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서로 옷사러가면 괜히 서로 고른 옷은 안예뻐보이고 내가 뭐만하거나 뭐 하면 별론데? 이러고 사소한 일 하나 부탁하면 엄청 생색내고 옷빌려주는 거 하면서 자기가 빌려갈때는 웃으면서 착한척하고 괜히 약점하나 잡으면 엄마아빠 앞에서 일부러 말 끄내고 ㅋㅋㅋㅋ 울언니가 여우인거냐 원래 자매들이 이런거야 ㅠㅠ 이기적인건 아는데 성격이 진짜..... 헐 뭐야 수업갔다 왔는데 알람 많아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안니랑 나는 4살 차이얔ㅋㅋㅋ큐ㅠㅠㅠ 딱히 애기로 보는 것도 아니고 4살 차이라 학교도 겹친 적 없어서 그렇게 친할 일도 없는 그런... 우리가 사이가 유독 나쁜 건 아니지만 나는 내 혈육의 이런 모습에 가끔 경멸 느낄 때가 많아서 글 남긴건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질 줄은 몰랐다.. 고마워 ㅋㅋㅋ 일반화는 아니고, 그냥 익들 자매도 그러는 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나도 우리 언니랑 자격지심 있고 그런 건 아니야 ㅠㅠㅋㅋㅋ 서로 먹을 거 잘 사주고 제일 힘들 때 얘기 잘 들어주고 그런 사이도 맞아 ㅋㅋㅋㅋㅋ근데 가끔 이런 포인트에서 화가나서 글을 쓴거야 ㅎㅎ! 댓글 보니깐 이런 자매들 몇 있고 없는 거 보니 성격차이 맞는 것 같다 ㅎㅎ 고마워 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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