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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은 주말편이었으니 이번엔 평일! 오이카와는 국가대표니까 아침에 항상 닝보다 2-3시간은 더 일찍일어나서 로드워크 하러 가겠지 새벽에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아직 곤히 자고 있는 닝 얼굴 보면서 씨익 웃다가 뺨에 입 맞추고 귓가에 “그럼 토오루는 로드워크 갔다 올게요 닝쨩” 하고 로드워크 하러갈듯 로드워크 갔다 와서 안방 한 번 확인하고 자고 있는 닝보다가 욕실 들어가서 샤워하고 닝 아침 준비하러 갈듯 토스트랑 계란 후라이, 간단한 과일 스무디 같은거 준비하고 선 안방으로 가서 닝 살살 깨울듯 얼굴 전체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닝쨩, 아침이에요 회사가야지” 하면서 닝 공주님 안기로 안아서 식탁에 데려가서 눈도 못 뜬 닝 입에 토스트 먹여줄듯 밥 먹인 후에 닝 씻으러 가면 오이카와가 머리 말려줄 준비하고 닝이 화장할 때 뒤에서 머리카락 조심스레 만지면서 머리 말려줄듯 출근할 때 무조건 오이카와가 데려다 주는데, 회사 주차장에서 버드키스 쪽쪽 한다음에 “잘 다녀와요 닝쨩” 하고 닝이 엘리베이터 탈 때 까지 차창 내려서 확인 할 것 같다ㅏ... (나도 토오루랑 동거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