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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62l 1
이 글은 4년 전 (2019/9/20) 게시물이에요
1억이 날라갔네  

도대체 큰고모는 왜 맹지를 아빠한테 사라고 강요했으며 

집안에 상의할 시간도 안주고 몰래시켜? 

예전부터 정신 나간짓 하더니 갑자기 15년만에 찾아와서 이래? 

욕나온다 참 

사라고 강요하는 사람이나 그거에 덜컥 사버리는 사람이나 

참 집안 망한다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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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그냥 아빠집안이 너무 싫어 큰아빠는 울엄마한테 칼로 협박하고 휘두루고... 평소에 사람 칼로 찌르고 그래 예전부터 돈 천만원 뜯어가고 갚지도않고ㅜㅜ
하 내가 왜 여기 집안 성씨 이름 물려받고 살아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지금 너무 스트레스받는다ㅜㅜㅜ누ㅜㅜㅜ에휴

4년 전
익인2
와미쳤다 신고감이야
4년 전
익인3
???? 그거 큰고모 땅 멩지니까 아빠한테 속여 판거거나
땅 주인이랑 사기친거 아냐? 외젏해

4년 전
글쓴이
땅주인이 심지어 2명이라 더 복잡해졌어 사기친거같아. 큰고모 4번이혼하고 결혼한다고 데려온 남자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저런거야ㅎ 결혼한다고 데려온 남자는 건설업자인지 뭔지 땅 잘안다는 부자고 ㅋ 둘다 사기꾼인듯
4년 전
익인6
고모랑 그 남자랑 땅주인이랑 한통속인것 같아... 빨리 연 끊자...
4년 전
익인4
고모 소개비 받으신듯
4년 전
글쓴이
내가봐도 결혼한다고 데려온 남자가 사실 그건가봐..
4년 전
익인5
가족중에 그런사람 한명 있으면 진짜 다른 가족 다 망쳐
우리 집도 큰아빠가 그런데 할머니가 집땅 연금 다 주고도 정신 못차려서 맨날 아빠한테 한두버뇨ㅣㅅ 물어봐 돈 잇냐고

4년 전
익인7
쓰니 아버지랑도 다시 인연끊는게 좋을거같아
4년 전
익인8
아이고ㅠㅠ어떡해...
4년 전
익인9
맹지가뭐야?
4년 전
익인10
길없어서 못쓰는땅
4년 전
익인14
도로랑 맞닿은 부분이 없어서 차로 못 들어가는 땅!이런거야
4년 전
익인19
더 설명하자면 토지 개발이 아예 불가능해!!
4년 전
익인11
우리 이모도 아는 언니가 막 땅 잘 안다고 거기 좋다? 나중에 잘 될 땅이다 이래서 이모부 몰래 샀다가 난리났어... 결국 사기였고 땅은 너무 외진데 있어서 그 가격 반의 반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거였고...
4년 전
익인12
우리도 아빠가 땅 잘못사서 4억을 날림 땅 안팔리고 대출받은 이자(대출금도아니고 이자 ㅋㅋㅋ) 갚느라 집안 폭삭 기울어져서 가지고있던 집 다팔고 좁은 오피스텔로 이사감
4년 전
익인13
헉 혹시 고소할수있는건지 알아봐봐ㅜ
4년 전
익인16
맹지가 뭐지..ㅜㅜ...
4년 전
익인17
길이랑 안닿아서 차로 못들어가는? 접근성 낮은땅일걸..!
4년 전
익인20
맹지여도 주변땅이 국가나 지자체 소유일때는 대부나 불하받아서 사도 개설해서 쓰는 방법도 있어!!! 방법을 잘 찾아봐봐ㅜㅜ
4년 전
익인21
우리아빠도 엄마랑 상의없이 땅사서 집안 분위기 개판됨. 근데 그 땅이 맹지라니...억장 무너지겠다...
4년 전
익인22
맹지여도 용도 변경하고, 어떻게 좀 바꾸면 팔수 있어... 우리 집도 15년 전에 산 땅 맹지여서 진짜 평지 만들고, 용도 변경하려고 엄청 노력해서 결국은 용도변경하고 요양원 만들어도 된다고 허가 받았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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