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앉아계신분이 내 가방 들어주신다고 무릎에 둬도 된다고
내가 손사래 쳐도 받아서 맡아주시는데
지하철탈때마다 그래 요즘
백팩이든 에코백이든.
요즘 사는게 힘들었는데
위로받아
잠깐 인간의 모습으로한 신께서 힘내라고 응원해주는거라고 의미부여하는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