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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36l 1
이 글은 4년 전 (2019/10/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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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세상엔 별별 이상한 사람이 많어..
4년 전
익인2
내 주변엔 ㄴㄴ
4년 전
익인3
많어
4년 전
익인4
괜히 복학생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ㅎ.ㅎ
4년 전
익인5
난 대학 생활 3년 중에 한 번? 한 명 봤어
4년 전
익인6
있어 진짜 자취방 있으면 그러는 거 같아
술먹이고 자취방까지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4년 전
익인10
나쁜짓 대놓고 하지 않아
스윗하게 접근해

4년 전
익인34
22 범죄자가 다 얼굴에 나 범.죄.자. 써놓고 댕기는거 아니듯이 ㄹㅇ 착한 선배인척/친한 동기인척 접근함
4년 전
익인7
선배는 아닌데 새내기때 우리과 씨씨가 엠티때 술먹고 산책 나갔다가 남자애가 여자애 가슴만졌는데 여자애가 성추행이라고 막 난리치고 울고 남자애 휴학하고 그랬음ㅇㅇ...
4년 전
익인8
있지
4년 전
익인9
일단 우리 과엔 그런 사람 못들어봤지만 터치하는 사람들은 진짜 많고 추행도 간혹가다 들어
4년 전
익인11
나 술집 알바할 때 여자랑 남자 둘이 왔는데 둘이 분명 애인사이 아니고 애들이 말해주기를 대화내용 들어보니까 동기사이 같다고 했는데 여자애 만취해서 엎드려 있는데 남자가 밑으로 손 넣어서 가슴 주무르더라... 계속 그래서 알바생들끼리 속닥거리고 막판에 여자애 완전 드러누워서 우리가 부축해주고 남자가 데리고 나갔는데.. 우리는 뭐 알바들이라 뭘 할 수 없어서 그냥 보냈음... 어떻게 됐을런지..ㅜㅜ
4년 전
익인14
헐........그래도 나같음 신고라도했을 듯
4년 전
익인16
단골도 아니고 정확히 무슨 사이인지 모르니까 우리가 나설 문제는 아닌 것 같았음 알바애들이 계속 그러니까 매니저가 남자친구냐고 물어봤는데 그사람이 남자친구 맞다고 하고 이름 부르면서 데리고 나갔거든
4년 전
익인12
우리 학교 어떤 과에서 그런 일 일어나서 난리 났었음
4년 전
익인13
음 내 주변에 한분 내 친구주뱐에 한분 ㅎㅎㅎ
4년 전
익인15
난 아직 못봤어 2학년 재학 중
4년 전
익인17
우리학교 15학번인가에서 그런 일 있어서 징계받고 난리낫음...
4년 전
익인18
난 없었엉
4년 전
익인19
난 당할뻔했어..
4년 전
익인20
있어...
4년 전
익인21
우리과는 진짜 그런 선배 ㄹㅇ 없던데...다 착함
4년 전
익인22
많음.. 나 아는애는 그래서 성폭행으로 고소도 진행했고..
막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술 취해서 따라가면 (여자가 의식이 있던 없던) 여자도 동의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회사서 남자직원들 얘기하는거 듣고 깜짝 놀랜적 많음
남녀가 술 너무 취해서 모텔갔을때 아무것도 안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자기가 참았으며 대단한 남자라고 엄청 어필하는거 진짜 여러번 봄

4년 전
익인23
ㅎ ㅏ.... 말도마 직장생활에도 있어
4년 전
익인24
있지 내친구 술취했고 평소에 찝적대던 선배가 집 데려다 준다고 하고 기습키스함 볼때마다 때리고싶어
4년 전
익인25
안 좋은 기억이라 자세하게 적진 못하지만 있어
4년 전
익인26
우리과는 없었어 근데 내친구는 당함 선배가 내친구맘에 들어해서 같이 술마실때 엄청 취한 친구(일부러 먹인건 아님 원래 끝까지 가는 친구) 데리고 자기 자취방 갔음 아침에 일어났는데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옷 다 벗겨져있어서 당황했대... 어휴
4년 전
익인27
있어
4년 전
익인28
동기중에서도 있음..ㅋㅋ
4년 전
익인29
지금 3학년익)) 못봤고 선배들도 딱히 그런선배 없었다고 했엉
4년 전
익인30
많아 사람들이 모르는거일수도 우리과 선배도 완전 과탑에 학생회하고 그래서 평판진짜 좋았는데 뒤에서 성추행하고 뭐 난리더라
4년 전
익인31
이사실을 아직 몇명빼고 아무도 몰라 몇년이 지났는데
4년 전
익인32
많음 학생회랑 고인물들이 더함,,,;
4년 전
익인33
아 우리과기준으로말한거야ㅑ
4년 전
익인35
먹버는 좀 있는듯.,,
4년 전
익인37
우리는 좀 있음
4년 전
익인38
공대인데도 그런 거 못 보고 못 들었음 근데 새내기 노려서 사귀기 이런건 진짜 많더라
4년 전
익인39
우리학과에 그런 오빠 있었대 ㅠ 유명하더라고 지금은 휴학하고 있어서 나도 직접 보지는 못함
4년 전
익인41
교수님들까지 화나서 퇴학시킨다는 말도 나왔다고 전해들어써
4년 전
익인40
선배중에 있다고 들어본 적은 있어 내가 당한적은 없고
4년 전
익인42
있어..ㅜ 내 친구도 축제에서 주점할 때 남선배가 가슴만질라했었음..
4년 전
익인43
우리 동아리에 있었음 술취한 남선배가 여후배한테 니 자취방에서 재워달라고 조르고 계속 따라와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동아리 방 가서 아침될때까지 떨면서 뜬눈으로 지샌 사건... 잠들면 강간당할까봐...
4년 전
익인44
ㅇㅇ있었으
4년 전
익인45
난 후배가 그랬음 계속 단둘이 술먹자 하더니 계속 먹이고 자취방 데려감
4년 전
익인46
나 당해서 고소하고 아직도 법적싸움 안끝남..죽고싶어 실제로도 몇번 시도햇고 몸에 흉터 투성이야 친한 선배도 아니엇고 타과생인데 에타에 질문올린거 답변을 성실하게 해줫더니 고맙다면서 밥사준다하는거 모르는사람이고 익명이니까 거절하다가 혹시 ㅇㅇ사세요? 하고 묻는데 내가 순진하게 어 네 맞아요 하니깐 자기 친구가 날 본것 같다고 같은건물 산다해서 밥 얻어먹고 간간히 카톡한지 한달도 안되서 그사람 지 친구들이랑 술먹고 내 자취방와서 성폭행함
난 당시에 불면증때문에 수면제 먹음+원래오기로한 친구가 잇어서 그 친구인줄 알고 문열음 기억안난다고하고 꽃뱀소리듣고 대학생활 다망쳣어 걘 졸업해서 공무원함 ㅋㅋㅋㅋㅋ듣기로는 세상 진짜 인과응보 이런거 하나도 없나봐

4년 전
익인48
엥 빨간 줄 그일 인간이 공무원을 한다고?
4년 전
익인56
무죄떳거든 증거불충분으로
학교에서 여론몰이해서 난 지금도 꽃뱀소리들어 그럼 난 대체 왜 손을 긋고 약먹고 실려가고 그런건지 정말 모르겟어 원래 알던사람도 아니고 내가 굳이 왜? 몇년째 소송중이고 나는 망가젓어 지금도 약없인 못자 곧 이번주네... 사건 일어낫던날 되돌아오는데 자신이 없다.. 매년 이맘때면 무너져내리는것 같아 지금도 수면제 왕창 먹엇는데도 잠이안온다 내성쌓여서 심장만 조이듯 아프고 맹해 몽롱하고

4년 전
익인57
인티에서 새벽에 사공 한번 햇더니 우리학교 사람이 댓글로 ㅋㅋㅋ...누군지 알겟다 학교에서 유명함..ㅎ 이런식으로 댓달더라.. 장학금 받는게 잇는데 그것도 과애들이 후배들한테 성폭행 당해서 탄 더러운 장학금이라햇데 개뿔 자소서 쓰고 면접봐서 받은 장학금인데..애당초 설령 성폭행 당해서 탓다한들 그게 왜 더러워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난 피해자일뿐인데
4년 전
익인58
아니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라니...ㅠㅠㅠ
익인아 힘내.....
진짜 그 인간 똥통에 빠져 살았으면 좋겠네....

4년 전
익인61
58에게
심지어 같은 수법으로 당한 분 한분 더 계셧어 신고하자고 증언이라도 해달라고 설득햇는데 나 학교에서 엄청 욕먹는거 보기도 햇고 자기는 곧 졸업이고 미수로 그쳐서 그냥 조용히 살고싶다하시더라.. 술버릇 개못줘서 꼭 같은 짓 해서 내 건도 걸려서 재수사 받앗으면 좋겟어 한편으론 그렇게 되면 또다시 생기는 피해자는 뭔 죄인가 죄책감도들지만 그래도 꼭 다시 또그러길 바래..나는 이섷게 힘든데 걘 뭔데 잘사냐고.. 사람들말처럼 다 거짓말이면 난왜 이렇게힘들어진짜..

4년 전
익인63
61에게
익인아.......

4년 전
익인69
61에게
많이 힘들어 보인다
익인아
정말 누구보다도 귀하고 소중한 익인아

응원해
꼭 정의가 네 편에 서길
진심으로 온맘다해
기도할게

그 사람은 부메랑 맞기를
하늘에 고할게

어떤 삶을 살든
응원할게
쓰러지지만 말아줘

4년 전
익인59
죽고싶은데 이제 졸넙도 너무 늦어졋고 돈도 더이상 없고 시간도 없고 너무 뒤쳐져서 신고한거 매일 흐회중이고 죽고싶어 내 팔 전체가 칼로 내리꽂고 그은 흉터로 가득해 죽고싶은데 목매다는건 무섭고 뛰어내리는것도 무섭고 그나마 약 먹는게 덜 무서운데 백알넘게 먹고 실려가서 후유증으로 기억 날라가고 아직까지도 소리 민감하고 그런 신체증상들ㄹ남아잇어서 시도도 못하겟어 긐대 차라리 친구들이 신고 안햇어서 죽엇으면 다들 나 억울햇다고 생각이나 햇읆가란 생각이들어. 아 쟤 진짜피해자엿나보네 힘들엇나보네 라고 생각이라도 햇을것 같아 일상사진올리고 학교다니고 대외활동하고 그런거보고 피해자는 개뿔 잘살고잇ㄷ던데 피해자가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냐 하더라 난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면 자꾸 생각나서 일부러 더 밖으로 나돌고 최대한 이것저것 바쁘게 산건데 왜 내가잘못한게 아닌데 내가 숨고 피해봐야해
4년 전
익인70
59에게
익인이 잘못 아니고 그 사람 잘못이고 이 사회 잘못이고 이 나라 법 잘못이야
정말 이런 나라와 사람들 사회 때문에 익인이가 힘들어 하는 게 마음 아프다ㅠ
죽지 마라고 하고 싶지만 익인이가 얼마나 힘든 지 나는 모르니 익인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걷길 응원할게

4년 전
익인72
59에게
....모든 게 익인이 바램대로 되었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었겠다. 그동안....

4년 전
익인47
좋아하는척하면서 썸타다가 먹버하고 버림 응 버려진거 나야나 ~
4년 전
익인50
복학생 조심해~
4년 전
익인49
ㅇㅇ 은근 있어
4년 전
익인51
있어..,.,
4년 전
익인52
웅 우리학교 그래서 미투로 난리났었지....
4년 전
익인53
대 2때 오티 갔었는데. 남녀 구분없이 한방에서 잤던것같은데 자고있었는데 남자선배가 내 등만져서 깻음ㅋㅋ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
4년 전
익인54
이 세상 많은 사람 중에 분명히 있지만 내 주변에늠 없었음
4년 전
익인55
우리 과에 한 선배 모텔데려가다가 다른 선배한테 걸림....
4년 전
익인60
있음 나 술 마시고 새벽 늦게 택시 잡으러 나가는 길에 고등학교 친구가 어떤 남자 부축 받으면서 모텔로 들어가는 거야 쎄한 느낌에 가서 ㅇㅇ아!! 부르고 아는 척 하는데 남자가 나한테 아 ㅇㅇ이가 많이 취해서~ 하면서 횡설수설하길래 내가 아 제가 얘 집 아니까 데려다 줄게요 들어가세요 하고 울 집 데려가서 재움 다음날 물어보니까 기억 없다고 동긴데 그런 사이 절대 아니라구 함
4년 전
익인62
내 주변엔 없었어...
4년 전
익인64
많지
4년 전
익인65
엄청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배함서 여자애 술 겁나게 먹이고 자기는 먹는 척하면서 빼는 경우 허다함
4년 전
익인66
공대인디 없음
4년 전
익인67
그런걸로 유명한 선배 있음 진짜 개더러워..
4년 전
익인68
많음.. 본인이 직접 안당하면 모를수도 있는게 대놓고 안그래 그리고 당사자들도 말 안해... 가해자는 당연히 지가 그런거 말 안하고 피해자는 학교 관둘 것도 아니고 사회적 인식땜에 안 말함...
4년 전
익인71
많음 ㅇㅇ
4년 전
익인73
나는 대학 동기가 그랬음^^ 평생 길이랑 키스해라
4년 전
익인74
응 있어 진짜 겪어본 게 몇번임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 그럴 거 같다 싶은 사람도 그런 적 있어서..
4년 전
익인75

4년 전
익인76
내 동기 두명,,,
4년 전
익인77
있어
4년 전
익인78
있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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