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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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글쓴이에게
비가 너무 안와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몰아서 오는게 어딨어ㅠㅠ응 그냥 언제나 같은 일상이었어 출근하고~일하고 퇴근하고! 너는? 오늘 회식은 그래도 일찍 끝난거 같은데 맛있는거 먹었어? 잘챙겨먹어야 덜 피곤한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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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에게
난 거의 안주는 안 먹고 술을 좀 먹은듯.. 곧 잠들지 싶어 자기 전에 오늘의 마지막은 너랑 대화로 끝나겠다 너랑 조금 더 가깝다면 좋을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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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글쓴이에게
주말에 먹은 술 다 씻기기도 전에 술이라 이번주는 정말 피곤하겠다 나도 이제 누워서 곧 잠들거같아. 뭔가 평소에 아 자야지! 하고 자던거랑은 다르게 정말 얘기하다가 잠이들겠다.
정말 가까우면서도 먼것같아 아쉽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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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에게
가까우면서도 먼 거 같아? 뭐가 우릴 가깝고 멀게 느끼게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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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글쓴이에게
음 그냥 이것저것? 어떻게 보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이곳에서 이제껏 얘기를하고 더 오래 더 많이 본사람에겐 하지도 못했던 얘기를 하는걸 보면 먼것 같지 않다가도 또 그게 멀게도 느꼊는거같아 너무 가까웠던 사람이라면 내가 이렇게 털어놓을수있었을까. 또 괜찮은척 오늘도 즐거운척했겠지? 라는 생각도 잠깐했었거든.. 정말 가까운사람이 내얘기가 싫어서 도망치면 너무 슬프잖아 물론 지금도 그걱정은 살짝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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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에게
난 네가 내게 내 얘기를 할 때 절대 도망치지 않을 거야... 너도 나한테 그러지 않을거같다고 느끼거든 네가 그런 기분 들게도 하고싶지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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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글쓴이에게
그래서 너한테 말한거였나봐 아까 혼자힘들때 너한테 얘기하고 싶었거든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해버렸고.
나도 등 안돌릴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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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에게
고마워 그렇게 말 해줘서 :)어제는 너랑 얘기하다 잠들어버렸어.. 잘 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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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글쓴이에게
나도 그대로 잠들어버렸어. 눈뜨니까 벌써 아침이야.
응 오늘은 푹 자고 일어나서 운동대신에 그냥 아침에 좀 일찍나와서 한바퀴 돌고 출근했어.
바람 좀 쐬는게 좋을거 같아서. 어제 피곤했을텐데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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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에게
한바퀴 돌고 출근해서 좀 괜찮았어? 비는 안 맞았어? 여기는 비가 안 오는데 위쪽은 비가 오는거 같더라 난 오늘 너무 피곤하긴 하더라... 오늘은 일찍 잘 예정이야..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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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글쓴이에게
응! 비는 안왔어 다행히. 아침에는 좀 더운데 바람은 시원하고, 그래도 아침에 바람쐬니까 이것 저것 생각도 하게 되고 좋더라구.
주말에도 그래서 월요일 힘들었을텐데, 어제도 늦게 자고 해서 진짜 많이 피곤하겠다. 오늘은 꿀잠자야해.
참, 나도 혹시 너 무슨일 해도 되는지 물어봐도 돼? 나는 늘 디자인 쪽에만 있었어서 다른 사람들은 일할때 어떨까, 궁금도 한데 불편하면 말하지 않아도 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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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에게
아 응응 물어봐도 돼 나는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어 네가 학원에서 일 하는거로만 알고 있었는데 거기서 디자인 관련 일을 하고 있나보구나? 난 오늘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늦게 들어와서 늦게 잠들 예정이야... 오늘 하루 괜찮은 하루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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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글쓴이에게
와 뭔가 엔지니어는 딱 전문직 같은 느낌이라 신기해. 언니가 엔지니어라 가끔 통화하는거 들으면 모르는 용어 말하는거 되게 멋있어 보였거든.
원래는 다른 부류 디자인하다가 여긴 잠시 쉬는동안 공부더하려고 잠시들어온건데 정신차려보니 몇년이 지나 있더라구 그냥 학생관리였는데 출판디자인을 하고있어.
조금전에 들어왔나봐 나도 이제 들어왔어. 얼른 잘 준비하고 조금이라도 더 자!
응 여전한 하루 사람들이랑 웃으면서 보냈어. 엘리베이터에서 어제 생각나서 잠시 이불있으면 차고싶기도 했지만 뭔가 그냥 큰 응어리는 잠시일지라도 흩어진거같다 덕분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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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에게
그 엔지니어가 나는 아니지만 멋있게 볼 수 있다니 어딘가 신기한 느낌이네 ㅋㅋ 아 그렇구나 원래는 디자인을 하다 그 쪽에 잠깐 가있었는데 계속 시간이 가고 있었구나 늦게 들어왔네? 오늘도 일이 많았어? ㅋㅋㅋ 그리고 왜 어제 일 생각 하면서 혼자 괴로워했어 ㅋㅋㅋㅋ 네가 이불킥 할 일 더 많아지면 좋겠는데 그렇게 말하면 내가 좀 얄미워보이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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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글쓴이에게
뭔가 자신의 일을 딱! 하는 사람 생각하면 되게 멋있는거 같아ㅋㅋ내가 모르는것들을 알고 그러니까. 디자인도 전공은 아닌데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서 너무 새로운 일들을 겪고있어.오늘은 좀 일찍 와야지! 했는데 팀원들 다 두고 오기가 미안해서 다같이 퇴근했어 금요일은 사촌언니랑 영화 약속이 있어서 빨리 가야하니 그때일도 좀 미리 해두고! 원래.. 흑역사는.. 쉽게 잊혀지지않아..어제의 나는 내가 아니야ㅠㅠㅠ
아냐아냐! 난 좋은 뜻으로 받아들였는걸ㅋㅋㅋ 그렇게라도 털어놔~라는 말같아서! 정말 얄밉게 놀리더라도 할말은 없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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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에게
ㅋㅋㅋㅋ얄밉게 놀리지 않지 오늘 출근 잘 했어? 난 오늘 다짐을 하나 했어 열 시에 자기로...피로가 절정을 향하그 있는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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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글쓴이에게
응 오늘은 일찍일어나서 운동가야지! 했는데 눈뜨니 마지노선 시간이라서 ㅋㅋㅋㅋ 어제 미리 아침 준비해놔서 먹고 출근했어. 오늘 금요일같은데 아직 목요일이네 ㅠㅠㅠㅠ
오늘은 진짜 무리하지 말고 일찍 자! 내일까지 피곤하게 보내버리면 이번주 한주 내내
너무 힘들게 보낸다. 주말에는 맛있는거 먹고 체력 떨어진것도 좀 채우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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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에게
ㅋㅋㅋ아이고 늦잠 잤구나 출근 시간이 언제까지야? 그와중에 아침도 챙겨먹고 잘했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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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글쓴이에게
난 열시! 집이랑 회사랑도 10분 거리니까 아홉시 반에 나가도 10분 전에는 도착하더라구.
아침 안먹으면 오전 내내 배가 고파서 집중을 못하겠어...저녁은 안먹어도 아침은 먹어야 살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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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에게
와 집이랑 가까운 회사 부럽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난 열시에 잔다는 다짐이 깨져버렸어 오늘 회식을 했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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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글쓴이에게
오늘도? 이번주는 종일 회식으로만 보내고 있네ㅠㅠ 그러니 체력도 떨어져서 자도자도 피곤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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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에게
그런가봐..오늘이 피로 절정이야... 근데 어제 먹은거 짱맛있었어! 회무침 먹었는데 진짜 맛집이였어.. 익 회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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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글쓴이에게
ㅠㅠㅠ 그래도 오늘 마지막이다 드디어 금요일이야!
나 회 진짜 좋아해! 초밥도 좋아하고 회도 좋아하고 그래서 날 좋은 날에는 집 근처에 강릉집이라고 거기에도 자주 가고,
그래도 맛있는거 먹어서 다행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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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에게
오 그래? 강릉집에서 맛있게 잘 해주나보네 나도 회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회랑 술을 먹을 일이 없었는데 간만에 먹어서 피곤하긴 해도 좋았어 ㅎㅎ 익이 좋아하는 음식 또 뭐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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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글쓴이에게
응 어머니도 좋아하셔서 같이 갔는데, 되게 좋아하시더라구! 되게 작고 그런 곳인데 맛있어서 사람이 늘 많더라. 억지로 먹은거면 모르겠는데, 그래도 맛있게 즐겼으면 그런 회식자리도 좋은거 같아. 난 딱히 가리는 음식은 크게 없어서 그런지, 그냥 맛있으면 뭐든 좋아하는 거 같아! ㅋㅋㅋㅋ 매운걸 워낙 못먹어서 맵지만 않으면 다 좋아하고, 잘 먹고? 아 이건 호불호 많이 갈리기는 하는데 곱창 막창 닭발 이런건 진짜 좋아해. 근데 못먹는 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구. 그래서 대구에 내려갈때만 먹고 있어 ㅠㅠ쓰니는 회말고 뭐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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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에게
매운걸 안 좋아하는데 닭발은 좋아해? 특이한걸ㅋㅋ 나도 매운걸 잘 못 먹어.. 잘 먹는 사람들 신기하더라구 만약 우리가 같이 뭔가 먹으러 간다면 둘 다 매운걸 못 먹으니까 고를 때 괜찮겠다 ㅎㅎ 난 해산물 종류는 많이 좋아하는거같아 해산물도 좋아하고 고기종류도 좋아하고 산뜻한 음식들도 좋아하는거같아 샐러드나 과일도 좋아해! 난 오늘 간만에 본가 내려가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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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글쓴이에게
그래서 닭발은본가가면 어머니가 직접 해주셔ㅋㅋㅋ아니면 먹을수가없다ㅠㅠ 식성이 되게 비슷한거같아! 많이 가리는 음식은없구나?
오늘은 그럼 일찍 퇴근하고 가겠네! 오랜만에 가족들도 만나고 몸보신도 하고 푹쉬면서 힐링도하고 올라와. 이번주 너무 고생많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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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에게
따뜻하게 말 해줘서 고마워 :) 지금 동네 도착해서 들어가기전에 뭐 좀 먹고 가려고 김밥나라 왔어! 음 실망할지 모르지만 난 뒤에 창 자가 붙은 음식을 잘 안 먹어..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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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글쓴이에게
잘 도착했어? 지금쯤이면 가족들이랑 만나고 쉬고있겠네. 난 영화보고 이제 막 왔어. 아냐아냐ㅋㅋㅋ실망할게 뭐있어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시다ㅋㅋㅋㅋㅋ워낙 호불호 강한 음식이기도 하고!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있다는것만으로 힐링되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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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에게
가족이랑 있으니까 좋기는 해 비록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몸도 맘도 편하게 있을 수 있네 ㅎㅎ :) 영화 뭐 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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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글쓴이에게
가족들이랑 있으면 특별한일을 안해도 피로도 풀리고 기분전환도 되는 그런게 있는거같아. 난 서치봤어! 생각한거랑은 완전다른류의 조금은 생소한 방식의 영화였는데 보는 내내 긴장하고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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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에게
아아 서치 영화 소개 프로에서 잠깐 봤던건데! 어땠어? 재밌어서 긴장도 할 수 있었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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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글쓴이에게
나도 소개프로에서보고 음 액션스릴러인가봐! 이러고 봤는데 진짜 여태 본적이 없던 타입이었어. 꼭 리얼리티다큐보는 느낌? 중간중간에 긴장감이 강해서 그런지 결말은 좀 쉽게 유추도했고 생각한대로였는데 난 정말맘에들었어 찾아보니까 감독이 28살이더라구 그래서 그런지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던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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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에게
와 감독이 진짜 어리구나 어떤 부분에서 공감 했을지 궁금한데 그건 내가 영화를 봐야 네가 설명해주기 쉽겠지?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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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글쓴이에게
뭔가 알려주면 큰 스포가 될 느낌? 일반적으로 많이 보던 스타일의 스릴러 영화라면 쉬울거같은데 마치 정말 그 사건을 옆에서보는? 다큐나 뉴스를 보는 느낌이라 되게 누군가한테 말하기 어려운영화같아. 회사분들이 월요일에 영화 후기들려달라는데 그때도 정말 어려울거같아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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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에게
일반적인 영화가 아니라 설명하기가 더 힘들어보이는구나 음 그럼 네 기준에서는 평점 십점 만점에 몇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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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글쓴이에게
구점?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 난 사실 영화볼때 공포영화빼면 딱히 가리는거 없이 잘보는편인데 액션 스릴러 추리 이런건 특히나좋아해서!ㅋㅋㅋㅋ내가 결말을 못 맞췄다면 9.5였으나 맞췄으므로 9점드립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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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에게
와 점수 꽤 높은데?? 기대 되려고 하잖아 ㅋㅋㅋ 익이 본 영화 중 십점 짜리는 어떤 영화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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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글쓴이에게
기본적으로 보는 영화는 8점은 주고가는거같아ㅋㅋㅋㅋㅋ보는거 자체가 좋아서 그런것같기도 하고..점수로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영화봤던거 보는걸 정말 많이하는데 그중에서도 많이본건, 타이타닉! 영화를 좋아함에도 생각보다 막 흥행하고 그런영화는 안봤거든 뭐 아바타 국가대표 반지의제왕 등등
근데 타이타닉은 진짜 너무 좋아해. 액션스릴러늘 가장 좋아함에도 내 최고영화는 타이타닉인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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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에게
아 그래? 타이타닉이 너의 베스트구나 영화 취향이 클래식한데? 타이타닉은 여러번 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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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글쓴이에게
응 되게 많이 봤어. 올해 재개봉은 했지만 예전 개봉판으로 보는걸 더 좋아해. 자막이 다르더라구ㅠㅠ요즘은 맘마미아도 몇번보고 있어. 뮤지컬영화도 좋아하는데 십년전쯤에 1편보고 이번에 2편 개봉해서 같이 보고 있어. 쓰니는 어떤영화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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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에게
오 자막이 다르다는 거 까지 캐치했구나? ㅋㅋㅋ전에 맘마미아 봤다고 했더니 그 후로 또 봤나 보구나 음 내가 좋아하는 영화... 너랑 같이 보는 영화? 너랑 영화 보고싶다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를 딱 짚기가 애매하다 국산영화 중에서는 끝까지 간다, 내 아내의 모든 것 이 두 영화를 많이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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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글쓴이에게
응 맘마미아는 나오는 배우도 좋아해서! 추석때 본가가면 엄마랑도 같이 보려구 하고있어. 앗 그렇게 말하니 전 공포빼곤 가리지않습니다ㅋㅋㅋㅋ
찾아보니 두편 모두 이선균님 나오는 영화네! 아직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어!
오늘 올라오는 날이지? 난 대구에 사는 친구가 오늘 잠시 일있어서 왔다가 가기전에 얼굴잠시 본다고 나왔었는데 집가기 아쉬워서 한강이라도 갈까, 하고 고민되어서 방황중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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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에게
오늘 날씨 진짜 좋아서 한강 가기에 좋겠다! 나는 이제 올라가려고 기차 타러 왔어 응응 이선균님 나오는 영화야 ㅋㅋㅋ 근데 둘 다 다른 매력으로 연기가 아주 좋아 그럼 우리 공포영화 제외하고 같이 보러 가면 되는건가?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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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글쓴이에게
응 시원해! 내일이면 또 출근이니 아쉬워서라도 집에 바로 갈수없어..끝까지간다 먼저 봐야지.
푹 쉬었어? 몸보신도 했고? 이번주 너무 피곤하게 보내서 힘들었을텐데 또 월요일 시작하려면 잘 쉬었어야할텐데..난 귀신이 제일 싫으니 귀신만 아니면돼..곡성이나 좀비영화나 요즘하는 보이스같은건 나름대로 반쯤 가리면서도 봐서 공포도 도전해보고싶긴한데 내가 아는 나는 실패하겠지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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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에게
아 나도 내일 출근인게 싫어... 주4일근무면 좋겠다 ㅎㅎ... 푹 쉬지는 못한거같아 지금은 올라가는 기차 안이야 바깥은 깜깜하네 한강 갔어? 공포영화는 아예 못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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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글쓴이에게
주 4일이면 진짜 완벽한 워라밸을 보여줄수있는데! 일요일 저녁이 너무 아쉬워 지금 한강 걷고있징.
잘 못쉬었어? 피로라도 좀 풀렸어야하는데...음 우선 겁이 많아서 귀신이나 놀래키는거에 약하긴 한데 쓸데없이 또 도전하는건 좋아해서ㅋㅋㅋㅋ귀신의 집도 그렇고 가끔씩 반쯤 가려가면서 봐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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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첨부 사진103에게
내일 비오려고 그러는지 조금 흐리기는 한데 이쁘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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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에게
오 응응 예쁘다!!! 거기 걸으면 힐링 되겠다 와 너무 좋을거같아 나도 거기 가고 싶어... 좋지? ㅎㅎㅎ 도전하는 자세가 멋진걸 ㅋㅋ 무서운걸 보면 어떻게 되길래 못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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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글쓴이에게
가을엔 역시 한강이죠! 걷는것도 그냥 앉아있는것도 좋고 얘기하고 간식먹는것도 재밌고 전부힐링되어서 좋아. 생각보다 못하는게 너무많은데도 뭔가 새로운걸하는게 좋아서 이것저것 건드려보는거같아ㅋㅋㅋㅋ매일 똑같은 일상보내니까.
그냥 되게 잘 놀라는거 같아. 곡성은 보고나서 진짜 진빠져서 한동안 멍했는데 그래도 재밌었고, 사실 보는것보다 귀로 모든 스토리 가늠하는거같아. 이젠 어느 시점에 누가나올지는 뻔하니 눈가릴 준비를하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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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에게
ㅋㅋㅋㄲ같이 공포영화 보면 너 걱정 많이 되겠는데? 관람 포인트가 영화에 하나 너한테 하나 해서 둘이 있겠다 나 곡성은 진짜 좋았어 두 번인가 봤지 참 잘 만든 영화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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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글쓴이에게
나 때문에 무서울지도 몰라..근데 한번 봐 보고싶긴해. 극장에서 무서운건 곡성이랑 검은사제들 두개밖에 안봤는데 흔히보는 귀신나오고 이런건 한번도 안본거같아. 곡성은 진짜 무섭다! 보다 뭔가 멘탈흔드는 영화같았어 처음엔 안보였던 부분도 다시보니 디테일하게 처음부터 황정민 존재를 조금씩 알리고 있었고, 알고봐도 긴장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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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에게
오 그래? 곡성도 여러 번 봤나 보구나? 익은 한 번 맘에 들면 여러 번 보는걸 좋아하는 거 같군 ㅋㅋㅋ 음 곡성은 꼭 무서운 영화로 얘기하기 보다도 그냥 잘 만든 영화 같아서 좋았어 우리나라 무서운 영화 또 뭐가 있었지 알포인트는 전혀 시도도 못 하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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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글쓴이에게
응 좋아하거나 맘에 들면 여러번 보고 즐겨 그래서 노래도 그렇고ㅋㅋ곡성은 진짜 모든 상황이라던거 연출이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던거같아. 알포인트는 제대로보지는 못했고 최근에 유튜브같은데서 리뷰?라 해야하려나 줄거리처럼 보여주는걸로봤어 거기서는 많이 무서운부분은 잘라서 보여주던데 어떤스토리인지 궁금했거든 어릴때 책방가면 그 옆이 비디오방이라 늘 포스터만 봤었거든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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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에게
아 그래? 어릴 때면 몇 살이지 이럴 때 익과 나의 나이차이가 드러나는건가...!!! 난 그거 나오고 얼마 안 돼서 봤었거든 어릴 때 부터 공포영화를 잘 봐서 주온도 방에서 혼자 불 끄고 봤던 기억이 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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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글쓴이에게
2000년대 초반이니까 초중?때 쯤이었던거같아. 우와 공포영화 잘 보는구나. 공포영화만 잘보는거야 겁이 별로 없는거야? 난 영화도 그렇고 그냥 이것저것에 겁이 많아서 더 그런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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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에게
음 어릴 땐 겁이 많았던거 같은데 크면서 점점 겁이 없어지다가 한 때는 내 이성이 나를 컨트롤해서 어떤 것도 무섭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진 않은거같아 겁도 많고 이성의 힘이 예전처럼 강한거 같지도 않고... 쇠퇴한 셈이지...ㅋㅋㅋ 익은 원래 겁이 많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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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글쓴이에게
나는 왜 예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을까ㅠㅠㅠ
응 난 원래 겁이 많아 어릴때 부터 쭉 그랬던거 같아 더군다나 상상이나 생각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보던 영화가 꿈에 나오기도 하고 가위에도 잘 눌리고 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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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9에게
감수성이 풍부하고 상상력도 풍부하구나 꼭 무서운 영화 아니고 좋았던 영화도 꿈에 잘 나오겠지? 굳이 영화가 아니더라도 인상 깊던 일이라던가? 언젠가 내가 네게 깊은 인상을 줘서 내 꿈을 꿀 날이 올까 궁금한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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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0
글쓴이에게
응 꼭 무서운게 아니라도 그래. 자기전에 음악 틀어놓고 자는데 잠들기전 들었던 목소리가 나오기도하고 그 음악 분위기가 나오기도 하고? 영화 주인공같은 꿈 꿀때는 그날 하루가 기분이 너무 좋아. 꼭 영화만 나오는건 아니니까 그럴지도?ㅋㅋㅋㅋ
처음엔 꿈꾸니까 피곤하고 그랬는데 이젠 오늘도 영화같은 하루보냈다 라고 생각하니 그런것도 좋은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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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0에게
ㅋㅋㅋ그렇구나 나는 출근해있어 벌써 월요일이 시작 됐다니... 오늘 폭우가 온대 우산 챙기고 아침도 먹고 출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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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글쓴이에게
응 월요일이야ㅠㅠㅠ 나도 나가야하는데 준비 다 끝내고 누워있어 조금 더 쉬고싶은데! 응 아침부터 밖이 어둡네 오늘도 별일없이 지나갔음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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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1에게
나도 더 누워있고 싶다...출근 잘 했어? 여기는 비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오지 않고 있어 점심은 챙겼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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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글쓴이에게
응. 우리는 한시부터라 이제 막 밥먹고 왔어. 오늘은 부대찌개를 먹었징. 여기는 비가 갑자기 확! 내리다가 또 해 뜨기 시작해. 바람부는거 보니 올거 같기는 한데, 집 갈때만 안왔음 좋겠다. 밥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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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2에게
응응 아까 점심 먹고 너한테 답글 쓰러 왔었지 ㅎㅎ 지금은 퇴근하고 저녁 먹고 돌아왔어! 비가 치적치적 많이 오더라 거기도 비 오나 모르겠네 비오니까 방을 어둡게 해두고 누워서 영화 보고싶은 저녁이야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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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글쓴이에게
응 여기도 비와! 아깐 많이 왔는데 지금은 좀 약해져서 다행이야 나도 오늘은 일찍 들어왔어 내일 아침에 추석표 예매할때 늦잠잘까봐ㅋㅋㅋ나도 오늘은 그런기분이라 지금 스무디 만들어서 테이큰이나 볼까 하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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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3에게
일찍 들어와서 다행이네! ㅋㅋㅋ 신기하네 우리 둘이 같은 기분이라는게 너랑 얘기하면 종종 나랑 비슷한 면을 찾게 되는 거 같아서 놀랄 때가 있는거같아 난 운동 하고 이제 들어왔어 오늘은 피곤해서 10시가 되기 전에 자는게 목표야..! 스무디 만들 줄 알아? 오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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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글쓴이에게
응 듣고보니 그런거같아 평소랑은 다르게 유난히 오늘은 이러네 기분이~싶으면 비슷한 기분을 느끼고있는거 같아 나도 오늘은 일찍 자슨게 목표인데 성공하려나! 40분쯤 남았으니 20분만 딱 운동하고 씻고 자야지~생각중이야. 잘은 못하는데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만들어 먹어 아무래도 혼자 간단히 먹는걸 찾다보니 스무디나 요거트라던가 브런치같은것만 주구장창하고 있어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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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4에게
ㅋㅋㅋ성공 할 수 있을거야 우리 같이 일찍 자는 목표 달성을 하길 바라고 있어... 요리 하는거 좋아해? 난 혼자 살 때 요리를 좀 해보려고 이것저것 시도 하다가 내가 하는 요리가 아주 맛이 없다는 걸 알고 포기했지..ㅎㅎ.. 심지어 사먹는게 시간도 돈도 절약이 된다는 걸 알고 다시 시도하지는 않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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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글쓴이에게
오늘 일찍 자서 내일은 피로 좀 풀렸음 좋겠다 그동안 없던 월요병이 생겼어.응 난 요리하는거 좋아해! 근데 맛이 없어...ㅋㅋ엄마가 요리를 잘 하셔서 나도 될줄알았는데 아니었어. 그래도 조금은 할줄아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서 하는데 요즘은 다이어트시작해서 그냥 늘 먹는 닭가슴살요리가 전부다ㅜㅠ 자취에는 역시 세팩 만원 반찬이 최고야 음식물 쓰레기도 안나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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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5에게
만원에 세 팩짜리 맞아... 나도 자취할 때 많이 사먹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ㅋㅋㅋ 네가 하는 요리가 어떨지 궁금하다! 요즘 다이어트 해? 얼마나 빼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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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글쓴이에게
내 요리는 만든이의 정성과 고생을 나만 알기때문에 나만 맛있어..같은 레시피인데 내것만 이상해ㅠㅠㅠ 작년 일본여행이랑 그이후로 거의 반년동안 야근하면서 야식먹고 이래서 이제 다시 되돌려야해ㅠㅠ 목표는 육키로 빼기인데 맛있는걱 너무많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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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6에게
에구 반년동안 야근이라니 많이 힘들었겠다 :( 그런 일 또 없어야 할텐데... 6키로 빼기면 그래도 많이 안 쪘나보네?? 이 세상에 맛있는 것들을 다 참으면서 살 뺄 수 있겠어?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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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글쓴이에게
갑자기 사업확장한다고 하면서 급하게 밀려오는 일들 진짜 준비할 시간도 없이 바로들어가서 그동안 일하면서 겪었던 시기 중 최악인거 같아. 늘 찌고빼고 찌고빼고ㅋㅋㅋ진짜 먹는걸 너무좋아하는데 먹는 족족 쪄서 슬퍼..그나마 중간에 한번씩 다시 빼고는 하는데 맛있는걸 맘껏 못먹는건 슬프다..ㅠㅠㅠㅠ 난 나에게 매우관대해서 남이 뭐라든 6키로로 타협봤어 그 이상은 심리적으로 좋지않아 성겹이 나빠질 수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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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7에게
ㅋㅋㅋㅋㅋ자신을 알고 있다니 현명하구나 아 나 아까 회사 동료랑 얘기 하다가 궁금한거 생겼는데 여자들한테는 번호 따이는게 흔한 일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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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글쓴이에게
그냥 뭐 병걸릴 정도만 안찌면 되겠지..라고 요즘은 나름 위로 하며 살아간다..
음 흔하? 다고는 할 수 없을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한 두번씩은 있는거 같아. 외모나 스타일 상관없이 그냥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취향의 사람이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꾸몄을때는 오히려 한 두번? 정도 밖에 없는데 그냥 회사 근처에서라던가 운동할때 라던가? 그럴때 있는거 보면...음 뭐 쉽게 봤을 수도 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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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8에게
아아 너를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꽤 있었구나 흔하지 않은 일은 아니여도 종종 그런 일이 있는거구나 신기하네 그럼 연락처 줘본적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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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글쓴이에게
호기심일수도, 혹은 쉽게 보여서? 라는 생각도 아예 안할 수는 없겠더라고. 요즘 워낙 흉흉하니까?
직접적으로 휴대폰 번호를 준 적은 없었어. 거절이 대부분이고, 몇몇은 거절해서 안되면 내가 번호를 받고 연락하겠다 그러기도 하고 아니면
카카오톡 아이디를 주기도 하고. 생각보다 사람을 잘 안믿어서 그런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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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9에게
음 흉흉한 세상인건 사실이니까 남을 못 믿는다기보다 조심하는거겠지 예상치 못한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을테니까... 근데 잘 모르는데 번호를 물어보는건 잠깐 보여진 겉모습에 끌려서 물어보는 거니까 알려주기가 좀 그렇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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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글쓴이에게
나를 뭘 안다고 번호를 따? 라는 생각은 확실히 드는 거 같아. 꾸몄을 때는 꾸몄을 때 대로, 또 그냥 집 앞이라 트레이닝 복 입고 나가면 또 그건 그거 대로.. 우리 부모님 같은 경우는 ㅋㅋㅋ 그런 비슷한 식으로 해서 만나셔서 결혼 하시긴 해서 뭐 그럴 수 있겠다! 싶을 때도 있긴 하지만 상대가 어떻든 나 또한 그 사람을 모르고 그다지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든적도 없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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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0에게
그치 그런 상대한테 관심이 잘 안 갈 때가 많지 동감해 근데 부모님이 그런 비슷하게 만나셨단건 무슨 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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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글쓴이에게
아는 사람끼리도 뭔가 목적성가지고 만난다는게 굉장히 조심스러운일인데 우연히, 뭐 어쩌면 그냥 스칠수있는 사람이니 더 그런거같아. 부모님이 원래 알던사이라던가 소개가 아니라 따로 여행중에 만나셨거든!ㅋㅋㅋㅋ 아주 다이나믹한 분들이셔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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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1에게
아 그래? 여행 중에 만난건 조금 낭만적으로 느껴지는데 그런 느낌이 맞겠지? 여행중에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한걸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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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글쓴이에게
나도 막 와 운명적인 만남 같아! 이랬는데 부모님 말씀으로는 아니, 그냥..그땐 뵈는게 없었어..사기 연애..사기결혼 이런거야 라고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워낙 노는 걸 좋아하셨어서 평소처럼 친구분들이랑 집 근처 바다로 나가셨고, 아빠는 아빠 친구분들이 여행을 가고 놀고 이런걸 좋아하셔서 어쩔 수 없이 가셨대. 그러다가 비슷한 또래이고 아빠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워낙 붙임성이라던가 그런게 좋으셔서 얘기나누다가 자연스럽게 같이 다니게 되었나봐. 아빠가 그때는 말수도 적고 재미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엄마 이상형에는 외모를 제외한 모든게 안 맞았고, 아빠는 향수나 화장품 냄새같은걸 되게 안좋아하시고 워낙 이성에 관심이 없고 공부나 운동같은 것만 하셔서 그런 자리 자체를 꺼려했는데 뭐..결혼 한 걸 보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맘에 든 여자가 아닐까 싶어. 연애 시작하신 뒤로는 아빠도 숨겨져 있던 본능이 나오신건지 아주 그냥 두분이서 전국일주 급으로 여행만 다니셨다고도 하시고..정말 모든 게 반대인 두 사람인데 지금 보면 투닥투닥 거리면서도 세상 재미있게 지내시고, 잘 맞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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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2에게
ㅋㅋㅋㅋ와 신기하다 운명의 손길이 누군가의 인연에 닿아있다면 익의 부모님의 만남에 해당하는 얘기일거같아 정말 만나기 힘들어보이는 두 분이 만나고 결혼까지 하셨구나... 몇 년 연애하고 결혼 하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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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글쓴이에게
응. 정 반대의 두 사람이고, 접점도 전혀 없었고 지역이 가까운것도 아니었고,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한거 같아. 취미도 취향도 모든게 다르신 분들이라. 음 정확한 연애는 몇년인지 못들었는데 언니 나이라던가, 두분 여행 얘기도 듣고 연애할때 얘기도 들어보면 3년 내외가 되지 않을까! 라며 언니랑 추측으로만 하고 있었어. 근데 연애 얘기라던가 우리 어릴때 얘기같은건 되게 많이 듣고 그랬는데 정작 연애는 몇년 하셨는지 못들었네. 연애 할 때 데이트 어땠어? 이러면 몰라 맨날 만나서 뭐 먹으러만 갔어...라고 하셔섴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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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3에게
아 두 분 시작은 장거리셨어? 예전이면 연락할 방법이 마땅치도 않았을거같은데 대단하시네.. 맛있는거를 많이 먹으러 다니셨구나 ㅋㅋㅋ 좋았겠다 멀리서 지내다 가끔 만나면 얼마나 반가우셨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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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글쓴이에게
응 거리가 꽤 멀었었어 워낙 두분 다 먹는걸 좋아하셔서 늘 오늘 나 뭐먹으러 갈거야~어디 갈거야~이러면 거긴 뭐가 맛있지 거기 아직 그 집있어? 이러면서 데이트하러 갔었다고 하시더라구. 되게 재미있는 연애 하셨던거같아.
참 나 궁금한게 생겼어.언젠가 부터 난 내얘기만 하고있었구나. 싶더라구. 혹시 형이나 누나 동생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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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4에게
진짜 좋았겠다 부부 되시고도 그런 데이트 많이 하셔? 음 내 얘기를 별로 안 했구나 난 외동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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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글쓴이에게
응 많이 하셔! 저녁으로는 강아지 데리고 산책 같이 나가시고, 물론 이건 일방적으로 아빠가 엄마 끌고 나가는거고 ㅋㅋㅋㅋ 주말에 쉬는 날에는 두분다 오일장 같은데 구경 가기도 하시고, 내가 내려가면 꼭 박물관이라던가 전시회에 아빠가 데리고 가주시는데 미리 먼저 가보시기도 하고 그렇게 지내셔.
아 그렇구나! 난 늘 막내로만 지내다보니, 그런게 좀 많이 궁금해지더라구. 각기 장단점이 늘 있고 가정환경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외가에서도 친가에서도 늘 막내로만 지내다보니까... 가끔 친구들은 오히려 형제자매가 더 외로움이 큰거 같기도해. 라는 말을 들어서 다른 상황에선 어떨까 생각 들었거든. 이제 네개를 알게 되었다.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외동이고 엔지니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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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5에게
두 분 사이가 많이 좋으신가보다 그런 가정이라 좋을 때가 많을거같아 화목한 가정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익네 집을 화목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지?
나의 데이터가 너한테 쌓여가고 있어 ㅋㅋㅋ 나도 너에 대해 알아가고 있고 우리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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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글쓴이에게
어릴 때는 뭔가 서로 좋아는하는데 각자 힘든것도 많았고, 또 표현방법도 몰라서 되게 서툴었던거 같아. 생각보다 나는 가족들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았고, 가족들도 나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고..오히려 커가면서 얘기를 많이 하고 난 예전에 이랬었어~ 이러면서 더 좋아진거 같아! 어릴 때는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 했던 일들이 크고 나서는 아, 엄마 아빠가 되게 사랑을 많이 주고 다정한 사람들이었구나. 싶고, 부모님이 가끔 아직 우린 서툴러, 이러시면서 우리가 서운한걸 얘기하면 그럴 수 있겠구나 하면서 받아 들여 주시니까 그래도 누군가가 물어봤을 때 난 우리집이 좋아~ 라고 할 만큼은 되지 않을까 싶어!
생각보다 나는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얘기를 하면서 아,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느끼는 것도 많은 거 같아. 막상 누군가가 넌 뭘 잘해? 뭘 좋아해? 하면 대답할 게 없었거든. 한번도 그런거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오늘 날이 되게 좋고 높아서 괜히 기분이 이상해진다. 뭔가 새로운 취미를 해보고 싶은 날이야. 쓰니는 따로 취미 같은거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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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6에게
세상에는 생각보다 대화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 많은거같아 가족이나 친구나 연인이나... 의외로 가까운 사이면 다 알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 사실은 아닌 경우도 많고 그래서 더 틀어지기 쉬운 면도 분명히 있는거같아 대화가 정말 중요한거같아 너도 대화의 중요함을 알고 있는거처럼 보이네! 아 오늘 날씨 진짜 좋고 바람도 불어오고 하늘도 높지 나도 기분 좀 이상하더라 어디로 떠나고 싶었어 이런 날 고즈넉한 동네 구경하거나 바닷가라도 가면 너무 좋을거같았는데 나는 일을 하고 있었지 ㅎㅎ... 음 취미는 걷거나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는거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다른 취미를 찾고싶어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거를 찾고싶어 ㅋㅋ 너는 취미가 많고 취미 만드는걸 좋아한다고 했는데 너무 좋아보여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요소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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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글쓴이에게
응 언젠가 누가 나한테 너 이거 좋아하잖아~ 이랬는데 음? 내가?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라고 했었는데, 그 사람은 여지껏 내가 그걸 좋아한다고 생각했더라고. 그냥 나는 누군가는 그걸 좋아할건데 내가 거기서 난 이거 싫어! 이러면 기분 나쁘니까 아무 생각이 없었을 뿐이었는데.
나도 오늘 팀원들이랑 밥먹으면서 저희 어디 가고 싶지 않아요? 그냥 버스 타고 앉아있기라도 하고 싶다! 이랬는데 현실은 바로 사무실로 들어오고..ㅠㅠ뭔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취미들 같아. 나도 가을에는 늘 걷거나 책을 보고, 영화는 어릴 때부터 언제나 즐기던건데 그게 일상이라 생각했는데 보니까 그걸 하기 위해서 시간도 내고 그때 힐링을 많이 하는거 같아. 그냥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어. 어릴 때는 또 그때의 상황이 있으니 바쁘게, 또 곧장 일을 시작하면서 줄곧 일에만 파묻혀 살아서 생각보다 해본 것들이 없더라구. 아주 단순한 것도. 며칠전에 회사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찜질방 얘기가 나오길래 전 안가봤어요. 한번도. 라고 대답했더니 다들 놀라시더라고. 그런식으로 정말 작은 것들에서 못해본 게 너무 많아서 작은것부터 이것저것 조금씩 해보려고 하고 있어. 남들이 들으면 그걸 왜? 라고 하기는 하던데, 지금 아니면 언제하나! 싶기도 하고. 이런 날 진짜 조용한 곳에 가서 바람 불어오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것도 진짜 기분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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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7에게
음 어쩌면 너에 대해 드러내는게 적어서 네가 나타낸 작은 단서로 너의 기호를 알고싶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 아닐 수도 있겠지만 ㅋㅋ 나도 오늘 그런 기분이였어 버스라도 타고 지나치는 풍경을 봤다면 마음이 한껏 행복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나도 일하러 복귀했고... 아까 낮에 구름 사진을 잠깐 찍었는데 이거 너한테 보여주고싶어! 찜질방을 가본 적이 없구나 가보고 싶은데 갈 기회가 없던거야? 아니면 여태 관심이 없던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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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27에게
이건 오늘 찍은 사진! 주변에 높은 건물이 잔뜩이여서 하늘만 탁 트이게 찍을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 오늘 하늘이 너무너무 예뻤는데 담을 수가 없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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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7에게
오늘은 왜인지 너랑 얘기 많이 하고 싶었는데 연락의 한계가 있는 탓인지 쉽지 않은거같네 일 마무리 잘 하고 집 들어가길 바랄게 굿나잇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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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글쓴이에게
오늘은 팀원분이 계속 초밥먹고싶지않아요? 들어가실거예요? 계속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아 집에 가시기 싫구나 싶어서 같이 저녁식사하며 맥주한잔하고 이제들어왔어. 난 좀 쉬고싶기는 했는데 가끔씩 팀원분들 컨디션도 맞춰주고 해야하니 내 컨디션은 뒷전이 되고 이제 왔네ㅠㅠ음 기회가 없었던것같아. 학교다닐때는 친구들이 오늘 찜질방에서 자자 이래도 외박을 좋아하지않아서 안가고 커서는 새삼스레 가자고 하니 다들 흥미를 못 느끼고 하다보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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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128에게
우와 오늘 하늘이 저렇게나 높고 이뻤구나 하늘을 본건 밥먹으러 가면서 잠깐이라 아주 잠깐 보고 아 날씨가 좋은걸보니 하늘이 높구나였지 딱 저렇게 올려다보지는 못했던거같아. 날만 좋아도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 사진 저장해야징
지금쯤이면 자고 있겠다 벌써 하루가 끝나가니까.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이미 꿈 속이겠지만 꿀나잇! 내일 아침이 기분좋았음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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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9에게
아이고 굳이 너 피곤한데 맞춰주지 않아도 됐을텐데 그 동료분은 덕분에 기분 좋은 밤 보낼 수 있었겠다 네가 있어서 좋았을거야 마음이 따뜻한게 느껴졌을테니까 더더욱 난 어제 잠들었고 깊은 잠을 잤던거같아 잘 잤어? 그리고 찜질방 못 가본건 너무 아쉽게 들린다 가면 재미있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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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글쓴이에게
가끔씩 뭐하고 싶지 않아요? 이러시면 가고는 싶은데, 가요! 라고 말 하기가 조금 그러셔서 돌려말하시는 구나 싶어서 같이 가기는 하는데 언제나 피곤함은 내 몫인거 같아. 그래도 그럼 다음날은 조금 기분 좋게들 보내시니 나도 좀 편하고. 어제 들어와서 아 아침에 피곤하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 이상하게 술먹은 다음날은 일찍 일어나는 거 같아. 그래서 언젠가 위시리스트 적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찜질방가서 밥먹기였어 ㅋㅋㅋㅋ 진짜 다들 왜? 이러는데 그렇게 보내는거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 거기에서 쉬고 TV도 보고, 배고프면 간식도 먹고 요즘은 막 게임도 있다고 그러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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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0에게
오 요즘은 게임도 있대? 사실 나도 찜질방 안 간지가 꽤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 나 ㅋㅋ 네가 말하는 직장 동료는 자주 그래? 그러면 너랑 둘이 가곤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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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글쓴이에게
응 막 오락실 게임? 그 농구게임같은것도 있고 그렇다고 하더라구! 응. 좀 편하게 지내고 있어. 나랑 나이차이는 되게 많이 나시는데, 거의 엄마뻘이시니까..나랑 지내시면서 처음으로 여행도 가보고, 새로운 것도 해보고 그러셔서 그런지 가장 편하게 느끼시는 거 같아. 둘이 가기도 하고, 가끔은 다른 팀원분들도 같이 가고는 하는데 둘이 가는걸 가장 좋아하시는거 같아. 가끔 기분전환 하고 싶으면 주말에 같이 만나서 레스토랑도 가고 괜히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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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1에게
아 같이 여행도 갔어?? 꽤 친한 사이인가 보구나 너랑 그 분이랑 서로 잘 맞으니까 또 그럴 수 있었겠지? 와 좋은거같아 회사에서 그런 관계로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ㅋㅋ 네가 그만큼 괜찮은 사람이라는 반증이기도 하고말야 그래서 나도 널 계속 찾아오고 너랑 더 가까워지고싶나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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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글쓴이에게
그동안 어쨌든 회사 사람은 비지니스이다 생각했는데 지금 팀원분들은 일적인걸 떠났을때 더 좋은사람들같아 정말 여기서 일은 모르겠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난거같아. 그렇게 여겨졌으면 좋겠다 그분들에게도! 물론 너에게도. 누군가에게 기분좋게 떠오르는 사람이 되면 정말 좋을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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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2에게
넌 분명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사람일거야 누군가는 단수가 아니고 복수일거고 ㅋㅋㅋ 오늘 하루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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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글쓴이에게
말만이라도 기분좋아지는거 같아. 오늘은 노래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 우연히 들은 노래였는데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괜히 기분 몽글해지는거같아서 하루온종일들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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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3에게
아 그래? 다행이다 기분 좋은 할 보내서!! 무슨 노래 들었어? ㅋㅋ 전에 내가 들어보라고 했던 노래는 들어봤는지 궁금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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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글쓴이에게
나 CLOVD 슬로우모션! 정말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몇번씩 듣고있어! 그때 말해줬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라는곡 맞지? 그 노래 요즘 아침 일찍 산책하면서 출근하는데 그 길목에서 듣고있어. 바람이 서늘한 시간에 들으니까 노래가 더 와닿아서.
그래서 덕분에 플레이리스트가 또늘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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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4에게
이 노래 들어봤는데 되게 스타일 있는 노래구나 익 노래취향이 궁금해지는 노래야ㅋㅋ 내가 알려준 노래가 좋았다니 기쁘다 가을이 되면 자주 생각나는 노래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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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글쓴이에게
난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바뀌는거같아 한없이 우울한 노래만찾을때도 있고 신나는 노래만 들을때도 있고 긋렇더라구. 뭔가 가을엔 노래마저도 특유의 느낌이 있는거같아 공허해지는데 또 설레기도하고. 노래들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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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5에게
그래 가을엔 그런 감성이 있어 난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랑 살았는데 문득 자라면서 어릴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 그럴 때 옛날에 가족이 같이 살던 동네를 혼자 찾아가서 한참동안 있다 오곤 했는데 지금 떠올려보면 그 땐 항상 가을이였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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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글쓴이에게
가을은 많은걸 그립게 하나봐. 그때는 그냥 일상이었던게 뒤돌아 바라보면 그리운 추억이고. 많은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한데 정작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를만큼 텅빈거 같기도 하고. 요즘에도 찾아가? 어릴적 추억이 깃든 동네에 다시 가면 그땐 컸던 모든 풍경이 작아보일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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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에게
언젠가부터는 찾아가도 별 느낌이 들지 않아서 가지 않고 있어 지금은 내가 찾아갔을 당시 눈에 담았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라 그래서 그 곳을 가고 싶을 땐 그 기억을 떠올리곤 해 그게 다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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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글쓴이에게
언젠가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가면 또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가고싶고 떠올리고 싶다면 좋은 기억들이니까 좋은 기억이 있는곳에서 또다시 좋은 추억도 만들고. 난 어릴때 무언가 했다라는 기억은 많은데 어떤 동네였는지 거기가 어딘지에 대한 기억이 많이 없어. 어릴때엔 좋은 기억이나 추억이 별로 없거든. 뭔가 기억속 그 동네를 찾아가고 걸어보고 그런다는건 되게 좋은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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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7에게
그리움이 너무 맘 아파서 찾아간 동네였는데 내가 찾아가지 못했다면 계속 마음 아파했겠지 오히려 찾아가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실감하고 나중에는 무뎌질만큼 찾아갔던게 내 마음에 안식을 가져다 준 거 같아... 씁쓸하지만 다가올 시간을 더 좋게 만들면 좋을텐데 나는 잘 살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네 어릴 땐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면 이런 사람이 되어있는 나를 상상하지는 않았던거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면 맘이 좀 허전하고 좋지가 않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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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글쓴이에게
나중엔 그 모든게 앞으로의 좋은 일들로 다 변했으면촣겠다. 상상 속 내 모습과 지금의 나를 바라보면 작아 보일지라도 그렇게 두 사람을 떠올릴수있는건 되게 대단한 일이야. 남이 아닌 나와 나를 바라보는거고 결국 그마저도 또다른 나인데 그건 언제가 되었든 지금의 나도 되는거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알고있는 모든 이들은 자신의 생각보다 대단하고 멋진 사람들이야. 또 내일의 내가 더 멋있어 질수도 있는거고. 내가 힘들어 했을때 그렇게 얘기를 들어줬다는건 난 정말 쉬운일이라고는 생각을 안하거든.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표현이 조금 달라서 나의 맘과는 다르게 상처가 되어서 나갈수도 있는데 그게 위로랑 격려가 되어줄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잖아 상상 속과는 조금 달라도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건 내가 그렸던 모습의 사람이 되는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이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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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8에게
너는 남에게 네가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신경을 쓰는 사람이고 항상 남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있지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고 그러니까 네 안에는 어쩔 수 없는 마음 속의 짐이 쌓이기 마련이야 시간이 지난다면, 혹시 아주 오래 지난다면 그 무게가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염증처럼 네 안에 쌓여서 가끔 그걸 해소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 그런 너기에 난 네가 힘들 때 모른 척 할 수 없어 그 때 뿐 아니라 앞으로도 그럴 거 같아 너라는 사람의 내면에 힘들어하는 마음이 있단 걸 알기에... 고마워 약간 처질 수 있는 얘기인데 성의껏 내 얘기 들어줘서 어제는 덕분이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는걸 막을 수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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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글쓴이에게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닌거같아. 알아줬으면 하는 맘으로 조금씩 내보여도 막상 아는게 무섭고 다말하기도 무섭고. 무뎌지는것도 생가보다 무섭겠다 힘든게 아무렇지 않다는것도 진짜 무서운 일이 될거같아. 아냐 난 오히려 무슨얘기든 해줘서 좋았어. 그걸로 조금이나마 잠시나마 괜찮아졌다면 그것도 좋고!
오늘은 드디어주말이네. 긴 평일이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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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9에게
이번주는 유독 힘들었어? 길게 느껴졌나보네 난 오늘 출근 했다 돌아와서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문득 외롭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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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글쓴이에게
요즘들어 평일이 길게 느껴지는거같아. 가을이라 낮잠도 자고싶고 그래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오늘까지했구나 그래도 일찍와서 낮잠은 좀 잤나봐. 밥은 챙겨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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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0에게
응 점심 간단하게 챙기고 와서 잤는데 꿈을 많이 꿨어 가을이라 잠이 많이 오지? 환절기라 몸이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 소모가 더 큰거같아 저녁은 치킨 먹으려고 주문했지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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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글쓴이에게
나쁜 꿈은 아니겠지? 응 원래 회사에서 안졸았는데 어제는 내가 컴퓨터하던 그대로 30분이나잤대ㅋㅋㅋ
역시 주말밤은 치킨이죠! 난 이모생신이라 와서 한끼로 잔뜩 몰아먹고 평소엔 안하던 군것질까지 하려구 과자하나 들고 방에들어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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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1에게
ㅋㅋㅋ너도 좋은 주말 지내고 있구나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 난 좀 쉬다가 이따 나가서 산책 좀 하고 올 생각이야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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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글쓴이에게
응 사촌오빠가 나의 할당량이 있다며 다먹으래서 정말 다먹었어..오늘 날씨 진짜 좋아! 난 잠깐 산책갔다가 들어온거였는데 시원하고 진짜 좋더라 가을 서늘한 날씨좋아해서 더 그렇고.
아 주말치킨엔 역시 영환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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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2에게
그치? 나도 그 날씨를 느끼러 나갈 거야! 9시쯤에! 영화 보고 싶은데 무슨 영화를 봐야 좋을지 모르겠어 자알 만든 영화 한 편 보고싶은데말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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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글쓴이에게
아 나도 한번더 나갔다오고싶은데 이모네 동네는 이시간에 무서워서 못나가겠어 길목은 낯선곳이라. 음 가을에 좋은 잘 만든 영화가 뭐있을까, 난 주말에 혼자 볼때는 평소 취향이랑 다른영화를 많이 보는데 라라랜드 어거스트러쉬 싱스트리트 같은 느낌의 영화도 괜찮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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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에게
ㅋㅋㅋㅋ 세 영화 전부 네가 좋아할 거 같다고 생각한 영화야 원스도 좋아했어? 난 어제 결국 혼자 산책 좀 하다 들어와서 자고 오늘 또 출근했다가 이제 들어왔어 주7일 출근을 해버렸네 오늘도 변함없이 날씨가 너무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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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글쓴이에게
원스는 다 보진못했고 앞에만 조금 봤었어ㅋㅋㅋ난 이모생신이라 어제가서 자고 이제왔네. 피곤하겠다ㅠㅠ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일주일을 쭉 일하고 적어도 오일 더해야할텐데 다음주 너무 힘들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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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4에게
그치 다가오는 주가 쉽지는 않을거같아... 그래도 어떻게든 지내봐야지 너도 늦게 왔네 피곤하지는 않아? 이모네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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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글쓴이에게
이제 한 주 또 시작이네. 다음주 주말되면 그래도 추석 연휴까지 시작이니까, 몰아서라도 피로 풀어야 겠다. 응 이모네서 계속 먹고 자고 먹고 자고만 했어! 상다리 부러질듯이 차려주셔가지고 내 생일인것마냥 먹고 왔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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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5에게
ㅋㅋㅋ잘했어 가서 체중이 올라서 돌아왔겠군 난 오늘 진짜 피곤하더라 운동 가려던거도 말았고 내일은 운동 꼭 가야지.. 오늘 하루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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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글쓴이에게
앗 어떻게 알았지! 집에 와서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차마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내려왔다. ㅠㅠㅠ 나는 아직 퇴근 못했어! 이제 슬슬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지 오늘 많이 피곤했겠다.잘 버텼어 그래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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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6에게
에 아직 퇴근 못 했어? 오늘 왜 이렇게 늦게 끝나? 많이 피곤하겠다 :( 고마워 토닥토닥 해줘서 ㅎㅎ 그렇게 말 해줘서 되게 기운나는거 알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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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글쓴이에게
응ㅠㅠ 곧 마감인 자료가 있었는데 갑자기 확 바뀌어서 날짜맞추려고 오늘 최대한 해놨어! 덕에 다른건 밀렸지만 그래도 해놓으니 맘이 편하네. 그런말 들으니 괜히 뿌듯한데 뭔가? 난 그래서 매일매일 기운이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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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7에게
늦게까지 일 하면 돈은 그만큼 챙겨주지? 적어도 그거라도 해줘야 일하는거에 대한 보상이라도 될텐데 나도 너한테 기운 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 네 덕분에 기운을 많이 얻거든 매일매일 기운 나게 해주고 싶은게 내 맘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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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글쓴이에게
따로 근무시간외 수당은 없어. 그게 슬프다 ㅠㅠㅠ 진짜 회사 사람들이 좋아서 있는거 같아. 그래서 일하면서도 그래 내 일이니까, 이거 잘 되어야지. 이런 마음으로 하게 되고..그래봤자 내 회사는 아니지만..
나 진짜 덕분에 뒤숭숭하던 마음도 위로 받고, 일을 하면서 수고했다는 말한마디에 정말 기운이 나는구나 싶고 그래. 진짜 진짜 고마워 그래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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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8에게
ㅎㅎ 그렇게 느낀다면 다행이야 너한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거든 네가 뒤숭숭할 때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졌다니 기분이 좋네 :) 근데 야근해도 수당 안 주는건 좀 그렇다... 경영진이 너한테 정당한 보상을 해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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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글쓴이에게
친구들한테도, 가족들한테도 털어놓을 수가 없으니까 늘 혼자 속으로만 얘기했던거 같아. 너무너무 답답해서 말을 하고 싶은데 생각난게 여기였고..
대표님이랑은 벌써 7년째 되었는데, 그래서 내가 조금 힘들어보이거나 하면 바로 눈치를 채시더라고. 아무래도 어린나이에 나를 타지로 데리고 왔다라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시는 건지,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좋아! 물론 그덕에 난 아, 그냥 다른 도전을 해야하나 생각하더라도 그래 우리 회사 성공하는 건 보고 끝내자! 생각하게 되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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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9에게
회사 성공하는거 보면 거기에 있어서 그동안 노력한거 보상 받아야 할 거 같은데...ㅋㅋㅋㅋ 아쉽잖아 네 노고가 묻어서 성공한 회사인데 등지고 가버리기엔? 그치만 그게 언제가 될 지도 모르겠고 네 이런 선한 마음 때문에 대표님이 많이 좋아하겠다 벌써 7년째라니 꽤 오래됐다...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어딘가에 말 못하고 속에 쌓아둔 시간도 길었을거란 생각이 동시에 드네 많이 힘들었을거같아... 나한테는 언제든지 편하게 말해 답답함이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좋겠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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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글쓴이에게
응 그래서 나 여기 성공하면 진심 건물하나 줘야 한다면서 우스갯소리로 늘 말하고 다니지만 사실 진심이야......내가 여태 살아오면서 가족을 제외하고 아, 정말 난 저사람은 믿고 따라갈수 있어. 라고 생각한 유일한 사람인거 같기도 하고!. 적어도 내가 등을 돌리지 않으면 저 사람도 나를 쉽게 놓지는 않을거야.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보면 난 착한 딸이 되어야 해. 라는 생각에 잡혀 살았던거 같아. 우리 부모님도 저렇게 힘든 생활을 했고, 또 힘들고 그래도 나를 놓지 않았고, 거기에 나까지 힘들게 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에 그냥 내가 말하는 건 짐이 될 수도있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잡혀서 그걸 혼자 감추고 있으면 안들킬 줄 알았나봐. 그게 나중에 드러나고 나면 더 힘들수도 있는데. 그래도 지금은 누군가 그걸 알아줬으니까, 라는 거에 많은 위로가 되어서 내가 나를 가두는 것이 참 어리석구나 하는 생각 많이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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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0에게
네가 너를 가두는 데에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게 어떤 이유든 너를 힘들게 조이지 않았으면 해 그 대표님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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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글쓴이에게
이제 많이 벗어나려고 하고 있어. 뭐 하나 나한테 하는 것만으로도, 사는 것만으로도 못하고 걱정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나름대로 쇼핑도 하고 밤에 나가서 생각도 많이 정리했고! 자수성가하신분이였는데, 한 5년? 정도 지나고 나한테 말씀해주시더라구. 우리 계열이 정말 고학력자만 뽑는데, 이제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눈앞에둔 학생을 회사로 부른건 처음이었고, 처음에 면접은 커녕 이력서도 안보고 버리기 일쑤인데 그냥 한번 보고 싶어서 만났는데 지금은 내가 회사에서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너니까, 다른 사람 10명이 된다고 해도 니가 안된다고 하면 난 너를 믿을거 같아. 난 항상 너한테 미안한 마음뿐이야. 어린 나이에 고생시켜서. 라고 진짜 부모님이 하시는 것 같은 말을 하시더라고. 늘 아니야, 사람 속내는 몰라. 라고 하지만 나도 만약 대표님이 그냥 말그대로 비지니스 적으로 나에게 그렇게 했더라도 그래, 그래도 난 저사람 믿어! 라고 말할 수 있을거 같아.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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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1에게
그 사람을 많이 믿고 있구나 맘속으로 의지하는 맘도 있는거같고... 그럼 평소에는 잘 챙겨주는 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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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글쓴이에게
응응 나 작년인가, 그냥 평소처럼 대표님 방에서 다음 일정들이랑 사업 계획 얘기하고 나왔거든. 그러고 얼마 안되어서 사모님이 연락오셔서 오늘 안바쁘면 점심에 잠시 시간좀 내줘요~ 이래서 나갔는데 대뜸 한의원 데리고 가시더니 검사 다 받고 한약까지 지어주셨어. 요즘 내가 너무 힘들어보인다고 대표님께서 늘 말씀하셔서 걱정이라고. 이런거야 그냥 물질적인거일수도 있고 비지니스 적인것일 수도 있지만, 사소한 변화 가장 먼저 눈치 채시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나마 너 어디 아파? 라는 말 혹은 머리 염색했네. 예뻐 예뻐. 밥 먹었어? 왜 안먹어. 같이 이런 사소한 것들로 챙겨주시는 게 너무 좋아. 그래서 인지 대표님 뿐만 아니라 이사님, 실장님 전부 사회 생활 하면서 겪게되는 그러한 트러블 없이 잘 대해주시고. 가끔 다른 거래처나 학원에서는 내가 대표님이랑 사촌 인줄 알고 있을 때도 있더라고. 가끔 우스갯소리로 너 남자친구 생기면 내가 먼저 만나야해. 너 여기에서 엄한 놈 잘못 만나서 부모님한테 인사하러 가면 얼마나 속상하시고, 내가 얼마나 밉겠어. 라고도 하시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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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2에게
ㅋㅋㅋㅋㅋ아니 그런 말까지 한단말야? 그럼 익은 나 자친구 생기면 대표님한테 먼저 소개 해줄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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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글쓴이에게
아뇨 절대요^~^
나의 사생활은 소중해....대표님전에 이사님도 있어서 안돼ㅠㅠ요즘은 이사님이 내가 먼저봐야겠다고 하셔서 위험해 그는..술과 운동으로 다져져 아마 술부터 먹일거야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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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3에게
어우 위험한 분이시구나 ㅋㅋㅋㅋㅋ 익 남자친구 생기면 표정 밝아지겠지? 그리고 두 분이 계속 물어보고 남자친구 있단거 알면 데려오라고 하시겠지? 익 남친 될 사람은 준비좀 단단히 해야겠어..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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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글쓴이에게
다들 우리 부모님은 내가 좋다고 하면 딸이 좋다는데 어떻게 하겠어, 라며 허락하실거라고 그전에 단계를 거친다며 쓸데 없는 기대를 하고 계셔 ㅋㅋㅋㅋ 그래서 가끔씩 지나가면서 연애 하지~ 데이트 갈거지~ 어디 놀러갔어~ 이러면서 떠 보시더라구ㅋㅋㅋ 그럴때마다 데이트 비용 안줄거면 궁금해하지말라고 하면서 장난치는데, 피곤한 사람들이 정말 많아..회사사람이 1단계라니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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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4에게
아 진짜?ㅋㅋㅋㅋ 그럼 만약 내가 너랑 영화보러 가는 순간이 온다면 이미 오기 전에 다 걸리고 오게 되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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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글쓴이에게
난 절대 회사사람들한텐 걸리지 않을거야.....생각만 해도 취조에 피곤하다...워낙 회사 사람들끼리 회사 밖에서도 자주 만나고 같이 술도 한잔, 저녁도 먹고, 잘 놀러다니다 보니까 그런게 다 궁금한가봐 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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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5에게
ㅋㅋㅋㅋ아니 그럼 거기 사람들이 네 사생활을 거의 다 알고있는거네?? 걸릴 수 밖에 없겠는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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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글쓴이에게
음 친구들 처럼 알만한건 정말 아는 사이인거 같아 ㅋㅋㅋㅋ 집이야 당연히 알고 있고, 심지어 마스터키도 부장님이 가지고 계셔. 내가 예전에 아팠을 때 말안하고 버텼는데 대표님이 얼굴보시더니 얘가 미쳤다. 이러고 출근을 했어. 라면서 병원에 데리고 가신적 있는데 그 이후에 처음으로 오신 여자 상사분이 부장님이시거든. 그래서 부장님한테 쟤가 아침에 30분 이상 연락없이 지각하면 분명 아프거나 무슨일 있는거니까, 냉큼 달려가라고 ㅋㅋㅋ 그래서 조금 걱정도 좋고 가족들이랑 사는 기분도 가끔 들더라구. 생각보다 세심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그날 기분도 컨디션도 되게 잘 눈치채시고, 나도 모르는 내 습관도 아시더라 언젠가부터 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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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6에게
이야 거의 가족같은 분위기란게 그런거구나 싶은데?ㅋㅋㅋ너도 모르던 네 습관은 뭐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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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글쓴이에게
응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 인거 같긴해! 내가 앉아서 아 초콜릿 먹고 싶어! 이러면 다들 주섬주섬 꺼내면서, 하 내 간식이다 이러면서 주고 ㅋㅋㅋㅋㅋ 오늘 데이트 할사람~ 이러면서 같이 저녁먹으러 가고. 내가 되게 잘 넘어져서 계단 내려갈때 꼭 뭔가를 잡고 가야하거든. 긴머리일때는 내 머리칼 잡곸ㅋㅋㅋ 그랬는데 단발 된 뒤로는 넘어질거 대비해서 땅바닥 집으려고 양손을 들고가는데, 그거랑 관련된 습관인지 내가 갑자기 멀뚱히 서있을 때 손을 들고 있대 ㅋㅋㅋ 뭐 얘기한다고 서 있는데 팀원분이 갑자기 내 손아래로 본인 손을 가져다 대시더라고 잡아주겠다고 ㅋㅋㅋ 뭔가 잡아줘야 할거 같다면서. 아이 망했네~ 라는 말도 되게 자주 쓰고 자잘한 습관이 보니까 되게 많더라구 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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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7에게
ㅋㅋㅋㅋㅋㅋ아 모습 상상하는데 왜 귀여울거같지 ㅋㅋㅋㅋ내가 옆에 있으면 흐뭇하게 봤을거같아 ㅋㅋㅋ 챙겨주고싶은 캐릭터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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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글쓴이에게
지금 팀원 구성된지 일년도 채 안되었는데, 진짜 나도 모르던 내 습관같은 걸 너무 잘 알게 돼 ㅋㅋㅋ 다들 연륜도 좀 있으시고,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다들 여행좋아하고 그런것들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그런가봐. 다들 이모, 어머니 뻘이라 챙겨주시는 거 같기도 하고, 내가 챙겨주는 것도 챙김 받는 것도 좋아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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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8에게
그런 사람들 사이라 오히려 네 내면의 얘기를 하기가 조금 꺼려졌을까 싶을 생각도 드네... 다들 너무 가까우니까 말하기가 더 힘들었던걸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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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응. 그런게 많이 있어. 회사 사람들한테는 내가 어떠하다던가, 그런걸 전혀 못하겠어. 한분은 내가 좀 힘들어한다는 걸 되게 잘 알고 계시긴 하시거든. 그래서 깊게는 아니라도 그냥 서로 힘들때 술 한잔 하고, 고민 들어주고 이정도? 회사 사람들은 내가 늘 즐겁고, 긍정적이고 그렇게 알고 있더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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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그런 상황 속이면 힘들거 말 하기가 확실히 더 힘들겠다 같이 술 먹어주는 분은 어떤 분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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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글쓴이에게
응 그렇지 구태여 그런걸 드러내며 말할 필요도 없고. 항상 잘 챙겨주시는 분이야. 쇼핑가면 내 생각나서 샀다고 선물도 사오시고, 반찬 같은것도 챙겨주시고. 워낙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 내가 배울것도 많아서 질문하면 세세한것 까지 다 알려주시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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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에게
혼자 집에서 밥 먹을 때 먹으라고 챙겨주시는거야? 거기는 대부분 기혼자들이 많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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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글쓴이에게
응! 집에서 먹으라고 김치같은거 한통씩 주시기도 하고, 가끔 전복 좋은거 들어왔다고 전복죽이나 주말에 만들었다고 전 같은것도 주시고 ㅋㅋㅋㅋ 내가 워낙 잘 먹으니까 다들 그냥 뭘 계속 먹이셔.. 주는 것도 리액션이 있어야 주는 맛이 난다고 ㅋㅋㅋㅋ 아니 우리팀 놀랍게도 다들 미혼이셔 ㅋㅋㅋㅋㅋㅋㅋ 딱히 결혼 생각없이, 내가 버는 돈으로 좀 자유롭게 하고 싶은걸 하고 살거야. 라는 마인드도 있으시고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도 있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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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1에게
아 헐 친짜?? 다들 나이가 조금 있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네 요즘 확실히 결혼 생각 없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인거 같긴 해... 난 이제야 하루 마무리하고 누웠어 네가 오늘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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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글쓴이에게
되게 신기한게 여태까지 우리팀은 어느 연령대가 들어와도 기혼자분들은 한 번도 없더라. 이사님도 왜 디자인팀만 늘 그렇냐면서 다들 라이프를 즐기라고 ㅋㅋㅋ 연애 하시는 분은 있는데 그분은 그냥 연인처럼 친구처럼 그렇게 지내고 있고 뭐 어쩌면 같이 살게 될 수도 있겠지만~ 이라고는 하시더라구. 생각해보니 내 주위 언니들도 결혼한언니들이 많이 없는거 같아 제법 나이대가 있는데도! 이제 마의 수요일이 지나갔네. 수고 많았어! 진짜 피곤한 한주일텐데, 주말에는 좀 쉴수 있을거 같아? 좀 쉬어야 할텐데..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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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2에게
일부러 그렇게 뽑지는 않겠지..? 전부 미혼이면 사내연애는 없어? 있을법도 한데 ㅋㅋ나는 주말에 약속 때문에 서울에 갈 예정이야! 너는 주말에 뭐 할 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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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3
글쓴이에게
우선 저는 그런 의도가 없었습니다ㅋㅋㅋ 디자인팀 팀원 뽑을때 1, 2차 면접은 내 선에서 뽑기 때문에! 그래서 뽑고나서 이사님도 너 계획이 있는거 같아..라면서 우스갯소리로 하셨는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 뽑혔지? 싶더라구. 응 우리는 사내 연애 없어! 절대 할 수가 없어..음 우리가 계약직 알바생이 많거든 아무래도 입시쪽이니까 대학생들로 하기때문에 애들이 방학때 혹은 휴학중에 오니까, 그 안에서는 많은거 같은데 직원들 사이에서는 전혀 없는거 같아. 우선 남자분들은 과반수가 결혼하셨고, 미혼은 세명? 30대, 20대 이렇게 있는데..끔찍합니다 정말 우리 회사에서는 절대 사내연애가 나올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확신이 듭니다. 나는 금주 주말에는 다음주에 집 가니까 특별하게 움직이지는 않을꺼 같아. 음 토요일에는 지난주에 헌혈하러 갔다가 난 혈장이라서 시간이 안되어서 이번주 토요일에 하고, 헤어샵 가고? 일요일은 카페가서 공부하고 서점갔다가 운동가고. 완벽한 백수놀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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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3에게
아아 또 알바생이 많구나 학입시쪽이라 그런 환경이 조성되는구나 ㅋㅋㅋ인사권도 있고 멋진데? 혈장이 안 됐다는 말이 무슨 말이야?? 어디 아픈 건 아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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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글쓴이에게
응 애들 보면 다 티가 나더라고 소근소근 거리는데 아, 사귀는 구나 싶고 ㅋㅋㅋㅋㅋ 단 디자인팀에 한해서만...회사 사람들을 가장 오래본게 나이다 보니 팀 합이 안맞으면 트러블도 나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 응. 혈장은 전혈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니까 주말에는 다섯시 이전에는 와야 된다고 하더라고. 나는 다섯시 십분에 갔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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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4에게
아이고 그래서 헌혈을 못 했구나... 평소에도 헌혈을 해? 헌혈하면 뭔가 피로해지는 느낌 들지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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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글쓴이에게
할수있을 때 최대한 하려고 해. 해외 가는 일이 있으면 또 한두달 못하고 약먹으면 일정기간 못하고 하다보니, 중간중간 시기 맞을때!
처음에 혈장할때는 긴장해서 중간에 멈추고 했는데 요즘엔 하는 도중에도 당 충전하게끔 해주고해서 괜찮던라구! 그리고 건강함의 표본이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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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5에게
오 그렇구나..ㅋㅋㅋ건강함의 표본이야? 좋은데 ㅋㅋㅋ익은 체력이 좋은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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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글쓴이에게
난 좀 한번 아플때 크게 아픈 편인거 같아. 아픈걸 모르고 지나가는 것도 많고, 아픈걸 말하는게 싫어서 그냥 되게 괜찮은 척있다가 집가서 쉬고 이런게 대부분이라서. 음, 좋은거 같다가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한창 놀거나 혹은 그냥 걷고싶거나 그럴때는 몇시간이고 상관없이 돌아다니곤 하는데 친구 말로는 그냥 정신력으로 버티는 사람같대. 아플 때도 그렇고, 뭐 술을 먹거나 놀 때도, 피곤한거 같은데 아, 내가 여기서 뭐 쓰러지거나 해서 실수를 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거 같다고 ㅋㅋ 예전에 며칠동안 밤샘 작업하고 끝난다음에 바로 친구가 아는 사람 공연있대서 가자고 해서 갔는데 난 기억안나는데 지하철에서 내가 갑자기 아, 언니 나 5분 밖에 못버틴다 아픈거 같다. 이말하고 다음 정거장까지 봉 잡고 버티고 있었대. 나오자마자 의자에 주저앉아 있다가 밖에 나가서 고기먹고 살아났어. 고기가 최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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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6에게
ㅋㅋㅋㅋㅋ기승전고기야?ㅋㅋㅋ아 웃기다 익은 정신력이 남들보다 대단하구나... 익이랑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이상한걸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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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글쓴이에게
친구가 너 고기먹어야해 몸보신해야해 하면서 삼겹살집 데려갔는데 진짜 괜찮아졌어ㅋㅋㅋ음 생각해보니 한달이나 여기서 놀았구나,많은 얘기를 했으니 충분히 궁금할수도 있지않을까?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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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7에게
응 우리 얘기를 적지 않게 한거같아 너에 대해 더 알고싶은 맘이 늘어나는거같아 나만 그런거같기도 하지만..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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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글쓴이에게
며칠전에 봤는데 아 벌써 이만큼 지났구나 싶더라구. 아냐아냐 나도 비슷한 맘같아. 다만 음 어쩌면 나는 쓰니가 생각한것과 다른 첫인상을 가진 사람일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가 될수있겠구나 했든데 되려 어색해진까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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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8에게
음 내가 생각한 첫 인상과 다른 사람이면 어떤 사람일까? 익은 어떤 인상을 가졌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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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글쓴이에게
음 글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는거 같아. 아무래도 업무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니까 그 사람에 맞춰서 대화를 이어가니 그럴수도 있겠지만..좀 차가워보인다했던 사람이 많았던것도 같네. 눈이 많이 쳐져서 순해보일줄알았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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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9에게
눈이 쳐져서 차가운 이미지면 음... 성시경이 먼저 떠오르는데?ㅋㅋ 차가운 사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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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좀 순하게 쳐졌어야 하는데..개인적으로 느끼는 성격은 차가운거 같진않아 좀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성격이라서. 내 기준세상만만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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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0에게
ㅋㅋㅋ그래? 사람들이 너보고 어떤 사람인거같다 라고 말하는 이미지가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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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글쓴이에게
한창 행사나 모임만나서 사람들 소개많고 그랬었는데 한 3년동안 만난 사람같다는 말 진짜 많이들었어ㅋㅋㅋ낯보단 사람을 가려서 맘에들면 금방 친해져서 그런가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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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1에게
그건 대단히 매력적인 느낌인데?ㅋㅋ 사회생활 수년차의 풍부한 경험덕인가? 나는 오늘 서울에 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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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2
글쓴이에게
학교다닐때랑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뀐거같아. 오늘 날이 좋았음 더 좋았을텐데! 비가 오락가락하네ㅠㅠ하루 보내고 가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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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2에게
어제 밤에 막차타고 오려고 했는데 막차를 놓쳐서 첫차타고 가는 길이야...체력 쓰러져간다..ㅋㅋㅋ 비가 오락가락 하더라 술을 꽤 먹었어 재미있었지만 아쉬움이 남은 자리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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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글쓴이에게
아고 진짜 피곤하겠다 어차피 오늘 가면 좀 더 있다가 가지 왤케 급하게 내려갔어. 가면 그대로 쉬어야겠네. 그래도 오랜만에 재밌었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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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3에게
와서 씻고 뻗어있다가 지금 일어났어.. 너무 배고프고 피로해..ㅋㅋㅋ 재미있기는 했어 익은 어제 여떻게 지냈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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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4
글쓴이에게
다시 잠들거 같은데 밥은 먹고 쉬자! 그래도 재밌게 놀아서 간만에 완벽한 주말 보낸거 같아 다행이야! 난 어제 샵가고 헌혈했는데 운수좋은 날이었나봐. 헌혈 먼저 할랬는데 시간이 안되길래 샵부터 갔거든. 끝나고 나오는데 담당쌤이 샵 바꾸셨는데 와줘서 늘 고맙다고 헤어 제품 하나 주셔서 선물받고 배고프면 헌혈 수치 안나올때 있어서 급하게 핫도그라도 먹자해서 가는길이 회사근처라 토요일 출근하신분 불러서 같이 모짜핫도그 샀는데 내가 아 나중에 점보먹어볼거야 맨날 먹어본다해놓고 모짜먹네 저거 맛있댔는뎅 하면서 얘기했거든. 그거 들으셨는지 드셔보시라고 점보핫도그 하나 더 주셔서ㅋㅋ두개나 먹었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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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4에게
아직 안 자고 있어 너무 배고파서 뭐좀 먹고 오려고 해..ㅋㅋㅋ 어제 기분 좋았겠네? 그런 사소한 이벤트가 있으면 은근힘기분 좋아지는데 ㅋㅋ 사람들이 너를 좋게 봐줬나본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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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글쓴이에게
응 밥먹고 낮잠이 최고지.어제 피곤했을테니 오늘은 역시 뒹굴뒹굴. 응. 그냥 사소한 건데도 그런 날은 유난히 기분이 좋다라구. 선물로 이모댁에 사과보냈는데 그것도 도착했다고 전화오셔서 말씀하셔서 기분좋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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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5에게
네가 기분 좋아보여서 왠지 나도 기분이 좋아지는데?ㅋㅋ 어제 샵간건 머리 했다는 소리 맞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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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6
글쓴이에게
오늘도 좋은 일 있었으면 좋겠어. 응. 단발이다보니 한달에 한번씩 정리 안해주면 머리가 너무 안이뻐지더라구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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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6에게
아아 커트하고 온거였구나 ㅎㅎ 오늘도 좋은 일 있으면 좋겠어! 익 키가 몇인지 궁금해 지금 내 머릿속 익 이미지는 단발에 처진눈 그리고 차가운 인상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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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7
글쓴이에게
나 170 정도 돼. 이제 170이 추가되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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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7에게
엇 응응 170이 추가되었네 큰 키를 가졌구나! 키가 크면 장점이 많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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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8
글쓴이에게
사실 내 꿈의 키는 164였지만! 음 우선 사람들 많을때 편한거 같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잡는거 편한거ㅋㅋㅋㅋㄱ다만 옷사기는 힘들지만ㅠㅠㅠ
쓰니는?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를 갖고있는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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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8에게
아 큰 키에 맞는 옷을 사기가 쉽지 않은 편인가?? ㅋㅋㅋ대중교통 이용할 땐 편한 피지컬이구나 음 음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잘 모르겠다 얼마 전에는 다리가 길다는 소리를 몇 번 들었어 난 잘 모르겠지만...우선 내 키는 178~9 왔다갔다 하는 키야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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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9
글쓴이에게
맘에 드는 옷은 늘 길이가 안맞더라고. 평균키에 맞춰나오니까 길이 맞추면 다른부분 수선이 필요하고. 그 키면 쓰니도 편할거같은데? 아버지 키가 그정도이신데 요즘 평균키가 70 초중반이라그런지 우뚝 솟아계시더라구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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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9에게
아 키가 크면 그런 불편함이 있구나... 요즘 평균키가 170초중반이였어?? 몰랐어 키 큰 사람 진짜 많은데! 난 딱 평균이라고 생각했거든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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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0
글쓴이에게
가족들이 다 큰키라 난 대부분이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ㅋㅋㅋㅋ밥먹으러 나왔어? 난 분명 먹고나왔는데 밖에 나오니 괜히 또 먹고싶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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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0에게
난 지금 막 밥 먹으려고 나왔어!ㅋㅋ 밥 뭐 먹었는데? 허전하게 먹어서 그런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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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1
글쓴이에게
사실 김치볶음밥에 치즈까지 넣어서 거하게 먹었어.....ㅎ....
나와서 치킨랩도 먹었징
비와서 그런가 뭔가 따듯한게 먹고싶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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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1에게
ㅋㅋㅋ맛있게 잘 먹었어? 김치볶음밥 나도 먹고싶다 안 먹은지 진짜 오래됐어... 김치볶음밥은 사먹는 일이 드무니까 거의 안 먹게 되네 거기는 지금 비 와?? 비오는데 어디 나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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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2
글쓴이에게
응 마지막에 치즈까지 넣고 오븐에 한번더 했는데 당분간 계속 그렇게 먹을거같아. 그치 뭔거 사먹기는 조금 그런 메뉴가 되어서.
비가 계속 오락가락하네ㅠㅠ 오는것도 안오는것도 아니게....응 도서 리뉴얼해야하는데 도무지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카페에 와있어. 집 가기전에 가볍게 운동도 좀 하고 들어가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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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2에게
오 휴일을 알차게 보내고 있네~ㅎㅎ 도서 리뉴얼이 디자인 말하는거지? 도서관에서 아이디어 잘 얻고 있어?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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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3
글쓴이에게
응. 이제 내년 준비들어가야해서 하고있는데 도무지 떠오르지가 않아ㅠㅠ 날만 좋았으면 좀 돌아다니면서 아이디어도 얻고 이럴텐데 한군데만 있어서 그런가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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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3에게
아 이 쯤이면 내년 책을 준비 하는구나 매년 디자인을 바꿀테니까 그거 생각하는거도 고민이겠다.. 가이드라인같은거라도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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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4
글쓴이에게
그런게 있으면 좋은데 아예 백지에 시작해야 해. 기본적 가이드라인을 내가 잡아야 시작이 되다 보니 시작할땐 늘 며칠씩 골머리야 잡힐땐 갑자기 확 떠오르는데 안떠오를땐 몇주 몇달이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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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4에게
아이고 그러면 더 막막하겠다 그 시간동안 계속 신경 써야겠네.. 그 일은 온전히 너 혼자 신경써야 하는 일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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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5
글쓴이에게
아니 오히려 주위에서 아이디어를 얻는거 같이 작은 아이콘 같은 것도 다 해야 하니까 돌아다니다가 간판이라던지 길거리 포스터 그냥 문구류 이런곳 여기저기에서 얻기도 하고 팜플렛이나 낙서하다가 나오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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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5에게
음 그렇구나 전혀 겪어본 적 없는 일이라 신기하게 느껴져 ㅋㅋ 네가 일하는 모습이 궁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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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6
글쓴이에게
전공도 아니고 배운적도 없이 무작정 시작하게 되어서 정말 프로젝트할때마다 현실이 와닿는거같아. 올해는 사업확장에 더 늘어나서 최대한 많이 보고 다니고 하려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 밥먹고 다시 들어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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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6에게
그럼 정말 더더욱 쉽지 않겠다... 시간 내는거도 잘 안 될테고 새로 배우기도 쉽지 않겠어 응 난 들어와서 잠깐 잠들었다 깼어 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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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7
글쓴이에게
좀 더하고 운동갈랬는데 점점 더 비가와서 그냥 바로 들어왔어 와서 치킨먹고 집에서 자료 좀 찾아보려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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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7에게
그랬구나 무슨 치킨 먹었어? 맛있었겠다 ㅎㅎ 나는 방금 씻고 이제 나가서 저녁좀 먹고 오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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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8
글쓴이에게
60계! 혼자먹기 괜찮게 나오는 메뉴있어서 혼자먹을땐 꼭 거기먹어 지금 배불러서 다 먹은거 뒤늦게 후회하지ㅠㅠ 주말 마지막 만찬입니당 맛있는걸 먹읍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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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8에게
처음 들어서 검색 해봤는데 진짜 맛있겠다.. 아침부터 급 배고파졌어 ㅋㅋㅋㅋ 난 어제 서브웨이 먹고 와서 잤는데 밤샘의 피로가 아직 남아있네 오늘 하루도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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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9
글쓴이에게
집 근처에 치킨집만 네군데라 매일매일 고민이야..ㅠㅠㅠㅠ 다른데는 혼자 시켜먹으면 남으니까 어쩔수 없는 최애 치킨! ㅋㅋㅋㅋ 또다시 월요일이네. 그래도 이번주 지나면 추석이니까 조금만 더 버팁시당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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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9에게
ㅋㅋㅋㅋ최애치킨 먹어서 좋았겠다 고민한다는건 네군데 다 맛있다는 소리겠지..? 행복한 고민이야.. 오늘 하루 잘 지냈어? 난 퇴근하고 운동 갈까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망설여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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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0
글쓴이에게
퇴근 2분! 가기전에 들어왔어. 집 근처에 워낙 음식점들이 많아서 매일매일이 고민이야. 오늘은, 월요일이기도 하고 추석 전까지 마무리 해야할 게 많으니까 늦게 까지 할 거 같아서 오늘만이라도 일찍 가려고! 7시에 팀원들 다 퇴근하자고 얘기했어. 나도 운동갈까, 고민했는데 피곤하므로 오늘은 한바퀴만 돌고 집에서 쉬려고 하는데 월요일은 원래 쉬는날이야..피곤하면 쉬어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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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0에게
난 어제 힘겹게 헬스를 하그 왔어 오늘은 약간 회식이 있어서 취했고ㅋㅋ 네 목소리가 궁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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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1
글쓴이에게
회식인데 그래도 일찍 들어왔네? 다행이다. 난 아직 퇴근을 못해서 이제 봤어 ㅠㅠ 두시 쯤 들어갈거 같네. 목소리? 장군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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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1에게
저 때 저러고 오늘까지 힘들었어.. 늦게 들어갔네 자주 늦는거같아 혼자 밤길 다니면 위험할거같은데.. ㅋㅋ장군님 목소리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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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2
글쓴이에게
추석전이라 다들 바쁘고 그러네.
응. 이번주는 계속 두 세시에 들어갔어. 추석때 쉬자라는 생각으로 계속 그러고 있는데, 그래도 학원가라 많이 밝아서 다행이야.
그렇지 그렇지 목소리로 다 이기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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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2에게
ㅋㅋㅋ장군님 목소리라 편한게 많겠어 ㅋㅋㅋ 연휴때는 수요일까지 다 쉬어? 난 간만의 연휴라 너무 좋아 진짜 푹 쉬다 돌아올 계획이야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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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3
글쓴이에게
응! 나는 이번엔 다 쉬어 아 밤새고 와서 이제야 세시간 정도 자고일어났어 다들 이번 기회에 진짜 푹쉬고 피로풀어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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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3에게
에 어쩌다 밤샜어? 밤 샌 피로가 지금은 풀렸으면 좋겠다 고향 갔어? 나는 고향 와서 편하게 쉬기도 하고 술을 잔뜩 먹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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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4
글쓴이에게
팀원분 마무리가 세시에 끝났어ㅠㅠ 여섯시에는 나가야해서 잠들면 못깰까봐 버티고 집와서야 잤지. 지금은 주말 내내 자서 부활! 영화도 보고~간만에 피로 풀겠네! 재밌겠다 술먹고도 다음날 쉬니까ㅋㅋㅋ 언제올라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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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4에게
어제도 밤새 술먹고 약간 지금 좀비같아..ㅋㅋㅋㅋ피로를 못 풀고있어 내일 올라갈 생각이야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있어? 영화는 뭐 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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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5
글쓴이에게
피로에 술까지 얹어서 가겠다ㅋㅋ큐ㅠ 응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나도 오늘은 마지막 밤이라 술한잔 하고왔어! 먹고싶은거 다먹고 가서 다시 운동해야지
맘마미아 1,2다시 봤어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셔서ㅋㅋㅋㅋ킹스맨은 내가 좋아해서 혼자다시보고왔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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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5에게
난 저렇게 올라오고 한 주 내내 죽다가 이제서야 좀 차분하게 있어.. 약속에 일에 술에 죽음이였어..ㅋㅋㅋ 좋은시간 많이 보냈구나 연휴가 기니까 후유증도 컸던거 같지 않아? 나는 그랬던거같아 이번주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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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6
글쓴이에게
응 이틀간 뭔가 붕떠있는기분이었어 일을 하는데 뭘하는지 모르겠고 정말 한게 뭔지 모르게끔 지나간거같아
이번주는 나름 계획한 일들을 다는 아니라도 잘한거같아. 헌혈주기되어서 하고 한국사 공부해볼까 싶어서 시작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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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6에게
계획한 일을 진행했다면 만족할 수 있는거같아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어? 개인적 호기심 때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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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7
글쓴이에게
뭔가 그냥 잠으로만 보내는게 굉장히 아깝기도 했고, 언제부턴가 아 공부를 계속 해야겠구나 싶더라고. 한국사는 기본적으로 해야 할 거 같고, 그냥 앞으로도 이것저것 계속 공부해보고 싶어. 하고 싶은 공부는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라서 우선 한국사부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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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7에게
음 멋지다 나도 공부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가려 하는데 쉽지만은 않은거같아 ㅋㅋ 어떻게 공부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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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8
글쓴이에게
한국사는 온라인 인강이 무료로 풀려있어서 그거 보면서 내가 필기하면서 해. 마침 3주?정도 뒤에 시험이길래, 이왕 공부할거 그거 목표로 잡고 있긴 한데 3주 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는 무리일거 같지만 ㅠㅠㅠㅠ 이미 써져있는 책 사면 진짜 책만 사둘거 같아서 그냥 직접 필기하면서! 집에선 안하니까 카페가서 인강 하나 듣고 영화보고 인강하나 듣고 큐브 맞추고 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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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8에게
오 괜찮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구나ㅋㅋㅋ 멋진걸? EBS인강 듣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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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9
글쓴이에게
응 EBS랑 다른 인강사이트들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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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9에게
아 그렇구나 ㅋㅋ들어보니까 어때? 괜찮은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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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0
글쓴이에게
아직은 필기 위주로만 적고 있어서 인강은 제대로 안들어봤는데 한강 들어봤을 때 쭉 들으면 충분히 재밌게 느껴질거 같아 아무래도 배웠던걸 다시 하는거라 이해가 빨라지니까 그런가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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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0에게
배웠던걸 다시 하기도 하고 우리가 살면서 머리가 더 좋아지기도 하고 또 원해서 하는 공부니까 더 다르게 와닿는거겠지? 네가 한국사 공부를 하고 나한테 인상깊었던걸 들려주고 나는 그걸 듣는다면 좋을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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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1
글쓴이에게
이렇게 학교에서가 아니라 내가하는 공부도 재밌는거 같아. 이것저것 해보는게. 한국사가 조금 익숙해지면 또 다른것도 해보고싶고.. 내가 얘기를 해줄수있을만큼 열심히 해야겠네!ㅋㅋㅋ 우와 나벌써 201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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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에게
와 그러게 우리 벌써 이만큼 대화했네 얘기 진짜 많이 했다 ㅋㅋㅋ 시간도 두 달 정도에 걸쳐서 얘기했네 은근히 오래 얘기한 듯 짧은 듯 그런 기분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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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2
글쓴이에게
어 그렇네 8월글이구나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는 생각도 못했네. 휴일 잘쉬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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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2에게
응 그동안 우리 다양한 얘기를 했다 ㅋㅋ 어젠 잠을 많이 잤어 그리고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헬스가 문을 닫아서 못 했어... 어제 휴일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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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3
글쓴이에게
긴 연휴 끝나고 바로 일해서 힘들었을 텐데 중간에 쉴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었네. 나는 어제 영화 봤어. 베놈 개봉일이라서 아이맥스 자리 누가 구해줘서 600명 가득 찬 자리에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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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3에게
와 용산에서 봤어? 자리 구하기 힘들었을텐데 잘됐네 ㅋㅋ 베놈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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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4
글쓴이에게
응 직접 구한건 아니고 사촌언니 친구분이 구해줘서 봤어 ㅋㅋㅋㅋ 나는 원래 마블코믹스 좋아해서 괜찮았어. 후기가 별로라서 걱정했는데, 그냥 중국 제작지원 문제로 러닝타임이 짧거나 일부 장면 삭제되고 그런부분이 아쉽기는 했는데 그냥 마블 특유의 말장난도 재밌었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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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4에게
취향에 맞았다면 다행이네 ㅋㅋㅋ 구하기 힘든 표로 봐서 좋았겠어 난 어제 회식을 했는데 약간 후회가 되는 술자리를 가졌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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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5
글쓴이에게
왜? 무슨일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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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5에게
어제 그닥 친하지 않은 선임분들이랑 2차를 갔는데 거기서 술 먹고 약간 하기 좀 그런 말들을 한 것 같아서 후회가 많이 되네 술이 들어가면 말을 참 조심해야 하는건데 어제는 그게 잘 안 됐어 그래서 오늘 좀 다운돼있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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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6
글쓴이에게
히융. 맞아 술먹고 나면 들은 사람들은 뭐 쉽게 잊든, 혹은 신경을 쓰지 않든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말을 내뱉고 나면 후회되는 순간이 있는거 같아. 이미 뱉은걸 어떻게 해! 라고 해도 신경쓰이는건 또 어쩔수 없고. 즐거운 회식 자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많이 신경쓰이겠다. 주말 지내면서라도 조금 기분 풀수 있으면 좋은데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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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6에게
이번 주말은 출근을 하는 주네..ㅋㅋㅋ 근데 거기 있던 사람 중 한 명은 나한테 조금 달라진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더 신경 쓰이고 다운 되고 자책감까지 들더라... 가슴이 막 답답한 느낌이였어... 익은 오늘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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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7
글쓴이에게
격주 주말 출근 이런식인가 보구나? 신경을 써서 더 그렇게 느낀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맘은 불편하겠다 어떤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다들 술과 함께 나눈 얘기니 그냥 삼키시면 좋으련만..난 어제 프로젝트 하나마무리했어! 물론 주말지나면 바로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 시작이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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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7에게
격주는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렇게 출근을 하지 프로젝트 마무리는 어떤 프로젝트였어? 그래도 해야 할 거 하나 넘겨서 다행인데 주말 지나면 바로 다음 프로젝트는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 좀 쉴 시간을 줘야하는거 아닌가... 힘들지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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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8
글쓴이에게
올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들? 지금 거의 1년째 새프로젝트를 몇개씩 겹쳐하는거 같아. 급작스럽게 회사도 성장하고 또 시기상의 문제도 있고..진짜 올한해 쉴틈없어서 다음해는 괜찮으려나 기대도 해보는데 그동안 쌓아놓은 체력을 모조리 쏟아부운것 같아. 그래서 조금이라도 쉬는틈 나면 여행가고 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보려고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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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8에게
너무 힘들게 있구나 아, 네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면 좋겠어 찾아가서 맛있는거라도 사주면서 힘내라고 기운 불어넣어주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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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9
글쓴이에게
진짜 서른까지만 더 고생하자 그럼 많이 편해져있겠지? 하는 순간으로 있는거 같아. 나 뿐만 아니라 쓰니도 진짜 몸보신 해야해. 속도 많이버리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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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9에게
맘이 많이 몰려있는거처럼 보이네... 우리 같이 몸보신 하고 마음도 편해지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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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0
글쓴이에게
응 그래서 쓰니같은 친구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어떤얘기를 해도 편안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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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0에게
그러게 익이 내 주변에 있었으면 좋을거같아 정말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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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1
글쓴이에게
와 근데 그말 되게 기분좋아지는 말같아 막 좋은 사람 된 기분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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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1에게
이미 좋은 사람이잖아? 난 너랑 대화 하면서 따뜻한 기분을 많이 받았는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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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2
글쓴이에게
너가 나한테 좋은 사람으로 느껴져서 너한테 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더 좋은거같아. 그동안 하루 시작이랑 마무리를 편하게 할수있게 대해줬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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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2에게
내가 너한테 그랬다면 좋다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면 더 좋을거같아 ㅎㅎ 오늘 쉬었어?어떻게 지냈을지 궁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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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3
글쓴이에게
나 오늘 기분 좋았어! 우연히 회사분들 다 만나서 와 되게 만남의 날이야~했는데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아 뭔가 케이크가 먹고 싶다했는데 마침 직원분이 초코머핀 드셔보시라고 주시는거야. 그래서 먹고 좀 더 공부하다가 운동갔는데 간만의 운동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운동도 잘되고 최근 휴일 중 하루가 가장 알찬거 같은 느낌이었어. 꼭 기분 좋은일들만 생길거 같고! 이제 막 집인데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너는? 오늘은 좀 쉬었어? 전주 주말도 일했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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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3에게
와 오늘 하루 잘 지냈네 ㅋㅋ 카페 직원분이 머핀을 그냥 먹어보라고 주시다니 거기서부터 기분이 많이 좋았겠는데? 단골카페였어? 운동까지 하고 좋은 하루였네 좋은 하루였어 ㅎㅎ 나는 약속 있어서 서울에 갔다가 이제 돌아왔어 지치고 피곤하지만 나름 괜찮은 하루였던거같아 네가 하루 잘 보냈다니까 좋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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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4
글쓴이에게
어쩌다 가는? 곳인데 오늘 마침 새로 머핀 만들어 보신거라고 하더라구. 유난히 군것질이 하고싶었는데 그 덕에 맛있게 먹었지. 아 서울 왔었구나! 가까운곳에 있었네 오늘은. 괜찮게 보낸 하루였으니까 휴일 힐링 되었겠다. 좀 서늘했지만 다행히 태풍도 끝나서 날도 좋았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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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4에게
군것질 하고싶은데 때마침 그래서 더 좋았겠는데?ㅋㅋ 응 오늘 서늘하긴 하더라 내일 또 비가 온다네 요즘 자꾸자꾸 추워져 곧있으면 코트를 입어야 할 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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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5
글쓴이에게
그치 확 추워지기 시작했어 올 벚꽃도 2주정도 밖에 안 펴있어서 제대로 못봤는데 단풍도 2주가 채 안되네. 봄 가을 때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는데 즐길 시간이 짧아졌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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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5에게
그러니까.. 봄 가을이 자꾸 줄어드는거같아서 속상해 겨울은 너무 두텁게 입어야해서 답답한데.. 오늘 일찍 일어났네 무슨 일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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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6
글쓴이에게
맞아 진짜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고 패딩이나 무스탕 같은거 밖에 못입으니까 실내 실외 차이도 크고.. 오늘 유난히 일찍 일어난거 같아. 아침에 산책 갔다가 출근하는게 좀 더 하루가 편해서 출근시간 3시간 전에 일어나기는 하는데 늘 알람에 뒤척이다가, 오늘은 여섯시쯤이었나? 눈떠서 한참 동안 음악듣고 누워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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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6에게
평온한 아침이 느껴지는 설명이야 좋을거같다 ㅋㅋ오늘 하루는 잘 지냈어? 난 지금 취했는데 너한테 오타 안 내려고 애쓰는중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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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7
글쓴이에게
금요일 회식이있다보니 차질 없으려고 오늘 하루 바쁘게 보냈지! 회식했어? 안전귀가는 하신거 같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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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7에게
그랬구나ㅋㅋ 응 맞아 어제 안전귀가 했지 그 와중에 샤워까지 했고 ㅎㅎ 이번 주말에 펜션 잡고 거기로 회식하러 가... 좀 거한거같아..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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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8
글쓴이에게
우와 그정도면 완전 워크샵 수준아니야? 주말까지 못쉬고 거기에서 보내는거면 피곤할거 같은데, 펜션 잡으면 아예 1박 정도는 하고 오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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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8에게
어 맞아 사실 워크샵이야 워크샵이라고 말 하지 않아도 바로 알고있네 ㅋㅋㅋ 응 1박 하고 그 다음날 일찍 올 수 있으면 오려고 생각중이야... 주말에 이런거 하면 너무 피곤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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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9
글쓴이에게
황금같은 주말에 워크숍이라 진짜 쉬지도 못하겠네 다음주는 평일에 쉬는 날도 없는데..날도 금주 주말에는 춥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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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9에게
그러니까... ㅎㅎ 좀 쉬고싶은데 생각처럼 안 되네 춥지라도 않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어땠어? 항상 하루의 마무리에 네가 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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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0
글쓴이에게
응 날이라도 좋아야하는데 바람이 찬 주말이라 걱정이네. 어제는 유난히 피곤했던거 같아. 일 마무리 못하고 제사갔는데 언니 오빠들이 다 결혼하고 그러다 보니 갑자기 애들이 많아져서 ㅋㅋㅋ 보는 것만으로도 피곤해서 어제 저때가 딱 집들어올때인데 그러고 바로 누웠어. 뚱뚱 부었다 아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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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0에게
아 제사였구나 어제 바빠서 더 피곤했겠다 하루 잘 마무리 했어? ㅋㅋ 뚱뚱 부었으면 어떤 모습인거야 ㅋㅋ 언니오빠는 친오빠 친언니야? 익인 빼고 다 결혼한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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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1
글쓴이에게
응응 아침에 갔더니 오늘 좀 빵빵해졌다고ㅋㅋㅋㅋ언니오빠들은 사촌! 교류도 많고 내가 막내라 다들 결혼했고 울언니 빼고는 한명?빼고는 다들 하셨어
아직도 회식이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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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1에게
아아 사촌들이구나 혁 어제 늦게까지 있었네 집 잘 들어갔어? 피로했겠다 즐거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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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2
글쓴이에게
응 우리가 회식은 자주 하는편도 아니고 다들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여직원들끼리 한 회식이었는데 1차에서 다들 아쉬워서 다른곳가서 2차했어ㅋㅋ다들 기분좋게 잘 즐긴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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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2에게
기분 좋았다니 잘 됐네 ㅎㅎ 난 어제 워크샵이였는데 워크샵 하면 항상 너무 피곤한 거 같아 술도 많이 먹게 되고 어제는 술게임을 했는데 목숨 걸고 해서 다행히 별로 안 걸리고 생존했었어 사원들이 많이 걸렸는데 다들 죽었더라..ㅋㅋㅋㅋ 어제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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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3
글쓴이에게
우와 늘 말로듣는 워크샵이라 신기해.그래도 생각보다 춥지않았어서 다행이야. 난 토요일은 공부도 잘되고 좋았는데 어제는 헌혈이 잘못되는 바람에 온종일 잠만잤어. 계속 추웠다 더웠다 하더라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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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3에게
에 헌혈이 잘못 되다니?? 어떻게 잘못 된거야 지금은 괜찮아?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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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4
글쓴이에게
응 그냥 조금 붓고 멍든 정도야! 바로 찜질해서 그런가봐. 원래 혈관이 좀 얇은 편이라 바늘을 넣으면 찢어져서 헌혈은 왼쪽에 한 군데 밖에 못하는데, 갑작스레 날도 차가워지고 하니 그 한 개 마저 많이 수축되어 있었나봐. 그냥 전혈이었음 몰랐을텐데, 해외여행 기록때문에 내년 4월까지는 혈장혈소판만 되어서 피를 빼냈다가 걸러서 다시 넣거든. 그래서 한번 걸러지고 넣는데 너무 아파서 보니까 붓고 피가 옆으로 흐르더라고. 처음 넣을때부터 불안하기는 했는데, 혈관이 아니라 옆쪽에 꽂아서 피가 다른 곳으로 들어가서 그런거라 그냥 바로 빼고 찜질하다가 돌아왔어. 그탓에 일정은 그냥 포기하고 집에서 쭉 잠만 잤는데, 붓기도 생각보다 심하진 않고 멍도 조금이고. 거기서 약도 주셔서 그거 바르고 나니까 통증도 많이 줄어든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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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4에게
이럴수가 내가 느끼기엔 완전 안 좋았던거처럼 느껴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지만 아팠겠다 고생했겠어... 헌혈 꾸준히 하는구나 언제부터 헌혈 계속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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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5
글쓴이에게
처음에는 아 진짜 어지럽다 안되겠다 이랬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멀쩡해졌어 ㅋㅋㅋㅋㅋ 처음한거는 고등학교였는데, 개인적으로 한건 이번에 열두번째? 첫번째거는 단체로 들어가서 따로 안뜨더라구. 그전에는 수술도 있었고, 약먹는거라던가 그런거 때문에 중간에 일년씩 못하고 이랬는데 작년부터는 최대한 주기 맞춰서 하는거 같아. 전혈은 해외 오고가는 것 때문에 자주는 못하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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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5에게
그렇구나... 자고 일어나니까 멀쩡해져서 참 다행이다 다행이야 헌혈을 꾸준히 하려는거같은데 계속 하려고 한 계기가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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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6
글쓴이에게
역시 잠은 최고예요. 먹고 자고 노는게 최고야. 음 처음 헌혈했을 때는 아는 분이 많이 아파서 했었는데, 사실 그때는 그런걸 인지하기에는 내가 참 무지하고 어렸던거 같고..사실 잘 아는 분은 아니거든. 이름만 들어봤고..요즘은 가끔 할머니 뿌린 곳에 가면 가서 술 한잔 드리면서 그분 한테도 인사하고 그러는데, 만약 지금 계셨으면 좋은 오빠동생으로 남지 않았을까 싶어. 그 이후로 꾸준히 해야겠다 생각한건, 그냥 뭔가 내가 살아있으면서 할 수 있는건 많이 해보고 싶었어. 사회 생활시작하면서는 아직 금전적 여유가 없으니까 기부같은거는 못하고 헌혈로 시작했고, 조금씩 안정되면서는 기부랑 헌혈이랑 봉사나 그런거 할 수 있는 것들 하면서 지내는데 아직도 나 살기 바빠서 그 마저도 뜨문뜨문인거 같아. 그냥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싶은 맘인거 같아. 나이 들어서는 봉사도 다니고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사는게 꿈인데 진짜 요즘세상엔 그냥 말 그대로 꿈으로만 되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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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6에게
사연이 있어보이는 얘기구나 익은 뭔가를 베풀고 싶어하는 맘이 있구나 나도 그런 맘을 갖고 살아가지만 누군가에게 뭔가를 베푼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거같아 내가 베풀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쳐도 내 생각처럼 베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베푸는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는데서 오는 괴리감도 있고... 나는 아직 사람이 작아서 남들에게 많이 베풀지 못하는가 싶기도 하네 ㅎㅎ 익은 인생을 아름답게 살려는 것 같아서 너무 예뻐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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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7
글쓴이에게
음 어쩌면 그냥 과거 도피하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 내가 힘들었을 때 누가 나를 조금이나마 돌아봐줬으면 덜 힘들었을까, 싶은 마음도 처음엔 없지 않아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여전히 내 앞가림 하기에 바쁘긴 한데, 그냥 내 마지막은 화려하지 않아도 되니까 울어주는 사람보다는 그동안 즐거웠어! 잘자~라고 인사해주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싶더라고. 쓰니는 나한테 이미 많은 걸 베풀어 주고 있기도 하고 각자만의 방법이 있는게 아닐까! 나는 많은 위로도 받고 얘기하면서 하루 마무리도 하고 많은걸 받고 있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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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7에게
음 ㅎㅎ 약간 이상적인걸 즐거웠다고 잘자라고 인사한다니 나는 네가 사라진다면 그러지 못할거같아 본 적도 없지만 마음 한 켠에 서늘한 바람이 불고 외로움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질 것 같아 그리고 알 수 없는 어두운 감정들이 밀려올거같아... 내가 계속 너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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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8
글쓴이에게
역시 누군가는 날 오래오래 기억해주는것도 좋은거겠지? 힘들어하는건 슬프니까 그렇게 불로장생을 한다! 그럼 나도 위로의 존재가 되어야겠다. 기쁨이도 되어야지 이왕할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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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8에게
ㅋㅋㅋㅋ불로장생이라니 그럼 익은 나에게 어떻게 기쁨의 존재가 되려고?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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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9
글쓴이에게
웃긴것도 기쁨에 포함시키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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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9에게
오 웃기는건 자신 있나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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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0
글쓴이에게
한번쯤은 개그 코드가 맞을거야..막상 하려니 기쁨이는 힘든일이란걸 깨달았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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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0에게
ㅋㅋㅋㅋㅋ왜 자신감이 없어졌어 난 웃음이 좀 많은거같은데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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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1
글쓴이에게
이미 ㅋㅋㅋ을 많이 썼으니 통과한걸로 하자 그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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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1에게
음 안돼안돼 그건 웃겨서 웃은게 아니고 네가 귀여워서 웃은거라 달라 인정 못 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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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2
글쓴이에게
같은 웃음 취급안해줍니까 ㅠㅠㅠㅠ 오늘 우리 겨울 워크숍 일정 나왔어. 늘 수능 시기에 가서 이번에도 그러려나 했는데 이번에도 딱 수능주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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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2에게
아 업종이 그러다보니 수능 주에 가는구나 겨울에 가면 많이 춥겠다.. 그리고 같은 웃음 취급 해주는건 고려해보기로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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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3
글쓴이에게
3박 4일 정도 있을건가봐. 다행히 오고갈땐 춥지만 장소는 춥지 않은 나라라서 기대 중이야.
ㅋㅋ와 ㅎㅎ의 차이정도로 받아들이겠어 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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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3에게
와 오래 가네 게다가 해외로 가? 어디로 가는데?ㅋㅋ 그리고 ㅋㅋ와 ㅎㅎ믜 차이를 서술하도록 하시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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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4
글쓴이에게
마카오! 중간에 하루 정도는 페리타고 잠깐 홍콩으로 다녀올거 같아.
ㅠㅠ는 눈물이 흐르는 것 ㅛㅛ는 눈물이 차오르는 것과 비슷할거는 같은데..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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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4에게
와 좋겠는데? 가면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사진도 많이 찍겠다 ㅋㅋㅋ 그리고 정답 인정 안 됨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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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5
글쓴이에게
응 작년에는 일본 그 전년도는 말레이시아였는데 사실 갈때마다 사건이 하나씩 터져서 이번에는 좀 여유롭게 쉬었으면 좋겠어. 카지노 호텔이라 계속 돌아다닐거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 그정도면 1급 문항인거 같으니, 조금더 그럴싸한 답안을 찾아보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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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5에게
무슨 사건이 터졌었는데?? 너는 괜찮았어? 술먹고 사고났었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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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6
글쓴이에게
말레이시아때는 유독 우리방이 안좋아서 바꿨는데도 불편해서 같이 방쓴 부장님 나 주임님 번갈이 가면서 몸살나고 중간에 네일샵에서도 일생기고, 작년 일본때는 한국지진나서 나는 일정취소하고 호텔에서 한국팀원이랑 원격으로 일하다 귀국하자마자 3일동안 집도못갔었어 수능딜레이되면서 애들 멘탈도 보강도 다 준비해줘야했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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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6에게
아이고 갈 때 마다 무슨 일이 그렇게 있었대 거의 워크샵 징크스 수준 아냐?? 네일샵에서는 무슨 일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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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7
글쓴이에게
그래서 이번에는 제발 얌전히 갔다오자..하고 있어. 네일샵은 가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같이 방 쓰던 주임이 음식이 안맞아서 도통 못 먹었거든. 그래서 기분 전환 하고 싶다고 해서 쇼핑 데리고 갔다가 마침 네일숍이 있어서 받고 싶대. 그래서 나랑 부장님도 같이 들어갔는데, 저녁 약속이 있으니 얼마나 걸리냐니까 한시간이면 된대. 한국에서는 딱히 그정도도 아닌데, 음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각자 디자인을 다 골라서 받았어. 처음이야 분위기 되게 좋게, 한국에서 오셨구나. 한국 사람들은 손이 유난히 부드럽다. 한국사람들 많이 온다. 이런 얘기나누다가, 나는 자리가 마사지 받는 곳에서 있었어서 잠깐 졸리기도 하고 해서 30분 있다 깨워달라고 했는데 그 사이에 실랑이가 터진거야. 시간은 30분 남았는데 네일은 한 쪽 손도 안끝났고..주임 담당은 선 하나 긋는것도 안예뻐서 다른 분으로 교체해달라 했는데 이제 그분들은 아니다 너무너무 예쁘다 이러면서 사진 찍고..아무래도 한국이 네일 수준이 굉장히 높다보니 차이가 나는거야. 그래서 결국 그냥 여기까지 해달라. 금액 다 지불하겠다 하고 나오는데 와중에 카드도 안된다고 해서 내려가서 현금 뽑고, 회사에서는 연락오고 또 쉴드는 내가 쳐야 하는 상황이라 내가 죄송하다 어쩌다 그러면서 저녁 식사도 불편하게 하고 여행보다는 정말 고생만 하고 온 느낌이었는데, 한국 돌아와서 네일 샵 가서 이거 말레이시아에서 받은건데 빨리 제거 해달라 했거든. 근데 그게 좀 서툰 솜씨로 하다보니, 네일을 뜯어냈는데 손톱이 다 상해서 일년 정도 진짜 약 바르면서 손톱 복구만 했던거 같아.. 모두가 해외에서 네일 하는거 아냐 할때 들었어야 했는데..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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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7에게
아이고... 해외에서 네일 하면 그럴 수가 있구나 진짜 고생 많았구나 일년 정도 손톱 복구 하면서 속도 많이 상했겠다 :( 지금은 복구 다 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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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8
글쓴이에게
아직까지도 좀 부러지고는 하는데 많이 괜찮아진거 같아. 덕에 아직 네일은 전혀 할 수 없고 기르지도 못하기는 하는데, 내년 쯤으면 다시 네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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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8에게
손톱에 데미지가 진짜 많이 가긴 갔구나 얼른 나아지면 좋을텐데 ㅎㅎ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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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9
글쓴이에게
기분 전환에 혼자서 네일 하는 것도 좋았는데 강제로 하나 잃어버린 기분이야. 그래도 진짜 많이 좋아진거 같아. 아직 퇴근은 안했는데, 며칠 전 까지 계속 막혀있던 디자인이 왜인지 잘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 갑자기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한 한시간 정도만 더 하고 가려고! 퇴근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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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에게
아직 퇴근 못 했어? 늦게까지 고생 많이하네 :( 네가 좀 더 편해지면 좋겠다 돈이라도 많이 주면 좋겠는데... 응 난 퇴근하고 오늘 감기기운이 있어서 쉬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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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0
글쓴이에게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벌기가 최고인데! ㅠㅠ 올 11월에 인사 얘기 나오던데, 조금 기대중이야. 더 이상 승진할 자리는 없을거 같은데 이것저것 사업 구상 얘기나와서..그것때문에 부담감도 많아서 요즘 고민이긴 한데, 좋게 좋게 생각해야지. 고민한다고 해결되나~ 하고 있어.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보다. 이럴때 오후엔 덥더라도 차라리 껴입고 나가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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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0에게
더 이상 승진할 자리가 없다니 멋진걸 ㅋㅋ 지금 인사얘기 나오면 기대하는게 어떤 부분에서 기대하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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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1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많이 작은 회사라서 팀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보니, 특별히 큰 부서가 없고 그러니까.. 근데 뭐 그냥 통합 부서를 한다는 얘기도 있고, 따로 회의하는 곳에서 11월에 인사 발표있을거라고 얘기도 나오고.. 한 2년전부터 얘기는 나왔는데 내가 너무 부담감도 많고 해서 거절하고 있던 상황이거든. 나도 슬슬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온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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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1에게
음 그렇구나 자세한 상황을 알지 못하지만 너한테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면 좋겠군 어디 가서든 잘 해내겠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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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2
글쓴이에게
응 내가 하기나름, 내가 마음먹기 나름인데 사실 무섭긴 하고..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걱정도 되는데 뭐 언제까진 피할수 없으니까 해봐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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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2에게
새로운 시작은 늘 그렇듯 두려움과 떨림이 같이 있겠지 근데 인사가 변경되면 하는 업무도 달라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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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3
글쓴이에게
음 지금은 경영 20% 실무 80%로 라면 그때가 되면 좀 바뀌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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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3에게
음 그 때는 경영에 대한 비중이 더 높아지는거야? 그러면 너에 대한 기대치나 네가 하는 일에 대한 무게가 좀 더 무거워지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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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4
글쓴이에게
응 그렇게 되길 바라는게 회사의 마음인데 어떻게보면 이제 사회생활 시작해도 이상하지않을 나이이다보니 꼭 나이가 많아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분들의 지혜나 노련미를 따라가야한다는것도, 아직은 실무도 부족하고 서서히 정리할문제이지만 내 자리를 대신할 믿을만한 사람도 내가 선택해야하고..앞선 걱정은 하지않는게 좋다라는 생각이지만 지금도 조금 버겁고 부족한데 주위에서는 점점 더 큰걸 원하니 누가 격려든 위로든 일적인 조언이 아닌 모든건 받아들일때도 날카로워지는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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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4에게
음 그렇구나 부담이 커질수록 날카로워 지는구나... 너무 날카로워지지 않으면 좋겠어 신경이 곤두서있으면 쉽게 피로해질테니까... 맘이 편치 않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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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5
글쓴이에게
앞으로 책임감도 부담감도 더 커져야 하는데 지금도 아슬아슬한데 잘 할 수 있을까, 싶어. 주위에서 암만 너 할수있어~ 그러니까 회사에서 너한테 맡기는 거지. 라고 해도 정말 이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조언을 해줄사람은 없으니까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지. 하면서 꼬아서 생각해버리니, 참 나쁜사람 같다 나도 싶더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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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5에게
에이 아냐 그런 이유로 네가 나쁜사람일거라 생각하지 마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니라 그렇게 쉽게쉽게 말 하는거고 그 말을 타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깊게 생각 안 하니까... 네가 느끼는게 맞다고 생각해... 혼자 너무 힘들어하고있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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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6
글쓴이에게
오늘 아침도 팀원들한테 안좋은소리했는데 진짜 하면서도 불편하다. 그냥좋게좋게 흘러갔으면 하는데, 아 내가 부담감을 남한테 터나? 싶기도 하고 남들이 말하는 꼰대가 나도 되어버린건가 싶고. 그냥 기본적인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안되다 보니까 왜 우리팀원들 조차 날 안도와 줄까? 싶어. 한 두명이 튀어버리면 당연히 다른 팀원들 불만이 나오니까...다음주에 시험이 하나 있어서 그거 끝나고 나면 여기저기 좀 어른들 얘기하고 들어보려고. 이젠 현실을 직시해야 할때가 되지 않나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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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6에게
얘기 하는 너한테서 네가 많이 부담 갖고있어하는게 진하게 느껴지네..뭐 때문에 그랬던건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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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7
글쓴이에게
음 우리 회사가 많이 터치를 하는 편은 아니거든. 각자의 성향들도 뚜렷하고 아이디어적으로 많이 두각을 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은 아닌데, 그 과정에서 유난히 팀원 중 몇명이 뒤로 숨어서 난 모르니까 안해, 난 몰라서 이렇게 했어, 나는 이렇게 했는데 저장이 잘 못되었어. 이런식으로 하는 분들이 있으시거든. 뭐 그래 아직은 잘 모르니까 좀 경력자 분들한테 이해를 부탁드리긴 했는데 이제는 내가 두고 볼 수가 없겠더라고. 단순한 의견을 통합하는 것조차도 대답도, 눈을 마주치는 것도 없이 이어폰 꼽고 있다가 들리냐고 물어보면 네. 하면서 한번 쳐다보고 말고 이런식의 일이 진행되니까, 팀워크가 중요한 환경에서 그런게 완전히 어긋나 버리는거야. 누가 더 잘하고 못 하고가 없는 곳이니까..자료 제출 부탁드려요 하면 다시 가서 자료 주세요. 할때까지는 메일도, 자료도 전혀 오지가 않고 그냥 시간 흐르면 말겠지~ 하니 쉬운일들이 모여 큰일이 되어 버리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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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7에게
아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월급도둑들 아냐? 나한테 말 한거 말고도 분명 더 있었을텐데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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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8
글쓴이에게
처음엔 그래 첫 회사 생활이니까, 혹은 성격이 많이 낯가리니까..라고 해서 그냥 도닥였는데 그게 피해가 되니까 힘들어지는거 같아. 그래도 팀원들이니 끌고 가야 하고 해서 오늘 얘기는 했는데, 앞으로 잘 되길 바래야 할거 같아. 퇴근했겠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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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8에게
얘기한 결과는 잘 될거같아? 잘 되면 좋겠는데.. 응 난 퇴근 했지 ㅎㅎ 퇴근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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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9
글쓴이에게
응 그래도 잘 받아들여 주신거 같아. 워크숍 가서는 좀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팀원들 서로 사이좀 좋게 해줘야지! 아니. 오늘도 한 열시반 쯤? 나갈거 같아. 다음주에 잠시 본가에 내려가 있어야 할거 같아서 화, 수 출근을 못하다보니 바짝 하고 있어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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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9에게
에구 야근이 일상이구나 지금은 아직 집이겠지? 고생 많았어 정말로.. 본가에는 무슨 일로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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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0
글쓴이에게
일찍 나와서 이제 막 샵에서 머리 다하고 나서는 길이야. 월요일부터 삼일간 부모님이랑 친가어른들 여행보내드려서 집에 강아지 혼자있으니 내려가야할거 같더라구 언니있으면 상관없는데 언니도 프로젝트로 3개월 출장이라..ㅠㅠ 그 핑계로 나도 잠시 쉬고! 집에서 꼼짝도 안할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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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0에게
음 좋은데? 간만에 가서 요양 하다 올 수 있겠구나 ㅋㅋ 그럼 오늘 내려가? 머리는 맘에 들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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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1
글쓴이에게
오늘 내려가! 일단 출근하고 반차써서 내려가기로 했어. 붉은색머리 색 다빼고 평소보다도 더 짧은 단발되었어ㅋㅋㅋ겨우 귀뒤로 넘어갈머리..몇년째 담당디자이너쌤이셔서 계절이나 그때그때 본인이 느끼는 스타일에 따라 자르셔서 눈뜨면 늘 다른사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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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1에게
ㅋㅋㅋㅋㅋ디자이너쌤이 익한테 어울리게 머리를 맞춰서 잘라주시나보네 어떤 머리가 됐을지 궁금한데? 그럼 이따 점심 먹고 내려가겠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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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2
글쓴이에게
내가 며칠전에 잡지에서 이런 스타일을 봤어~ 오늘 할거야! 라고 하시면서 맞춰서 해주시니 너무 편한거 같아. 한번도 싫었던 스타일도 없었고. 응 이제 십분있으면 밥먹고 한시간 정도만 더 하다가 내려가려고. 네시 차 끊어놔서 바로 나가면 될거 같긴한데, 하필 주 시작이라 내일은 회의도 있고 해서 걱정도 되는데, 큰일이야 나겠어~ 하는 심정으로 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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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2에게
큰일이야 나겠어 정말로 무슨 일 있으면 전화 하겠지.. 너무 부담갖지 말고 가서 푹 쉬고 와 ㅋㅋㅋ 난 오늘 푹 쉬는 중이야 그런 디자이너분 있으면 맘이 참 편하겠다 익 머리가 너무 궁금한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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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3
글쓴이에게
역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여유롭게 왔네. 오늘은 아예 쉬는거야? 푹 쉰다는 말 되게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 다행이다!
음..바르뎀 알아? 그게 나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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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253에게
바르뎀 하니까 이 머리 사진부터 나오는데?? 단발이군... 응응 오늘은 아예 쉬고 내일은 부산 놀러갈거같아 이따 저녁에는 고기를 먹으러 나가려고!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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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4
글쓴이에게
ㅠㅠ나같잖아..ㅠㅠ 쌤은 드라이를 해주셨지만 난 못하므로 저렇게돼..앞머리없는 바르뎀.
오와 이번주는 며칠 쉬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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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4에게
헉 설마 했는데 정말 저 머리였어?? 하비에르 바르뎀컷..! 거기에 염색을 했단거지? 응응 나 이번주는 통으로 쉬어 여름에 못 간 휴가를 이번에 썼거든 ㅋㅋ 간만에 휴식이라 너무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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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5
글쓴이에게
응ㅋㅋㄱ붉은기있는거 슬슬 뺄려구! 딱 시원할때 써서 좋다 이번주면 가을도 마지막일거 같은데 아예 단풍지기전에 보면서 쉴수있겠네 그럼 오늘 부산이구나 길게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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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5에게
길게 가지는 않고 하루 자고 오려고! 일찍 일어났네?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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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6
글쓴이에게
아래쪽은 날이 좋아서 다행이야
어제 일찍 잠들기도 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떠보니 강아지가 내려다보고 있더라구ㅋㅋㅋ눈뜬거 확인하자마자 손가지고 장난치길래 운동 했어 저시간에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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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6에게
ㅋㅋㅋㅋ앗 귀여웠겠다 강아지가 너 좋아하는구나~ 무슨 운동 했어? 나는 지금 막 숙소 도착했어 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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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7
글쓴이에게
애기때부터 내가 데리고자고 그러다보니까 더그런거같아 나름 강아지 기준 서열있는데 아마 나는 큰장난감쯤 아닐까. 그 새벽에 옷껴입고 공원다녀왔어 나이도 많은 편인데 아직도 힘이 좋아서 끌려다녀야해. 부산 날씨좋아? 서울은 비온다했고 지금 대구는 너무따듯하고! 전에 부산갔을때만 해도 더웠는데 오늘은 너무 좋을거같아 바닷가 드라이브도 하고 단풍도 보고 카페억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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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7에게
운동을 자주 하는구나?ㅋㅋ 응응 여기는 날씨가 참 좋아 햇빛이 뜨겁기는 하지만 적당히 시원해 네가 말한것들 하면 너무 좋을거같아 ㅎㅎ 큰장난감이랑 놀아서 강아지가 좋아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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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글쓴이에게
어릴때부터 뛰어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하루에 두세번은 30분씩 산책해줘야 얌전해져ㅋㅋ 부럽다 부럽다 여유롭게 보내는 하루 너무좋아! 응 그래서 지쳐 잠이 드셨지..그래서 커피 마시러 카페와있어. 부산은 맛있는것도 너무 많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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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8에게
부산에 맛있는거 뭐가 있지?? 난 어제 회랑 맥주를 자아안뜩 먹고 잠들었어 ㅋㅋㅋ 본가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거같네 ㅎㅎ 어제 남은 하루도 잘 지냈어? 언제 다시 올라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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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9
글쓴이에게
부산은 역시 빵천동이죠! 씨앗호떡도 정말 좋아했는데 어릴때에 먹던거랑 너무 달라졌어..ㅠㅠ 토요일 시험이라 이제야 벼락치기 공부하고 있어. 어제도 오늘도ㅋㅋㅋ나는 오늘 저녁에! 내일 또 출근해야징~ 하루 자고 가는거면 집으로가 아님 다른 여행가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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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에게
이거 보고서 해운대 들렀다 가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포기하고 기차 타러왔어..ㅋㅋㅋㅋ 토요일 시험은 한국사 시험 보는거야?? 출근하는데 신나보이네 ㅋㅋㅋ 나는 이제 집으로 갈 거야! 가서 좀 쉴 생각이야..ㅋㅋㅋ 힘들고 재밌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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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0
글쓴이에게
그러고보니 난 부산살면서 해운대를 한번 못봤네. 그래도 다른바다는 많이 봤어? 응 나 한국사! 모든걸 해탈했다 출근은 피할수없어..ㅠㅠ 난 내일 아침으로 표 바꿨어 부모님 하루종일 운전하셔서 피곤하실거같아서 차라리 내일 새벽에 가려구. 오늘 저녁 같이 먹고.
간만에 재밌는 휴가보냈네! 놀때시간은 너무빨라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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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0에게
응응 광안리랑 해운대 보고 돌아가 엄청 피곤해,.ㅋㅋㅋ내일 새벽에 가면 너무 피곤하지 않겠어? 기차로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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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1
글쓴이에게
응 기차에서 자야할거같아 나 srt타고 가려고! 그래도 가서 집들렸다 갈시간은 있어서 다행이야 도착했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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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1에게
응응 난 도착하고 너무 피곤해서 뻗고싶은데 그러기에 휴가 시간이 아까워서 어떻게 어떻게 버티고 있네..ㅋㅋㅋ 그럼 몇 시 차 타고 가? 일찍 가려면 익인이 피곤하겠다 그러고 일까지 해야하잖아... 새벽공기가 차 옷 따뜻하게 챙겨입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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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2
글쓴이에게
나 이제 집에서 나가 여섯시 오십분차라 집들려서 짐만두고 바로 회사가려고. 맞아ㅋㅋ휴가가 자주있는것도 아니고 맘편히 쉴수있는 날도 적으니 휴가때는 자는것도 아까워서 버티는거같아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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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2에게
근데 그렇게 버티다보니 오늘 지옥의 피로를 맛보고있어... 오늘은 진짜 다른거 최대한 자제하고 휴식에만 포커스를 맞추려고...ㅋㅋㅋㅋ 이미 서울 도착했겠다 출근 잘 했어? 이제 점심시간이네 점심 맛있는거 챙겨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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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3
글쓴이에게
체력은 역시 훗날의 것을 당겨 쓰는게 맞았어..ㅠㅠ 오늘은 브루주아 놀이를 하자 그럼. 여유롭게 보내는 걸로. 아침에 서울와서 여기저기 일 봐주고 처리하고 이제야 자리에 앉았어. 10분 있으면 점심시간이니까 그때까지 쉬어야지. 그리고 서울온 기념으로 선물을 받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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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3에게
가자마자 정신 없이 바빴구나 ㅋㅋㅋ 선물? 무슨 선물을 받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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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4
글쓴이에게
나 가디건 선물 받았어. 지난주에 얘기하시긴 했는데 타팀 팀장님이 가디건 사이즈 뭐입냐고 해서 뭐 입는다 이러니까 이것도 맞으려나 하면서 오늘 가져온다고 하시더라고. 어쩌다가 생겼는데 여자거라서 맞으면 입으시고, 라고 해서 받았는데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사이즈라서 ㅋㅋㅋㅋ 쪼..쪼끔 더 빼고 입어야 이쁠 핏 같지만! 근데 생각보다 비싼 브랜드라서 받아도 될까 생각하긴 했는데, 대신 마카오에서 내가 술 사는걸로 하고 받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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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4에게
와 그래? ㅋㅋㅋ 가디건은 맘에 들어? 뜻밖에 선물을 받게 됐네 그 팀장님은 평소에 친한 사이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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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5
글쓴이에게
응 사실 검은색이...진짜 너무 심하게 안받는 색이라서 고민은 했는데, 이쁘니까 입는 것으로 ㅋㅋㅋㅋㅋㅋ 응 되게 오래 알고 지냈어. 한 7-8년? 정도 알고 지낸것 같아.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이제는 미운정이 들어서인지 가장 성격도 잘 알고 하다보니 잘 지내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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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5에게
아 싸우기도 많이 싸운 사이구나 ㅋㅋㅋ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 특이한 관계구나 입사 처음 했을 때 부터 알아와서 지금까지 같이 간 사람인가보네? 괜찮은 사람이야? 왜 싸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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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6
글쓴이에게
응 처음엔 지금 회사가 지방에 있는 작은 학원이었으니까..거기에서 부터 만났지. 음 싸웠다기보다는 그냥 서로 너무 안맞아서 ㅋㅋㅋㅋ 싫은게 너무 티가 나는 사이였던거 같아. 하나부터 열까지 말하는 스타일까지 너무너무 안 맞아서 아 그냥 안 부딪히는게 답이다 하고 지냈는데 어쩔수 없이 계속 부딪혀야 하는 관계였고. 지금은 뭐 둘다 아 그래 어차피 같은 노예~ 이러면서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 둘다 시간이 없어서 겨우겨우 이삼일 시간내면 해외여행가고 그러니까 선물 사다주기도 하고, 뭘 좋아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알고 있으니까 맞춰서 챙기기도 편하고. 나이대가 비슷하다보니 얘기하는것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냥 투닥투닥 거리는 친구관계가 된거 같아. 물론 여전히 잘맞지는 않지만...ㅋㅋㅋㅋ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는거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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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6에게
아 처음에는 학원이 지방에 있었구나 직장 사람이면 어쩔 수 없이 계속 부딪히기 마련이지.. ㅋㅋ 그래도 지금 잘 지내서 다행이네 그 사람은 너랑 어떻게 안 맞는 사람인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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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7
글쓴이에게
응 뭐 배워볼까 생각이 들어서 배우는 동안 알바나 하자~ 하고 들어온 곳에 아직도 이러고 있고, 어쩌다보니 서울까지 와 있네. 음. 그냥 되게 사소 했던거 같아. 작은 과외방이 있는데 쓰고나서 휴지 안 치운다던가, 같이 밥먹을 때 먹던 젓가락 숟가락으로 휘휘 젓는다던가 그런거..? 되게되게 사소할 수도 있지만, 또 완벽하게 다른 생활 습관이 있으니까 부딪히고 가끔 개인적인 감정으로 아 말을 왜 저렇게 할까, 느낄때도 있으니까. 지금은 하시다가도 아 이거 위험한 발언이다 이러면서 그냥 서로 미안하다고 넘어가기도 하고, 언젠가 술한잔하면서 얘기한적있는데 나한테 조금 자격지심을 느꼈대. 자기보다 어린 여자애가 대표님 신임을 받고 있다 라던가. 그분 뿐만 아니라 과장님은 유난히 진짜, 거긴 아예 모든 여자들이랑 싸웠거든. 사실 그분이 온 뒤로 이 팀장님이랑 친해진거 일수도 있는데..너무 강력한 사람을 만났다고 ㅋㅋㅋ 그 과장님도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쨌든 직급이 어떻든 뭐 어떻든 자기는 나보다 나이많고 남자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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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7에게
사소하지만 되게 신경쓰이고 불편할 수 있는 일들이네 밥 먹을 때 휘휘 젓는거 그거 보기에도 안 좋고 같이 먹는걸 휘휘 저으면 위생에도 아주 안 좋잖아...ㅋㅋ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구나 거기 있는 여자들이랑 많이 싸우기도 한 사람이고... 그래도 잘 지내니 다행이네 여긴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고 춥네 그래서인지 약간 움츠러다는게 있는거같아 익 오늘 하루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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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8
글쓴이에게
응 그래서 처음에 너무 충격이었어. 제육볶음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그걸로 그러길래 그냥 내가 안먹고 말지 하고 다른 거랑 먹고 그랬는데, 뭐 이제 오래되다 보니 서로 그런건 얘기하고 그러니까 지키게 되더라고. 지금은 그냥 서로서로 애증인거 같아. 보면 짜증나고 또 밉게 말하면 미안하고. 응 여기도 한참 오다가 이제는 그쳤네. 주말에 잠깐 나와서 일 볼거라 오늘은 일곱시 땡! 하면 퇴근하고 카페가서 공부 마저 하려고. 오늘은 회의로 여기저기 다녔는데 평소랑 다르게 결정도 많이 되고 해서 좋았어. 주말까지 쭉 쉬고 월요일 출근 하는거야? 피로 좀 풀렸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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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8에게
내일이랑 모레도 약속으로 잔뜩 돌아다니다 월요일에 출근을 하지 싶은데... 근데 체력을 당겨써서 그런지 진짜 세상의 피로가 아닌거같은 피로를 느껴...ㅋㅋㅋㅋ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말도 안 되게 피곤하네 일이 잘 풀려서 기분 좋은 하루였겠다 ㅎㅎ 저녁은 먹고 공부하러 가는거지? 공부 열심히 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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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9
글쓴이에게
그때 피로는 뭔가 잔다고 풀리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렇겠다. 근데 정말 간만의 휴가 다행이야. 그동안 늘 제대로 못쉬었잖아. 회식도 많았고...
회사 분이 디저트 사주셔서 그거가지고 카페 가려고! 가서 커피랑 디저트 먹으면서 저녁할거야. 이번주까지는 좀 빡시게 공부하고 시험 끝나고 나면 좀 여유롭게 알아보려고. 한국사하면서 새삼스럽게 알게 된 것도 있고 해서, 꾸준히 공부하면서 여행겸! 하면서 한국사하면서 나오는 곳들도 좀 가보고 할 계획이야. 쓰니는 저녁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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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9에게
오 좋은데? 공부하면서 네가 알게 된 게 뭔지 어디를 가고싶은지가 궁금하네ㅎㅎ 아니 난 방금까지 낮잠을 좀 잤는데 이제 그만 가서 샤워하고 나가서 저녁 먹으려고 하고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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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0
글쓴이에게
저녁맛있는거 먹고왔어? 난 이제야 시험끝나서 이제 천천히 맘편히 하려고. 시간에 쫓기다보니 막 외우기만 한거같아. 약속있댔으니 오늘도 바쁘게 보내겠다. 난 이제 집가서 잘거야 낮잠 최고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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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0에게
오늘도 좀 바쁘긴 하네 ㅎㅎ 시험은 어땠어? 만족스러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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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1
글쓴이에게
아니용^.^.....................2급까지는 나올거 같은데 목표가 1급이라서 한번 더 할 생각이야. 그대신에 지금처럼 쫓겨서 공부하지도 않고 조금씩 꾸준히 하려고. 확실히 시험 문제보니까 그냥 일반적인 공부로는 안될거 같아.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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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1에게
음 일반적인 공부로 안 되면 어떻게 될 거 같은데? 어려웠나보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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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2
글쓴이에게
지문부터가 문제라고 해야 할까?
지문에서 말하는게 뭔지 1차적으로 알아야 하고, 그 당해 년도에 일어난 일들이 선지로 나와.
중급까지는 그냥 사진에 왕이 있으면 이 왕이 한 업적으로 옳은것은~ 이런식으로 학교문제처럼 나와서 쉬웠는데
고급은 다음은 (가)가 한 말이다. 해놓고 대화같은게 막 나오고, (가)를 맞추는게 아니라 (가)가 있던 시대에 있었던 일로 옳은 것은 혹은 아닌것은. 이렇게 나오더라고. 문제보고 왜 사람들이 수능이 아닌 시험에 물이냐, 불이냐를 얘기하고 입사나 승진에 가산점을 주는지 알겠더라고...... 생각보다 내가 모르는게 더 많았구나 싶기도 하고. 단순히 책으로만 공부한건 푸는데 너무 오래걸렸고, 오히려 부모님이랑 여행가면서 유적지나 혹은 영화보면서 듣고 얘기했던건 쉽게 풀었던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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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2에게
음 들어보니까 예전에 역사 과목 시험볼 때랑 유형이 비슷한거같은데? 응응 공부 말고 일상속에서 접한 역사의 경우 더 쉽게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듯 그래서 수능 때도 역덕들이 많은 역사 과목은 들어가지 말라는 말도 있었고..ㅋㅋㅋ 어려웠나보구나 익 얘기 들어보니까 나도 약간 흥미가 생기네 언젠가 한국사 1등급을 따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는데 그럴 기회가 없어서 그러진 않았는데 흥미가 생기네 ㅋㅋ 주말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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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3
글쓴이에게
진짜 여태까지 내가 알고 있던게 시험 문제도 못 풀정도였구나..생각이 들고 끝나고 나니까 조금 허무하더라고. 그래서 다시 1급은 도전해볼 생각이야. 어쨌든 딸려고 마음먹었던 거라서. 응 오늘은 원래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집에 있어야겠다 했는데 비도 새벽에만 오고 안오길래 카페에서 책 한권 다 읽고 브런치 먹고, 여유롭게 보낸거 같아. 휴가 마지막 날도 재밌게 보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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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3에게
에이 그렇게 허무하고 좌절할 필요 없어 응응 다시 도전해봐 다음엔 이번보다 좋아질거야 카페에서 브런치 먹으면 밥 말고 케잌같은거로 식사를 떼운거야? 자주 그러는거같네 그렇게 먹어도 배가 차? 응 난 사람들 만나고 그럭저럭 보냈네 피곤하긴 하지만 ㅋㅋ 늘 피로와 함께 사는 느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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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4
글쓴이에게
샌드위치랑 프라푸치노 먹었어!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이것저것 먹기는 먹는데, 주말에는 이상하게 브런치가 먹고 싶더라고. 물론 먹고 나서 저녁에 밥먹고 ㅋㅋㅋㅋㅋ 피로를 제대로 풀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뭔가 짧게 쉬어도 피로가 확 풀릴때가 있고 오래 쉬어도 피로가 풀린듯 만듯 할때도 있고.. 난 여행가서 쉬고 오면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피로가 확 풀리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을 땐 또 피로가 쌓이고 그러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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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4에게
아 오히려 집에 있으면 피로가 쌓이는 편이야? 피로에 대해 얘기 하다보니 피로란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 오는 출근이 많이 버거울 줄 알았는데 다행히 생각보다는 할만했어 잘 자고 출근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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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5
글쓴이에게
집에서 쉬더라도 뭔가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면 괜찮은데 그냥 잠만 자거나 혹은 티비만 보거나 하면 뭔가 몸이 무거워 지더라고. 시간이 그냥 흘러갔구나~ 출근이네 하는 마음이랑. 다행이다 긴 휴가 끝나서 아쉬운 맘은 있어도 힘들진 않아서. 어제 늦게 자서 오늘 늦게 일어나면 어쩌나 이랬는데 잠도 일찍 깼고, 출근도 잘 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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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5에게
ㅋㅋㅋ나랑 딱 같네 오늘 나도 그런 상태로 출근하고 지금은 어느 때보다 피곤해.. 곧 잠들거같아 일찍 잘 생각이야 꽤나 추워졌어 겨울이 성큼 다가온거같아 오늘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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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6
글쓴이에게
예전에는 그냥 쉬는게 제일이지! 했는데 요즘에는 뭔가 이것저것 더 하고 싶어지는거 같아. 할 수 있는거 많이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지금쯤이면 자고 있으려나. 나는 회사분이 이제 다음주면 우리 여행갈 짐 챙겨야 하니까 같이 캐리어 봐달라고 하셔서 갔다왔어. 캐리어 사고, 분식 먹고 이제 들어왔지! 너무너무 추워. 무스탕 입어서 다행이었는데 이제 패딩입어야 하려나봐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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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6에게
오늘은 정말 패딩이 필요한 날씨였어 정말 춥더라... 벌써 여행 가는게 다음주야?? 얼마 안 남았네? 어제는 일찍 잤어 너무 피곤했거든.. 별 일 없다면 오늘도 일찍 잠들지 싶어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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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7
글쓴이에게
응 롱패딩에 아주 꽁꽁 싸여서 왔지. 화요일은 하루 온종일 회의만 하는 느낌이야. 이제 끝났네.
출발은 다다음주 월요일이라 주말새에 짐 싸려고! 날이 추워지니까 더 피곤하고 그렇겠다. 잠이라도 푹 자. 그리고 겨울엔 진짜 더 챙겨먹어야 해.
나보다 쓰니가 걱정이네 나는 아주 눈만 내놓고 다닙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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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7에게
ㅋㅋㅋㅋ잘 하고 있네 감기 안들게 꼭 조심해 워크샵도 곧 다가오고 있구나 익이 어떻게 다니는지 궁금할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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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8
글쓴이에게
응 그전까지 바쁘게 돌아가겠지만, 올해는 여행을 많이 못가서 이번에라도 가서 즐겨야겠다 생각하고 있어. 나만 아직 방이 확정이 안되어서 걱정이긴 하지만..ㅠㅠㅠ 아주 패딩에 꽁꽁 싸여서 패딩 모자까지 쓰고 다니지. 출근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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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8에게
에 왜 익만 방이 확정 안 된거래 아주 좋은데 가려고 늦게 확정되는건가??응응 오늘 출근도 잘 하고 퇴근도 잘 하고 바쁘게 다녀왔지 일 많이 하다가 이제 여유가 생겨서 들어왔네 오늘은 간만에 헬스도 다녀왔는데 그간 운동 안 해서 체력이 많이 빠졌는지 힘들더라... 지치는 하루였어 ㅋㅋㅋ 오늘은 깊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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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9
글쓴이에게
그랬음 좋겠지만! 해외 워크숍이 올해로 세번째인데, 내 방은 늘 마지막 남는 방이야. 팀원분들도 다 내가 제일 좋은 방 가겠지? 하시지만 자율 배정할 경우에는 팀 별로 너무 나누어져서 타팀이랑 우리팀이랑 섞거든. 팀 중에 아무래도 우리팀이 여자도 제일 많고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는 팀이라. 그래서 신규 입사자 분들이나 조금 낯 가리는 분들있으면 그 분들과 방을 쓰는건 언제나 내가 되어버렸어. 사실 내 방은 그냥 아무나 막 들어와서 뭐 먹고가고, 놀고가고 만남의 장소가 되다 보니까 그러면 두루두루 친해지고? 회사가 사람들끼리 사이가 너무 좋아서 더 그런거 같아. 오랜만에 운동가서 피곤해도 기분 좋았겠다! 뭔가 딱 회사-집 생활에 쉼터 생기는 기분 같아. 그래서 꿀잠도 자고~ 나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일이라 팀원들이랑 같이 보고 이제 들어왔어. 나도 오늘은 기분 좋게 깊은 잠 잘거 같아.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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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9에게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많이 괜찮았어? 내 동기도 그 영화 얘기 하던데 ㅋㅋ 익 방은 왜 항상 그런 깍두기 방이야 ㅋㅋㅋㅋ 가면 신규 입사자 분들이랑 분위기 어색하지는 않게 잘 지내? 응 난 어제도 운동 가고 오늘도 갔는데 한참 쉬다 이틀 연속 가는건 꽤 힘드네 내일은 운동 안 가려고..ㅎㅎ 오랜만에 운동 가서 피곤해도 기분 좋은거보다 너랑 얘기하는게 기분이 좋네 늘 그랬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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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0
글쓴이에게
응! 좋았어! 자리가 너무 앞자리라서 아쉬워서 다음주에 시간되면 여행가기 전에 한번 더 볼까? 생각도 들더라고. ㅠㅠㅠ 모든 일에 있어서 나는 언제나 선택권이 없는거 같아..사실 낯은 가리는 편인데 어쩔 수 없이 낯 안가리는 척해야 하는 입장이라 다들 그렇게 봐서 그런가봐. 운동은 일주일에 삼일만 하면 다 한거 아닙니까. 추울땐 오고 가는 것도 운동인거 같아. 나도..나도 가야 하는데..ㅠㅠ 이번주 주말에는 꼭 가볼까 하고 있어. 쓰니의 기분에 한 몫하는 거 같아서 뿌듯하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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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0에게
ㅋㅋㅋㅋ응 주말에는 운동 꼭 가봐 영화가 많이 맘에 들었나보네 백점 만점에 몇 점 정도야? ㅋㅋㅋ그리고 익 평소에는 다나까 말투 많이 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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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1
글쓴이에게
응 오랜만에 본 영화이기도 하고, 꽤 와닿는 말도 많은 영화이고, 또 퀸 노래도 워낙 좋아했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 내가 영화에는 후한 사람이니 100점 만점에 80점? 20점은 쉽게 내어주지 않는 점수이니 역시나 품고 있어야지. 음 장난칠때나 그냥 기분좋게 말할때 많이 쓰는거 같아. 친구들 사이에서도 반존대로 많이 얘기하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는거 같고, 말 습관이 되게 많아. 다나까도 그런거 같아ㅋㅋㅋㅋㅋ 회사에서도 장난칠때 많이 쓰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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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1에게
네가 다나까 쓰니까 너무 신선하게 와닿았어 ㅋㅋㅋ 영화가 많이 좋았나보네 와닿는 말이 많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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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2
글쓴이에게
응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다들 몇 년씩은 하고 들었던 말투를 사회에서 여자한테 들을 일은 적을테니까 ㅋㅋㅋㅋㅋ 음. 듣는사람마다 장면에서 받아 들인 분위기에 따라 조금 다르게 번역하겠지만, 돌아와. 집으로라는 대사랑 너를 사랑하게되면 찾아와. 라는 말이 너무 좋았던거 같아. 퀸에 대해 했던 말보다는 프레디머큐리한테 타인들이 했던 말들. 그 외에도 그냥 많은 말들이 와닿았어. 현실적인 조언도, 위로도 되는 말들이라고 느껴져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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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에게
음 더 듣고싶다 무슨 대사들이였는지 궁금해 너를 사랑하게 되면 찾아와 라는 대사는 생각을 하게 되는 대사인걸 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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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3
글쓴이에게
장면도 함께 알려주고 싶은데 혹시나 스포같은걸 싫어할까봐 걱정이야. 나는 원래 그런거 신경안쓰고 보는 편인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해줘도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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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3에게
어 응응 웬만하면 스포 듣는거 안 좋아하는데 괜찮을거같아 퀸에 관한 영화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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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4
글쓴이에게
응 그렇지. 메인은 물론 프레디 머큐리였지만.
이제 돌아와 집으로 라는 대사는 프레디 전 여친이었던 메리가 프레디에게 한 말인데, 프레디는 뭔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굉장히 그리워 했던거 같아. 그래서 늘 파티를 열고 술을 먹으며 사람들 만나고, 마약도 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그런 프레디한테 접근했던 폴이라는 남자가 있었거든. 그 남자로 인해 프레디는 점점 더 피페해져 가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을 보던 메리가 이제 그만 퀸 멤버들의 품으로 돌아오라고하면서 그곳이 너의 집이라고 일깨워 주는 장면이었어. 그 얘기를 들은 프레디가 그제야 깨닫게 되거든. 퀸 멤버들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했으니, 그들은 그들의 가족이 있고 자신은 아니라고 느꼈었나봐.

너를 사랑하게 되면 찾아와라는 대사는 프레디가 파티가 끝난 후, 공허해진 마음으로 홀로 있는데 그때 파티를 열기위해 고용했던 짐이라는 남자가 뒷정리를 하기 시작해. 그때 남자한테 추태를 부리거든. 원래 프레디는 처음 메리에게 반했을때 자기는 이성애자라 굳게 믿었고, 폴이라는 남자가 개입되면서 혹시 양성애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메리의 말로 하여금 동성애자라는 걸 알게 되지만, 자신은 여전히 메리를 사랑한다고 믿어. 그 와중에 술에 취했으니까, 남자에게 호감을 가졌을 때 자연스럽게 표현했고. 근데 그게 짐 에게는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었고 짐은 화를 내고 프레디는 사과를 하고. 그러다가 프레디와 짐이 조용한 상태에서 얘기를 나누게 되거든. 프레디는 짐에게 확실한 호감을 보이게 되는데, 그때 짐이 가기전에 말을 해. 너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뭐 그 말로 인해서도 프레디는 또 한번 깨닫게 되고.

프레디라는 존재가 명예와 부를 얻으면서 점점 고립되어가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그걸 채우기 위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데 정작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들의 말은 듣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부와 명예 따위를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진짜 사람이라 느끼게 되면서 구렁텅이에 빠지는데, 그때 마다 진실된 사람들 한 마디한마디가 프레디를 끌어올리고 다시 서있게 만들어줬던게 아닐까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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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4에게
음 가볍게 머큐리 얘기를 들은 적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다루는구나 네가 느낀 감정들을 더 깊게 이해 하려면 나도 영화를 봐야겠는데? 이제 집으로 돌아와 너한테 와닿는 장면과 대사였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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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5
글쓴이에게
프레디 머큐리 중심이지만 그 상황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 방식이지만 저마다 느낄수 외로움에 전할수 있는 말 같기도 하고 너무 좋았어. 오늘은 따뜻하다 어제 처럼. 좀 쉬는거야? 난 이제 곧 나갑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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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5에게
그래 저 얘기를 해주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익도 그걸 본 거구나 나도 곧있으면 나가 ㅋㅋ 어디 약속 있어서 나가는거야? 날은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많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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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6
글쓴이에게
응 날은 따뜻한데 뿌옇네ㅠㅠ 따뜻하고 맑은 하늘 보고싶은데..난 영화보고 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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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6에게
미세먼지만 아니였다면 최고였을거야.. 무슨 영화 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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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7
글쓴이에게
응 오늘은 더 안좋네. 아주 뿌옇다.
나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판타지를 좋아해서 봤는데, 음. 재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근은 잘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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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7에게
응응 출근 잘 하고 퇴근까지 잘 했지 정말 뿌옇더라 하루종일... 미세먼지 너무 심해 익은 오늘 하루 잘 지냈어? 영화가 재미 없었다니 아쉬웠겠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너무 재밌어서 그 영향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영화 보면 재미가 덜 한게 있을지도 몰라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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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8
글쓴이에게
그치! 당분간은 쓰니도 마스크 쓰고다녀. 목이 왜이렇게 따갑나 했더니 먼지가 너무 심해서였어. 난 오늘은 너무 바빴어 갑자기 이틀뒤억 설명회가 잡혀서 준비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보내고 점심도 20분만에 클리어하고..그래서 좀 있으면 후드도 개봉한다해서 보려고 하고있어. 빅토리아 시대 느낌 너무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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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에게
영화를 자주 보는구나 ㅋㅋ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미세먼지가 심하네 목이 칼칼하더라 어제 바빴겠다... 마무리는 잘 했어? 곧 여행도 가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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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9
글쓴이에게
응 영화보는거 너무 좋아. 아침에 눈 떴는데 사방이 온통 희끄무레 해서 산책 포기하고 그냥 늦잠 잤어. 어제 너무 무리한건지 아홉시까지 비몽사몽으로 못일어나서 지각할뻔 했는데 이럴 때만 집이 가까운게 최고지. 그래도 잘 된거 같아. 응 이제 이번주만 지나면 돼! 다음주 월요일 아침일찍 출발할거야 집에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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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9에게
에 답글 쓴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다음주 월요일 아침이면 출발 하는구나 잘했어 늦잠 자서 기분이 좀 나아졌을지 모르겠네 집이 가까워서 지각도 안 하고 좋군 ㅋㅋㅋ 그제 많이 피로했나보네... 지금은 피로한거 좀 나아졌어? 나는 오늘부터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가... 그런데 밖에 비가 오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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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0
글쓴이에게
다들 데리러 오신다고 하시니까, 버스타고 가는거 아니라 다행이야 진짜. 오늘도 완전 늦잠이지. 이상하게 이번주는 너무너무 피곤한거 같아. 가기전에 할 일이 많다라는 생각때문인건지, 옆에 커피 잔뜩 쌓아놨지. 거기는 비와? 오늘 진짜 먼지도 너무너무 많고 여기는 그치기는 했는데, 비가 와도 먼지는 그대로라 너무 힘들겠다 오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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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0에게
응 여기는 비도 많이 오고 미세먼지도 잔뜩이네 할 일이 많아져서 피로가 쌓이나보다 알게모르게 몸에서 긴장도 있겠지 싶은데 괜찮아? 너무 피곤하다니까 걱정이 되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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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1
글쓴이에게
아직 퇴근을 못했어. 아마 이번주는 토, 일도 다 나와야 할거 같아. 한주가 너무 피곤하네. 여행 다녀오고 나면 대대적으로 회사 내에서 공지할 사항도 있다고 하고, 알게 모르고 승진 얘기도 오고가니 그런거 같아. 한주 잘 보냈어? 퇴근은 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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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1에게
헥 아홉시인데 퇴근을 못 했어? 일이 많았나보네 난 예비군 하느라 너무 피곤하고 지쳤어... 네가 좀 덜 피곤하면 좋겠는데 많이 피곤해보여서 걱정이네 컨디션 얼른 올라와야 할텐데 또 금방 여행까지 가니까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난 오늘까지 예비군이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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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2
글쓴이에게
두시 좀 넘어서 들어와서 이제 일어났어. 이것저것 정리할 것도 많고 신규 사업 배치도 해야 하고 하느라 뭔가 하는 건 많은데 정리가 된건 전혀 없는 느낌이야. 샤워만 하고 다시 바로 회사로 가보려고. 다음주 떠나고 나면 거기에서만이라도 아무 생각 안하고 푹 쉬고 올 생각이야. 날도 안좋았는데 고생 정말 많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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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2에게
어제 회사 잘 다녀왔어? 많이 바빴나보네 다 잘 마무리 하고 놀러가서 푹 쉬고 오면 좋겠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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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3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지금은 마카오에 와 있어 2시간 자고 와서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 공연봤는데 내가 본 공연 중 손에 꼽을수 있을정도이고! 방도 독방쓰게 됐어! 호텔 내부도 너무이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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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3에게
와 사진이 너무 예뻐 실제가 더 예쁘겠지?? 여행 잘 하고 있어? 독방 써서 다행이다 어떤 공연 봤는지도 궁금해 ㅋㅋ 좋은시간 많이 보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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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4
글쓴이에게
무사히 한국 도착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이 어느때보다 가장 좋았어. 하우스오브더워터댄싱쇼였는데 물에서 하는 공연도 굉장했고 중간에 바이크쇼도 나왔는데 진짜 두손모으고 감탄만 하면서 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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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4에게
나 안그래도 너한테 답글 달러 왔는데 마침 답글이 달려있네? 너무 연락 없어서 걱정됐는데 정말 좋았나보네? ㅋㅋ그렇게 좋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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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5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한국오자마자 들어왔지 유심으로 했는데 기가에서 메가로 바뀌니까 인터넷 접속이 너무 안되더라구ㅠㅠ 마카오는 다른것보다 그 공연때문에 한번 더 가보고싶어. 사람들 챙기느라 야경은 못봐서 아쉬운것도 조금 있고..이건 분수쇼 하는 중인데 너무 이뻐서 보여주고 싶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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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5에게
와 사진 잘 찍는다 너무 예쁘다.. 거기서 사람들 챙기느라 야경 놓친거 많이 아쉽겠다... 좋았어? 다른 예쁜 사진도 많을거같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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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6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응 나중에 쉬고싶을때 한번 더 가면 너무 좋을거같아. 그땐 맘편히 돌아다닐수 있으니까! 여긴 호텔 내부 중에 곤돌라 있는곳인데 아침 일찍 내려가니 사람 없어서 좀 여유롭게 볼수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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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6에게
호텔 내부에 이런 곳이 있어?? 와 진짜 예뻐 엄청 예쁘다 직접 보면 더 예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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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7
글쓴이에게
응! 1층은 카지노이고 2층이 전부 이렇게 되어있고 옆 호텔이랑 연결되어있어. 우린 베네시안 호텔이랑 베니스가 모티브이고 파리가 모티브인 파리지엥 호텔도 있고 꽃이 가득한곳도 있고 되게 다양하더라고. 정말 그냥 걷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사진으로만 보는게 아쉬울정도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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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7에게
다 너무 좋다 소설속에 나오는 멋진 호텔같은 느낌이야 너무 잘 쉬다오면 일상으로 복귀가 힘들었을텐데 괜찮았어? 나는 지난 주말 내내 열심히 놀고 이제 들어왔어 그리고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도 봤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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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8
글쓴이에게
삼일 내내 잠으로 보낸거같아. 며칠전까지만 하더라도 그곳에 있었다는게 꿈같기도하고! 영화봤구나.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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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8에게
그럴만 해 ㅋㅋ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면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후유증이 너무 크니까... 영화는 네 얘기 들었을 때 부터 보고 싶었는데 꽤 괜찮았어! 계속 퀸 노래를 듣고있어 ㅋㅋ 인상깊은 부분도 있었는데 음 그 부분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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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9
글쓴이에게
응 해야할 일이 잔뜩이다, 라는 생각이랑 아, 다음엔 또 언제 쉴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그런거 같아. 괜찮게 봤다니 다행이다! 진짜 노래는 지금 들어도 진짜 멋있는거 같아. 어느 부분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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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9에게
그동안 너무 아파서 지금 들어왔어.. 갑자기 몸살이 났는데 여태 아프네 약을 먹고 있는데 이제 조금 나아졌어 몸은 여전히 무겁지만... 익도 감기 조심해 난 조만간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까 해..ㅎㅎ 음 그 장면 기억 나? 메리가 프레디를 만나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빗속의 택시로 가는데 프레디가 따라와서 축하한다고 해주던 장면? 난 그 장면에서 갑자기 미친듯이 프레디에게 나를 이입하면서 나라면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잘 이해할 수 없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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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0
글쓴이에게
이제 회식 끝나고 들어왔어. 병원에서 검사는 했어? 진짜 감기 조심해야해 독감 다시 시작되고 날도 늘 먼지가 껴있고 그런날이니..약은 먹어서 다행이야 이번주 주말에는 좀 푹 쉬어야겠다. 귀찮더라도 밥 잘챙겨먹고!
응. 그장면 기억나 동시에 여러가지 감정들이 프레디어게 찾아왔던 장면이라 생각해서. 그때 프레디는 자신은 여전히 메리를, 물론 이성으로써의 사랑일지. 정을 사랑으로. 혹은 익숙함이나 인간으로써의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고..그렇게 생각은 못해봐서 나도 떠올려봤는데, 그게 진심이 아닌 빈말이라도 할수있을까에서, 만약 뱉는다면 내가 어떤얼굴을, 목소리를 하고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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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0에게
응 나도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프레디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빈말이라도? 만약 한다면 나는 어떤 얼굴, 목소리일까 생각 해봤는데 깊게 생각하면서 내린 결론은 영화는 프레디와 메리의 아주 일부, 아주 일부만을 우리에게 보여줬기에 나는 그 장면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없었던거같아 그 둘 사이에 다양한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 그 상황에서 축하한다고 말을 하려면 그런 둘 사이의 일을 이해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이해할 수 있는 정보가 없으니 더욱 이해가 힘들었던거같아... 평범한 관계라고 절대 할 수 없는 사이였으니까 말야 그리고 난 아픈게 심화돼서 오늘은 결국 링거까지 맞았어 주사도 맞고 그리고 약기운에 지금 취해있어 내일 출근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프니까 생각이 많아지네 너는 아프지 말고 몸 꼭 잘 챙기면 좋겠어 아프니까 이래저래 많이 힘드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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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1
글쓴이에게
내가 알고 있던 두 사람의 얘기도 영화와 다르니까 결국 나도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고, 그래도 그 시간 만큼 그렇게 관계가 이어졌다는건 둘 다 인간적으로 가벼운 관계에 남았던건 아닌거 같아 정말. 영화 얘기를 하다가 아프다는 말에 영화에 대한 생각이 섞여버렸다. 몸이 많이 안좋아졌나봐. 잘 못쉬는 것도 걱정이었는데 결국 체력도 많이 떨어졌었나봐. 그래도 링거라도 맞아서 조금이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좀 푹 쉬어야 하는데 또 회사 생활이 그렇게 안되니까 맘도 안 편하고. 나는 잘 챙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몸만 아니라 마음도 많이 힘든거 같다. 먹기 싫어도 뭐라도 좀 먹어야지 죽이라도 먹은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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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1에게
응 밥은 챙겨 먹었어 그 둘은 가벼운 관계는 아니지... 나중에 메리의 남편은 메리를 떠났다고 해 메리와 있을 때는 프레디의 그늘 속에 사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말을 남기며.. 그 둘의 인생은 임팩트 있고 평범하지 않았지만 모두 상처입은것같아... 익은 어떤 사랑을 추구해? 그리고 밥은 잘 챙겨먹고 있어 입맛은 조금 없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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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2
글쓴이에게
나중에 결국 프레디의 마지막에는 메리도 함께 있었고. 어떻게보면 짧고 불같은 사랑이기도 했고, 떨어져 있으면서도 여전한 감정이 있어보였지만 그 상황에 놓여보지 않은 입장으로써는 굉장히 다가가기 어려운거 같아 정말. 밥 잘챙겨먹고 있어서 다행이야. 밥먹어야 약도 먹고! 그래야 빨리 낫고. 글에서도 평소보다 힘이 너무 없어보이네. 음, 뭔가 한 마디로 표현하기에는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거 같지만, 때로는 안정적이더라도 늘 새로운 사랑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 같아. 물론 모두가 그렇듯이 영화같은 사랑, 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가끔은 연애를 하면서 부담 스러울 때가 있잖아. 오늘은 뭐하지? 아 만나서 할거 없다. 또 영화? 어디 가지? 이런걸 너무 생각하게 되면 굉장히 감정소모가 되더라고. 그냥 쉬고 싶을 때는 만나서 아무 것도 안하고 있기도 하고, 그동안 지내온 환경도 사상도 모든게 다를텐데 그걸 맞추기보다는 경험하는 게 매일매일이 새로운거 같아. 늘 사람이 똑같을 순 없고 매일매일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그런것도 있겠지만, 한 사람이랑도 좀 여러가지 사랑을 해볼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사랑이 너무 편안하면 안일해질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생각이 많아지면 결국 갑을이 될 수도 있고, 권태도 오고 그러는게 있는거 같아. 와 생각보다 한 마디로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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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2에게
잘 지냈어? 난 정말 놀랍게도 지난 주말까지 감기기운이 가서 이제 겨우 좀 기운을 차렸어 내가 지내는 곳이 혼자 지내는 편한 집이 아닌 기숙사라 그런지 회복이 더뎌지는거같네 게다가 내 방은 약간 한기도 있어서 회복이 더 더뎌진거같아 오늘은 몸이 조금 나아진거같아서 운동을 하고 왔는데 운동을 하니까 기운이 좀 더 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어 음 네 얘기를 들어보면 원하는 연애는 편안한 연애쪽에 좀 가까운게 아닌가 싶어 서로 뭘 해도 편안할 때가 많고 뭔가 하자고 하면 선뜻 좋다고 할 수 있는 취향도 비슷한 사람이면 좋겠지? 입맛이 맞는다면 더 좋을테고 ㅋㅋ 굳이 한 마디로 정리하지 않아도 돼 네가 원하는 연애가 어떤 연애인지 궁금해 아직 다 말하지 않은거같아 내 연락이 없는동안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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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3
글쓴이에게
그래도 아직 완전히 다 나은건 아니라 몸이 많이 힘들겠다. 날도 갑자기 추워지고.. 응. 그런거 같아. 그렇다고 해서 너무 편해져 버리면 서로한테 소홀해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그냥 언제나 설레는 연애였으면 좋겠어. 같이 있는게 편하지만 그게 그냥 편안함 뿐만아니라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기분 처럼. 그런 연애가 가장 이상적인 연애라 느꼈던것 같아. 그냥 손잡고 길걷는게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고, 가끔은 쉬고 싶기는 한데 혼자는 싫고 그러면 또 아무것도 안하고 같은 공간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도 좋고. 취향이 맞으면 또 좋은거고, 입맛도 맞으면 좋고! 뭔가 그냥 소소한 것들을 챙겨주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잘 못하지만 취미로 쿠키도 만들고 가끔은 요리도 하고 이런걸 좋아해서, 서로의 취미를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 같아.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점점 더 안정감을 추구하기도 하고. 나도 가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연애를 하고 싶은지, 정말 혼자 인게 편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또 막상 주위가 북적거리면 아 역시 혼자가 좋아!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원하는 게 뭐 일까 생각들어. 연락없는 동안, 음. 많이 바빴던것 같아. 그 사이에 원치 않게, 승진을 해서 부담감이 더 생겨버렸고. 주위에서 축하를 받는 일이지만 많은 부담감이 생긴거 같아. 많이 아픈가, 걱정도 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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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3에게
아 그래? 승진을 하게 됐구나 나도 축하 해준다면 더 부담스러울까 걱정이 되네 그치만 축하해줄게 네 앞에 있는 다른 문을 열었고 그 앞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 승진이 어떤 의미일지 모르지만 네 앞에 좋은 길이 있기를 기분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며 축하할게 ㅎㅎ 음 연애할 때 익의 모습이 궁금한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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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4
글쓴이에게
때로는 자랑을 하고 싶다가도 내가 그만큼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건가? 싶어서 조금 조심스러워 지는거 같아. 그래도 축하는 역시나 고마워!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또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지고 그런거 같아. 나름대로 상사분들이 믿고 있을테니까, 라는 생각도 있고 학연지연혈연 하나 없이 유일한 줄이다라는 생각도 있고 그런거 같아. 나는 내 연애의 모습을 보지 못하지만, 주위에서는 난 네 연애 얘기가 좋아, 옆에서 보고싶기도 하고 듣고 싶기도 하고~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거 같아. 다들 연애를 생각하는 모습이 비슷한건지 나름대로 생각을 해오던 이상적인 연애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좋은 말, 어떻게 보면 그냥 누구나 연애는 다 똑같은건가 생각도 들더라고. 많은 연애는 아니었지만, 그냥 만났던 사람들에 대해서 친구들이나 타인한테 고민을 털어놓을 일도 없고 딱 두사람의 연애여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다행히도 그동안의 연애는 시작도 끝도 다 좋았던거 같아. 이별이 좋았다라는 게 좀 웃긴 얘기기는 한데 나쁜 이별이 없었다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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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4에게
ㅎㅎ 다행히 기쁜 마음도 있구나? 마냥 부담속에만 있는게 아니라 다행이야 정말로 주위에 무슨 말을 해줬길래 익 연애 얘기가 좋다고 하는건지 궁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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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5
글쓴이에게
응 사실은 부모님의 걱정도, 반대도 많은 시작점에서 출발했고, 나로써도 굉장히 뒤쳐지는 자리라고 생각했거든. 점점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있는거겠지?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부분은 좋은거 같아. 그 탓에 더한 불안감과 부담감도 있지만.
음 연애 얘기는, 그 사람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나의 연애에 관한 이야기니까 그 사람한테 실례가 되는 건 아니겠지? 내 연애는 늘 비슷했으니까. 딱히 친구들이랑 모여서 남자 친구 얘기를 할 때는 없었거든. 연애 방식이 다들 다르다보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또 나는 이건 자존감이 아닌 딱 객관적으로 떨어진 답인데 어릴 때부터 외적으로는 언니에게 모든 시선이 갔고, 뭐 지금도 워낙 이쁘고 날씬하고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비해 나는 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호감이 갈 만큼은 아니다 보니, 늘 조금 알던 사이에서 천천히 만남을 가지게 된 경우인데 그 덕에 또 서로 어느 정도는 취향적으로 맞아 들어가면서 발전한 사이들이었어. 그래서 연애 얘기가 나오면 서로 다들 아는 사이에서, 아는 자리에서 만났는데 많이들 하는 얘기지 뭐. 요즘 데이트 할 곳은 어디가 있냐, 무슨 영화 봤냐, 어디가 유행한다더라. 이런 얘기들이 많은데 그럴 때면 나는 데이트가, 나에게는 보통의 연애지만 남들의 보통의 연애랑은 좀 달랐던거 같아.
늘 나도 조금 바쁜 상황, 상대도 바쁜 상황이 많다보니 금요일 밤 새벽에 잠깐 만나서 심야 영화를 볼 때도 있고 그냥 드라이브를 할 때도 있고 똑같은 길거리 데이트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좀 조용한 데이트가 많았거든. 내가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노래 틀어놓고 누구는 책을 읽고 누구는 피곤하면 눈감고 잠깐 낮잠도 자고, 같이 요리를 해보자! 해서 했다가 망해서 그냥 사먹기도 하고. 밤 중에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다시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하루를 마무리도 해봤고. 재능기부를 하러가서 각자 못 보던 모습들도 그때서야 보기도 하고? 그냥 일상이었던 것 같아. 적으면서 하나 둘 생각해보는데 생각보다 많은 게 있네. 언젠가 어릴 때가 그립다 해서, 초등학교로 가서 뽑기 반지도 뽑아 보고. 오래 보던 친구 말로는 버킷리스트 연애 같았대. 뭔가 딱 특별한게 있는건 아니라 너희는 뭘 했어? 너희는 어떻게 지내? 라는 걸 많이 물었고. 듣고나면 일상적이고 보통의 일인거 같은데 막상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하는 것 같아서, 대리만족! 그런거였대.
누구나 영화같은 로맨스를 꿈꾸니까, 그런 로맨스들을 해보고 싶어서 잔뜩 해본 적도 있고. 서로의 일상은 많이 건드리지 않았던것 같아. 누구나 그렇듯 각기 다른 일이라도 각자의 일을 하다보니, 그 일을 만나서 까지 얘기하는 것도 일의 연장선 같고, 피치 못할 상황에 서운 할 때가 있어도 미안한 맘은 역시나 상대도 있을 테니까 라는 생각도 있고. 그렇다고 모든 걸 받아들여서 음? 나를 좋아하긴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한 적도 없고. 뭔가 되게 오래전 일을 회상하는 거 같아. 뭔가 그때 연애를 했던 사람이 기억에 남는 다기보단 그냥 그 연애들이 기억에 있네.
쓰니는 어때? 뭔가 기억에 남는 연애가 있어? 뭔가 다들 기억하고 있는 좋은 연애의 기억이 다른거 같아. 누구나 내가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지만, 사람은 좋았던 것 보다는 나빴던걸 먼저 떠올리게 되는 거 같아. 그래서 연애의 단점을 먼저들 떠올리게 되더라고. 좋은 건 뭔가 기억하려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 거 같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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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6
305에게
와 나 되게 길다. 연애 얘기라 지루할까봐 되게되게 줄여서 썼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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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6에게
음 지루하지 않아 줄이지 않고 그냥 썼어도 나쁘지 않았을거같은데? 나의 연애는 음 같이 있으면 서로 편하고 다툼이 별로 없었던거같아 하고싶은게 생기면 하고 서로 양보도 잘 됐던거같고 생각하니까 있었던 일들이 막 떠오르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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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6에게
잘 지내고 있어? 어디 아픈거 아니지? 연락이 없어서 걱정되는 와중에 크리스마스인데 어떻게 지내고있을지 잘 지내나 궁금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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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7
글쓴이에게
집에 돌아와서 혹시나 하는 맘에 가장 먼저 들어왔는데, 쓰니야 잘 지내고 있었어? 나는 일이 조금 많았어. 잠깐이라도 짬을 내서 들어올 수 있었던 일이라면 좋았겠지만, 그럴 여력이 전혀 없어서 미안하게 걱정 끼쳐 버렸네. 아직 안늦었다면, 메리크리스마스!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무슨 말 먼저해야 할지 모르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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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7에게
에 무슨 일 있었어?? 한동안 너무 연락 없어서 이제 그만 얘기하고 싶어진건지 너무 바빠서 못 들어온건지 아니면 무슨 일이 있던건지 걱정 반 근심 반이였는데 안 좋은 일 있었어? 무슨 말을 먼저 해야할지도 모를만큼 정신 없었던거야? 지금 어느정도 마무리는 됐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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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8
글쓴이에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날인데, 유난히 올해는 상갓집 가야 할 일이 많았던거 같아. 사실 승진하고 나서 역량 부족도 많이 느끼고 있어서 내길이 맞을까? 하는 찰나였거든. 상갓집 오고가고 하루에 두 번이나 부고소식 듣고, 일주일만에 네번이나 갔다오고 그랬으니.. 그러고 나서 얼굴이 좀 붓길래 사랑니 떄문인가? 하고 곧장 병원갔더니 림프절이 부어있어서 치료하고 이제야 돌아왔어. 음 뭔가 주걸주절 써놓으니까 변명 같기도 하다. 림프절이 어느정도 붓기도 빠지고 피도 빼고 괜찮아져서 토요일에 한번 더 병원가서 시술하고 그러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고 있어. 여전히 일이 많은 상황이라 오전엔 병원 오후에는 회사, 정말 여행 다녀온 뒤로 내가 어떻게 보냈는지를 모르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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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8에게
정말 정신 없었겠다... 가까운 사람의 상이였어?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많은 일이 있었네 나도 상갓집에 가서 오늘 발인까지 마치고 돌아왔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몸이 피로해지는거같아 마음은 괜찮아? 림프절은 왜 부어있는거람... 치료하면 괜찮아지는거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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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9
글쓴이에게
가까운 사람도 있고, 회사동료의 가족분도 있고 그랬어. 그래도 많이 정리된거 같아. 마음도 몸도. 쓰니도 걱정이네. 쓰니는 잘 추스르고 인사하고 왔어? 누가 되었든 다녀오면 참 마음이 무거워 지는거 같아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그냥 면연력이 떨어져서 그런거래! 일시적인 현상같아. 확실히 약먹고 하면서 많이 가라앉기도 했고, 한번만 더 다녀오면 되지 않을까 싶어. 가는 길에 사랑니도 함께 빼버리려고. 벌써 크리스마스가 끝나가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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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9에게
정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 그 생각이 아직 다 가라앉지도 않았고... 일시적인 현상이라 다행이다! 면역력이 왜 떨어졌지 밥 잘 챙겨먹구 있어? 운동은 꾸준히 하는거같은데 컨디션이 좋지가 않구나 한 번만 더 다녀오고 끝나는거면 정말 다행이다! 사랑니 빼는거 아프다는데 잘 다녀오면 좋겠어 오늘은 어떻게 보냈어? 크리스마스 특별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날인데 나는 많이 가라앉은 하루였던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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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0
글쓴이에게
쓰니도 고생많았어. 다녀오고 나면 한동안 마음이 뒤숭숭해지는게 당연한거 같아. 밥도 잘 챙겨먹고 해서 오히려 살도 더 올라서 아 그만 먹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마카오 다녀온뒤로는 사실 하루도 못쉬었었거든. 일도 너무 바쁘고 지금은 1월까지 또 이럴려나 생각도 들고...
어제는 크리스마스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아무일도 없었던거 같아. 그냥 집에 돌아와서 조금 정리하고나니, 또 여기저기 회사에서 전화와서 곧장 나가고 저녁이 되어서야 들어왔어. 연말이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해도 모자란데, 우리 많이 힘들게 보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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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0에게
에구 요즘 일이 많이 바쁘구나 진급해서 회사에서 널 찾는 일이 더 많아졌나보네 살도 올랐어?ㅋㅋ 겨울을 보내려면 살이 필요하지 너무 지치지는 않아? 많이 힘들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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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1
글쓴이에게
어제 직원분들이 나는 무슨 낙이 있냐고 묻더라고, 늘 회사 집 회사 집. 주말도 없어보인다고. 뭔가 성공하려면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 생각을 하는데, 나약해지는게 사실인거 같아. 내가 못해서 이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살 완전 올랐지 ㅋㅋㅋㅋ 곧 굴러갈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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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1에게
익 종종 쉬거나 예쁜 카페 가면서 낙을 찾는거같은데 그건 낙이라기엔 너무 소소한가? 사람은 다 약한 부분이 있는거같아 익은 그리고 지금 부담감 속에 있으니까 더 약해지기 쉬운거같고 :( 내가 네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겠지? ㅋㅋㅋ 곧 굴러가면 어떡해 비탈길 조심해 한 번 구르면 끝까지 굴러가겠다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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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2
글쓴이에게
이제는 소소한 것들이 그리워 지는거 같아. 늘 새벽에 들어가서 네다섯시간 잠 자는게 전부이다 보니.. 조금만 더 힘내보자! 하고는 있지만 항상 내가 나 자신을 나태하게 느끼는거 같기도 하고. 아냐. 난 쓰니랑 얘기하면서 힘도 얻고, 진짜 바쁘게 돌아다니다가 연락오면 그때만이라도 숨 좀 고르고 하고 있는걸.
진짜 굴러갈거 같아..오늘 회사분이랑 저녁 먹으러 가는데, 10월에 되게 살 많이 빠지셨었잖아요. 라고 하는데 그때가 빠진게 아니라 지금이 찐거라고 해주고 싶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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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2에게
에 정말? 나도 익이랑 연락할 때 잠깐 숨 고르는거같고 어두운 곳에서 탁한 공기를 마시다 잠깐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쾌적한 환경속에 들어가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 익이랑 연락하는 순간이 내게 즐거움이야 ㅋㅋ 지금 많이 쪘나보구나 ㅋㅋㅋ 찌면 어디부터 찌는 체형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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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3
글쓴이에게
그렇게 느껴주니까 기분 좋다. 지금도 아직 회사인데, 너무 답답해서 들어와봤어. 나 많이쪘지 ㅋㅋㅋㅋㅋㅋㅋ 나..음..다리는 평생 안빠질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남들은 빠지면 배가 가장 먼저 빠지고 다리가 가장 늦게빠지는데 찔때는 다리가 먼저 쪄서, 늘...짧뚱짧뚱해보여...지금도 상무님이 치킨을 시키셨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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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3에게
ㅋㅋㅋㅋ짧뚱짧뚱해?ㅋㅋㅋㅋ 귀엽겠다 나도 오늘 치킨 먹었는데 무슨 치킨먹어? 야식이라니 살 찌우기 좋겠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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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4
글쓴이에게
오늘 아침에 난 분명 아, 오늘은 그만먹어야지~ 하고 간식도 하나도 안먹었는데! 늘 저녁은 서브웨이 먹다가 오늘 오랜만에 반계탕 먹자! 해서 먹었는데, 치킨이네.
프라이드치킨 참 잘하는 집! 이었나? 상무님이 보시다가 이거 먹어볼까? 해서 시켰어. 지난번에 한번 시켰는데 괜찮더라고. 사실 닭이면 다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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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4에게
ㅋㅋㅋㅋㅋㅋ닭이면 다 좋아? 얼마전에 닭갈비 먹었는데 진짜 괜찮은 집 있었는데 생각나네 닭갈비도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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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5
글쓴이에게
응 나 닭은 다 좋아해. 다 잘먹는거 같아! 막 되게 맵지만 않으면 다 잘먹어. 좀 서늘한 날에 닭갈비집 가서 앞치마 딱 하고 마지막에 볶음밥 까지 먹는거 좋아. 먹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좋아지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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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5에게
아 맞아 나도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그래서 입맛 맞는 사람이랑 같이 맛있는거 먹는거 좋아해 ㅎㅎ 입맛 맞는 사람이랑 친한 사이인것도 복인거같아 완전 맞는사람 만나기 되게 힘든거같아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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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6
글쓴이에게
그치. 기분이 조금 안좋다가도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 디저트 류는 딱히 즐기는게 없는데, 식사류 같은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진짜 입맛 맞는 사람있으니까 좋더라. 나는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는데 매운거를 잘 못먹거든. 친구들은 되게 맵게 먹어서 늘 힘들었는데 회사 사람들은 거의 비슷해서 막 뭐 같이 먹으러 다니고 그러니까 기분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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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6에게
회사 사람들 입맛 잘 맞는거 진짜 축복이지.. 좋겠다 그런거 잘 맞아서 ㅋㅋ어제는 얘기하다 자고 오늘 출근해있네..어제 늦게 들어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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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7
글쓴이에게
늦게 자서 피곤하겠다. 난 두시좀 넘어서와서, 아침에 사랑니 빼고 한숨 자고잏어났어. 원래 마취가 잘 안되어서 이번에도 마취만 세번하느라 한시간반 가까이 있다가 뽑는건 정작 2분도 안걸렸네 이제야 마취풀리기 시작하는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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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7에게
엄청 금방 뽑았네? 마취 풀리고 괜찮아? 안 아파? 진짜 늦게잤네 아침까지 밤 새고 치과 간거야? 피곤하고 고생 많았네... 오늘은 어떤 하루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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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8
글쓴이에게
마취 풀리기 시작할때 조금씩 아파와서 와, 큰일이다 했는데 지금은 아무 느낌없어! 그냥 조금 뻐근한게 전부고 붓기도 아예 없고 입도 잘 벌려지고. 역시 건강이 체질인가봐. 오늘은 이걸 핑계로 간만에 쉬었어. 청소도 하고, 책도 보고 이제 막 영화도 한편보고 끝나서 자려고 껐지. 오늘도 일하느라 고생많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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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8에게
건강체질이야?ㅋㅋㅋ 크게 안 아파서 다행이야 하루 알차게 보냈네!ㅎㅎ 너무 추워서 어디 나갈 엄두는 잘 나지 않아... 집에 있는게 안전해 무슨 영화 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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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9
글쓴이에게
응 붓기까지 없을 줄은 몰랐어..붓기도 없고 아픈것도 없고 그냥 매우 건강합니다. 이런날은 실내에 있는게 최고야 진짜 밖에 조금만 있어도 말도 제대로 안나오는 날씨고.. 난 오랜만에 비긴 어게인 다시 봤어. 딱히 끌리는 영화는 없었는데 TV 돌리다가 어느 프로에서 비긴 어게인 보고 있길래 아, 나도 오랜만에 저거 보고 얼른 자자~ 싶어서 보고 잤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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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9에게
평화로운 날을 보냈구나 ㅋㅋㅋ 오늘 새해인데 하루 잘 지냈어? 설마 오늘도 출근하지는 않았겠지? 익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일이 잘 풀리길 응원할게 한해 건강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익도 나도 잘 되면 좋겠어 진심으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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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0
글쓴이에게
응 어제 부터 다시 야근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1월 1일은 역시 회사에서 보냈죠
쓰니도 한해 고생 너무너무 많았어. 이제 다들 힘든 일은 없고 기분 좋은 일로도 벅찬 하루하루만 늘 이어졌으면 좋겠어.
건강도 잘 챙기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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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0에게
1월 1일부터 회사에서 보냈어? 어쩐지 연락이 없길래 일 하는거 같았는데... 빨간날에도 계속 일 시키는건 너무해 고마워 나한테 항상 따뜻한 말 해주고 응원 해줘서 덕분에 기운이 많이 나 나도 네게 그런 존재이면 좋겠다 ㅎㅎ 올해 소원은 빌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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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1
글쓴이에게
2월에는 좀 나아지겠지~ 라는 바람으로 있어. 매일매일이 바람 투성이 인거 같기도 하고!
나한테 쓰니도 참 고맙고 기운이 나는 존재야. 힘들때 딱 들어와서 사실 인티에서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댓글 있으면 또 위로 받고 가고 그러는 거 같아.
음. 매년 하는 소원인거 같아. 올 한해는 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쓰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서 벅찼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지난 한 해는 내 주위 많은 사람들이 참 힘들었던 한해 같았거든.
쓰니는 어때? 1월 1일에 좀 마음 가짐도 변하고 생각한게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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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1에게
내가 고맙고 기운 나는 사람이라고 말 해줘서 고마워 네게 도움이 되고있는거같아서 기뻐😊 음 작년은 자기개발을 해야지 하면서 맘처럼 되지 않았는데 올해는 반드시 뭔가 성과를 내야지 싶어 그러기 쉽지만은 않겠지만..! 지금보다 라아지고 싶은 열망을 채우고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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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2
글쓴이에게
그 말 진심이니까 그것만 알아줘! 빈말로 하는 말 아니니까.
정말 그게 가장 힘든거 같아. 꾸준히 하면 되겠지, 하지만 일에 치이고 하다보면 하루 이틀, 쉬던게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시작으로 만들어버리고..
뭔가 나와의 약속은 쉽게 깰 수 있는 일이 되어버리는거 같기도 하고?
나도 올해는 조금 더 내 커리어를 쌓고 싶은게 현실인데, 쓰니도 나도 이 목표는 꼭 되었음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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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2에게
ㅎㅎ 그럼 정말 다행이구~ 응 우리 둘 다 스펙업을 위해 잘 해보자!! 아 전에 한국사 공부하던건 어떻게 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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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3
글쓴이에게
공부는 계속하고있어 시험은 쭉 바빠서 따로 못치고 올해 중 한번 볼예정이고. 쓰니 오늘은 좀 쉬었어? 난 오늘 종일 방탈출카페 돌아다니면서 하고있어. 친언니가 서울올라와서, 지금도 다음방 잠시 대기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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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3에게
밤까지 방탈출카페 하고 있었구나? 재밌었어? 난 주말에 간만에 친한 사람들 만나서 시간 보내느라 즐겁지만 힘든 시간이였어..ㅋㅋㅋ 그 결과로 아직까지 피로가 이어지는데 어제 폰을 새로 사서 기분이 좋아!ㅎㅎ 이번주 잘 지내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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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4
글쓴이에게
응! 즐길거리를 찾은거같아 이번주도 가려고. 많이 돌아다니고 그랬나보구나?그래도 재밌게 놀아서 다행이야. 피로도 얼른 풀려야할텐데...폰은 어떤걸로? 나도 오래되어서 빨리 바꾸고 싶은데ㅠㅠㅠ
이번주는 조금 편하려나 했는데 상갓집갔다가 지금 가는길이야. 주말에는 팀원분이 나 쉬라고 통나무펜션 잡아주셔서 쉬는 걸로나마 좀 피로 풀어볼까 하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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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4에게
즐길거리를 찾았다니 다행이다 나는 최근에 즐길거리가 마땅히 없는데 그런게 있으면 삶에 여유가 조금 더 생기는 느낌이지 ㅎㅎ 폰은 노트9으로 바꾸고 싶었어! 계속 갖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드디어 바꿨네 ㅎㅎ 아니 근데 팀원분이 펜션을 잡아줬어? 갑자기?? 좋겠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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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5
글쓴이에게
응 여행 가기 전까지 한 동안은 계속 할거 같아. 확실히 바쁘고 그러더라도 뭔가 잠시라도 숨 돌릴 틈이 있으니까, 조금씩 버티는 거 같아. 생각보다 비싸고 그런데도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휴대폰 바꾸면 하나하나 정리할 때 기분좋아 ㅠㅠㅠ 괜히 막 안에 폴더 이름도 다 맞추고..깔끔하게 해둘때!
내가 몇 달동안 잘 못쉬고 그러다보니까, 의정부 근처에 통나무펜션이 괜찮은게 있다고 잡아 주셨어. 미리 예약하신거 같더라고. 하루라도 좀 맘편히 쉬라고.. 그래서 책만 들고 가서 종일 뒹굴거리면서 책보고, 같이 저녁 먹으러 갔다가 하루 자고 일요일에 집으로 올 생각이야. 집 와서 짐만 놔두고 다른 회사분이랑 같이 방탈출 한번 가고! 쓰니는 이번 주말 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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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5에게
응 난 이번 주말 쉬지!ㅎㅎ 아 회사 분이랑 같이 가는거야? 그 분은 어떤 분이야? 방탈출 또 가는구나 재미나겠는데?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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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6
글쓴이에게
응! 복층이라 내가 2층쓰고 팀원분이 1층! 나이차이는 좀 나는 분이신데, 거의 엄마뻘?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된거같아. 첫 면접때 딱 한마디하셨거든 회사복지 조건이 어떻든 나랑 일하고 싶다고. 난 그분한테 업무적으로도 배울것도 많아서 일로써 만났지만, 지금은 정말 친구같아. 서로 못해본 버킷리스트를 함께해주는 친구!
방탈출은 언니랑만 늘 다녔는데 다른 회사분이 가보고싶은데 주위에 같이 해볼사람이 없다고 같이 하자고 하셔서 나도 안해본 신규테마로 가기로했어! 쓰니는 이번주말은 집에서 쉬는거야? 이번주도 피곤해 했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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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6에게
아 혹시 전에 말 했던 분인가? 피곤했지만 회사분이 같이 맥주 하고싶어해서 맥주 하러 갔다그랬던 그 분?? 나는 약속이 있어서 서울 다녀올것같아! 피곤하긴 하지만..ㅋㅋ 재미있겠다 후임인가본데 직장에서 그런 사람 만나기 힘들텐데 너도 그 분을 많이 좋아하나본데?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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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7
글쓴이에게
네네네 맞아요
앗 어긋났네 난 이제 의정부로 가고있어 오늘은 정말 푹 쉴생각이야 정말 운이좋게도 다들 경력자분들이라 나보다 나이가 있으신데도 편견없이 대해주셔서 좋아 이렇게 좋은분들만 모이기도 힘든데 다 모인게 신기하기도 하고! 회사집회사집 생활에서 벗어날수있게 해주시는거같아. 서울은 왔다가 바로 내려가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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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7에게
응응 서울 왔다 바로 내려왔지 의정부 가서 잘 쉬고 왔어? 좋은 사람들 만나서 다행이다 그런 분들이랑 같이 하기 힘들텐데 ㅋㅋ 좋은시간 보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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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8
글쓴이에게
응! 여긴 오락실도 많이 없어졌는데 아직 동네다보니 오락실가서 농구랑 옛날게임도 하고, 맛있는거 먹고 집와서 정리하고 또 바로나왔어 방금 방탈출 두개하고 집가는길! 버스타고 가고있습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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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8에게
헥 늦은 시간에 갔네! 잘 들어갔어? 오락실 재밌었겠다 방탈출을 두 개나 했다니 ㅋㅋㅋ잘 놀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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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9
글쓴이에게
응 집이랑 가까운 곳이라서 잘 들어갔지. 이틀 내내 돌아다녀서 조금 피곤하긴 해도 너무 재밌었어. 특별한걸 한거는 아닌데, 재밌게 놀아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간거 같아. 쓰니는 주말 마무리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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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9에게
응응 나도 주말 마무리 잘 했지 특별한 거 안 하고 그냥 즐거운 시간만 보내도 시간은 훌쩍훌쩍 잘 지나가는거같아 ㅋㅋ 난 새로산 폰이 일주일도 안 돼서 액정이 나가서 멘붕이였어... 그러다 오늘 수리 받고 겨우 마음의 안정을 찾았지... 그거 빼곤 잘 지냈던거같은데 아 그게 제일 큰 거 같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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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0
글쓴이에게
진짜 주말이 너무너무 짧아. 왜왜 어쩌다가? 떨어뜨린거야? 그게 제일 큰일아닙니까..... 다른 곳은 괜찮아? 그래도 메인보드는 안나가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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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0에게
아 맞아 진짜 천만 다행으로 메인보드는 안 나갔어... 친구가 휴대폰 보다가 떨어뜨렸는데 그게 하필 제일 취약한 모서리부분에 강화필름을 붙이긴 했는데 딱 거기서 벗어나는 지점이라 심하게 망가졌어...ㅎㅎ... 진짜 새 폰 예뻐서 애지중지 하다가 박살나버리니까 멘탈도 파사사사삭...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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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1
글쓴이에게
진짜 휴대폰 액정 딱 나가고 나면, 센터 가기 전까지 멘탈 회복이 전혀 안되는거 같아..한참 멍하다가 아 그래도 액정만 나갔네 하고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가 휴대폰 볼때마다 멘탈이 액정 나간 모양 그대로 나가는거 같아. 지금쯤이면 쓰니 퇴근해서 쉬고 있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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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1에게
응응 그 말 그대로야... 부서진 멘탈...ㅎㅎㅎ 그리고 지금 퇴근해서 쉬고 있지 익은 퇴근 했어? 혹시 오늘도 늦게까지 야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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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2
글쓴이에게
응 요즘은 월요일만이라도 좀 일찍가자~ 하고 있어. 원래 좀 더 일찍 오려고 했는데 이사님 호출로 한시간 정도 더있다가?? 아홉시쯤 퇴근했어. 한바퀴 조금 돌고 들어와서 접속했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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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2에게
아이고 아홉시 퇴근이라니 이사님은 왜 월요일부터 힘들게 너 호출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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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3
글쓴이에게
상무님 전화로 이사님이 얼굴 좀 보재요 하고 연락와서 아 나 사고 쳤나? 또 프로젝트 구상하시나???? 하면서 잔뜩 우울해져서 내려갔더니 정말 얼굴 보는거였어...........한시간 동안 그냥 별 일얘기도 아니고 요즘은 어떠냐, 재밌는거 뭐 없냐. 하면서 일상얘기? 그러더니 내일 아침 일찍 기자분 만나러 가야한다고 쌩 가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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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3에게
뭐야 그게 ㅋㅋㅋㅋ 그런얘기는 업무 시간에 하면 안 되는거야?? 왜 소중한 네 월요일 저녁을 빼앗은거지... 근데 그렇게 불려가면 혼날 때가 많았어?? 왜 우울해져서 내려갔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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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4
글쓴이에게
당연히 내가 사무실에 있을거라 생각한 것도 쪼꼼 서운했어. 오늘은 정말 칼퇴다! 하고 있었는데..우리 회사 어르신들은 나한테 투정부리는게 취미인가봐. 지금 윗층, 아래층 이렇게 두개 쓰는데, 윗층은 총 관리 책임이 나한테 있다보니 뭔가 불려가면 늘 걱정인거 같아. 누가 뭘 하고 있더라, 누가 사고쳤나? 아니면 또 새로운 프로젝트 대뜸 던지고 알아서 시작하라고 하려나? 하는 생각 투성이야 요즘은. 그냥 아직은 내가 조금 부족하다 보니까 걱정이 많은거 같아. 내가 자신있으면 그런 걱정도 조금 덜해지겠지, 하고 있어 요즘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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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4에게
에이 그건 네가 실력에 자신이 있어도 언제나 부담일 수 밖에 없는거야 실력이 넘치면 그 나름대로 걱정과 고민이 많이 있을걸? 실력이 너무 좋으면 견제도 받고 보이지 않는 사내 정치에 휩쓸릴 위험도 있으니까 그건 그거대로 골치 아팠을걸?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너를 나름 편하게 생각하는게 있기도 한가보다 그만큼 네가 회사 생활을 잘 하고있다는 얘기인거 같기도 하고 그치만 나름 골치하프고 피곤하고 스트레스겠다 네가 힘들어하는거 사람들이 잘 알아줘야 할텐데말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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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5
글쓴이에게
언제까지 어린애로 남아서는 안되겠다 싶더라고. 대표님은 내가 고등학교 막 졸업했을 때 뵈었고, 이사님은 20대 초중반쯤 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을까봐 문득문득 걱정은 되는거같아. 잘 하려고 마음은 늘 먹는데, 또 회사일이라는게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또 다른 계획이 있는거니까. 가끔씩 있다보면 우리 회사는 정말 다들 친구처럼 지내려고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물론 어쩌면 그것조차 비지니스 인데, 술도 같이 먹고, 놀러도 가고,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게 되게 신기하더라고.
정말 나도 고치고 싶은건데, 그게 참 힘든거 같아. 회사사람들이 아래에서, 위에서 힘든 얘기를 하면 난 정말 중간의 입장이니 들어주는데 그걸 끝이나면 조금은 털어버려야 하는데 그걸 언제나 다 안아서 내가 그 힘듦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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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5에게
회사 사람들이 그렇게 지내려고 하는 건 네 덕도 있을거야 그런 분위기 만들고 싶어도 사람이 안 되면 그런 분위기 만들기가 힘들거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또 자기도 노력해야 하는건데 네 태도에 따뜻함이 있고 다정함이 있어서 사람들이 친구처럼 지내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거겠지 싶어 ㅋㅋ그치만 네가 많이 힘들어하는거같아 네가 힘들어하는 얘기 들을 때 마다 마음이 좋지가 않아 네가 편했으면 좋겠고 지금보다 덜 힘들면 좋겠는데 또 한편으로는 지금의 힘듦이 너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오늘은 잘 지냈어? 아침에 너한테 답글 단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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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6
글쓴이에게
항상 쓰니 말을 들으면 자존감이 높아지는거 같아. 뭔가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말을 하면서 그걸 또 상기시키게 되니까 에이 좋게 생각하자! 하면서도 쓰니랑 얘기를 하다보면 조금씩 새어나오고 그럴때마다 내가 어떤 기분이겠구나 생각을 해주다보니 또 다시 생각해서 좋게 생각하게 되고. 쓰니 말대로 이런저런 얘기를 들으면 그때는 조금 힘이 들더라도 다시 되새기면서 그래, 이렇게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 예전에 해줬던 말처럼 아직 어리지만, 나를 좋게 봤으니 큰 일을 맡기려는 구나! 생각도 하고.
오늘은 아침에 몸이 조금 안좋았다? 침대에선 괜찮았는데 일어나니까 걷질 못하겠는거야. 너무 덥게 잤나 싶어서 물을 마시고 샤워를 하는데도 정말 서있지도 못해서 샴푸만 하고 나왔는데 얼굴이 너무 창백하고, 아 오늘 진짜 안되겠다..이생각하면서 오전 반차쓸까 막 걱정도 하고.. 혹시나 해서 당떨어진건가 하고 초콜릿 먹었는데 살아났어. 정말 놀랍도록 살아나서 출근했지! 오늘 하루 기억나는 최고의 일이야 ㅋㅋㅋ 정말 하루하루가 익사이팅 하다.
쓰니는 퇴근 했겠고~나도 했고~ 오늘 기분 좋게 보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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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6에게
오늘은 다행히(?) 이 시간에 퇴근 해있구나 ㅎㅎ 오늘도 야근 중이면 난 속상했을거야... 난 오늘 유독 평소보다 바쁘고 피곤한 날이였어 선임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더 긴장도 되고 피곤하고... 다른 곳에서 들려온 소식에 괜히 맘이 뒤숭숭 해지기도 하고 그런 하루였어 그런데 아침에 왜 그렇게 컨디션이 안 좋았을까? 초콜렛 먹고 괜찮아졌다니 약간 재밌기도 한데 걱정도 된다 전에도 그런 적 있었어? 위험한 정도는 아닐까 걱정되네 :( 나로 인해 네 컨디션이 나아지고 마음의 구름이 걷히는데 도움이 된다면 난 언제든 햇살처럼 네 마음의 구름을 걷어주고싶어 그럼 네 표정이 밝아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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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7
글쓴이에게
상무님께서 오늘은 좀 일찍가지? 이러시면서 계속 그러시길래 여덟시 반 땡 하고 나왔어. 마무리는 조금 덜했는데 내일 아침 조금만 더 하면 될거 같아서. 아직 화요일인데 피곤할 만큼 신경쓸 일이 많았구나. 좋은 소식 반가운 소식만 들어도 모자란 하루가 되어야 할텐데, 그래야 쓰니도 기분 좋고 기분 좋은 쓰니 얘기 듣고 나도 기분이 더 좋아지고.
예전에 한번 되게 심해서 겨우 출근했는데, 대표님이 얼굴보니 당장 병원가자고 끌고 간적이 딱 한번 있었거든. 근데 그때도 하루 자고 일어나니 금방 괜찮아 지더라고. 놀라운 체력이었어 난. 이번에도 그런가, 싶었는데 금세 괜찮아 지고 그러길래 오늘은 이것저것 좀 챙겨먹었지!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었는데 그간의 피로가 오늘 아침에 조금 많이 몰려왔나 생각 들었어. 사실 인티 들어와서 하는 일이라던가 딱히 보는 것도 없는데 쓰니 얘기 듣고 위로도 힘도 받아서 요즘은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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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7에게
에 그럼 나랑 얘기 하기 전에는 살짝 부정적인 감정이 있었나? 나는 네가 왜 그런 감정들을 느끼고 그 감정들로 인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궁금해... 체력이 놀랍다는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ㅋㅋ 걱정되게 왜 아프고 그래... 평소에 약간 병약한 느낌인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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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8
글쓴이에게
작년에 내가 유난히 슬럼프가 심하게 왔던거 같아. 주위에서 보는 나는 되게 긍정적이고 나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데 작은 걱정들에 휩싸이는 경우가 더러 있었거든. 어차피 지금부터 고민해도 해결될 일이 아닌데, 그거에 얽매여서 온종일 걱정을 했던거 같아. 워낙 많은 일들을 겪어서 강해질줄 알았는데 겪다보니 또 다시 안좋은 일들이 반복될까봐 미리 걱정하는 것도 있고?
체력이 생각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자잘자잘하게 아픈건 없는데 그냥 크게 한번 딱! 아프고 그것도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 지는거 같아. 정신력은 세상 최고라서 그래. 누가 봐도 건강해서 어제 이사님이 너 요즘 운동 안가는 구나 잘먹나 보네 라고 하셨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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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8에게
생각이 깊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거겠지 생각 없는 사람들은 그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잘 사는 사람들 많잖아..ㅋㅋ 그치만 가끔은 그런 깊은 생각을 잠깐 다른 곳에 돌리는 것도 괜찮은거같고 ㅎㅎ 정신력이 엄청난가보구나? 체력도 좋고! 그리고 잘 먹고 다닌다니 다행이다 다행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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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9
글쓴이에게
그래서 때로는 생각없이 보낼 수 있는게 너무 부러워 주위 같이 지내는 사람이 힘들어질지 몰라도 ㅋㅋㅋ 이기적이게라도 하루는 그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더라고. 정말 아플때 정신력으로 버텼던거 같아 그래서인지 큰 프로젝트 끝이 나고 나면은 하루 이틀 몸살이 조금 나더라고. 언제나 아 이제 좀 먹자! 하는데도 꼭 그럴때만 약속이 생기지 놀랍게. 예전에 아르바이트 하던 조교를 우연히 길에서 만났는데, 토요일에 같이 만나서 저녁 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또 식사 약속이 생겼지! 고기 먹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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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9에게
ㅋㅋㅋㅋ 그 조교는 남자야 여자야? 익은 주변에 사람이 아주 많은거같아 익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은거같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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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0
글쓴이에게
남자어린이! 진짜진짜 우연히 만났어ㅋㅋㅋㅋ원래 버스 잘 안타는데 그날 잠시 고민했거든 버스탈까? 하고, 그러다 그냥 가자 하고 정류장에서 돌아나오는데 누가 잡길래 보니까 예전 조교더라고 방학이라 서울 본가에 있대. 알고보니 집도 가깝더라고! 그래서 담에 밥한끼하자~했는데 토요일 저녁 같이 먹자해서 보기로했어.
음 주위에서도 친구가 많은것같아 라는 얘기는 많이 듣는데 사실 보면 내가 먼저 찾을 수있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 그냥 편하게 오늘 저녁먹을래? 라고 말할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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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0에게
남자어린이야?ㅋㅋㅋ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겠네 음 근데 그럴 사람이 주변에 뚜렷하게 없는건 나도 마찬가지인거같아 일단 가까운 거리에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딱히 없기도 하고... 그런 사람 있으면 좋겠다 익이랑 가까이 있었다면 우린 그런 사이였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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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1
글쓴이에게
20대 초반때 봐서 그런가? 나이는 사실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뭔가 조금 어린이 같은 느낌이 있는거 같아 나한테는. 그치. 사실 그런 관계가 되려면 확실히 거리가 좀 가까워야 하는거 같아. 그게 아니면 만나는 것도 시간을 꽤 내야 하니까 조금 부담스러워 지고..음. 가까이 있었으면 그랬을 수도 있지 않을까? 가끔씩 아, 쓰니같은 사람이 가까운 친구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해봤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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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1에게
왜 내가 아니고 나같은 사람이야? :( 나라고 해주면 좋았을텐데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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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2
글쓴이에게
쓰니 같은 사람은 쓰니 밖에 없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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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2에게
음 그런거야? ㅋㅋ 오늘은 퇴근하고 집에서 쉬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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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3
글쓴이에게
응 조금 전에 들어왔어 들어오자마자 답글 달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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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3에게
응 잘했네 :) 예쁘다 ㅎㅎ 오늘 하루는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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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4
글쓴이에게
오늘은 이상하게 아침에 눈이 조금 일찍 떠졌어. 예전에는 늘 10시쯤 잠이 들고, 여섯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야근도 많고 하면서 12시나 한시쯤 겨우 자서 아침 여덟시 훨씬 넘어서 일어났거든. 어제도 열두시쯤 잤으니까, 아침에 빨래 한번 밖에 못하겠다..했는데 눈뜨니까 일곱시 반이었어. 모처럼 몸도 좀 가벼웠고? 하지만 침대에서 뒹굴 거렸지! 쓰니는 오늘 기분 좋은 하루 되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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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4에게
아 그 모처럼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기분 너무 좋았겠다 기분 좋은 아침 보냈겠네? ㅎㅎ 와 근데 평소에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는게 일상이면 쉽지 않았을텐데 체력이 좋은게 당연하겠는데?ㅋㅋ 보통 그 시간에 헬스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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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5
글쓴이에게
응.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어. 조금만 더 있자 했는데 삽십분이 훨 넘었길래 일어났지. 막 그런 운동까지는 아니고, 집 앞에 하천이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에 나가서 한시간씩 걷거 왔었어. 정말 일어나기 힘들긴 한데, 뭔가 딱 나갔다가 들어오면 아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 시작하자! 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거든. 근데 일 때문에 이제 그 일상이 완전 틀어져서 아침에 게으름뱅이가 되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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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5에게
아아 그렇게 걷고오면 꽤 상쾌하겠다 그래도 요즘 먼지가 많아서 마냥 상쾌하지만은 않으려나.. :( 게으름뱅이라니 그래도 좀 쉬어주는것도 필요한걸? 게으름뱅이처럼 쉬는거도 좋지않아?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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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6
글쓴이에게
그래서 안나간지 제법 된거 같아. 그러다보니 점점 일어나는 시간은 늦어지고..봄 되면 다시 또 그때처럼 생활 습관 바꿔야 할텐데 생각이야. 아직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거에 대해서 조금 걱정하기는 하는데, 뭔가 뒤쳐질것만 같아서? 하루쯤은 정말 아무생각안하고 쉬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 휴일이라고 해도 집에서 정말 쉬는게 아니라면 결국 무언가를 하는 날 되니까, 정말 하루 이틀정도는 아무 걱정없이 뒹굴거리며 집에서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배고프면 또 뭐 먹고 그렇게 보내볼까? 하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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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6에게
그치 그렇게 정말 진짜로 쉴 수 있는 날도 있어야해 정말 중요한거같아..나도 그렇게 쉬구싶다 ㅎㅎ 오늘 어떻게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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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7
글쓴이에게
응 정말 아무 생각도 안하고 쉬어보고 싶어. 오늘은! 아직 퇴근을 못했습니다 ㅠㅠㅠ 열시쯤이라도 갈까? 하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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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7에게
엑 오늘 일 많아? 아직도 퇴근 못 하구 있구나 :( 저녁은 먹었어? 많이 피곤하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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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8
글쓴이에게
응 출판 될 책들이 또 늘어버려서, 자잘한 일들은 오늘 다 마무리 하려고 하다보니 많이 늦어버렸네. 이제 가려고 해. 저녁은 먹었징! 서브웨이를 먹었습니다. 하도 앉아 있다보니 저녁까지 밥을 먹으면 너무 무거워 지더라고 몸이. 벌써 목요일이네. 이제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 쓰니는 밥먹고 쉬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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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8에게
거의 11시까지 있다가 갔구나 :( 지금은 금요일 밤이애 난 어제 너 기다리다 잠들었어 응 저녁까지 잘 챙겨 먹었구 ㅋㅋ 서브웨이는 맛있게 먹었을지 모르겠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설마 오늘같은 날도 야근하는건 아니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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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9
글쓴이에게
오늘도 많이 늦게 들어가. 이제 퇴근하려고 해! 주말에 잠시 일을 볼까, 했는데 그냥 쉬어야 겠다라는 생각에 오늘 마저 마무리 하고 이제 마지막 보고서 올리고 가려고. 지금이면 쓰니 자고 있겠다. 쓰니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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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9에게
맞아 난 저 때 잤어... 꿈에서 너무 힘든 꿈을 꿔서 잔 거 같지가 않네 아이구 12시가 넘어서 들어가는구나 진짜... 주말까지 일 하지는 마 진짜 그냥 푹 쉬면 좋겠다 오늘은 그 예전에 조교하던 사람 만나서 같이 밥 먹는 댔지? 좋은 시간 되면 좋겠다 남녀로 좋은시간 말고 그냥 인간적으로 좋은시간..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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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0
글쓴이에게
쓰니 꿈 많이 힘들었나봐. 힘이 없어보이네. 평일 힘들었으니 주말이라도 좀 편히 쉬었으면했는데 꿈 때문에 그러지도 못했겠다. 일어나서 뭐라도 챙겨먹었어?

응 오후까진 내 볼일보고 일곱시쯤 만나서 저녁먹으려고! 그냥 누나동생사이이다보니 저에겐 어린이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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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0에게
확실히 어린이 맞겠지~?ㅎㅎ 응 난 적당히 먹었구 약속 있어서 지금은 나와있어! 저녁 맛있는거 챙겨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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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1
글쓴이에게
나 술!먹고있어~아직 그 조교랑 있어 지금 잠깐 화장실가서 쓰니는 뭐할까 해서들어와봤어. 재밌게 보내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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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1에게
어엇 나도 술 먹었는데 술 많이 먹었어? 얼마나 먹었어?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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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2
글쓴이에게
지금 아직먹고있어! 둘이서 막걸리 다섯주전자먹고~맥주두잔째! 집앞에서 먹고있어 들어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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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3
글쓴이에게
집이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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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3에게
헥 진짜 늦게까지 먹었구나 집에 들어가서 잘 쉬었어? 속 괜찮아? 적게 마신건 아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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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4
글쓴이에게
응 가자마자 씻고 바로잤어! 딱히 속 안좋거나 이런것도 없고 조금 두통이 있는거 같다가도 잠깨니까 괜찮아지더라고 간이 건강한가봅니다. 쓰니 오늘은 잘 쉬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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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4에게
아 그럼 정말 다행이네 그 친구는 저 시간에 택시타고 집 갔어? 되게 늦게까지 먹었는데 속 멀쩡해서 다행이야 건강해서ㅋㅋㅋ 응 난 적당히 잘 쉬었는데 오늘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까지 소화가 안 되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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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5
글쓴이에게
응! 택시타고 얼마 안걸리더라고. 거의 지하철로 세정거장?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ㅋㅋㅋㅋㅋㅋ 막걸리는 이번이 딱 두번째 먹는거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먹고 왔어 ㅋㅋㅋㅋㅋ 먹으면서 예전에 또 같이 일했던 조교 연락와서 셋이 만나야 하는데 자기는 드라마 본다고 ㅋㅋㅋ 다음주에 만나자고 하더라고. 고기 맛있는거 먹었어? 진짜 고기는 먹을 땐 맛있는데 언제나 배에 가득차서 안내려가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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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5에게
섞어먹으면 훅 취하기 쉬울텐데 다행이야 멀쩡했어서 아주 건강하군 ㅋㅋㅋ 어떻게 둘이 만나는데 딱 연락이 또 왔대? 응 난 고기 오늘 엄청 많이 먹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많이 걸었는데 그래도 소화가 아직 덜 됐어... ㅋㅋㅋ내일이 월요일이라니 믿을 수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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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6
글쓴이에게
그 조교가 다른 친구한테 나랑 만난다고 얘기했나봐. 근데 그 다른 친구가 원래 나랑 더 얘기하고 그랬던 친구였거든. 오히려 어제 만난 친구는 대화를 많이 한 적은 없는데, 오래 봐서 익숙했던 친구였고.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목요일에 만나기로 했어! 4년이나 훨 넘은 친구들을 갑자기 이렇게 만나니까 신기한거 같아. 맛있는것도 먹고 재밌게 보낸거 같아 다행이야! 아냐..내일 월요일 아냐..아ㅣ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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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6에게
와 4년이나 지난 친구들이구나 둘 다 잘 지내고 있대? 뭔가 많이 반가웠겠다 ㅋㅋㅋ 아직도 애기로 보이고? 그리고 내일은 월요일...끔찍하다... 몹시 몹시 끔찍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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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7
글쓴이에게
응 둘은 여전히 자주 만나고 지내는거 같아. 학교는 다른 지역이라 거리가 느껴질 수도 있겠다 했거든. 둘이 동갑도 아니라서! 근데 몇 년째 친하게 잘 만나는거 보니 잘 맞는 친구같아. 여전히 애기지 ㅋㅋㅋ 이런저런 연애 얘기도 하고 그래도, 어려보이는 것 같아. 그 친구 한테는 내가 남자로써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전혀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때 부터 봤으니까.
그래도 금요일까지만 버티면 설 연휴 시작이긴 한데 역시나 끔찍하다.................나도 놀러 다니고 하고 싶어 ㅠㅠ 세상 철없어지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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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7에게
아아 학생 때 부터 봤으면 또 그럴 수도 있겠다 ㅋㅋ 잘 지내는 근황 보면 기분이 새로웠을거같아 아 설 연휴 후로는 또 쉬는 날이 별로 없더라 올해는 유독 쉬는 날이 적은 느낌..? 그래서 연차를 적극적으로 써야겠다고 생각 중이야...ㅎㅎ 설 연휴때는 본가 내려갈 계획이야?? 나도 너무 놀러다니고싶어... 아무 걱정없이 푹 쉬고싶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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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8
글쓴이에게
그 친구가 학생일때가 난 기억이 안나긴 했는데 ㅋㅋㅋ 얘기들어보면 육년전에 나 봤었대 나한테 시험치러 왔었다고 하길래 내가 하루에 160명 시험을 봐줘서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 ㅋㅋㅋㅋㅋ 난 20살 너만 안다고 그랬지. 작년에는 진짜 매일매일이 출근이라 올해는 좀 쉬고 싶은 느낌이 많은거 같아. 아마 토요일?에 내려가서 수요일 저녁에 올라올거 같아! 여태까지 못쉰거 그때 몰아쉬어야지. 요즘은 막 그냥 예전처럼 홍대가고 이태원 가고 강남가고, 영화 카페 술 이런것 보다는 좀 여유롭게 놀고 싶어. 금전적 여유가 아니라, 시끌벅적한거에서 벗어나보기도 하고, 때로는 좀 익사이팅한 체험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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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8에게
예전에는 홍대랑 이태원 강남 이런데 잘 다녔나보구나 ㅋㅋㅋㅋ 술도 좋아했나보군? 가끔은 조용한 곳을 산책하고 싶기도 하고 서울은 어디를 가도 소리가 있잖아 금방 시끌벅적 해지기 쉽고... 그런 곳 말고 정말 적막한 곳에서 맘 편하게 쉬는 시간 갖고싶기도 해... 익사이팅한 체험은 뭐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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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9
글쓴이에게
한 이삼년 전쯤까지만 해도 그랬던거 같아 ㅋㅋㅋㅋ 술도 좀 늦게 시작한 편인데, 그때는 그때 어울려 놀던 친구랑 같이 있는게 너무 좋았고 그 친구가 술을 좋아해서 늘 같이 다녔던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나도 요즘은 그런게 그리워 지는거 같아. 예전에 되게 시골에 살았는데 그때는 나가면 연못있고, 막 귀뚜라미 소리 들리고 그랬는데 ㅋㅋㅋ 언니랑 늘 산책 다니고.. 생각보다 겁이 정말 많은 편이라서 잘 하진 못하는데 모순되게 뭐 체험 하는거는 좋아하는거 같아. 공포 영화도 못 보는데 귀신의 집 이런거 가보는거는 또 좋아하고, 번지 점프도 한 번 해보고 싶고! 물도 무서워 해서 수영도 못하는데, 예전에 여행가서 제트스키랑 파라세일링 했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사격도 한번 해보고 싶고!
익사이팅 한건 아닌데 당구랑 볼링도 해보고 싶어. 그냥 조용할 땐 아주 조용하게 있고, 또 무언가를 할때는 체험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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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9에게
아 파라세일링은 처음 들어서 검색 해봤는데 약간 패러글라이딩 느낌 나는 그런거네?? 재밌었을거같아!!! 아 나도 그런 새롭고 재미난거 체험 해보고싶어 얘기 들으니까 잠깐 가슴 설레였어 ㅋㅋㅋ 너무 재밌었을거같아 익이랑 얘기하다보면 뭔가 익한테서 음 생명력? 활력? 그런걸 느낄 수 있는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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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0
글쓴이에게
뭔가 딱 안정적인 느낌이라서 물에 빠져도 재밌었던거 같아. 제트스키도 너무 재밌었고! 여태까지 쭉 일만 하느라 이십대 중반 지나고 나서부터 이것저것 해보려고는 하는데, 당구나 볼링, 다트 이런거는 친구들은 이미 어릴때 다 해봐서 흥미가 없어 하니까 아직도 못 가보고 있고..못 해도 뭔가를 해보는게 정말 재미있는거 같아. 크루져 보드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해본적은 없어서 올해는 꼭! 해봐야 겠다 하고 있기도 하고.
뭔가 긍정적인 쪽으로 느껴져서 다행이야! 남 한테는 사소한 일들 일 수도 있는데 주위에 사람들이 나 만나면서 자기도 사실 이런거 처음 해봤다. 재밌다. 즐겁다 이런 얘기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은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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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0에게
다트는 요즘 맥주집에도 많아서 난 맥주 먹으면 종종 다트 하곤 하는데 점수가 잘 안나긴 하지만 재밌는거같아 ㅎㅎ 친구들이 흥미 떨어지면 익이 가자고 해도 잘 안 가는 편인가보네 좀 같이 가서 알려주고 그러지 :( 올해는 꼭 크루져보드를 해보고싶어??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려고 애쓰네 그런거 너무 좋은거같아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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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1
글쓴이에게
난 딱 한번 해외 갔을 때 지하에 게임장이 있어서 숙소에서 친해진 애들이랑 해본게 전부인데, 점수도 어떻게 내는지 잘 모르고 그냥 맞추기만 했던거 같아.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해. 애들은 고등학교때 다들 당구도 볼링도 해봐서 그런지, 가면 바로 점수내기 하고 다들 되게 잘하는데 난 사실 룰도 잘 모르고 해본적도 없다보니까 같이는 안가게 되더라고. 응 크루져 사고 나서 시간내서 제대로 해본적은 없는거 같아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아서 걷는게 더 빠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냥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 피아노같은 악기도 해보고 싶고. 어릴때 못해본게 지금 그리워 지나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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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1에게
응 하고싶은게 많구나 어릴 때 못 한거를 하면서 너의 삶을 하나씩 채워가다 보면 점점 풍족해지지 않을까 싶네 ㅋㅋ 오늘 하루는 어땠어? 나는 오늘 아주 피곤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술자리를 갖게 돼서 더 피곤했던거같아... 그리고 이제 들어와서 잘 준비를 하고있네 오늘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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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2
글쓴이에게
응 뭔가 그냥 다양한거 경험해보고 싶어. 특별한 일 까지는 아니라도, 여러가지 배워보고도 싶고 타인의 취미를 같이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고? 이럴때는 아 내가 바쁘고 시끌벅적하게 사는걸 좋아하나? 싶다가도 또 그냥 조용하게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고.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일찍 퇴근했어! 물론 약속은 방탈출 ㅋㅋㅋㅋ 두번 했는데 오히려 쉬운건 실패하고 어려운거 깨고 왔어. 이제 막 들어왔어. 월요일부터 술자리가 있었던 거야? 이번주 너무 피곤해질꺼 같은데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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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2에게
익아 잘 지냈어? ㅠㅠㅠㅠㅠ 난 쓰차 먹고 이제 돌아왔어... 어떻게 지냈어..? 설연휴는 잘 보내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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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3
글쓴이에게
아이고 어쩌다 쓰차가된거야ㅠㅠ난 무슨일 있나, 설 연휴 여행갔나 했어. 설은 잘보냈어? 난 지난주주말부터 본가내려가서 이제 막 서울도착했어. 이제 집으로가는 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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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3에게
댓글 하나 잘못 달았다가...크흡 ㅠㅠ 본가 가서 잘 쉬었어? 맛있는거 많이 먹었고? 여행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아니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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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4
글쓴이에게
응 잘 쉬고 왔지. 긴장이 풀렸는지 내려간 날부터 감기가 걸려버려서 여전히 감기가 있지만..근데 언제부턴가 본가에 가면, 분명 기분도 좋고 가족들이랑 노는 것도 좋은데 두통이 찾아오는 거 같아. 늘 확 트여진 곳에 있다가 갑자기 꽉 막힌 곳으로 가서 그런건지, 부모님한테도 말씀드리니까 집 안 공기가 답답해서 그렇다 라고 하시는데 가는건 좋은데 가고 나면 피곤해서 그게 조금 힘든거 같아. 그리고 살은 찌고 왔죠^.^
쓰니는 설 연휴 잘 보냈어? 오랜만에 그래도 쉬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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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4에게
ㅋㅋㅋ살 찌고 잘 놀았구나? 응응 나도 설연휴 잘 보냈지 쉬긴 쉰거같은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네 어제 피곤해서 기절할 뻔 했어... 휴일 후유증인가봐... 너도 잘 쉬고 출근 했어? 버틸만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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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5
글쓴이에게
설끝나고 주말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설 끝나고 하루뿐이니까 뭔가 더 짧게 느껴졌나봐. 피곤하고. 응 나는 출근도 잘했고, 생각보다 힘든건 없는거 같아. 일이 체질이었나봐 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은 출근 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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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5에게
아주 다행스럽게 이번 주말은 출근 안 해! 근데 다음 주말을 출근하지...ㅎㅎ 끔찍하다...ㅋㅋㅋㅋㅋ 역시 건강체질이야 아니 쉬는날에도 컨디션을 꾸준히 유지해서 덜 피곤한거일수도 있겠다 익이라면 왠지 그 쪽이 더 맞을거같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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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6
글쓴이에게
그래도 연휴 끝나고 주말 출근은 아니라 다행이야. 감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오늘 아침 한결 좋아졌더라고 회사만 오면 왜 낫는건가 하고 있어..꾀병도 못부리게... 진짜 쉬는 날이면 왕창 몰아아프고, 회사만 오면 괜찮아지는 걸 보니 새삼 아 진짜 아픈거 보이기 싫은가봐 싶어 ㅋㅋㅋㅋ 이번주 주말은 집에서 쉬실 계획입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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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6에게
이번 주말은 쉬면 좋겠지만 또 술 약속이 있네 익은 아주 건강체질이군... 일을 안 하면 오히려 아픈건가 그건 좀 슬픈걸 ㅋㅋㅋ ㅠㅠ 아파야 할 아픔들을 주말에 몰아 아프고 평일에 괜찮아지는건가..? 익은 이번 주말에 계획 있습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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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7
글쓴이에게
이왕 있는 약속 재미있게 보내면 좋을텐데! 나는 쉬면 완벽한 라이프를 보낼거야. 하지만 뭔가 쉬는 날이 딱 되면 긴장이 풀리나봐. 항상 회사에서 긴장하고 있다보니 조금 억울한거 같기도 하고.. 낫는건 또 잘나아서 약 한번 먹거나 병원 한번 다녀오면 괜찮더라고! 대상포진 걸렸을때도 꿋꿋하게 이거 벌레 물렸나봐..하고 벌레약을 발랐었죠. 저는 이번주 우선 사촌언니를 토요일 만나고! 일요일은 그냥 공부하고, 뒹굴거리다가 오후에 친구가 잠시 서울을 거쳐간다고 해서 잠깐 얼굴 보기로 했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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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7에게
헉 대상포진에 걸렸다 낫기도 했어?? 그거 꽤 아프고 심각한 병 아니야?? 벌레약 바르고 나은건 아니겠지 설마 그럼 인체의 신비인데 ㅋㅋㅋ 음 이번주말도 알차게 보내겠군 일요일은 무슨 공부를 합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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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8
글쓴이에게
여름이라 운동가다 벌레에 물린줄 알았어ㅋㅋㅋ마침 휴가라 가족들만나고 친척만났는데 이상하다고 병원가보재서 갔다가 대상포진인거 알았어ㅋㅋㅋㅋ의사선생님의 어이없다는 표정 잊을수가없어... 그렇죠! 꼭 피아노를 배워보고 십어서 사실 계획은 혼자 피아노연습실가서 독학해보는거였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좀 짧아서 이번주도 한국사 공부를 합니다. 여행에서 우연히 만나 친해진 호주친구가 있는데 요즘 역사에 관심이 있다해서 얘기 나누는중인데 얕은 지식의 한계를 느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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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8에게
그래서 그 때 치료는 어떻게 했어?? 응 많이 어이 없었을거야...ㅋㅋㅋㅋㅋ 호주친구는 어떤 친구야?? 무슨 역사얘기를 했길래 얕은 지식의 한계를 느꼈습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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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9
글쓴이에게
약먹고 연고바르고? 이미 걸려있어서 주사는 안맞았지! 이게 뭐인거같아요? 해서 벌레? 했더니 대상포진이라고ㅋㅋㅠㅠ 대만 여행때 로비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먼저 말걸더라고. 몇마디 나누다가 난 어디 갈건데 길안내해줄까? 물으니 그렇게해달라해서 같이 다니고 친해졌어! 나이도 비슷하고 직업도 같고, 곧 일본취업이라 자주 볼수있겓느 되었지. 요즘 드라마 허즐을 보고있대 닥터허 라고 해서 뭐지? 했는데 역사드라마라고 하더라고. 아무래도 드라마이다보니 궁금해하는 부들이 생기는거 같아. 실제에도 그랬는지, 그때의 시대상이라던가? 내가 알고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말했다가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어서 조금 더 깊게 하고 있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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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9에게
아 나이도 비슷하고 직업도 같아?? 그 사람은 곧 일본 취업한다고?ㅋㅋㅋ 허즐은 허준의 오타겠지?? 음 그런 얘기 하다가 관심이 생겼구나 그 사람은 아예 토종 호주사람이야? 왠지 남자일거같은데 뭐라고 말을 걸어왔을지 궁금하다..! 해외에 가서도 친구가 뚝딱 생기는군 친화력이 보통은 아니야 역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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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0
글쓴이에게
나 허즐이라 쳤다니...허준맞습니다!ㅋㅋㅋㅋ나 오타왜저래..? 사실 자기전이었어 바로...아 지우고 고치고싶어지지만 이미 늦었다..ㅠㅠ응! 완전 호주사람! 남자도 여자도 있었는데 쭉 연락하는 저 친구는 여자입니다! 나 내가 되게 낯가리고 내성적이라 생각했는데 사람을 가리는 거였나봐... 20여년을 그렇게 믿고 살았는데 주위에서 그냥 맘에 들지않는 사람한테 구태여 먼저 다가가지 않을 뿐이지 스치면 친구먹을거 같다는 말에 혼란이 오기 시작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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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0에게
아 그렇구나 ㅋㅋㅋ 스치면 친구먹을거같다는 말까지 들었으면 거의 노홍철급 친화력 아냐??ㅋㅋㅋ 근데 신기하다 그 친구도 허준을 보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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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1
글쓴이에게
난 가만히 있었는데 집 오면 친구가 되어있을 뿐입니다^~^ 응 요즘 역사에 관심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난 영화나 그런거일줄알았는데 Dr.heo라고 왔어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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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1에게
아 닥터허 검색하니까 명불허전이라는 드라마가 나오네 이거인가본데?? ㅋㅋㅋㅋ 가만히 있었는데 집 오면 친구라니 가만히 있으면 집에 누가 올 일이 없을텐데? 마성의 친화력을 가진 너인듯...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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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2
글쓴이에게
응 사진 보내줬는데 그거래! ㅋㅋㅋㅋ 나보다 한국 드라마를 더 많이 아는 친구 인거 같아..뭔가 낯가린다기보다는 사람을 가려서 그런가봐. 첫인상이 나쁘지 않으면 그냥 계속 서로 얘기주고 받고 하다보니까 그럼 어느새 카톡하고 있고 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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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2에게
아 뭐지? 답장 한 줄 알았는데 안 했었네... :((((( 그렇게 카톡 하다보면 연락 계속 이어지나 물어본거같은데 왜 답장이 안 가있지... 잘 지냈어 익아? 난 어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어 술을 너무 먹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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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3
글쓴이에게
작년 여름 여행때 만났는데 오늘까지도 계속 하고 있어! 좋은 친구가 된 거 같아.
응 나는 잘 지냈지~ 일요일에 술 먹은거 때문에 많이 고생했구나? 지금은 좀 괜찮아?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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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4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나 자랑해도 돼..? 난 방금 김부각을 튀겼고 나의 첫 작품이야. 여기라도 자랑할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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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4에게
와 맛은 어땠어? 모양은 정말 괜찮고 맛있어 보여!!ㅋㅋㅋ 자랑할만하다 맛까지 좋으면 최고일거야! 월요일에 먹은 술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 조금 나아졌어.. 평일 술은 정말 좀 아닌가봐..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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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5
글쓴이에게
저는 모든것을 잘 먹기 때문에 역시나 맛있게 먹었고, 혼자 자취하시는 외로운 과장님도 한통 드리고 왔어! 월요일에 술을 먹은거야? ㅠㅠㅠ 한주 첫날 부터 너무 고생할텐데 그럼..해장은 제대로 했고? 숙취해소제보다는 RU21이라는 약 좋더라. 비타민제같은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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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5에게
RU21?? 처음 들어봐! 해장은 시도해봤지만 잘 안 되더라... 시간 지나고 이젠 좀 괜찮아져서 살만해!ㅋㅋ 고기 먹고싶어졌어 그리고 네가 만든 김부각 맛도 궁금해 너무 먹어보고싶어 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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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6
글쓴이에게
이전에 조교들 한 번 더 만났는데 ㅋㅋㅋ 내가 야근하고 3시간 자고 나간거라 되게 빨리 힘들어 했거든. 그 약 주는데 진짜 얼마안되어서 괜찮아 지기도 하고, 술 먹기 전, 먹는 중, 먹은 후 이렇게 세번 나눠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 건강보조 식품인데 숙취에 더 좋아서 유명하대! 고기! 나도 고기 먹고 싶다. 어제 갑자기 양꼬치집도 가고 싶고 그냥 삼겹살도 먹고 싶고 그래서 나갈까 나갈까 하다가 말았지. 나의 홈메이드 김부각은 제 완벽한 반찬이 되었습니다 오늘 또 튀길테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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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6에게
ㅋㅋㅋㅋㅋ오늘 또 튀겨서 먹었어?? 잘 만들어서 먹네 양꼬치.. 양꼬치 너무 먹고싶다 주말에 양꼬치 먹었는데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 그리고 꿔바로우도 같이 먹었는데 좋았지... 소주도 적당히 먹었구...ㅋㅋㅋ 익 중국음식도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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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7
글쓴이에게
오늘은 이제 들어와서 못했어! ㅠㅠ 피아노 연습실 처음으로 가봐서 한시간만 해야지~ 하다가 재밌어서 두시간이나 하고 왔어. 양꼬치!!! 양꼬치 꽃빵에 싸먹는것도 맛있고 꿔바로우도 맛있고 옥수수면도 맛있고! 고기는 역시 한잔 해야죵.
나 가리는거 거~의 없어! 여행가서도 한 두군데 빼고는 음식 다 맞기도 했고! 중국음식도 완전 좋아하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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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7에게
편식 없이 거의 다 잘 먹는구나?? 혼자 피아노 뚱뚱 잘 치고왔어?ㅋㅋ 늦게까지 치다 들어갔네 중국음식 엄청 잘 먹나보군ㅋㅋ 양꼬치를 꽃빵에 싸서 먹어?? 그건 안 먹어봤는데 어떻게 먹어? 맛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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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8
글쓴이에게
응 그냥 특정하게 잘 안먹는 음식 종류 빼고는 거의 다먹어! 주 2회는 가볼까 하고 있어 재미들려서 ㅠㅠㅠㅠㅠ
그그 꽃빵 말려있는거 풀어서 거기에 양꼬치 고기만 빼서 싸서 먹고 속알맹이 남은거는 다시 구워 먹으면 맛있습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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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8에게
헐 그렇게 먹는 방법이 있구나 시도 해보고싶은 방법인데?? 맛있는거 잘 먹는구나 ㅎㅎ 난 어제 늦게까지 야근해서 너무 피곤했어.. 그러면서 네 생각 나더라 늦게까지 하면 얼마나 피곤할까.. 근데 일이 체질에 맞으면 덜 피곤하나? 이런 생각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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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9
글쓴이에게
응 어차피 먹을 것이라면 더 맛있게 먹을테다. 에효 많이 늦게 왔구나? 일은 언제나 체ㅔ질에 맞지 않죠 ㅠㅠㅠㅠㅠㅠ 뭔가 아, 나는 불가피하구나 라고 언제부턴가 해탈이 되었나? 싶더라고. 오늘은 일찍 갈 수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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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9에게
어제는 늦게 끝나고 오늘도 일을 했지.. 주말까지 일하면 몹시 피곤한거같아.. 오늘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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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0
글쓴이에게
그치 일의 강도가 어찌되었든 쉬는 날은 있어야하는거같아 놀러가더라도..난 어제 이모네서 잤어. 이모가 요즘 기분도 좀 안좋아보이시기도하고, 며칠전에 집근처도 이상한일 있어서 지금도 이모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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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0에게
에 집근처에 이상한 일 있다니 그건 무슨 일이야? 이모집 가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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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1
글쓴이에게
응 사육당한 기분이야 ㅋㅋㅋ 먹고 누워있으면 또 뭐먹을래? 하고, 먹고 자고 놀고 그거 밖에 안했어. 며칠 전에 누가 갑자기 비밀번호를 누르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구냐고 하니까 아~ 친구집인줄 알고요 하고 갔다? 그리고 며칠전에 회사사람들이랑 고기먹고 새벽에 왔는데 어떤 아주머니랑 같이 탔어. 그리고 내려서 서로 반대 복도라서 걸어가는데, 걸어 가는 내내 발자국 소리도 비밀번호 소리도 안나는거야. 별 생각없이 있다가 우리집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면서 옆에 봤는데 그분이 멀뚱히 복도 중간에 서서 계속 나 보고 계시더라고...이모집에서 자고 다음 날 와서 집에 알람이 와있어서 보니까, 또 누가 찾아왔던데 밤 아홉시 반이고, 요즘 뭐 조사기간이라 왔나~ 했는데 문에는 아무것도 안붙어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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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1에게
와... 그거 뭐야? 좀 소름돋는다 집 안전한거 맞아? 집 비밀번호 바꿔야하는거 아냐? 범죄 수법으로 잘 안 보이는 카메라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는데 숨겨뒀다가 그거 치는거 녹화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아니 너 그런일 겪으니까 갑자기 불안이 확 밀려오네 이거 안전한거 맞는건가 CCTV같은거는 확인 못 할까? 그 아줌마는 대체 뭐지... 얘기 듣는데 소름이 확 밀려오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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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2
글쓴이에게
안그래도 요즘 바꿔야 할까? 하고 있어. 1층은 전체 보안이라 1층에는 키가 있어야 들어오는데, 다른 사람 들어올때 같이 들어올 수도 있는거고.. 퇴근하고 비밀번호 바꾸려니까 또 밤 중에 복도에서 그러고 있는 것도 무서워서, 낮에 좀 일찍 나가면서 비밀번호 바꿔야 할까봐 일부러 나랑은 전혀 관계 없는 비밀 번호 했는데..사실 엘리베이터 탈때 그냥 나보다 체구도 많이 작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복도에 멀뚱히 서 계시니까 너무 무섭더라고. 첫날에 비밀번호 누를때는 진짜, 샤워 하던 찰나라 그냥 소리 빽 질렀는데 그 이후로 더 무서워 지는거 같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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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2에게
아 처음 번호 누를 때가 샤워 중이였어? 어우 그럼 더 좀 그렇겠다... 친구 집인줄 알고 비밀번호 잘못 눌렀다는게 진짜 좀... 난 너무 좀 그래 걱정이 되고 무섭네... 응응 비밀번호 바꾸는게 낫겠다... 비밀번호 바꾸고 좀 더 안전할 방법이 없을까...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까 걱정이 많이 되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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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3
글쓴이에게
응 그래서 뭐 나가볼수도 없고 인터폰을 킬 수도 없는 상태라 그냥 소리만 질렀거든. 그러니까 그냥 그러고 갔는데, 내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된것도 아니고 유난히 요즘 들어 그러니까 좀 기분이 이상해지는거 같아. 내일 아침에 우선 먼저 바꿔야 겠어.. 그러다보니 요즘은 그냥 같이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조금 겁이 나더라고. 괜한 사람 의심하는 꼴이기는 하지만 요즘 한동안 그런일이 몇번 있다 보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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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3에게
괜한 의심이 아닐거야... 감을 믿을 필요도 있으니까 진짜 최악의 경우에는 이사도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다 아 괜히 걱정되고 많이 신경쓰이네 요즘 왜 하필 그런 일이 계속 생긴거지... 몇 번 그런일 있던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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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4
글쓴이에게
하필 재계약 하자마자 이러니까 진짜 골치야. 벌써 이 근처에서만 세 번째 이사인데.. 그 때 친구집이라고 온 날도 사실 며칠 안되었거든. 한달새에 저 일이 모두 일어난거 같아. 그래서 요즘은 집으로 택배도 안시키고 있어. 괜히 찝찝해지더라고. 개인정보 고스란히 복도에 있으니까..그래서 아예 블라인드도 안올리고 있어. 반대편 건물에서 훤히 보이고 그러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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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4에게
아 재계약까지 했는데 그런거라니... 아... 정말 좀 그렇다... 응...잘 하고 있어 택배를 시켜도 다른 데서 받을 방법이 없나... 이모 집은 거기에서 거리가 좀 있어? 거기 집 주인은 세입자들 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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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5
글쓴이에게
우선 회사나, 아니면 그냥 안심택배함으로 받고 있어. 다행히 회사 맞은편에 바로 안심 택배함이 있어서.. 이모집 그렇게 많이 멀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지하철도 환승해야 되고, 또 출퇴근하기에는 2호선이니 너무 붐비더라고. 여기 집주인분은 내가 직접 만난적은 없어. 회사에서 해준 집이다보니, 경영팀에서 계약하고 막 그랬거든.. 우선 다행히 가장 믿을 만한 회사사람 두명이 집 근처에 살고 우선 내 열쇠 하나는 실장님이 갖고 계시고! 대표님이 혹시나 나 연락안되거나 그러면 바로 가보라고 하셔서 실장님한테는 비밀번호랑 카드키랑 전부 전해드렸어 우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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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5에게
그 두 분은 정말 믿는 분이 맞지? 그렇다면 다행이고... 그래도 주변에 바로 도와주러 올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내 맘은 편치 않겠지만... :(((((( 걱정돼 익아... 당분간 지내보고 이상한 일 또 생기면 알려줘 괜찮길 바라고있어... 괜찮을거야... 아줌마 얘기는 좀 이상하긴 하지만... 남자가 아니란거에 그나마 그나마 위안을 삼아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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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6
글쓴이에게
응응! 진짜 나 무슨일 생기면 바로 달려와줄 수 있는 분들이야! 다행히 회사 사람들은 정말 다 믿을 만한 분들이야. 응응. 우선 쓰니 말대로 내일 아침에 출근 전에 바로 비밀번호 바꾸려고. 그래도 워낙 바깥 길이다보니까 밤 늦게 계속 경찰차도 순찰돌고 그래서 조금 마음놓으려고 하고 있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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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6에게
비밀번호 바꾸기 전에 주변을 잘 살펴봐 이상한게 없는지... 워낙 별에별 범죄가 많다보니까 괜히 걱정이 깊어지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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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7
글쓴이에게
응응. 비밀번호도 좀 자주 바꿔야겠어. 그러고 보니 여기 오고나서 비밀번호를 바꾼적이 없더라고. 당분간은 퇴근도 좀 일찍 해보려고 하고있어. 어쩔 수 없이 늦게 오게 되는 날은 말하면 회사 분들이 데려다 주신다고도 하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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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7에게
응응 그러면 조금 더 나아지겠다 거기랑 회사랑 거리가 좀 있는 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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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8
글쓴이에게
회사랑은 되게 가까워! 오는 길에 신호도 하나밖에 안되고. 워낙 학원가/번화가라서 밤 늦게도 사람많고 그렇기는 한데, 어차피 다들 지나가시는 길이라 가는길에 데려다주고는 하시더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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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8에게
음 그렇구나 그래도 고립된 환경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야... 어제는 별 일 없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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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9
글쓴이에게
응응 별일 없었어 괜히 신경쓰고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서 일부러 다른 생각 하려고 하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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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9에게
응응 그래 괜히 그러면 마음만 더 무거워지기 쉬우니까.. 오늘 하루는 잘 보내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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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0
글쓴이에게
넵 조금 피곤하기는 한데, 재밌게 보내고 있어~ 원래 꿈 잘 안꾸는 편인데 요 며칠 들어서 또 꿈꾸기 시작해서 피곤한데 무슨 꿈꿀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 쓰니는 출근 잘했고 컨디션은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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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0에게
꿈 꾸면 피곤하지.. 나도 최근 꿈을 좀 많이 꾸네 ㅋㅋ 재밌는 꿈 많이 꾸고 있어? 난 컨디션이 그냥 그래...ㅋㅋㅋ 컨디션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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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1
글쓴이에게
응 나는 원래 좀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영화라던가, 내가 자기전에는 꼭 전화 통화를 하거나 노래를 듣는데 그럼 그 모습들이 꿈에 자주 나오더라고. 어제는 예전에 우리 알바하던 조교 나왔는데 그냥 재밌게 놀았어 ㅋㅋㅋㅋㅋㅋ
음 날씨 때문에 그런가? 기분이 좋아야 할텐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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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1에게
아 그래? 어제는 예전에 알바하던 조교랑 통화하다 잠들었던건가?ㅋㅋ 꿈에서도 잘 노는군ㅋㅋ 아 컨디션이 안 좋은 이유는 어제 술 때문이야.. 평일 술은 언제나 힘드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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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2
글쓴이에게
오랜만에 그 친구 얘기하고 그래서 그랬나봐 ㅋㅋㅋ 어제도 술 마신거야? 술 마시는 날이 잦아서 제대로 컨디션 회복하기도 힘들겠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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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2에게
응 어제도 먹었네... 최근 술이 좀 잦은거같아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힘들어...ㅋㅋㅋㅋ :((( 오늘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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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3
글쓴이에게
진짜 초반때 중반때 후반때 그리고 그 이후는 일년단위로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거 같아 ㅠㅠㅠ 약하고 챙겨먹어야 합니다. 물론! 나도 내가 챙겨먹지는 않지만 ㅋㅋㅋㅋㅋ
나는 언니가 출장때문에 여기 거쳐간다고 해서, 집와서 밥먹으라고 밥 해주고 차태워 보내고 다시 회사로 들어왔어 쓰니 퇴근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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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3에게
헥 저 시간에 다시 회사로 갔다고? 왜 이렇게 바빠... 집을 가지를 못하네 응 난 퇴근 하고 자고 일어났지.. ㅋㅋㅋ잘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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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4
글쓴이에게
응 어제 두시쯤 들어간거 같아. 이번주에 출판물 마감이 왕창이다보니, 내 일은 못하고 발주서 확인해주고 인쇄소랑 연락하고 최종 파일들만 수십종인데ㅔ 다 확인하고..아마 오늘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잘 자고 일어났습니당. 출근했겠네 쓰니! 오늘은 컨디션 좋아야 하는ㄴ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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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4에게
와 늦게 들어갔네... 오늘도 그렇게 늦게 가는거야? 피곤하겠다... 혼자서 남아서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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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5
글쓴이에게
어제는 팀원이랑 같이있었어! 보통 야근할 때 팀원들 먼저 보내고 뒷정리 하고 가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내가 먼저 가는게 잘 안되더라고. 뭔가 마무리를 지켜봐야 맘이 편하고 다 고생하니까..오늘은 너무 늦지 않게 갈 계획이야 어느정도 발주서도 밤에 정리해놔서 적어도 날은 안새야지~ 하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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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5에게
날의 안 새야지 진짜로.. 고생 많이하네 일 많이 정리 됐어? 어제는 언제 들어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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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6
글쓴이에게
응 어제는 여덟시쯤? 정리되어서 들어갔어. 간만에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잘랬는데, 언니랑 통화하고 엄마랑 가는 여행 숙소 알아보고 하느라 또 12시 되어서 잤어. 오늘도 어지간하면 일찍 발주서 마무리 하고 싶은데, 작업자분이 일찍 끝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 그래도 그디어 금요일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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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6에게
어제도 늦게까지 못 잤구나..응응 그래도 드디어 금요일이야! 작업자분도 금요일에 빨리 가고 싶어서 일찍 끝내려고 하실거야 ㅋㅋㅋ 엄마랑 여행 가기로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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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7
글쓴이에게
응 지금 여기저기에 빨리 끝내자고 얘기는 하고 있는데..그래도 많이 늦게 갈거 같지는 않아. 나 3월 중순에 엄마랑 대만! 작년 부터 일년에 한 번씩은 엄마랑 여행 다니기로 했어. 쓰니는 지난주 근문 했으니 이번주 쉬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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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7에게
응응 이번주는 쉬고 곧 예비군을 가야하네..ㅎㅎ 엄마랑 여행 가는거 되게 괜찮은거같아 엄마가 널 많이 사랑하실거같아 너도 그러겠지만 일은 잘 마무리 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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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8
글쓴이에게
금요일에 가장 중요한 책을 끝냈어! 다음주도 세 권이나 있지만, 한결 마음이 편해진거 같아. 응. 언제부턴가 엄마, 아빠라는 존재가 어릴 때와는 다르게 내가 지켜주기도 하고, 또 어쩌면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느껴지는거 같아. 사실 내가 아니면 엄마아빠는 생각보다 경험해볼 수 있는 게 적은거 같았거든. 여행도 그 중의 하나가 된거 같고. 나는 금요일 저녁에 언니가 올라와서 오늘 내려갔어! 여섯시 쯤에 내려갔는데, 오는 길에 회사동료랑 방탈출 갔다와서 이제 막 들어왔어. 막 기어다니고 뛰어내리고 올라가고 해서 운동한 기분이야..쓰니는 주말 잘 보냈어? 모처럼 쉬는 주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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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8에게
방탈출 또 다녀왔구나? 곧 초고수가 될 듯..ㅋㅋㅋ 응 난 주말 잘 지냈지 고향에서 올라온 친구가 있어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쉬기도 하면서 지냈어 ㅎㅎ 부모님이 너한테 많이 고마우시겠다 익은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면서 사는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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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9
글쓴이에게
아 이정도면 이제 다 푼다 어디든! 이랬는데 지점마다 퀴즈 방식도 너무 달라서, 요즘은 슬슬 난이도 높여서 다니고 있어. 고향 친구 와서 좋았겠다! 고향친구 말하면 그냥 아무 것도 안해도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 금요일에 회사사람이랑 대화하는데 느낀게, 그냥 다 행복했음 좋겠어. 힘든 일이 더 많을 수도 있고, 누구를 미워할 수도 있는데 그걸 계속 떠올리면 어차피 상대는 모르고 나만 힘들게 되니까 스트레스는 회사에서 끝내고 사람들이랑 만날 때 만이라도 다들 기분 좋았으면 좋겠더라고. 부모님도 나 키우느라 많이 고생하셨으니까, 이제 좀 맘이라도 편해지셔야지. 좋은 것도 많이 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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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9에게
회사 사람이랑 어떤 대화 하다 그런걸 느꼈어? 회사에 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응 고향친구 만나서 괜찮았던거같아 ㅎㅎ 좀 더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 위한 길이 가깝지는 않은거같아 늘 느끼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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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0
글쓴이에게
아무래도 회사라는 공간이 어떤일이 일어날 지 모르고, 또 업무의 역량에 따라서도 늘 다른 스트레스가 오는거 같아. 음 그냥 옛날 얘기도 하고 많이 했는데 회사 동료분께서 그러셨거든. 나랑 있었던 1년 반동안 자기는 많은걸 해봤다고. 겁이 나서 못해봤던거를 했는데, 그게 아깝지 않기도 했고 또 어릴 때의 자기는 너무 철이 없었던거 같다. 이런 얘기하면서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나는 어릴 때 보다 지금이 좋은거 같다. 어릴 때의 나는 너무 겁쟁이였는데 겁쟁이라서 남을 미워하는 걸 먼저 깨우친거 같다. 내가 미움받는게 싫으니 남을 먼저 미워한다던가,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일에도 뭐가 그렇게 미워서 조금 더 좋게 지낼 수 있었던 삶을 피곤하게 살았는가 싶기도 하고..라고 했거든. 물론 어리니까 그랬던거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남을 미워한다던가, 혹은 불행을 바란다는게 내가 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구나 싶더라고.
나도 고향 친구 만나고 싶다! 그냥 어릴 때 내 친구들은 지금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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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0에게
음 그렇구나 회사에 있으면 항상 크고 작은 스트레스 속에 있는거 같아... 답답함과 내 나약함이 짜증나기도 하고 나는 요즘 종종 그러는거같아 그 동료분은 네 덕분에 어떤 많은걸 해보셨는지 궁금하고 과거의 네가 어떤 겁쟁이여서 남을 미워했는지 궁금해 그건 아마 네가 겁쟁이여서 그러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음 고향 친구들은 이제는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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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1
글쓴이에게
집에 왔으요. 그치 뭔가 그냥 나 자신한테 짜증이 있는거 같아. 왜 나는 이거밖에 안되지, 이걸 왜 실수했지. 라는 생각도 들고. 음, 나는 언제나 그 동료분 말을 좀 가슴에 새기고 있는데 처음에 오실 때 그랬거든. 난 회사보다 당신과 일하고 싶다. 라고, 처음에는 그냥 그 말이 면접 통과하기 위한 말일 줄 알았어. 지금은 한참 지났으니, 그때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물어보니까 그냥 어디론가 도망을 쳐보고 싶었는데 내가 있었다고 하시더라고. 첫 여행도 나랑 가셨는데, 늘 스키장 등산 이렇게 정해진 것만 하셨고 여행이라는 거에 겁이 많았대.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난 여행의 타입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아예 편하게 가는거고 하나는 로컬인데 그때는 로컬이었거든. 그냥 발이 닿는대로 갔는데 새로운 세상이니까 그냥 좋았던거야. 오락실가서 게임도 해보고, 새벽에 같이 그냥 걷기도 해보고, 밤도깨비 여행도 해보고, 새롭게 머리도 해보고, 그냥 남들에게는 사소한거였는데 내 나이에 그런걸 누구랑 하겠어요. 라고 하시더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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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2
401에게
음, 그냥 그때의 나는 나한테 자신감이 없었던거 같아. 가정환경도 그랬고. 남보다 특별한게 없다라고 생각했거든. 꼭 특별할 필요는 없는데, 누구는 무얼 잘하고, 누구는 또 무얼 잘하고, 부유하게 사는 아이들도 있고 그 틈에서 나는 평범하다 못해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같았거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았고 많은 아이들이랑 어울렸는데에도 항상 마음 속에는 누군가가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미워할까?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 생각이 들면 나는 그 아이를 괜히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거 같아.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런건데. 늘 애들은 방학 전에 놀러가고, 여행을 가기도 하고, 쇼핑도 하고 학교 끝나고 같이 버스타고 가서 노래방도 가고 그랬는데, 난 어울리면서도 그렇게 돈을 쓰는 자리는 늘 피했거든. 그러니 애들은 내가 자기들이랑 놀기 싫다고 생각했던거 같고. 오히려 사실을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고향 친구들도 연락하는 친구들은 있는데, 아무래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갈때 이사를 가고, 또 고등학교 졸업하고 곧장 타지로 가다보니 연락이 끊긴 아이들이 더 많은거 같아. 그땐 휴대폰도 없어서 연락처도 없고, 그냥 집앞에서 만나고 그렇다보니, 이제 다시 만나기도 어렵고..딱히 누군가를 보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그 시절 애들을 만나고 싶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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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2에게
사람의 명과 암이 있으면 명에 대한 것만 보다보니 너의 암이 더 크게 느껴지는 그런거였구나 싶어... 나는 어릴 때 친구들의 SNS를 보면서 괴로워했던거같아 다들 이렇게 즐겁게 잘 살고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고 그런 속에서 어딘가 나도 모르게 우울함이 커지는거같고 왜 나는 이렇게 사나 싶고 나만 정체있는거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고... 나도 고향 친구 중에 연락이 끊어진 친구가 많아 아마 내가 원했다면 더 연락을 이어갈 수 있었을텐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고향 친구들이란게 어릴 때 같은 지역에 살아서 우연히 친구가 된 그런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는데어떻게 보면 부정적이고 어떻게 보면 그런만큼 긍정적이기도 하고 그러네.... 네가 느낀 부정적인 감정이 뭔지 나는 얼핏 알 것 같아 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거든 원치 않은 오해를 사기도 하고 내가 오해 하기도 하고... 다 지나간 날들이지 그치만 할 수 있다면 지나간 과거의 그림에 내 바람대로 약간의 수정은 하고싶은 그런 그림... 그런 느낌일까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알고싶어 난 어느새 하루하루 네가 어떻게 지냈는지 아는게 중요해지는거같아 알고싶고 잘 지냈나 궁금하고 신경 쓰이고 그러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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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3
글쓴이에게
결국 다 비슷하고 똑같은 삶일텐데도 그렇게 느꼈던거 같아. 쓰니 말대로 어떤 고향친구는 어쩜 그 어린 나이였던 아이들이 그렇게 속이 깊을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그런 친구들도 있었고 어떤 친구들은 그냥 집이 가까워서 늘 같이 보다보니 친구가 된 아이들도 있을 거고..그래서 보고 싶기도 하고, 또 그냥 추억을 그리워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드네. 그래서인지 대부분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 거보면 공감이 갈 때도 있지만, 아니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거 같아. 내가 생각했던 학창 시절은 아니었어서. 나는 어제 마음에 쏙 드는 노래를 찾았어. 진짜 하루 종일 듣고 있는거 같아. 밝은 분위기의 노래는 아니지면 목소리가 너무 깨끗하고, 담백해서 계속 듣고 있어. 빨리 날이 풀려서 좀 시원한 날에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듣고 싶어지기도 하고. 쓰니도 괜찮다면 들어봐. DAY6 - 아픈길 이라는 곡이었는데, 이 가수 노래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처음 들어본 곡이 너무 너무 좋은거 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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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3에게
이 가수 노래 들어본 적 없는데 지금 알려준 곡 두 번째 듣고있어 괜찮은거같아! 그러고보니 익 음악취향도 아직 제대로 모르네 ㅋㅋ 어떤 음악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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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4
글쓴이에게
음 딱히 일정한 노래 장르를 좋아하기 보다는 그때 그때 기분에 맞춰지는 거 같아. 조금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럴 때에는 어제 말했던 노래와 같은 느낌을 많이 좋아해. 좀 감성적인 노래? 노래 보다 음색에 취하는 경우도 많아서 노래가 좋아도 음색이 내 취향과 조금 다르면 다른 사람이 커버한 곡도 많이 듣고! 또 어떤 날에는 신나는 노래 듣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노래를 듣는 편이라서 폭이 넓은거 같아. 노래 듣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하루 종일 듣고 있으니까 하루에도 몇 번씩 장르도 바뀌고! 쓰니는 특별히 좋아하는 노래나, 장르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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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4에게
음 나는 예전에는 이것저것 많이 들으려고 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그렇게 잘 안 되더라 ㅋㅋ 요즘은 그냥 꽂히는거 위주로 듣는편인데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로 계속 퀸 노래 듣고 있고 며칠 전에 우연히 듣고 꽂힌 노래가 있는데 한 번 들어볼래? 정키 - so beautiful 이란 노래인데 나는 꽤 괜찮게 듣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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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5
글쓴이에게
바로 들어보고, 지금도 듣고 있는데 가사 왜 이렇게 이뻐? 사실 오늘 굉장히 깨지고 들어오는 길인데, 가만히 듣고 있는데 가사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 정말 얘기해주는 듯한 담백한 가사 좋아하는데, 지금 노래가 딱 그런거 같아. 정키는 아는데 노래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네. 오늘 밤 자장가 해야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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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5에게
ㅎㅎ 노래 맘에 들어? 많이 좋아하는거같아서 기분 좋아 근데 깨졌다니 :( 무슨 일이야 누가 너 괴롭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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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6
글쓴이에게
응 오늘 밤에 자면서 들을 노래가 한 곡 더 생긴거 같아. 꼭 음악 틀어놓고 자는데, 좋은 음악 듣고 자면 잠들때 조차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
음, 생각보다 회사 일에서 큰 일이 생겼는데, 원인은 알았지만 새로 들어온 신입일이라 무조건 넘길 수도 없는 일이고, 내가 생각보다 대처를 잘 하지 못했던거 같아. 너무 큰일이라 상무님도 나도, 팀장님들도 다들 벙쪄서 생각하는 탓에 빠른 결론을 못내렸는데 이사님 입장에서는 그게 또 실망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어. 일에서는 실수가 날 수 있는데 매니저들이 조금 더 빨리 결론을 내려서 말을 해줬다면 믿고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였는데, 그럴싸한 해결책을 내지 못해서.. 물론 끝 마무리는 그래도 되었지만 조금 머리가 복잡해지는 하루였던거 같아. 아, 내가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금세 회복하였습니다. 한 바퀴 돌면서 그걸로 또 하나 배웠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또 노래 듣고 나니까 한결 위로 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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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6에게
음 자세히 알고싶지만 말 하기에 너한테 피로할 수 있겠지 싶네 원치 않을 수도 있고... 오늘 고생 많았어 또 하나 배웠구나?ㅎㅎ 음악이 위로가 된다니 다행이야 직책이 높아질수록 어깨가 무겁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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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7
글쓴이에게
이사님이 1년간 준비하신 거래였는데, 그게 너무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흠이 났다는게 마음이 무거운거 같아. 그리고 이사님은 역시 천재였다라는 걸 깨달았어...최고야 ㅠㅠㅠㅠ 아직은 나한테 너무 버거운 자리라고 느껴지는 거 같아.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또 아무래도 부서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악역이 필요하면 내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시는데, 원래 그런 자리이기는 하지만 피치 못해 쓴소리를 할 때면 하는 입장이 마음이 더 안좋은거 같아. 예전에는 이사님을 이해못했는데 점점 이해하게 되는거 같고.. 요즘에는 쓰니 덕에 위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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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7에게
악역 역할 맡는거 진짜 쉽지 않은데 맘도 불편하고 미움받는것도 해야하고... 맘이 무겁겠어 정말로... 이사님이 천재라는걸 깨달은거는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어? 이사님이 밉기도 하고 대단하게 보이기도 하는거같은데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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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8
글쓴이에게
응 연령대도 다양한데 내가 여기에서는 많이 어린 편이거든. 타 팀 팀장들도 나보다 나이가 많고, 팀원분들도 그렇고. 조교도 수십수백가량되는데, 사실 조교 관리하는 팀은 따로 있는데, 애들이 헤이해지면 또 내가 나서줘라라고 하니까 하고 싶지 않은 말들 다 해야 하고. 사실 이사님 처음 오셨을 때 정말 많이 싸웠었거든. 갑자기 모든 걸 뒤엎으려고 하니까 수년동안 익숙해져 있던 나는 받아들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었고, 진짜 그 때부터 야근이 시작된거 같아. 물론 지금도 일적으로는 많이 힘들기는 하는데, 영업하거나 혹은 들어와서 가끔 나랑 얘기하실 때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아 이사람은 이미 내가 할 대답을 다 알고 있구나. 해서 나는 또 다른 방향책을 말하면서 생각하게 되더라고. 며칠전에 또 다른 조교들도 만났는데 그 친구들도 그랬거든. 이사님은 내가 무슨 말을 할지 다 알고 거기에 대답을 다 준비해놓는 사람이라고... 진짜 영업쪽에서는 탑으로 꼽히는 분이라더니, 장난아닌거 같아. 사람마음을 들었다 놨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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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8에게
그 이사님은 처음부터 있던 분은 아니구나... 사람을 잘 다루나 싶기도 한데 예를들면 어떻게 말을 다 알고 있어? 인상깊은 일화라도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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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9
글쓴이에게
응 회사가 점점 자리잡기 시작하고 새로운 사업하면서 오셨어. 그분이랑 일하셨던 다른분들 얘기들어보면 신입때도 장난아니었다고 하시더라고. 정말 영업쪽으로는 뛰어나서, 사람 다루는데에는 신이라고. 음 사실 나랑은 크게 없었던게, 나는 사실 둘러대도 들킬거 같아서 그냥 있는 상황 다 말해버려서 말씨름이 된 적은 없는데 조교들이랑은 많았거든. 이제 업무가 과도하다고 느껴질때 조교들이 이러이러한 일을 진행중이라 이 일은 하지 못하였다라고 하면, 이사님은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너네가 이일을 진행하는데는 이만큼 걸렸고 무조건 쉬지 않고 일하라는 게 아니고, 일한시간에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이만큼의 여유가 있었다. 라고 말씀하시더니, 그럼 너네는 또 이 업무 얘기할꺼지? 하면서 미리 애들이 변명 아닌 변명할 얘기 거리를 다 알고 계시더라고. 이제는 나도 그런 일을 해야하니까 이사님이 다른 분들이랑 얘기하실때 들어가는데, 뭔가 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상대를 올리면서 또 그렇다고 해서 나 자신이 작아 보이지는 않게끔? 얘기를 하시더라고. 노하우도 있겠지만 정말 타고나신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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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9에게
음 더 일화를 들어보고싶다 네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얘기 하니까 더 호기심이 생겨 ㅋㅋ 오늘 하루는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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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0
글쓴이에게
난 아직 퇴근을 못했어! 큰 일들은 거의 마무리 했는데, 내일은 본가에 내려가야 하고 그럼 좀 일마무리를 많이 해놔야 다음주에 편할거 같아서 아직 남아있어. 사실 좀 더 일찍 가려고 했는데, 팀원 분들이 남아 계셔서 같이 남아있어. 한 열시쯤? 갈거 같아. 오늘은 중간에 가서 산책도 하고 왔어! 쓰니가 어제 추천해준 노래 들으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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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0에게
에 아직 퇴근을 못 했구나 나도 오늘 퇴근을 조금 늦게 했어 월요일에 할 일을 미리 해두면 편할거같아서 그렇게 해뒀거든 그 노래 들으면서 산책 할 때 좋았었으면 좋겠다 :) 늦게까지 힘들겠다 힘내 내가 응원하고있어!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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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1
글쓴이에게
언제나 다음날을 위해서 또 하루를 늦게가고, 또 내일은 그 다음날을 위해서 그러는거 같아 다들. 그만큼 쓰니 다음주는 좀 편해야 할텐데.
이제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어서, 중간 중간 잠오면 한바퀴씩 돌러가는데 그때마다 좋은 노래 들으면 기분전환도 되고 너무 좋은거 같아.
오늘의 목표는 열시입니다! 땡 하면 탈출하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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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1에게
응 맞아... 그렇게 살아가고 있네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바라기도 하면서... 근처에 산책하기 괜찮은 코스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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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2
글쓴이에게
그치 언젠간 더 나아지겠지~ 하면서 그냥 하루하루 보내는거 같아.
사실 좀 걷기에는 길이 좋지 않아. 골목 골목 차도 너무 많고, 인도가 넓은 편도 아니고..가깝게 가려면 골목으로 가야하는데 차들이 오니까 그것도 신경써야 하고.
10분만 가면 집인데 집에서는 조금만 가면
산책코스인데, 그 십분 사이의 길은 좀 험한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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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2에게
음 그렇구나 걷기에 마냥 좋은 길은 아니네... 좀 더 걷기 좋으면 좋을텐데 산책은 우리 생각을 정돈해주고 좋은 영향을 주니까말야 그래서 난 좋은 길 걷는것도 좋아해 주변에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혼자 걸을 때가 많지만..ㅋㅋ 열시 퇴근은 성공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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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3
글쓴이에게
응 좀 맘 편히 걸을 수 있는 길이었으면 좋을텐데~ 하고 좀 아쉬운 맘은 있어. 날 좀 더 풀리면 그래도 아예 회사 많은 골목으로 가다보니 거긴 좀 더 괜찮고! 나도 걷는걸 굉장히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거리에선 그 길만큼이나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 이제 컴퓨터 끄고 나가려고 합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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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3에게
지금이면 집 들어갔으려나? 적당히 오버한 시간에 퇴근했군 항상 아쉬워 이 시간을 보상 받으면 좋겠는데 고생이 너무 많아 많아 이번 연휴는 어떻게 지낼 생각이야? 고향 가서 지내다 올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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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4
글쓴이에게
응 이제 집 왔어! 그치. 회사와 집 사이에 무언가 나한테 주는 시간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나는 내일 새벽에 본가로 내려가! 곧 부모님 결혼 기념일인데, 평일이다 보니 이번주에 내려가서 다같이 보내기로 했어. 쓰니는 재밌는 계획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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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4에게
아 그렇구나 가면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겠네 ㅎㅎ 가서 특별히 어디 같이 가기로 한거야? 음 나는 간만에 학교다닐때 친하게 지냈던 동생이랑 만나기로 했어 여럿이서 같이 만나서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할거같아 그거 외에는 친구를 또 만날거같아 그리고 휴식하고... 곧 예비군이 있어서 고향은 그 때 내려가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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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5
글쓴이에게
아니 특별히 가지는 않을거 같아. 그냥 본가 내려가면 특별히 어딜가자! 해서 가기보다는 오늘 날 좋은데 어디갈까? 하고 나가기도 하고, 한바퀴 돌러가자~ 하고 나가기도 하고. 약속이 정해진건 늘 새벽에 엄마랑 목욕가는거??/ 그정도 같아. 다같이 만나면 재미있겠다! 조금은 바쁜 휴일되겠네 쓰니는. 안그래도 요즘 회사 앞에 군복을 입으신 분들이 과일 사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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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5에게
아 3.1절이랑 연휴때문에 군복 입은 분들이 많이 보이는건가 벌써 1년의 1/6이 지나갔어 딱히 뭔가 발전이 없었던거같은데... 시간은 지나가네 어제 잘 잤어? 지금이면 대구 내려가있겠다 가족이랑 같이 있을거같은데 곧 점심인데 맛있는거 먹으면 좋겠어 나는 늘어지게 자다가 일어나서 씻고 지금 세탁기를 돌리고 있어 이거 다 돌린 후에 나가려고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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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6
글쓴이에게
그러게 올 한해는 또 어떻게 버틸까했는데 생각보다 빨리지나간거같아. 여전히 특별히 이룬건 없고! 응 난 대구이고 오늘은 아빠한턱 당구도 배우고 왔어. 처음 해본건데 재미있게 치고 왔지! 쓰니 휴일 잘 보내고있어? 친구들 만나서 재밌게 지내고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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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6에게
한동안 연락이 없어서 연휴 끝나고 올 줄 알았어 ㅋㅋㅋ 당구도 하고 잘 놀았나보네 연휴 잘 쉬었어? 가족이랑 좋은 시간 보냈고? 난 친구들 만나서 술을 또 먹고... 적당히 쉰거 같아 잠도 많이 잤고 밥도 잘 먹었고 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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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7
글쓴이에게
응응 딱 한시간 배웠는데 재밌어서 나중에 내려가서 또 배워보려구! 난 잘보냈지,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엄마도 방탈출 가보고 싶다하셔서 같이 가보고! 잠 잘자고 잘 먹어서 다행이네.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렸지? 내가 좋아하는 날씨가 되기 시작하니까 괜히 기분도 더 좋아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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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7에게
그치 날씨 진짜 좋더라 미세먼지만 없으면 최고일거같은데 미세먼지 많으니까 돌아다닐 때 눈도 쉽게 피로해지고 코 끝도 맵고... 그거만 아니면 너무 좋을거같은데 날씨는 설레이는 날씨야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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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8
글쓴이에게
응 하늘도 조금만 더 높으면 좋을텐데, 꼭 흐린것처럼 뿌옇다 보니까 조금 아쉬워. 따뜻한거 보다는 조금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서, 조금전에 나갔다 오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내일이 쉬는 날이었으면 조금더 돌아다녔을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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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8에게
그치 나도 내일 쉬는 날이였으면 더 돌아다녔을거같아 토요일 밤은 괜히 더 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서 밤 늦게까지 걷다 들어왔어 진짜 단순하게 추운 날씨가 좀 따뜻해졌을 뿐인데 괜히 기분이 좋고 긍정적인 느낌이 들고 그랬어 ㅎㅎ 서울은 오늘 올라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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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9
글쓴이에게
맞아. 추울때는 괜히 맘도 몸도 다 추웠는데, 아예 봄보다 봄이 찾아오기 전이 기분이 좋은거 같아. 이제 또 한강도 나갈 수 있고, 조금더 산책하기도 좋을거 같고. 응 아까 쓰니한테 댓글 했을 때가 집에 막 도착했을 때야. 아무래도 내일 다들 출근해야 하고 해서 조금 일찍 올라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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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에게
응응 잘 했네 늦게 올라오면 다음날 너무 피곤하니까... 출근준비 하려면 일찍 와야해 ㅋㅋ 씻고 잘 준비 하고있어? 봄 되니까 익도 기분이 좋아지는구나 ㅎㅎ 한강 가는거 기대 하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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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0
글쓴이에게
응 하지만 역시나 마지막까지 자기는 너무 아깝다, 오면 이것저것 하려고 했는데 결국 뒹굴거리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어. 딱 11시 30분까지만 음악듣고 있다가 씻고 자야지! 응. 봄되면 몸도 좀 가벼워진 느낌이고, 늘 자고 일어나는 시간도 피곤하지 않게 딱 정해져 있었는데 겨울오면서 아침 산책도 안나가고 하다보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되어서 빨리 봄왔으면 좋겠어! 날 풀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하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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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0에게
아 그래 나도 시간이 아까워서 자야하는데 눕고싶지가 않은 심정이야... ㅋㅋ 봄 오면 뭐부터 하고싶어? 봄에도 방탈출은 여전하겠지? 곧 방탈출 영화가 개봉한다는데 그거 보자마자 네가 생각이 났어 영화는 재미있어 보이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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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1
글쓴이에게
평일 오일이 너무 길게 느껴질거 같아..음 봄오면 우선 그냥 조용한 거리를 좀 편하게 걷고 싶어. 그거면 일단 기분이 좋아질거 같아. 그냥 뭘 해도 기분은 좋을거 같은데, 되게 나른나른하고 좀 여유로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산책도 좋고, 그냥 카페에 앉아서 있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이제 기본적인 방탈출들은 다해봐서 서이케만 노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하던곳들이랑은 달라서. 근데 슬슬 다른 것들에도 시선이 가고 있어. 뭔가를 배워보고 싶어. 실내 사격장이나, 양궁장도 가보고 싶고. 혹시 이스케이프룸? 쓰니 말 듣고 한번 찾아봤어! 그러고 보니 2월 들어서는 영화관을 딱 한번 밖에 안가서, 어떤 영화가 개봉하는지도 몰랐네. 뭔가 큐브라던가 쏘우랑 같은 요소도 많을거 같아. 역시 공포는 귀신만 안나오면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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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1에게
응응 그 영화 맞아 나도 그런 생각 했어 ㅋㅋ 방탈출이 세계적인 트렌드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 네가 말하는 봄 분위기가 떠오르면서 괜히 나도 설레이고 기분이 더 좋아지네 봄에 예쁜 거리를 편안하게 걷고싶어 종로도 좋을거같고 홍대도 괜찮을거같고 서울을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예쁜 공원도 걷고싶어 ㅋㅋ 그런 날은 좋은 음악을 들으며 걸어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좋고 좋은 사람이랑 걸어도 좋을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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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2
글쓴이에게
요즘엔 정말 외국인들도 많이 오더라고! 조금있으면 대탈출도 시즌2가 합니다 ㅠㅠㅠ tv 잘 안보는데 볼게 생겼어...그치 봄에는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 특히나 걷고 있으면 더 그런거 같고,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거 같아. 올 봄에는 서울 숲을 꼭 가볼까 하고 있어. 집에서 별로 멀지도 않은데 한번도 안가봤어. 되게 공원이 예쁘게 조성되어 있다고 하더라고. 내가 좋아하는 서래마을 카페에 가서 앉아 있다가,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한복입고 궁에 가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 뭔가 봄에는 콘서트나 큰 공연보다는 소극장 연극을 보는 것도 좋을거 같고, 연극보고 낙산 공원에 올라가면 야경도 보이고. 생각만 해도 좋아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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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2에게
대탈출이 티비 프로그램이야? 이름부터 탈출스럽다 ㅋㅋ 네가 말하는거 들으니까 너무 설레여와 거의 봄의 요정 수준인데?ㅋㅋㅋ 낙산공원 야경 볼 생각 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는거같아 나도 연극 보고싶다 하고싶은게 많아지는 날이네 ㅎㅎ 출근 잘 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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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3
글쓴이에게
내가 흥미 가진것도 프로그램때문인거 같아. 우연히 봤는데 되게 재미있어 보이더라고! 봄이랑 가을은 진짜 서로 다른데 다른 의미로 기분 좋게 해주는 거 같아. 갈수록 봄이랑 가을만 짧아져서 너무 아쉽다. 진짜 날이 좋으면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거 같아.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까 움직이기도 좋고. 예전에 초대 받아서 소극장 연극 본 적 있는데, 그 작은 공간에서 가까운 거리의 연극을 보는게 큰 공연장에서 보는 거랑은 또 다르게 느껴지더라고. 너무 좋았었어. 응 나는 출근 잘했지. 오자마자 책상에 서류가 잔뜩 있어서 이제 삼분의 이정도 처리했어. 쓰니는 출근 잘했어? 월요일 시작이 좋아야 할텐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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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에게
어제 정말 눈코뜰새없이 정신없고 바빠서 너무 힘들었던거같아 오늘도 또 바빴고.. 최근 갑자기 이렇게 많이 바쁘네 :(((( 어제 마무리 잘 하고 오늘 지내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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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4
글쓴이에게
퇴근해서 한바퀴 돌고 집왔습니당. 월요일부터 많이 바빠서 피곤했겠다. 정리는 좀 되었고? 나는 어제 오늘 무탈히 보내긴 했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네. 마스크 답답해서 잘 안끼는데 안끼고 있으면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야. 쓰니 마스크는 잘 쓰고 다녀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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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4에게
나도 마스크 진짜 안 쓰다가 오늘 너무 심해서 마스크 꼈어... 마스크 안 끼면 코가 맵고 목이 너무 말라와서 힘들어 :(((( 무탈히 정리가 좀 됐으면 좋았을거같은데 할 일이 아직도 많아 아마 이번주는 쭉 이럴거같은데 지치네 지쳐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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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5
글쓴이에게
그치 씻을때 작게 코피 덩어리 나와서 걱정했는데 먼지 때문에 다들 그러더라고. 답답해도 마스크 꼭꼭 껴야 할 거 같아.
짧았지만 나름 연휴였는데 연휴 끝나고 나서라서 더 힘들겠다. 차라리 시간이라도 얼른얼른 지나가야 할텐데. 예비군도 가야한다 하지 않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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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5에게
아 나도 가끔 이유모르게 피 나오더라 그게 그거 때문이구나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 속상하다 익도 피 나오고 있었구나 응 예비군도 가야해 얼른 좀 끝났으면 좋겠는데 끝나지가 않네 ㅋㅋ 집 공기는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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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6
글쓴이에게
응 피부도 진짜 안좋아 지는거 같아. 여기저기 뭐 나는거 같고.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 뭐 그냥 안좋아진 공기가 아니다 보니 어쩔 수도 없고...다음주 되면 좀 괜찮으려나? 집은 아예 창문을 못열고 있어 ㅠㅠ 엄두도 안나고, 빨래도 바람을 좀 쐬어야 하는데 늘 답답한 공기안에 있으니까 찝찝하고 그런 기분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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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6에게
응 맞아..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많이 심하네 환기 좀 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그거대로 또 안 좋다는데 앞으로 더 심해지는거 아닌가 걱정이야.. 어제는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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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7
글쓴이에게
너무 잠와......어제 새벽에 들어가서 아직까지 비몽사몽이야. 오늘만 지나면 ㅠㅠㅠㅠㅠㅠ 내일쉬니까 버텨야지
먼지 오늘은 쪼끔 괜찮아 진거 같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 괜찮아지면 더 좋을텐데..주말에 비오면 조금 더 괜찮아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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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7에게
아이고 어쩌다 새벽에 들어갔어? 약속 있어서 그랬던거야? ㅋㅋㅋㅋ 왜 처음에 귀엽게 썼다가 수정했어? 오늘 너무 피곤했겠다 설마 오늘 늦게 끝나진 않겠지..? 응응 그리고 먼지 좀 많이 괜찮아졌어! 확실히 좋더라 ㅎㅎ 주말에 비 온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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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8
글쓴이에게
어 나 퇴근하기전에 들어왔는데 딱 알람왔어. 나 비몽사몽으로 댓글쓰고, 뒤에 내가 뭐라고 썼지? 하고 왔는데 숭해서 지웠어^~^ 아니..야근했습니다 ㅠㅠㅠ 진짜 아침부터 비몽사몽이라 오늘 일찍갈랬는데 마감이 있어서 이제 가려고.
응 일요일에 비온다고 하던데! 그래서 안나갈까 생각하고 있어, 내일은 머리하러 가야 하니까 나가고
쓰니 퇴근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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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8에게
ㅋㅋㅋㅋ왜 숭해~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 아이고 오늘 심지어 야근까지 했구나... 익 피곤해서 어떡한대 응응 난 퇴근 했지 비 오면 좀 추워지려나 음 비오면 확실히 맑아지긴 할거야 ㅋㅋ 머리 어떻게 할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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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9
글쓴이에게
아니요 그것은 제가 아니라 전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래도 이제 집에 왔어! 이 시간에 집이란걸 감사히 여겨야 겠다 진짜..아침에 나 걸어다니는거 보고 직원분들이 계속 시체가 부활해서 걸어다니는거 같다고 해서 내 상태의 심각성을 알았어. 하지만 역시나 집 오면 살아나지!
음, 우선 염색 안한지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곧 봄이니까 붉은기좀 빼려고. 머리에 붉은기가 좀 많이 남은거 같아서.
원래 늘 숏단발이었는데, 담당 디자이너쌤이 입원하셔서 두달정도 머리를 못했는데, 그 김에 머리를 기를까?했거든. 하지만 지금 너무너무 못생긴 거지존에 도달하여서..내일 담당쌤이 보고 결정하기로 했어. 예전에 앞머리 기를때도 담당쌤이 절대 자르지 말랬는데 한 반년을 집에서 잘랐거든. 너무 기르기 힘들어서 ㅠㅠ 겨우 앞머리 다 길렀는데 이제 뒷머리가 말썽이야. 고민된다 너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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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9에게
아 그게 무슨 기분인지 알겠다 나도 머리 좀 길러서 펌을 할까 하고 기르는데 항상 너무 지저분한 그 구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잘라버려 어제도 그렇게 잘라버렸어... 기르면 좋겠는데 도달하지 못하고있어...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다 새벽에 그렇게 늦게 잤어? 왜 익 그렇게 피곤했나~ 귀여운 익도 좋은데 피곤할 때 나타나나보네?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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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0
글쓴이에게
그치. 거지존은 정말 최강이야. 그 누구도 이길수 없어..앞머리도 몇 달간 정말 힘들었는데 담당쌤이 아니야..이제 포기할게..이러길래, 아니라고 이제 진짜 기를게요! 하고 길렀는데..앞머리도 자르고 싶고, 또 주위에서는 역시 단발이야! 하는데 그러니까 기르고 싶어. 청개구리 인가봐..어제 늦게 왔어. 다음주 월요일이 회식이기도 하고, 또 그 다음주는 여행이다 보니까 내일 해야지~ 하다가는 다들 피곤해질거 같아서 마무리 하느라 가장 늦게 퇴근했었거든. 아뇨 저는 정말 기억이 나지 않아요. 저는 잠에 취하면 기억이 나지 않아요...아침에 출근해서 잠깐 눈감았다 떴는데, 분명 사무실에 2명 있었는데 눈뜨니까 다 와있더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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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0에게
잠에 취한 익은 귀염둥이가 되는거로 ㅎㅎ 나는 다니던 미용실 담당쌤이 있었는데 어깨 부상으로 한동안 안 나온다고 하는데 관둔거를 그 미용실에서 그렇게 말 하는건지 모르겠네 내 머리를 딱 맘에 들게 잘 깎아주는 사람이였는데 나는 담당쌤 부재 이후로 다른 미용실을 방황중이야 :( 오늘 진짜 피곤했구나 지금은 괜찮아? 이제 씻고 뻗는거 아냐? 피곤해도 꼭 씻구 자 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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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1
글쓴이에게
그치. 진짜 맞는 담당쌤있으면 구태여 구구절절 말안해도 딱 이번엔 이 스타일로 가보자~ 해서 이쁘게 해주시는데, 거기 익숙해지면 다른 사람한테 하기가 너무 힘든거 같아. 나도 첫 담당쌤이 용산으로 옮기셔서 방황하다가 지금 이 선생님은 한 이년? 정도 되었는데, 중간에 옮기셨을 때도 따라 갔었어ㅋㅋㅋㅋ 씻고 나와서 딱 팩도 붙였지. 그래도 내일 쉰다는 생각에 마음은 덜 무거워. 다음날 출근생각하면, 아 늦잠자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때문에 더 피곤하기도 한데, 머리 예약시간이 좀 이르긴 하지만 출근은 아니니 맘은 편하네. 쓰니는 바쁘다던 일 좀 마무리 되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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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1에게
아 맞아 진짜 그래 익숙해지면 다른 데 가기가 너무 힘들어 방황하는 시기도 힘들고... 머리 예약 시간은 일러? 난 내일 늦잠 푹 자고 일어날 예정이야..ㅎㅎ 바쁜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많이 정리 돼서 다행히 좀 괜찮아졌어!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할만할거같아 그치만 맞지 않는 선임이 있어서 쉽지가 않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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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2
글쓴이에게
지금 막 약바르고 기다리고 있어! 머리는 기르기로 했습니당 쌤이 긴머리한번 도전해보자고 하셔서ㅋㅋㅋ고비인 길이니까 세달만 참아달래 제발..
쓰니는 푹자고 있겠네. 그래도 하루하루 좀 나아지니 다행이야. 선임이 왜? 막 화내고 그러는건 아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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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2에게
결국 긴머리 도전 하는거야?ㅋㅋ 쉽지 않을텐데 예쁘게 잘 기르길 응원할게 ㅋㅋ 응 선임이 좀 유아틱하고 자기 맘대로 화내서 골치아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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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3
글쓴이에게
응 담당쌤의 조언을 받아들여 보겠어! 진짜 화많은 사람들 옆에있으면 너무 힘든거 같아 부정은 물든다고 그러는데 괜히 같이 기분 안좋아지고! 나이가 많다고 어른스럽고 철드는건 아닌가봐. 쓰니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풀 방법이 있어야하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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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3에게
어..!!! 그 말이 맞는거같아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있어야 할 거 같아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성격인데 이렇게 한 번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거같아 익 말에 머리가 뭔가 띵하다 익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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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4
글쓴이에게
음, 뭔가 아 그거 정말 좋겠다! 라는 방법보다는 아무래도 회사 내에서 받았을 때는 너무 한정적인 곳에서 풀어야 하니까 그냥 잘 하지 않는 간식거리 잔뜩 사다가 먹기도 하고 ㅋㅋㅋ 네 폭식이요.. 그냥 음악 되게 크게 켜고 바로 밖에 나가, 안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되게 숨막히는 느낌이라서.. 그게 퇴근시간까지 계속 되면은 오락실 같은데 가기도 하고 가장 많이 하는거는 괜히 한강까지 걸어가서 한참 돌다가 밤 늦게야 집에 들어오고? 잡생각이 많은편이라서 최대한 잡생각할 틈을 안주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 때는 내가 생각할 시간을 많이 주게 되는거 같아. 부정적인 시각으로 한다기 보다는, 내가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것? 그게 이직이나 퇴사를 위한게 아니라 그냥 또 내 취미로써 만들수 있는걸 찾아다니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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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4에게
그리고 그런 취미로 만든 것 중 하나가 최근의 방탈출 같은 거고? 음 난 폭식에 관심이 없고 걷는거는 그래도 괜찮은거같아 전에는 많이 걸어다녔는데 요즘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잘 안 걷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가 쉬운게 아닌거같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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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5
글쓴이에게
응 근데 그것도 날을 잡아야 갈 수 있다보니 그냥 이것저것 하는거 같아. 카페가서 영화보는 것도 하고, 뭔가 곧장 집에 들어가면 회사-집이라는 생각에 괜히 억울해 지더라고. 진짜 날만 좋아지면 여기저기 다니는데 조금 좋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뿌옇게 보이는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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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5에게
응 그치 게다가 오늘은 날이 흐리기까지 하네 시간이 적은게 아까운 나날들이야 :( 어제 하루는 잘 보냈어? 오늘은 어떻게 보낼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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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6
글쓴이에게
응 어젠 오랜만에 나가서 영화보고, 지금은 나와있어 아침부터 대청소하고 빨래만 세번 돌리고ㅋㅋㅋㄱㅋ요즘 혼자 피아노 독학하고 있어서 다섯시까지만 하다가 카페가서 엄마랑 가는 여행일정 좀 짜려고! 쓰니는 오늘 쉬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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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6에게
아침부터 바빴네 ㅋㅋㅋㅋ 피아노독학? 어디가서 독학을 해? 학원 다니지는 않고? 대구 갔나보구나 엄마랑 카페도 가고 아닌가 카톡하면서 일정을 짜는건가?ㅋㅋㅋ 응 난 오늘 그냥 집에서 푹 쉬었어 유독 피곤했던 하루였던거같아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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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7
글쓴이에게
응 따로 학원을 다니기에는 내가 퇴근 시간이 일정치가 않아서 안되더라고. 그냥 작은 피아노 연습실 빌리고 동영상으로 치는 손 보고 따라하면서 연습하고 있어. 피아노를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어서 그냥 한 곡 주구장창 해서 마스터 하자 라는 생각으로 ㅋㅋㅋㅋ 엄마는 전적으로 나의 의견을 수용하시므로, 내가 일정 짜서 엄마한테 컨펌받고 있어 ㅋㅋㅋㅋㅋ 어머님들이 대체적으로 좋아한다는 일정은 우리마마님한테는 전혀 안맞더라고 ㅋㅋㅋㅋㅋㅋ자연을 느끼더라도 도심에서 멀리 안떨어져서 언제든 도심으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쉬었는데, 왜 피곤했을까? 간만에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거 아니야?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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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7에게
글쎄 최근에 몸이 많이 지쳐있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해 :( 그리고 오늘은 예비군을 다녀왔는데 추웠어... 감기 안 들면 선방한거일거야 ㅋㅋㅋ 그렇게 피아노 연습 하고 있구나 다양한걸 많이 시도 하는거같아서 항상 뭔가 자극을 받는거같아 피아노 연습은 잘 되고 있어?ㅋㅋㅋ 어머니랑 결국 어디 갈지는 정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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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8
글쓴이에게
나는 회식했어요 대부도에서 돌아왔어요~
오늘 예비군이었어? 하필 오늘 조금 날씨가 서늘해진건데, 잘때는 따뜻하게 자고!
피아노는 음..너무 기본베이스 없이 시작하는거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 다음주에 여행떠나. 대만으로 가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찌 있을 예정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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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8에게
아 다음주에 가는구나 정말 좋겠다 대만 따뜻하고 좋겠다... 익 어머니는 좋겠어 익이랑 같이 해외여행도 가고 어머니가 부럽다~~~ㅋㅋㅋ 오늘 회식하러 대부도까지 갔다왔어?? 엄청 멀리 갔다왔네 술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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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9
글쓴이에게
대만이 지금 꽃필때라서 날이 좋았으면 좋겠어. 워낙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일기예보는 소용도 없는 나라라서 걱정이긴 한데 여태까지 여행은 늘 날씨운이 좋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좋을거야 하고 있어. 갈수있을때 다들 다녀와야죠! 요즘에는 주말에 밤도깨비라도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어 워낙 바쁘다 보니, 맘놓고 여행은 못가니까..
응 우리회사는 늘 월요일 점심부터 회식해서 좀 멀리 가고 있어. 다들 일걱정에서 좀 벗어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은 좀 많이 먹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뒷처리반이라 취할틈도 없었던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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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9에게
오 여태 날씨운이 좋은 편이였나보구나 응응 잘 갔다와야지 ㅋㅋ 주말에 밤도깨비 가는거 진짜 좋겠다!!!! 너무 좋을거같아 나도 서울 사람이면 그럴텐데 밤의 한강은 참 괜찮지 취할틈도 없이 바빴다는 얘기에 내 맘이 안타까운건 내가 정상이지? 회식도 거하게 하는구나 ㅋㅋ 우린 이번 주말에 워크샵을 또 가... 너무 자주가는 느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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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0
글쓴이에게
대만의 일기예보는 딱히 믿을 것이 못되는데, 지금 대만 여행중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다음주 월요일까지 비가 오고 갠다고 하더라고. 그러면 딱 좋을거 같아. 정말 밤도깨비는 지친데, 어딜 떠나고 싶지만 주위가 다 똑같은 곳이라 답답할 때 떠나기 정말 좋은거 같아. 티켓을 잘만 잡으면 기차표 요금이랑 비슷하더라고! 그제, 어제는 한시반에 퇴근을 했어. 그리고 오늘은 오전 회의라 일찌감치 나오고..새로운 거래처다 보니, 긴장이 되어서 파일을 몇 번씩이나 확인 중이야..
회식..다음날 다행히 아무도 기억을 못하더라고. 토를 해서 치워주고...내 옷이랑 대표님 고급 코트에 복분자를 쏟아 붓고....
또 주말에 가는 거야? ㅠㅠㅠ 주말 워크숍은 너무 힘들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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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1
글쓴이에게
안녕하세용 오늘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아요 축하해주자 나에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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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1에게
에 토를 했어? 익이? 많이 먹나보네.. 무슨 일 있었어? 기분 좋은 일 있었나보네 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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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2
글쓴이에게
아니 나말고 신입이랑 우리팀 막내..심지어 아무도 먹으란 말안하는데 혼자서 신나게 먹다가 토하고 그래서 난리였어 전 절대 밖에서 취하지않죠.
응 내가 새로운 거래처랑 해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통화 계속하다가, '아 일하는게 너무 편하네요. 많이 알아보고 연락주셔서 일할때 너무 좋아요'라고 하시더라고 첫만남때도 좋았는데 저말들으니 기분도 좋고 컨텐츠야 그거랑 별개부분이라 걱정이지만 지금까지는 순조로운거 같아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제작감리 가시는데 같이 가시겠냐해서 다녀올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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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2에게
아 그렇구나 바깥에서 그렇게 말 해주면 또 힘이 되는거같아 진짜로 ㅋㅋㅋ 익 기분 좋았겠는데~~~ 멋져멋져 ㅎㅎㅎ 신입때문에 고생 많이 했네... 익 밖에서 안 취하면 어디서 취하는데?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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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3
글쓴이에게
응 그분들은 또 워낙 대형이라 미팅때 부터 걱정했거든업무 능력차이가 많이 나면 갑을관계로 변질되기 십상이라..역시 주워듣기 만렙이라 어디서 주워들은 말만했더니 좋게 끝났어.
음 글쎄 그래도 집이면 좀 안심이 되어서 취할수있을지도! 밖에선 취할만큼 안먹으니까...근데 또 집에서는 술을 그렇게 먹지않는거 같아 술은 분위기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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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3에게
아 그랬구나 긴장 많이 했을텐데 잘 풀려서 기분 좋았겠어 ㅎㅎㅎ 주위들은 말 무슨 말을 했는데? 아무리 주워들었어도 그걸 말하는 사람이 부실하면 잘 안 통할텐데 다행히 잘 됐구나 ㅋㅋㅋ 집에서는 혼자 있어서 술을 잘 안 먹지? 난 혼술은 정말 못 하겠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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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4
글쓴이에게
우리 팀원분들이 워낙 프로이신 분들이고, 경력도 좋으셔서 그분들한테들은 용어들 사용했는데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나봐. 응 샴페인이나 화이트와인도 좋아하는 편이라 친구집이나 사촌언니 만나면 한잔씩 하는데 집에서 먹으면 쓰기만하고 맛없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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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4에게
그런 일이 있었구나 ㅋㅋㅋ 잘했네 잘했어 그치 집에서 먹으면 그래... 좋은 사람들을 집에 초대하고 먹으면 몰라도 그냥 먹으면 좀 그러더라 술이란게 그런거같아 진짜 즐기는 사람이 아니면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ㅋㅋ 난 어제 술을 좀 먹어서 속이 편하지가 않아... 익은 어제오늘 어떻게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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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5
글쓴이에게
그래도 내가 잘먹는 편이라 집에서도 먹어야징~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그랬나봐. 워크숍은 별탈없이 잘 끝났어? 난 어제 회사분이랑 만나서 남산이랑 명동가서 시간 보내고 오늘은 여행 이틀남았으니 대만갈곳들 중에 미리 예약할곳들 확인하려고 찾고있어 여행준비 마지막 확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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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5에게
남산이랑 명동 좋았어? 회사분이랑 진짜 잘 다니는거같아 ㅋㅋㅋ 음 워크샵 엄청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잘 마쳤어 여행 준비는 잘 되어가?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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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6
글쓴이에게
응응 바람은 찼어도 해가 따뜻해서 딱 걷기 좋았어! 일부러 걸어 올라갔는데도 좋았었어. 그냥 타워만 보고 내려와서 바로 명동가서 돌아다녔는데 늘 느끼지만 명동은 할 거는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노는게 좋았던거 같아. 회사 분들이랑 노는게 잘 맞아서 이사람 저사람들이랑 잘다녀.
그래도 별 일 없이 잘 끝마쳐서 다행이야. 하루라도 쉬어서 다행이고.
응 이제야 일정 다짰어! 나름 시간 잘 맞춰서 한거 같은데, 이제 좀 세부 일정만 정리하면 될거 같아!! 하지만 짐은 안쌌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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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6에게
지금이면 짐은 다 쌌을거같은데~~ 명동 걷기 좋지 ㅎㅎ 나도 그 거리를 걷고싶다~~~ 언젠가 우리가 같이 걷는 날이 올 수도 있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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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7
글쓴이에게
어느정도 해놓고, 오늘 엄마 올라오시면 공용 물품은 내쪽으로 같이 준비하려고! 두명 다 짐이 무거울 필요는 없으니까,
요즘 다시 명동이 활발해졌더라고. 한창 우중충, 했었는데 낮에는 한산해서 좋았고 밤에는 사람이 가득해서 카페에 있었는데 그래도 좋았어!
음, 그러고 보니 벌써 여기서 칠개월이네.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우연으로든 인연으로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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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7에게
만약 그런다면 우연보다는 인연쪽이 더 낫겠다 ㅎㅎ 이제 진짜 곧 떠나겠네 오늘은 잘 지냈어? 맘이 들뜨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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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8
글쓴이에게
우연이면 그냥 스칠수도 있으니까 그렇겠다. 오늘은 너무 바빴어 파주까지 갔다 오느라 오전일보고 파주가서 감리진행하고 오자마자 마무리작업하고..그래도 잘끝난거같아! 네시간밖에 못자도 즐거워 벌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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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8에게
ㅋㅋㅋㅋ네시간밖에 못 자도 즐거워? 너무 좋겠다 지금이면 뭐하고 있을지 궁금해 좋은 시간 보내고 있을까? 난 어제 정말 하루종일 너무 바빴고 오늘도 너무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었어 요즘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은데 하나하나 해결 할 수 있겠지... 그러길 바라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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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9
글쓴이에게
이번 여행은 관광지는 전혀 가지않고 정말 마을을 많이 본거같아 엄마도 굉장히 맘에들어 하시고. 마지막 날이니 이곳 근처 로컬프리마켓에서 좀 있다가 실내에서 보내고 이제 한국으로 갈거야. 많이 아쉽기도 하고, 또 여행을 오고싶어 어디든.
오늘은 주말인데 좀쉬는거야? 갈수록 바빠지는거 같아 걱정이네. 밥은 잘챙겨멉고? 슬럼프올까봐 걱정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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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9에게
글이 약간 착각을 일으키게 생겼었는지 오빠는 주말인데 좀 쉬는거냐고 하는 줄 알고 약간 놀랐어 ㅋㅋㅋ 그렇게 쉬지도 않았어 잠도 살짝 부족했고... 마을을 많이 봤다니 좋은거같은데? 좋은시간 보냈다니 다행이야 :) 사진 많이 찍었어? 맛있는거도 먹었고?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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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0
글쓴이에게
모바일이라 오늘은 이랑 바빠가 가까워서 그런가봐ㅋㅋㅋㅋ잠도 잘못잔거야? 또 주말끝이고 월요일 시작인데ㅠㅠ
응 근데 엄마랑 내사진은 없더라고 엄마가 사진 찍는걸 딱히 안좋아하셔서! 그래도 잘쉬고온거같아. 맛있는것도 많이먹었고~ 여름휴가때랑 그전에 잠깐 다녀오는 여행있어서 조만간 주말에 트래킹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 관광지가 아니었던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았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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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0에게
이번 여행이 진짜 좋았나보다 ㅋㅋㅋㅋ 익 인생은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으로 채워지고 있구나 인생을 잘 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보여 부럽기도 하고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익이 예쁘게 살고있는거같아서 좋기도 하고 그래 오빠라고 해준 줄 알고 눈을 의심했는데 의심할만 했다 ㅋㅋㅋㅋ 응 잠을 좀 설쳤네... 내일 출근이라니 놀랍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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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1
글쓴이에게
완전 휴양으로 떠나는 게 아닌 이상 여행은 고생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은 조금 달랐던거 같아. 그냥 좀 내가 생각할 시간이 있었던 여행같아. 쓰니도 충분히 그럴수 있지 않을까? 사실 나는 좀 그런척 살아보려고 하는거 같아. 그동안의 인생이 참 일밖에 없었구나~ 싶더라고. 지금부터 바뀌어보자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든 여행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순간 음 내가 오빠를 어디쳤지? 왜 쳤을까?? 했는데 모바일로 보니 아, 싶더라고. 나는 이제 막 서울로 올라왔어. 몇시간 남지 않았네 출근이. 쓰니도 나도 한주가 또 시작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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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1에게
익아 잘 있었니 나 돌아왔어.... 또 징계 받고 어쩌고 하다 이제서야 돌아왔네 겨우 돌아왔다 인티는 징계를 잘 받는거같다 정말로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너무 궁금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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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1에게
잘 지내고 있어? 별 일 있는거 아니지? 신림 사건 무심히 보다 문득 너 생각이 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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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2
글쓴이에게
어라 쓰니다 쓰니
쓰니 잘 지냈어? 난 쓰니 이제 안하는구나 싶어서 나도 한동안 안들어오고 하다가 술 한잔하고 들어와봤는데 쓰니가 있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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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2에게
익도 한동안 아예 안 왔구나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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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3
글쓴이에게
응 나야 늘 그렇듯 특별할거 없이 그렇게 지냈지. 쓰니는? 벌써 한달이 지났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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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3에게
나도 특별한 일은 없었지 비슷하게 지내고 있어 여전히 피로해하면서 그럭저럭 지내고 공부를 시작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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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4
글쓴이에게
정말? 무슨 공부 시작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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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4에게
음 뭔가 최근들어 자꾸 생각이 많아져서 이대로는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토익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생각 외로 부지런하게 많이 해야하더라구 초심이 잠깐 흔들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 다잡으면서 다닐려고 노력하고있어 예전에 네가 공부 하던 얘기도 생각나고 그러네 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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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5
글쓴이에게
머리가 복잡해질때 다른 생각으로 막아버리는 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 큰 고민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바쁜 와중에 학원 다니려면 많이 피곤하겠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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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5에게
응..아주 피곤한데 그래도 평소에도 피곤한건 마찬가지니까 어자피 피곤할거 좀 더 생산적인걸 하자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는 중이야..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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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6
글쓴이에게
나도 어느순간부터 그런 생각들 들어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무료한게 시간을 보내고 후회하는 거 보다는 좋은거 같아. 사실 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인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쉬고 싶지만 잡생각이 생기면 그건 그거대로 힘들다 보니까. 그래도 흥미는 생기고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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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6에게
음 흥미는 딱히 안 생기는거 같은데 여전히 어렵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같아 아니 학원 선생님이 갑자기 짜증을 낼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나도 덩달아 짜증이 나버리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냥 좋지만은 않아... 세상에는 이해 못 할 사람이 많은거같은데 이 학원 쌤도 그런 사람같기도 하고...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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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7
글쓴이에게
아이고 스트레스나 잡생각을 조금 덜 하려고 하는 공부가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겠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세상의 다양한 부류를 좁은 곳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게 회사랑 학원같아ㅋㅋㅋㅋㅋ
참, 오늘 휴일인데 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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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7에게
응 휴일인데 쉬었어 그치만 이번주 일이 많아서 폰을 잘 안 봤네 :( 세상의 다양한 부류를 좁은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는건 진짜 공감이야 ㅋㅋㅋ 그런데 아니면 섞일 일 없이 살아갈 사람들이였는데 특이하게 그런 곳에서 만나기도 하지 목요일 잘 쉬었어? 뭐하면서 지냈어? 벌써 토요일이야 나는 오늘도 출근을 했지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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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8
글쓴이에게
난 목요일에 정동 쪽에가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열렸던 행사참여하고 왔어.어플로 퀴즈풀면서 마지막 도착지 찾는건데, 사람 되게 많더라! 그치 시간이 빨라. 오늘 일요일은 더 빠를거같고..
출근하는 주였구나. 한주 고생많으셨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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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8에게
와 되게 괜찮았던거같아 거긴 어떻게 가게 된거야?ㅋㅋ 재밌었어? 응..출근하는 주다 익도 한주 고생 많았어 피로 다 풀고 출근했으면 좋겠다 출근 잘 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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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9
글쓴이에게
내가 이것저것 하는거 좋아한다고 회사 분이 알려주셨어! 100주년 기념으로 야외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 하시더라고. 혼자가야 하나 누구랑 가야하나 하다가 회사분이 자기도 그런거 한 번 체험해보고 싶은데 같이 갈 수 있겠냐 하시더라고. 한 한시간 반? 걸려서 문제 다풀고 기념 뱃지 받아왔어! 가족끼리 온 곳도 많고 혼자 온 사람, 친구랑 온사람 되게 많더라고. 근데 분명 어제는 쉬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8시 30분이더라고. 평소에는 7시에 일어나는데..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왔어. 쓰니는 어제 잘 쉬고 출근 잘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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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9에게
오 그랬구나 혼자 온 사람도 많았구나 그냥 평범하게 쉬는 것 보다 그렇게 시간 보내는 것도 의미있고 괜찮을거같다 나도 한 번 가보고싶어지네 ㅋㅋ 몸이 약간 피곤했나보다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구나 나는 어제부더 몸이 갑자기 안 좋아서 오늘 하루 급하게 연차 쓰고 쉬었어 하루종일 약먹고 자고 그랬네 :( 너무 갑작스럽게 아프니까 당황스럽고 힘들었어 익도 몸건강 신경쓰면 좋겠다 이미 잘 챙기고 있는거 같지만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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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0
글쓴이에게
응. 비가 와서, 거의 반 나절은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궁 근처의 카페이다 보니까 분위기도 다르고 너무 좋았어. 비오는게 그날은 너무 좋더라고.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은 동네이니까 쓰니도 꼭 가보도록 합시다. 응 아침에 일어나는데 너무 피곤하더라고. 아무래도 조금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그랬나봐. 덕에 아침부터 큰 액땜하고, 아 오늘 정말 조심해야 하려나. 했는데 걱정했던 일이 잘 해결되어서, 오늘은 맘 편히 퇴근했어. 얼마나 안좋길래? 병원은 갔다 온거야? 몸살 같은거야? 나야 세상 최고 건강이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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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0에게
다행히 몸은 점점 회복하고있어! 컨디션이 다 돌아온건 아닌데 어쨌든 나아지고 있으니까.. 아침부터 큰 액땜 했다니 무슨 일 있었어? 신경 쓰이는 일은 괜찮아졌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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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1
글쓴이에게
다행이야. 이번주는 쉬는 주였지? 마저 쉬고 빨리 컨디션이 좋아져야 할텐데! 응, 다른 부서에 신입들이 많다보니까 아무래도 경력직이 많은 우리와 협업이 많이 힘들거든. 그쪽이 시작이다 보니 뒷처리는 우리몫이고..당장에 다음주에 마감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처음부터 해야한다고 하더라고. 내 생각엔 그건 아닌거 같아서 교체 할 부분만 다시 확인하고 리스트 만들으라고 했는데, 아마 그게 싫어서 전체 교체를 하려고 했던거 같아. 막상 확인해보니 많은 양은 아니더라고. 그것땜에 주말내내 신경쓰고 꿈에까지 그 팀원들이 나왔어. 그것때문에 잠을 설쳐서 그런가 커피 타다가 뜨거운 물을 쏟아서 컵 떨어뜨렸는데, 가뜩이나 흰색 옷이라서 얼룩 다지고, 컵은 깨지고 아주 난리였어. 손은 안데여서 다행이지만...그래도 주말내내 신경썼던 일들은 저렇게 부분 교체로 끝나서 다행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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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1에게
아니 그거 되게 신경 많이 쓰일만 했네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한 건 신입들 의견이였어? 그래도 부분 교체로 마무리 돼서 정말 다행이다.. 다치지도 않아서 다행이고 컵까지 깨져서 신경이 더 날카로워졌을텐데 :( 주말은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쉬고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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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2
글쓴이에게
신입이랑 타팀 팀장이 그 결과를 가지고 왔더라고. 아니었으면 지금 계획해놓은 일정 다 틀어질 뻔했어. 다음주 월요일도 지난 휴일에 나온것 겨우 하루만 복구 해서 그날 쉬기로 했는데, 그건 포기 절대 못해.
응 어제는 반나절 정도 공부하고 토이스토리도 다시 다 보고! 회사분이 근처에 온 김에 잠시 만날 수 있냐해서 만났는데, 귀걸이랑 유명한 빵집에서 샀다고 빵도 주고 가셨어. 오늘은 그 빵 먹으면서 집에서 쉬어볼까~ 하고 있어. 쓰니 잘 쉬고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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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2에게
와 그래도 다행이네 잘 마무리가 되어서... 그 빵 챙겨줬다는 회사분은 자주 얘기하던 그 회사분이야? 다 같은 분인지 다른 분들이 다 챙겨주는건지 모르겠네 ㅋㅋ널 챙겨주는 사람이 많은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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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3
글쓴이에게
워낙 팀원들끼리 잘지내고 있어서 그냥 서로서로 잘 챙겨주고 있어! 다른 팀까지하면 유난히 두세분 정도가 되게 잘 챙겨주시고.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월요일 회사 사람이랑 셋이 같이 여행가기로 했어! 그 다음주 토요일은 생일이 있는 주라서 장범준 콘서트 보여준다고 하셔서 또 만나고. 새로 팀원이 들어왔는데 나이도 또래고 해서 거기도 요즘 자주 만나고 있어
또 한주의시작입니다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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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3에게
회사 사람들이랑 되게 잘 지내구있네!ㅋㅋㅋ 장범준 콘서트는 부러운데? 그 정도면 익한테 마음이 있다고 봐도 되겠는걸ㅋㅋㅋ 응..한주 시작이고 벌써 화요일 밤이야 이번주도 힘내자 우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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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4
글쓴이에게
그냥 친구? 사이야ㅋㅋㅋㅋ 워낙 오래 보기도 했는데, 사실 이번달까지만 하시고 이제 그만두시거든. 그래서 가기전에 그냥 놀거 다 놀고, 본가로 내려가신다고 해서 더 자주 놀러 다니고 있어. 쓰니도 이번주 한 주 잘 지내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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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4에게
엇 그렇구나 그 분은 그만 두면 뭐 하신대? 오랫동안 같이 본 분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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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5
글쓴이에게
좀 쉬시다가 기간제교사 준비하실거같아. 한 8년봤어 입사하자마자 뵈었으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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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5에게
그렇구나 8년씩이나 자주 뵙던 분이 떠난다면 뭔가 맘이 좀 그렇지 않아? 우리 회사에서도 같은 팀원이 곧 퇴사 한다는데 그 얘기 듣고 뭔가 맘이 싱숭생숭 한거같아 많이 친하지는 않았어도 매일 보던 사람이 떠난다니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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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6
글쓴이에게
응. 거기에 대표님께서는 나랑 그분은 퇴사를 할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계셨어서..우리끼리는 장난으로 퇴사하면 입사순서지키자~ 이러면서 그랬는데, 아무래도 내가 유일하게 회사 얘기를 맘편히 할 수 있던 사람이기도 하고 오래봤던 사람이라 그런건 있어. 나가면 꼭 잘되었으면 좋겠고..사실 본가가 서로 같은 지역에 있어서 가끔 내려가면 보기도 하고 그럴수는 있지만 업무 적으로 주축이 될 사람이 없어지니 기분이 이상해. 나도 좀 흔들리는거 같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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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6에게
오래 보고 익숙하던 사람이 떠난다면 그런 맘 드는게 이상하지 않아... 맘은 좀 괜찮아졌어? 생각이 많아지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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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7
글쓴이에게
응 뭔가 그냥 불안함도 좀 있는거 같아. 그래도 오늘부터는 쉬러 가니까, 그동안 만이라도 편히 생각해봐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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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7에게
저 때 부터 쉬러 갔다는게 휴가 간다는 말이야? 아니면 이미 일상으로 돌아와서 다시 바쁜 삶을 살고 있으려나? 어느 쪽이든 맘 편히 생각이 정리 됐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거같아 내가 정말로 원하는게 뭔지도 확실히 모르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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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8
글쓴이에게
일상은 역시 생각한 것과 많이 다른거 같아. 어제도 새벽에 들어가고, 아마 오늘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 쓰니는 뭐가 많이 고민이야? 말하기 꺼려지면 안해도 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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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9
468에게
왜 그렇게 늦게 들어가는 일이 잦았어 피곤했겠다... 난 이직이 고민이였는데 이직 하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만약 지금보다 더 힘들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 내가 진짜 원하는 행복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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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0
469에게
한주 못 잔거 오늘 몰아잤나봐. 이제야 일어났어. 이직 문제는 그게 항상 딜레마인거같아. 조금 더 좋은 환경을 원하는것도 있지만, 쨌든 내가 심적으로 조금 더 좋아지길 바랄테고 그걸 미리 알 수는 없으니 이 도전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많이 걱정도 될테고...슬럼프에 빠져보이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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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0에게
약간 요즘 그런거같아 슬럼프라고 해야하나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 너무 무거운 얘기 해서 말 하기가 어려웠겠다 이런 얘기는 접어두기로 하자 진전이 생긴다면 말 해줄게 너도 그런 적 있었는지 알고싶다 한 주 동안 많이 피곤했나보다 몰아서 쉬고 좀 나아졌어? 토요일 낮은 지옥이다가 밤부터 선선하더라! 오늘 저녁도 시원해서 난 좀 걷다 들어왔어 기분이 좋아지는 저녁이였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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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1
글쓴이에게
아냐 모든 짐을 혼자만 짊어지는것보다 때로는 털어놓기도 하고, 또 투정도 부려보고 하는게 좋은거 같아. 해결법은 아니라도 또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으니까. 음 난 이곳에 8년이 되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것같아.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볼수 있을지. 평생 이곳이 아니면 안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도 한강쪽 걷다가 들어왔어. 바람이 제법 많이 불더라고. 좋아하는 노래도 들으면서! 무엇보다 일요일 저녁이 쓰니에게 좋은 시간이 된것같아서 다행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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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에게
바로 답이 온 줄도 몰랐네...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정신 없게 지내기도 해서 이제서야 들어왔어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 항상 힘이 되는 말을 해 주는 것 같아서 많이 고마워 8년이나 되었으면 정말 생각이 많겠다 거기를 떠나는 생각도 들 거 같고 떠나지 않았을 때 생각도 들 거 같고 떠난다면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 거 같아... 내가 요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ㅋㅋ 한 주간 잘 보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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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에게
잘 살고 있어?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까 문득 네가 생각났어 산책 좋아한다고했던거도 생각나고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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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2
글쓴이에게
쓰니야 정말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어? 힘든일은 많이 괜찮아 졌으려나. 어느새 날이 많이 좋아졌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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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2에게
난 전처럼 많이 힘들지는 않은거같아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은 그 때 보다 조금 나아진거같아 익은 잘 지내고 있어? 날이 많이 좋아졌지 ㅎㅎ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가 됐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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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3
글쓴이에게
잘됐다. 조금이라도 좋아져서! 조금씩 더 좋아지면 좋겠어. 응 나도 잘지내고 있어.내가 좋아하는 가을이 되어서 요즘은 매일 저녁 평소보다 더 산책하고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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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3에게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네 :) 산책하기 진짜 좋지? 나도 어제는 한참 산책하고 오늘도 산책을 했어 ㅎㅎ 익은 전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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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4
글쓴이에게
응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난 가을에 서늘한게 너무좋아서 산책하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 날이야. 쓰니도 산책이 재밌어 진거야? 그랬음 좋겠다.
음..나는 여전히 같은 회사이니 큰 울타리는 변함없지만 마음은 조금 변한거같아 전에는 사실 어른스러워야 한다라는 생각 투성이었는데 지금은 회사를 벗어났을때 만큼은 좀 철없는 내가 되어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새로운것도 해보고 지내려고 해! 어떤게 더 좋을진 모르지만. 쓰니는 어때? 맘은 좀 가벼워졌다면, 쓰니의 슬럼프는 잘 보내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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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4에게
응 내 슬럼프는... 그게 슬럼프인가 음 ㅋㅋㅋ무튼 많이 사라졌어 아 다행이다 네가 많은 무거움에서 벗어난 거 같아서! 그래 회사를 벗어나면 좀 가벼운 마음으로 다니고 그래~~ㅋㅋㅋ 너랑 얘기 할 때 뭔가 네가 무거움을 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 지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 ㅋㅋ 회사 밖에선 철없이 굴고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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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5
글쓴이에게
그런건 얼른 떠나보내야해. 내가 그렇게 느껴졌구나 늘 밝게 있었다 생각했는데 쓰니한테는 많이도 들켰지. 음 그냥 여기저기 생각없이 다녀보고 있는거 같아. 전 주말에는 부산다녀왔는데 비 쫄딱 맞으면서 돌아다니다가 바다가서 발이라도 담궈보고ㅋㅋㅋㅋ 가끔 회사사람이랑 술친구하는데, 며칠전에 냉동삼겹살먹어봤는데 처음이었던거있지? 맛있었어ㅠㅠㅜㅠ 오락실가는거 좋아해서 밤에가서 카트도 하고 농구도 하고! 그냥 안해봤던것들, 어릴때 좋암하던것들 해보고있어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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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5에게
카트?? 카트라이더?ㅋㅋㅋㅋ부산은 어땠어? 정말 괜찮았을거같다 요즘 정말 재밌게 지내고 있는거 같네! 냉동삼겹살은 어떻게 먹은거야? 식당에서 파는 걸 먹은건가? 아님 따로 뭔가가 있는건가? 응 그럼 밝아보이지만 어딘가 중압감? 같은거에 눌려있는 모습이 보였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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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6
글쓴이에게
응 그냥 오락실 카트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비가 많이 오고 하루는 더웠는데 덕분에 같이 간 사람들 중에서 나만 새까맣게 타서 왔어. 왜 나만 탔는지 모를 일이야..요즘은 그냥 어떻게라도 재밌게 지내보려고 하는거 같아. 인생의 노잼 시기이긴 한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더 심심하고..요즘 냉동삼겹살 식당이 굉장히 많이 생기더라고! 유행인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회사 분이 자기 예전에 되게 많이 먹었다고 먹어보러 가자~ 이러셨는데 맛있었어 되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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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6에게
ㅋㅋㅋㅋ평소에는 피부 톤이 하얀 편이야? 왜 너만 탔을까 정말로?ㅋㅋ 냉동삼겹살 식당이 많아지는구나 난 왜 몰랐지 ㅋㅋㅋ삼겹살 얘기 하니까 나도 먹고싶어지네 맛있는 삼겹살이랑 밥 먹고 싶어져... 근데 우리 이 글 렉 걸리지 않아? 난 렉이 좀 걸리는데
https://instiz.net/name/33299390 이 글에서 얘기 이어갈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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