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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6l
이 글은 4년 전 (2019/10/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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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위에거가 확실히 효율적이긴 한데 나는 옷에 구김이 가는 게 싫기도 하고 갰다가 다시 꺼내 입기도 번거로워서 실제로 사용할 땐 아래 거가 더 편할 것 같아 쓰니가 쓸 거면 쓰니 편한 걸로 사달라고 행
4년 전
글쓴이
ㅠㅠ의견 고마워!!🥰🥰
4년 전
익인2
아... 이건 방 안에 배치된 전체적인 모양을 봐야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쓰니 어머님은 방안 전체적인 인테리어랑 답답해보이지 않는 모양새를 선호하시는 것 같고 쓰니는 좀 더 현실적인 물건들을 원하는 것 같은데 쓰니가 원하는 물건이 오롯이 내용물들을 드러내는 것들이라 어머니가 싫어하실 것 같기도 해보이긴 한다.ㅎㅎ 그럼 저렇게 온전히 오픈된 형태의 수납장보다는 좀 가려져 있는 스타일로 해달라고 말씀드려보는 건 어때? 비슷한 모양의 수납가구여도 장농까진 아니지만 앞쪽이 보이지 않게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려진 제품들도 있거든? 찾아보고 모양만 괜찮다 싶으면 어머니한테 그런 제품으로 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4년 전
글쓴이
혹시 방 배치 올리면 봐줄 수 있을까?? 방 구조도 싹 바꾸고 있는데 장이나 행거 어디에 배치해야할지 몰라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조언해줄 수 있으면 부탁할게ㅠㅠㅠ
4년 전
익인3
늦었다 내가ㅠㅠ;
나라도 괜찮다면 도움 될 수 있음 좋지~
올려도 괜칞은 사진이면 부탁해^^

4년 전
글쓴이
헉 내가 너무 늦게봤다ㅠㅠㅠ 지금이라도 올려둘게 봐줄 수 있으면 언제든지 부탁해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이게 지금 방 구조인데 그냥 저 상태에서 장만 빼고 행거를 두기엔 구조 자체가 맘에 안 들어서 바꾸려고 해ㅠㅠ 문 뒤에 서랍있어서 문도 못 열고ㅠㅠ
4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이렇게 옮기고 저 표시한 곳을 수납하는 곳으로 활용하던지

4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예 장을 빼버리고 저기에 행거를 두는것도 생각하고 있어ㅠㅠㅠ 보기 불편할 것 같은데 그래도 시간날때 조언 부탁해!!ㅠㅠ

4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아... 첫번째 구조가 그나마 방을 가장 넓게 사용할 것 같은데 문 열고선 사생활 노출이 너무 고스란히 되네... 크지 않은 방인데 두번째처럼 저 공간에 큰 수납헹거가 들어가면 또 창문 앞이기도 해서 어머니가 답답해 하실만도 해보인다. 세번째 사진 침대 아래로 양문 열리는 건 벽수납장인거지?? 그럼 차라리 쓰니 세번째 짤처럼 침대 아래로 수납형 헹거를 두되 문 열고선 옷이랑 다른 컬러들이 바로 앞에 한꺼번에 들어차서 복잡하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까 침대 아래쪽부터 양문형 벽수납장 아래까지 밝은 커튼을 설치해서 가벽을 만들어 놓는 건 어때? 수납장도 가리면서 자연스럽게 드레스룸 같은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4년 전
글쓴이
4에게
오 진짜 고마워!!ㅠㅠㅠㅠ 커튼 설치하는건 생각도 못했네 늦게 댓 달았는데 길게 조언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ㅠ 꼭 참고할게!! 복 받아 익ㅠㅠ❤️❤️

4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작은 방이어도 같은 톤의 무겁지 않은 커튼 같은 걸 달아서 가려 놓으면 단정하고 통일된 느낌을 줘서 노출되는 것보다는 훨씬 깔끔해지더라고 사진은 참고니까 병원처럼 레일 커튼 같은 것도 좋지만 설치가 복잡해질 테니 이런 것도 한 번 참고해봐봐

4년 전
글쓴이
5에게
헐 찾아주기까지..ㅠㅠㅠㅠ진짜진짜 고마워ㅠㅠㅠ 참고해서 방 이쁘게 꾸밀게!! 고마워!!-!-!

4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응응 내방도 작년부터 꾸미는데에 열을 올렸더니 많이 넓어지고 예뻐졌어^^ 쓰니방도 그렇게 꾸밀 수 있을 테니 화이팅! 꼭 어머니 입 벌어지도록 잘 꾸며놔서 홈카페 같은 내방 갖자!8ㅅ8

4년 전
글쓴이
6에게
진짜 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이 세상 친절함이 아니야ㅠㅠㅠ 익 정말루 복받을거야,, 조언 너무너무 고맙고 얼마 안 남았지만 좋은 하루 보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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