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이야기 들어주기 힘든 이야기 하다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내가 이런 이야기만 해서 이 친구가 나를 질려하면 어떡하지 하는데 안심시켜주면서 오히려 나는 네 이야기듣는게 좋아 하면서 들어주기 2. 내가 뻘짓해도 다그치지않고 그럴수도 있지 진짜 심할때 화상입었는데 치료를 안해서 1도였는데 심하게 흉남았음 그거보고 내가 봐 할때마다 그럴 수도 있지 치료받기 싫을 수도 있지 미치긴 뭘미쳐 안죽었으면된거야 돼써 신경쓰지마 3. 손편지 오글거릴 수도 있지만 위로가 되는 시 한 구절 적어서 준 편지는 언제 읽어도 위로가 돼 4. 시간에 대한 자각 중간고사기간인데 공부는 괜찮아 무리하지말고 힘내 하면서 온 선톡 가을인데 날씨 진짜 좋다 만날까 요새 영화제한다더라 무기력 속에서 아무것도 안했을때 시간에 대한 자각 같은 걸 시켜준달까 5. 젊다 어리다 늦지않았다 말 항상 조급해서 시간에 쫓기면서 살았을때 너 아직 2n살인데 뭔소리야 지금 준비해서 의대도 가겠다 지금 돈 모으면 청담동에 집도 사겠다 6. 과도한 리액션(어려울수있어돟ㅎ) 누가 또 나한테 뭐라그래..ㅠ 이러면 그 뎐 번호대!! 오디살아 가서 머리가죽을 벗겨놓겠어 웅앵웅 나보다 더 화내기.. 우울해서 욕하다가도 웃게 돼ㅎㅎ 7. 주기적인 산책 만났을때 안에만 있지말고 산책하면서 이때라도 햇살받고 바람쐐고 하면 진짜 괜히 기분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