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고 경위는 모르는데 (학교측에서 쉬쉬하는것도같아...)
고인이 책상에 너무 오래 엎드려 있길래 룸메가 깨웠는데 이미 숨을 거둔 후였대...
자살인지 타살인지 정말 과로사인지 아직 판명난건 없지만
국과수 오고 난리 났더라...ㅠㅠ
같은 학교 학우로써 마음이 너무 안좋다. 꼭 좋은데 가서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