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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92l 1
이 글은 4년 전 (2019/6/12) 게시물이에요
초라해보여.. 

제발 밥 좀 먹어 제발... 

입맛없다고 축 처져서 라면먹지마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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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너무 속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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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하 진짜 아픈손가락이야.. 그러지말았으면 좋겠어.. 난 부모님 오래보고싶어..
4년 전
익인25
근데 진짜드시고싶어서 그럴수도있지..
4년 전
글쓴이
25에게
아니야.. 먹으면서 맨날 끼니 떼운다고 먹는다고ㅠ.. 먹고싶어서 먹는거랑은 달라..

4년 전
익인2
난 울 엄마 밥 굶었다고 하는 거,, 울 엄마 구내식당 사장님이라 남들 밥 먹이는 게 일인데 본인은 바빠서 밥 못 먹었다고 힘들어하는 거 보면 너무 맘 아파,,
4년 전
글쓴이
다 밥 먹고 살자고 일하고 그러는건데 대체 본인 몸은 안챙기는거야....
4년 전
익인5
난 김밥 먹고 라면 먹어도 되는데 부모님은 끼니 제대로 챙기셨으면 좋겠어
4년 전
글쓴이
제발 끼니 좀...
4년 전
익인6
난 밥이랑 김치랑 해서 대충 먹는 거 ... 막 서서 먹는 것도 진짜 싫어
4년 전
글쓴이
물말아먹는 것도 싫어..
4년 전
익인8
난 드시고 싶으셔서 드시는 건 괜찮은데 일이나 시간에 쫓겨서 그렇게 드시는 거랑 끼니 못챙기시는거 진짜 넘 속상해
4년 전
익인9
진짜 속상해 ㅠㅠ....
4년 전
익인10
그리고 아플때 제발 병원좀 갔으면ㅜㅜ 물론 바빠서 힘든거 아는데... 너무 속상해
4년 전
익인13
2222
4년 전
익인14
333 진짜 속상해 나 진짜 평소에 건강검진 받자 했는데 안 갔다가 응급실 간거 보고 진짜 하...ㅠㅠ
4년 전
익인21
4444
4년 전
익인24
55
4년 전
익인27
66666
4년 전
익인34
77
4년 전
익인37
888 제발ㅠ
4년 전
익인38
99
4년 전
익인53
1010 제발 진짜 부탁이야
4년 전
익인64
11111나도 이건 진짜...엄마 얼마전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만 하고 병원 안갔다가 언니가 병원 억지로 데리고 갔는데 뇌수막염이였다ㅠㅠ나는 해외라서 병원도 못 가고 진짜 이럴때 속상해
4년 전
익인65
1212
4년 전
익인80
1313
4년 전
 
익인11
근데 막상 진자 맛있어 하시는 ㄱㅓ 아냐?
4년 전
글쓴이
그건 아니야ㅜㅜ... 라면 안좋아하셔ㅜㅜ
4년 전
익인12
아빠 돈 몇푼 아낀다고 점심 컵라면으로 떼우는데 진짜 맘 아프고 눈물나 내가 굶을게 차라리 밥 든든하게 먹고 다녀
4년 전
익인15
글이랑 댓글에서 부모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ㅠㅠ 엄마 아빠 보고싶네 괜히 ㅠㅠ 우리 부모님은 우리보다 너무 잘 챙겨먹어서 문제지만 큐ㅠㅠㅠㅋ
4년 전
익인16
아 진짜 물 말아먹는거 진짜 인정..진짜 어릴 땐 솔직히 그런거 생각 못해서 밥이랑 고기만 먹었는데 요즘은 엄마 아빠 고기 좀 먹으라고 일부러 안먹는다 ㅠㅠ 맛있는거 좀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어릴 때 나만 고기 많이 먹어서 미안해....
4년 전
익인17
난 내가 맨날 대충먹는데
부모님이 날 볼때 그런마음일까ㅠㅠㅋㅋㅋㅋㅋ
맨날 밥이랑 김 , 밥이랑 김치 대충 이렇게 먹는데 입맛없어서

4년 전
익인18
나두나두
4년 전
익인20
내가 대충먹는건 상관없는데 엄빠는 안그랬으면 좋겠음
4년 전
익인19
나는 혼자 티비앞에서 쟁반에 놓고 먹을 때 ㅠㅠ
4년 전
익인57
ㅠㅠㅠ아ㅏ져ㅠㅠㅠㅠㅠㅠㅠㅜ뭔가 씁쓸하고 슬퍼
4년 전
익인22
아 이글보니까 괜히 울컥하네....
4년 전
익인23
나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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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32
그건 맛있으니까 먹는건데 부모님은 대충 끼니만 때우려고 드시는거라 속상ㅜㅜ
4년 전
익인47
아 가난해서..? ㅠㅜㅠㅜㅠ
4년 전
익인54
돈이라기보다도 끼니를 때운다는 게 자기 몸을 덜 신경쓰는 의미니까 자식으로서 속상한 거징 자식들한테는 밥 잘 챙겨먹으라고 하는데 본인은 덜 챙기는 게ㅇㅇ
4년 전
글쓴이
맞아 이거지... 자식들 풍족하게 하겠다고 일하느라 바빠서 본인은 끼니도 못챙기는게 마음아프지
4년 전
익인28
나도 난 대충 먹어도 되니까 제발 엄마는 든든하게 먹었으면 좋겠어 대충 먹더라도 밥이랑 국은 꼭 먹었으면 해
4년 전
익인29
나도.. 김치에 밥먹는게 제일 맛있다는데,,,,,
또 식은거 남은거 먹을 때 속상해

4년 전
익인30
ㄹㅇ 그리고 밥 서서 먹는거랑 물 말아 먹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일 떡볶이 해주려고..
4년 전
익인31
마자마자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ㅠㅠㅠㅠ
4년 전
익인33
울아빠 혼자 라면에 소주먹는거보면 좀 그렇긴 한데 정작 아빠 본인은 그걸 젤 행복해함ㅋㅋㅋㅋㅋ 엄마 늦는날 혼자 라면에 소주먹는거
4년 전
익인35
울엄마 혼자 식탁에 앉아서 라면이랑 김밥으로 먹방 찍어서 별 생각 안드는데 물 말아먹는건 시러ㅠㅠㅠㅠ
4년 전
익인39
라면은 진짜 먹방bj급으로 신나게 드심 한입만 하고싶을 정도로,,
4년 전
익인36
진심 라면 그만 먹고 반찬 대충 넣어가지고 비벼먹지마ㅠㅜㅠㅜㅠㅜㅜㅜㅠㅠㅜㅠㅠ눈물 나ㅠ
4년 전
익인40
찬밥 먹지마.....찬밥 내가 먹을게...........
4년 전
익인41
그리고 제발 건강검진 좀 받으러 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2
22 찬밥....왜 우린 밥 따뜻한거 주고 엄마는 어제 먹다 남은 찬밥 먹는데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5
찬밥 내가 먹겠다고 밥그릇 뺐으면 괜찮다면서 다시 도로 뻈어가냐고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괜찮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3
우리 아빠 다친 거 상처 치료 안 한 거 보면 속상해..... 내가 재생밴드 붙여줄 때마다 눙물 나올 것 같아
4년 전
익인44
자면서 아파서 낑낑대는 거 보는 게 제일 속상해
4년 전
익인83
ㅠㅠ병원보내드려ㅜㅜ
4년 전
익인84
꾸준히 다니는데도 아픈가 봐 아예 어깨를 안 써야 하는데 일을 안할 수 없으니까..ㅜㅜ
4년 전
익인46
나는 아픈데 병원 안 가고 약국 가서 타먹는 감기약 예전에 먹다 남은 거 먹을 때가 제일 속상해... 내가 먹지말라고 다 버리고 병원 억지로 끌고 가야 겨우겨우 감 ㅠㅠ
4년 전
익인48
다들 좋은 인연으로 엄마와 딸로 만났네
4년 전
익인49
나는 엄마가 나 먹다 남은거 먹을때.. 옛날에 자꾸 그래서 내꺼 먹는게 싫은게 아니고 엄마가 나 남긴거 먹는게 싫다고 속상하다고 했다 ㅜㅜ 이제는 엄마도 먹고 싶으면 잘 사먹던데 진짜 그런거 너무 속상해
4년 전
익인50
우리 엄빠 나 집에서 밥안먹으면 맨날 대충 먹어서 앵간하면 집가서 밥먹음 나있어야 사람다운 음식해먹어 하하하하 아니면 맨날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계란 삶아먹고 때워 밥하기 귀찮다고
4년 전
익인51
ㅠㅜ 댓들 보니까 너무 안타깝다 부모님한테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4년 전
익인52
나는 밥도 밥인데 병원 안가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수술도 하셨으면서 왜 병원을 안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고향 내려 갈때마다 병원 가라 해도 안가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5
아프면 참지말고 진통제 먹고 병원도 가고
맛있는 반찬 있으면 엄마부터 밥 좀 먹고
예쁜 옷 좋은 가방 편한 신발 내꺼 말고 엄마꺼 좀 사서 써
엄마가 스스로 행복해져야지 엄마가 엄마 좀 챙겨줘 제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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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그게 아니지않을까.. 걍 부모님들 돈 있어도 귀찮아서 안가시고 안드시는거지.. 진짜 가난했으면 지원받겠지...
4년 전
익인58
이건 좀 너무 갔다..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닐 텐데
4년 전
익인59
응??
4년 전
익인61
가난해서 그런게 아닐수도있지 바빠서 빨리먹을려 그런걸수도 있구
4년 전
글쓴이
그리고 우리집 안가난해...
4년 전
익인62
그런 뜻이 아님..
4년 전
익인78
그런 뜻 아니야... 우리집 집만 4채인데 부모님 병원은 바로 가시지만 밥 챙겨먹기 귀찮다고 라면 드실 때 꽤 있어
4년 전
 
익인63
엄마 제발 아프면 병원을 가 왜 네이버에 그냥 증상만 쳐보는거야ㅠㅠ 아프면 병원도 가고 해.. 속상하게ㅠㅠㅠㅠ
4년 전
익인67
물에 밥말아서 김치랑만 먹는거 아니 맛있는 고기반찬있는데 왜 안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68
뭔 느낌인지 알거같음... 울아빠 예전에 맨날 라면으로 밥때우고 그러셔서 나 쉬는날은 맨날 도시락 싸서 보내고 그랬음 ㅠㅠㅠㅠ
4년 전
익인70
마음따뜻하다 다들..
막 맛있는 거 많이 사다놓고 골라드시라고, 안 드시면 계속 다른 거 사온다는 식으로 귀여운 투정? 부리면 안 드시려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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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74
아하.. 나는 엄청 쌓아두는 거 말했어.. 이러나저러나 서로 생각하는 마음을 알겠는데 참.. 어려운 상황이네..
4년 전
익인73
나는 선물 필요 없다 하시면 무조건 고르라고, 안 고르면 뭐든 사간다고 해서..
4년 전
익인72
라면을 먹지마라가 포인트가 아니라
근본적인 다른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포인트일거야ㅠㅠ

4년 전
익인75
맞아 진짜 밥 대충 물말아서 김치랑 먹는거보면 너무 속상해.. 내가 옆에 있는것도 아니라서 더 속상해
4년 전
익인76
엄마 아빠 둘째치고 우리 할머니...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 입맛도 없고 밥 차리는 거 힘든 거 다 아는데 제발제발 잘해드셨으면 좋겠다 ㅠㅠ 할머니댁 자주 못 가서 더 속상
4년 전
익인77
난 고기 안드시는거......
4년 전
익인81
난 찬밥드시는거..그래서 엄마가 찬밥 가져가면 내가 따뜻한 밥으로 바꿔치기함
4년 전
익인82
난 엄마 찬밥 드시는거랑 반찬 살짝 간거나 상한거 드실때...엄마는 자기 변비라고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 저러다가 크게 탈나실것 같아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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