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대사 치는 게 어색하고 연기를 잘 못할때
1. 어려운 대사를 쉽게 바꿔준다 (가장 쉬움)
ex) 진인사 대천명이다 이거지? -> 운명에 맡긴다 이거지?
거북이는 일부러 토끼를 따라잡으려고 노력하지않아 토끼를 이겨야만 하는 이유가 없거든 -> 그렇게까지 열낼 이유 없거든
2. 구구체를 적용해준다
ex) 내가 바보도 아니고 -> 내가 바보두 아니구 (강조점이 생겨서 대사가 더 잘들어옴)
3. 주변 배우가 대신 연기하게 한다
ex) 연기를 못하는 남주가 친구랑 같이 여주를 기다리다 빡친 상황
남주 : 일 때문에 바쁜 사람을 오라가라 해놓고 왜 본인이 사라진 거야? -> 친구 : 야 너 ~~때문에 바쁘다고 하지 않았어? 걔 기다리느라 몇시간째냐?
4. 대사를 없앤다 (특단의 조치)
ex) 뭐? 지금 나랑 장난해? -> (큰소리를 내면서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남)
5. 이대로는 대본 못쓴다하고 감독들이 캐스팅 바꿀때까지 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