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갓는데 알바분 넘 맴찢ㅠㅠ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이런 생각을 가진 손님분들이 많으면 좋겠다,,, 요즘 너무 힘들어 나는 진짜 열심히 일하는데,,, 4년 전
	익인2 나두 알바 오래했고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심한 거 어니면 그냥 넘어간다 바쁘면 그럴수도 있으니 4년 전
	익인4 요식업 알바 해본건 아니지만 아예 잘못된거 아님 그정돈 이해하는편 ㅠㅠ 우리 서로라도 이해해주고 봐주고 하자ㅠㅠㅠ 그럼 나한테도 그런분이 오시겠지 생각함 4년 전
	익인5 나도 그럴수도 있는 일이니깐 넘어감 ㅠㅠ 4년 전
	익인6 나도 걍 위에 대충만 닦아주심 별 말 안 하고 가져온댱 뭐 어때 4년 전
	익인7 서비스업 하면 모둔 서비스에 어느정도 감사하게되는거 같애ㅠㅠ서비스업 화이팅! 4년 전
	익인8 맞아 그리고 어느순간부턴 마감전에 되도록 빨리 나오는 습관 듦ㅋㅋ 4년 전
	익인9 나도 웬만하면 그래 ㅋㅋㅋㅋ 알바생이랑 자영업자한테 공감하게 되더라... 4년 전
	익인10 ㄹㅇ 약간 진짜 별거아닌데 죄송하다고 엄청 그러면 약간 내모습같아서 짠해...알바하는 나를 보는거같아 4년 전
	익인11 내가 간 공차는 띠꺼운 표정으로 빨대 팍 꽂더니 튀어서 위에 고이고 옆에 튀었는데도 그냥 슥 밀고 주더라..... 나도 알바해봤으니 항상 알바분들한테 음료받으면서 수고하세요하고 오는데 처음으로 기분 더러워봤어...... 4년 전 익인33 나도 알바는 아직 안 해봤지만 그냥 딱 봐도 고생하시는 게 보이는데 그래서 웬만해서 본문처럼 작은 실수한 건 기분 나쁘지도 않아서 괜찮다 하거든 근데 이렇게 표정부터 썩어있는 경우는 언짢지... ... . 이런 알바도 꽤 봐서 이해간다 .. 4년 전
	익인12 ㅠㅜㅠㅜ 공차 알바하는데 진짜 그럴때 뭔가 미안하다.. 이럴때 괜찮아요!:) 해주시는 손님만나면 세상행복ㅠㅜㅜㅜ 모든 알바생들 파이팅..❗️ 4년 전
	익인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롯데리아 롬곡.... 4년 전
	익인14 나도어제 그랬는데 그냥 닦고 주시던뎅 전에 한번 데인적 있나버다 그 알바분은 ㅠㅠ 4년 전
	익인15 나도 같은 알바 하는 사람이니까 뭔가 실수해도 이해가 가는... 저번에 친구들이랑 주문할 때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개랑 뭐 다른 거 있었는데 아메리카노 따뜻한 거 하나 나왔는데 구냥 괜찮다고 하고 마셨음 바쁘니까 이해 가더라,,, 맴찢 4년 전
	익인16 나는 올영에 환불하러 가서 문제생겨서 한 5분 기다렸는데알바생 계속 죄송하다 그러고 환불하고 나오는데 죄송하다고 구입할 때도 안 준 샘플 줄때... 4년 전
	익인17 진짜 별의별거로 컴플 거는 사람이 많아서ㅠㅠㅠㅠㅠㅠ별거 아닌걸로 그렇게 사과하면 내가 더 미안하더라ㅠㅠㅠ 4년 전
	익인18 ㅁㅈㅁㅈ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업종 종사자만 알 수 있는 슬픔 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어휴 너무 괜찮아요 완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하게 됨 ㅠㅠㅋㅋ 4년 전
	익인19 난 오히려 알바 한번도 안해서... 정말 내가 목숨의 위협을 느낄 만큼 해를 가하지 않는이상 무조건 이해해드림 ㅠㅠ 내가 해보질 않아서 이정도 실수가 컴플 걸 일인가 하고 넘어가는 것도 있고 다들 힘들게 사는건데 굳이 사소한거에 시비걸고 투정부린다고 뭐 달라지나 싶어 4년 전
	익인20 근데 공차가 유독 그런일이 많은가봐!! 나도 공차갈때 빨대꽂아주실때 음료 새거나 팍 튀는 경우 많았거든!! 그때마다 직원분이 죄송하다면서ㅠㅜ 휴지로 닦아주셨음 4년 전
	익인21 ㄹㅇ 나도 표정 팍 굳는 손님들 있어서 안절부절함 ㅠㅠ 4년 전
	익인22 워낙 이상하고 예민한 사람들 많아서 그런듯... 쓰니가 착해서 글치 온갖걸로 시비거는 사람들 많아가지구 ㅎ ㅠㅠ 아효 보통 사람들은 그래도 괜찮다고 넘어가는데 잘못걸리면 피곤하니께 4년 전
	익인23 완전 공감... 걍 넘어가게된다ㅠㅠ 마감시간 보고 그 전에 나가는데 친구렁 가면 친구는 일 한번도 안해본애라 안갈라고 고집부려서 내가 끌고나가 4년 전
	익인24 내가 자주 가는 공차 직원분은 빨대꽂다 음료 새나오면 절대 당황하지 않으시고ㅋㅋㅋㅋㅋㅋ "음료 양이 많으셔서 기울이시면 샐수있으세요~" 겁나 발랄하게 이렇게 말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5 그럼 나도 '아 음료를 많이 담아주셨구나...!'그냥 이렇게생각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6 나도 저번에 빵집 갔을때 그 카운터 바닥에 조금쩔어진빵 그냥 줘도 된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다시 다린다고 하는데 뭔가그랬어 그냥 먹어도 되는데ㅠㅠ 다 메꿔야되잖아 알바생이..같은 알바생으로써 뭔가 좀 계속 미않더ㅏ루ㅜㅜ 4년 전
	익인27 난줄...내가 방금 그러고 퇴근했거든... 4년 전
	익인28 ㅇㅈ.....나 알바할때 비닐캐리어에 담다가 아주 쪼끔 흘려도 죄송하다고 다시만들어드린다고해야함 ㅠㅠㅠㅠㅠ솔직히 나같으면 걍 괜찮다고 먹을거고.. 가끔 그냥 괜찮다고 하는 손님도 있고 진짜 쪼끔이라 솔직히 그냥드려도될정도긴한데 그래도 컴플걸리거나 불편해하실수도있어서 다시만들어드리는데 진짜눙물 ㅠㅠ 4년 전
	익인29 근데 난 서비스떠나서 진짜 죄송해서 항상 엄청 사과함 ㅠㅠㅠㅠ 근데 그 손님 태도가 너그러우면 뭔가 더 죄송함 ㅠ 4년 전
	익인30 아이구 ㅠㅜ 4년 전
	익인31 나도 실수같은건 다 이해함 실수할수도 있지 ㅜ 4년 전
	익인32 나도 쥬씨했을때 많이 준다고 꽉 넣고 밀봉기계에 넣었다가 막 포장 윗부분 울면서 나오거나 빨대 꼽을깨 폭발해서 손님이랑 나랑 둘다 헐 !!!!! 이러면서 급하게 휴지로 막고 그랬는데 ... 추억이다 4년 전
	익인34 서비스 받으려고 오는 손님이 많아서 진짜 힘든 것은 사실... 매일 일할 때마다 마음 졸여야되구 친절한 얼굴 말투 안달고 있으면 컴플레인 들어오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굽신거리고.. 서비스직 힘두러 4년 전
	익인35 힝ㅜㅜ 쓰니 같은 마인드 예뻐ㅜㅜ 4년 전
	익인36 나도 내 앞에서 음료 조금 흘리신 적 있는데 너무 죄송해 하셔서 나도 카페 일해서 그런지 괜찮다 했당 ㅜㅜ 4년 전
	익인37 나는 네 아니요 이런 간단한 대답이라도 잘해주는 손님 좋더라ㅠㅠ 어떠분들은 진짜 띠껍거나 들은체도안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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