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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88l 14
이 글은 4년 전 (2019/11/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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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111213

닝겐1268
호감도 올릴 마지막 기회ㅠㅠㅠㅠ 플러팅+정보를 얻을만한 대사가 뭘까)
4년 전
닝겐1269
센세가 이 기회 많이 올리라 했는데 이러다 라부랑 켄지 둘다 별로 못 올릴판....ㅠㅠㅠ)
4년 전
닝겐1270
으헝 ㅠㅠㅠㅠㅠ 센세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시작할 때 화력 좋아서 오늘 끝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 다들 셤기간이라 바쁨가봐여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1271
센세 오늘도 진짜 재밌었어요♡♡♡♡♡!!!!!
4년 전
닝겐1272
하앙 ㅜㅜㅜㅜㅜ 또 늦었어 일 갔던 닝은 이제야... ㅜㅜ 센세 넘 잼써용 하앙,,,
4년 전
닝겐1273
(기웃기웃)
4년 전
글쓴닝겐
많이 기다리게 했네요.... 신년까진 일정이 빠듯한 터라 2일 혹은 3일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4년 전
닝겐1274
헉...! 센세...ㅜㅠ
4년 전
글쓴닝겐
신년까진 일정이 있어 1월 2일 혹은 3일에 올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4년 전
닝겐1275
앗 그때봬요😘
4년 전
닝겐1276
기웃기웃
4년 전
글쓴닝겐
잠시 후에 이 글에서 이어 시작하겠습니다!!
4년 전
글쓴닝겐
오랜만이라 기억할지 모르겠어요...!!🥺🥺🙌
4년 전
글쓴닝겐
2부 정말 얼마 안 남았으니 이 글에서 시작할게요~
4년 전
닝겐1279
기억은 무슨... 내가 하염없이 기다리는 센세였다구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하트 만 개!!)
4년 전
닝겐1277
아니 센세 이렇게 깜짝 방문하기야????ㅠㅠㅠㅠㅠㅠㅠ 내 맘에 불을 지르잖아ㅜㅜ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어여 꺼!!!
4년 전
닝겐1278
센세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1280
이 시뮬 진짜 켄지 맛집이다
4년 전
닝겐1281
잘왔어요
4년 전
닝겐1282
학 센세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아니 닝들ㅜㅜ감동의 물결ㅜㅜ일단 오랜만이라 정리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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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닝겐
덩기덕쿵더러러~~)
4년 전
글쓴닝겐
닝의 총 스탯

1. 스피드- 4
2. 두뇌- 5
3. 힘- 3
4. 체력- 4

닝의 체력 40/80
닝의 정보력 2.5/10

닝의 소지품: 라피스 라즐리 목걸이, 중앙 구역 및 P&R 미래 과학 연구 센터 팜플렛, 1619 번호표, 사용한 은탄 1개, 5발 남은 총 한 자루, 목줄의 열쇠, 전자식 목줄, 'Akator'가 적힌 열쇠고리

4년 전
닝겐1285
오늘도 호감도.... 많이 올리기.....
4년 전
글쓴닝겐
닝의 호감도

오이카와 토오루: +20
하이바 아리사: +20
후타쿠치 켄지: +55
스가와라 코시: 25
-

쿠로오 테츠로의 호감도: +15
쿠로오 테츠로의 체력: 85/100

후타쿠치 켄지의 체력: 85/100
후타쿠치의 호감도: +75
후타쿠치의 신뢰도: +15

스가와라 코시 호감도: +20

하이바 아리사의 호감도: +20

오이카와 토오루의 호감도: +25
오이카와 토오루의 신뢰도: +20

시라부 켄지로의 신뢰도: +20
시라부 켄지로의 호감도: +35

4년 전
닝겐1286
대화 했는데도 호감도가 많이 안 올랐다ㅠㅠㅠㅠㅜㅜ)
4년 전
글쓴닝겐
(혹시 빠진 부분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4년 전
글쓴닝겐
얼떨결에 그에게서 받아 낸 열쇠고리를 돌리며 곳곳을 훑던 당신. 그 움직임을 따라 반짝이는 길을 만드는 것에 발견한 곳과 달리 귀한 것으로 만들어졌던 것이라 여긴 당신은 곧 이 물건의 본 소유주가 높은 직책의 사람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고맙다는 짧은 인사로 열쇠를 다른 소지품들과 함께 가방에 챙긴 당신. 대화를 더 이어가려던 둘의 의지는 곧 그를 부르는 목소리에 깨지고 맙니다.

"후타 쨩!! 잠깐 여기 좀!!"

손을 흔들어 보이곤 이에 답을 한 후타쿠치는 곧 자리를 뜰 기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 뭐라고 말해 볼까요?

4년 전
닝겐1288
걱정과 호감도 같이 올릴 기똥찬 답변으로 하자)
4년 전
글쓴닝겐
23분까지, 5분 간 받도록 할게요!)
4년 전
닝겐1289
켄지, 앞으로도 다치지 말고 옆에 있어줘요. 항상 챙겨줘서 고맙습니다하고 미소짓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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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닝겐1291
호로록)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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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닝겐1293
쨔란-!)
4년 전
닝겐1294
헐 그럼 우리 이제 께지랑 대화하러 가는건가??)
4년 전
닝겐1296
하앙))
4년 전
닝겐1297
께지 호감도 0니까 팍팍 올리자!!!!!!!)
4년 전
닝겐1299
호감도 올릴 순서 : 아카아시(0)>>>>>>쿠로(15)>>아리사, 스가, 오이카와(20)>시라부(35)>후타쿠치(75))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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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닝겐1301
ㅠㅠㅠㅠ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우리가 미라클 닝이어야 가능하겠지....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자리에서 일어서며 가볍게 바지를 털어 낸 후타쿠치는 자신을 찾는 상대에게 가기 전, 무언가 잇지 못한 것이 남아 있는 눈으로 당신을 한번 일별한 후 발을 떼려 합니다. 그에 잠시간 침음으로 고민하는 제스처를 취하던 당신. 그들과 여러 일들을 겪어 오며 지나친 모든 것들이 여전히 불명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아닌 다음은 없다는 것. 이후를 기약할 수 없는 자신들이기에 당신은 한 발을 떼며 그의 손목을 그러쥡니다. 일순 끼쳐 오는 온기에 화들짝 놀라기도 잠시, 그 상대가 당신이라는 것에 후타쿠치는 내색하진 않으나 그 안광엔 안온한 기가 어느덧 퍼져 있습니다.

"뭐 할 말 더 남았어?"

"켄지, 앞으로도 다치지 말고 옆에 있어줘요. 항상 챙겨줘서 고맙습니다."

문장으로 만들어 입 밖에 내긴 쉬우나, 이 말로 그들의 미래를 보장할 순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둘의 무거운 침묵을 깬 것은 당신의 옅은 미소, 그리고 보다 세게 맞잡은 그의 손길이었습니다.

(후타쿠치 켄지의 호감도가 10 상승했습니다.)
(닝의 후타쿠치 켄지에 대한 호감도가 10 상승했습니다.)

4년 전
글쓴닝겐
(밥 잠깐 먹으면서 할게요ㅜㅜ미안해요!!)
4년 전
닝겐1303
괜찮아오 센세 체하지 않게 꼭꼭 씹어 냠냠하세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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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닝겐
걱정해 줘서 고마워요!!하트!)
4년 전
닝겐1302
헐 뭐야 쌍방이야ㅠㅠㅠㅠㅜㅜㅜㅜ)
4년 전
글쓴닝겐
그 형태를 굳건히 해 가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남겨둔 채 멀어지는 후타쿠치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닝은 떨어지지 않는 묵직한 발을 어렵사리 뗍니다. 멀리서 오이카와와 아리사, 후타쿠치, 그리고 곧이어 다소 못마땅한 얼굴이긴 하나 그들의 무리에 끼어 무언가 얘기를 나누는 그들을 눈으로 확인한 당신은 그 옆, 모닥불 지척에서 나뭇잎들을 베개 삼아 자리에 누운 아카아시를 향해 다가갑니다.

"아직 못 깨어난 건 케이지뿐이네...."

아카아시를 걱정하기도 잠시, 그와의 거리가 좁혀질수록 선명해지는 그의 낯은 꿈을 유영하는 편안한 얼굴이 아닌, 보는 이마저도 생경히 느껴지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흘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4년 전
닝겐1307
께지를 닝의 손길로 깨우는 거지)
4년 전
글쓴닝겐
절로 빨라지는 걸음은 상대가 행여 제 발밑에서 사부작거리는 낙엽 소리에 깰까 하는 배려보단 그를 확인하겠다는 걱정이 앞서 있습니다. 무릎을 꿇고 아카아시를 자세히 들여다보던 당신은 곧 그의 이마며 옷 위로 드러난 살결이 하나같이 땀에 흠뻑 젖어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에 안타까운 듯 작게 혀를 찬 당신은 소매자락을 끌어 그의 얼굴이나마 닦아 주고자 합니다.

"제발... 잘못했어요. 한번만...제발 한번만 더...."

잠결인 터라 다소 단어들이 뭉개지는 감은 있으나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신음과 섞인 분명한 애원이자 구걸이었습니다.

4년 전
닝겐1310
실험을 당했거나 협박 당하면서 해를 가하는 역할을 했거나....잘못했다고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거 보면 께지 협박 당한 거 같은 느낌이....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돌아 누운 그의 얼굴을 따라 눈물 한 방울이 지나고, 덩달아 울컥하는 심부를 애써 잠재우기 위해 아랫입술을 씹은 당신은 검지로 그 결을 닦아 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다정함은 곧 억센 손길에 의해 저지되고, 뒤따라 퍼지는 뼈를 아스러뜨릴 정도의 힘에 억 소리를 낸 당신은 상대의 손목을 잡아 흔들어 그를 깨웁니다.

"으윽... 일어나.... 케이지, 제발 정신 좀...!!"

상대가 상대인 만큼 고통에 찬 단말마와 대비된 어투로 그를 깨우는 당신. 이에 곧 짓무른 눈꺼풀을 힘겹게 눈꺼풀을 들어올린 상대는 잠시간 눈을 깜박이며 상황을 머리에 담으려 애를 씁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하는 중인지, 그 상대가 누구인지 깨달은 듯한 아카아시는 황망히 당신에게서 손을 떼 뒤로 물러납니다.

"미안!! 미안. 정말 미안해. 아니, 근데 왜 너가 여기에... 그보다 난 왜 여기... 아니, 우린 어디 있는 거야?"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다소 혼란스러워 보이는 얼굴의 아카아시. 그에게 뭐라고 답할까요?

4년 전
닝겐1312
케이지 괜찮아...ㅠㅠㅠ아푸지마..)
4년 전
글쓴닝겐
다른 답변이 더 나오지 않을 경우 처음 나온 댓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4년 전
닝겐1314
케이지 괜찮아 지금 켄지로만큼 믿을만한 사람들이랑 탈출해서 나왔어 일단 진정하고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어?)
4년 전
글쓴닝겐
두서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양손을 들어 한차례 아카아시를 진정시킨 당신은 입 밖으로 나오는 그의 호기가 차츰 잠잠해지는 것을 기다린 후 말을 고르기 시작합니다. 자신과, 상대, 그리고 그간의 일을 물어 오는 것들에 차근히 답을 해주기로 한 당신. 그의 괴로운 듯했던 양미간과 미안한 기색을 품은 낯에 당신은 어느덧 붉게 부어오른 손목을 어루만지며 일단 그를 걱정하는 것으로 어두를 떼기로 합니다.

"케이지...!!! 일단 진정하자 여긴 네가 생각하는 무서운 곳은 아냐! 아무도 널 해치지 못하게 내가 곁에 있을게!"

불안한 심정을 달래는 당신의 위사에 한결 누그러진 눈매로 고개를 주억인 아카아시. 거리가 멀어진 만큼 바닥을 기어 그에게 다가간 당신은 그의 양 무릎에 손을 얹곤 작게 다독이며 말을 잇습니다.

"케이지 괜찮아 지금 켄지로만큼 민을만한 사람들이랑 탈출해서 나왔어 일단 진정하고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어?"

"응. 닝. 보레알리스, 같은 구역에서 함께하던 닝. 근데 켄지로.... 켄지로도 여기 있는 거야?! 대체, 대체 언제...."

4년 전
글쓴닝겐
(아카아시 케이지의 신뢰도가 10 상승했습니다.)
4년 전
닝겐1316
울 께지... 신뢰도에서 호감도로 쭉쭉 오르자)
4년 전
글쓴닝겐
잘게 떨리는 동공으로 시선을 맞춘 그에 옅은 한숨을 시작으로 지나 온 일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당신이 문장을 더할 때마다 아카아시의 얼굴을 시시각각 변하며 때론 두려운 기를 내포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설명이 끝나 정적이 이를 대신함에도 둘은 한동안 일언 없이 서로를 바라보기만 할 뿐입니다. 서로의 뇌수를 어지럽히는 상념들은 조금 다를 테지만요. 굳게 다물려 있던 입술을 떼 한번 공기를 들인 아카아시는 곧 자신의 호흡을 불편히 만들던 목줄이 없다는 것을 알아채곤 목을 매만지며 당신에게 묻습니다.

"이거... 뺀 거야?"

"응. 다행히."

"그래. 정말, 정말 다행이네."

4년 전
닝겐1318
ㅠㅠㅠㅠㅠㅠㅠㅜ 얼마나 안도감이 들었을까... 많이 아팠지 께지...ㅠㅜㅜ)
4년 전
글쓴닝겐
행여 트라우마로 자리잡았을 물건을 그의 눈앞에 들이밀어 이를 자극시킬까 당신은 제 가방 안에 들어 있을 목줄의 행방을 밝히지 않기로 합니다. 대신, 조심스러운 어조로 말을 떼며 그에게 과거, 불행을 종결지을 행운의 티켓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을 그가 보레알리스 구역을 떠난 이후로 겪어 온 것들을 묻는 당신. 자신의 질문에 그가 상처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배려로 이를 시작합니다.

"저, 케이지. 물어 볼 게 있는데.... 아, 혹시 답하기 싫으면 안 해도 괜찮아."

"난 괜찮아. 뭔데 그래?"

아카아시에게 무엇을 물어 볼까요?
1. 네 그룹과 그의 그룹에 대해
2. 실험과 고문에 대해

4년 전
글쓴닝겐

(새 노래입니다)

4년 전
닝겐1319
솔직히 2번 묻고 싶다 께지가 아파하는 이유가 궁금해)
4년 전
닝겐1320
1번은 정보 얻는 지문 같고 2번은 아까아시 상태 확인할 수 있을 거 같고)
4년 전
닝겐1321
센세 노래 왜 이렇게 섬뜩해요.... 불길하쟈나...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섬뜩해질 때도 이제 됐으니...!!!^ㅁ^)
4년 전
닝겐1322
아.... 센세..... 이마짚)
4년 전
글쓴닝겐
참고로 덧붙일게요~ 1, 2 둘 다 정보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 수치가 다릅니다. 각 선택지에 따라 이어지는 이벤트 대화 또한 달라집니다)
4년 전
글쓴닝겐
그러면 2번으로 가도록 할까요?)
4년 전
닝겐1323
힌트 쓰자.... 우리 힌트 많아....!!!!!!)
4년 전
닝겐1324
힌트 힌트 더 정확히)
4년 전
글쓴닝겐
힌트를 하나 쓸까요???)
4년 전
닝겐1325
끄덕... 힌트 다섯개 적립도 있고... 쌓인 것도 있고... 쓰자!!!!!!)
4년 전
닝겐1326
센세 시원하게 알려주기^^)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좋습니다! 일단 제가 늦게 왔으니 차감 않고 힌트 드리도록 할게요!!)
4년 전
닝겐1328
❤💛💚💙💜💖🖤
4년 전
닝겐1327
아 이런 센세는 역시 빛이야
4년 전
글쓴닝겐
(1은 아카아시보단 타 인물들에 대해, 2는 실험의 결과(부작용도 있겠죠?)를 알 수 있습니다!)
4년 전
닝겐1329
흠... 부작용이면 2가 더 중요할 거 같은데)
4년 전
닝겐1330
나는 2!!! 2해야 께지랑 이벤트나 대화 생길듯!!)
4년 전
글쓴닝겐
"혹시... 케이지가 유토피아 티켓을 받고 난, 아니, 중앙 구역 행 인물에 선발된 후에... 들어 보니 다들 같은 이유, 같은 목적으로 가게 됐던 것 같은데. 혹시 어떤 실험이었는지... 나한테 말해 줄 수 있을까?"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쉽지 않을 대화임을 알기에 편언에서도 몇 번이고 말을 멈춘 당신에 아카아시는 짧은 침묵을 지키며 눈을 맞춥니다. 그 시선엔 당혹감 등의 감정보단 각오하던 것을 들은 듯한 기색이 더욱 커 보입니다. 곧이어, 아카아시가 입을 열고 다소 묵직한 어조로 답을 합니다.

"......닝, 네가 말한 것처럼 애초 유토피아 티켓은 어디에도 없었어. 유토피아이긴 했지. 그 대상이 우리가 아닐 뿐."

4년 전
닝겐1331
????)
4년 전
닝겐1332
그럼 중앙구역 사람들을 위해 하위구역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실험시킨거야??)
4년 전
닝겐1333
이건가)
4년 전
닝겐1335
중앙구역 사람들을 위한 유토피아였던 거고 그 티켓을 받은 하위구역 사람들은 끌려가서 철저하게 이용만 당ㅎ.... 맴이가 찢어진다 께지야.....ㅜㅠㅜㅜㅜㅜ)
4년 전
닝겐1334
부작용 해답이 닝일듯)
4년 전
닝겐1336
우리 닝은 해독제, 해결사 하자 )
4년 전
닝겐1337
닝 옆에있으면 편해진다고 했으니까 체향이나 피 같은거)
4년 전
닝겐1338
222222)
4년 전
글쓴닝겐
잘게 떨리는 손을 주먹을 쥐어 감한 아카아시. 그에 자신의 존재를 인지시켜주듯 그의 주먹 위에 손을 얹은 당신을 놀라 동그래진 눈으로 쳐다본 아카아시는 제 손등 위에 얹어진 손가락을 그러쥐곤 보다 편안해진 투로 말을 잇습니다.

"더 많은 실험체, 더 나은 실험체를 얻는 것. 그로 인해 더 확실한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 우리가 받은 건 유토피아로 가는 티켓이 아닌, 그들의 유토피아를 위한 티켓 자체가 애시당초 우리였던 거야."

"그럼...."

끝맺지 못한 당신의 말을 고개를 주억이며 답한 아카아시는 깊게 들이켠 숨과 함께 이어질 문장을 힘겹게 내뱉습니다.

"중앙 구역에 들어선 일주일 동안은 마냥 행복했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 집보단 훨씬 나은 곳에서 숙식도 해결하고, 하루 중 네다섯 시간만 그들이 부를 때 가기만 하면 됐으니까.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가서 하는 거라곤 몇 가지 검사가 다였으니 할 만하다 생각했지. 아니, 오히려 들뜬 마음뿐이었어. 이 검사만 끝나면, 이것만 끝나면 곧 그토록 꿈에 그리던 유토피아에 최종 선발되어 가는 거니까."

4년 전
닝겐1339
일단 원장 머리박자)
4년 전
닝겐1340
우리 께지랑 켄지로 돌려내.....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그런데."

당신과 나누던 시선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아카아시는 심부를 덥히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애써 누르듯 이를 갈아 문장을 짓이깁니다.

"내 멍,청한 착각이었더라고.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내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뿐이었다는 걸 우연히 듣게 됐어. 처음엔 당황했고, 부정했어. 그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어. 아니면 내가 아닐 수도 있다고. 난 다를 거라고. 근데, 그 말을 듣고 나니 그제야 하나씩 들어맞더라고. 그래서 발광했지. 실험용 쥐 처지가 되긴 싫었으니까. 그리고, 이후는...."

"케이지...."

맞잡은 손을 타고 여실히 느껴지는 그의 감정을 전달 받은 당신은 아랫입술을 깨물며 반대편 손으로 그의 어깨를 잡아 쓸어내립니다. 그에 전에 없는 젖은 눈으로 당신과 눈을 맞춘 아카아시는 그와 대비된 옅은 미소를 내건 입매로 당신을 안심시킵니다.

4년 전
닝겐1341
ㅠㅠㅠㅠㅠㅠㅠ 께지 닝 따라다니면서 행복하자)
4년 전
글쓴닝겐
"언제부턴가 기억에 없어. 매일을 견디는 것도 고역이라 지나온 과거까지 얹기엔 너무 힘들었어. 미안."

"케이지가 왜 미안해."

"단지... 기억에 남는 거라면, 검사 후에 그룹이 나뉘었던 거 같아. 도중부턴 아니었지만, 나도 그 무리에 몇 번 들긴 했고."

이어 그의 경험에 빗댄 각 그룹의 묘사는 이러했습니다. 그가 P&R에 들어선 이후 처음 배정된 그룹, 특이해 기억하고 있다는, 금발의 끝을 찰랑이며 검게 난 머리의 정수리가 늘 헤집어져 있다는 소년과 함께한 곳은 어떠한 식음도 할 수 없는 곳으로 죽음의 고비까지의 굶주림을 겪었으며, 두 번째 그룹은 하루 세 번의 약물이 투여되어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정을 제어할 수 없게 되었고, 이후 두 번의 이동된 그룹에선 각각 전기와 극한의 더위로 오감을 잃기도 했다. 도중부턴 세는 것을 포기한 햇수에 따라 방을 채우던 사람들이 하나둘 줄어 갔고, 발작의 횟수가 잦아진 자신 또한 그곳에서 배제되어 처음 자신을 발견한 곳, 감옥에서 나가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당신의 탄식을 자아냈습니다.

(닝의 정보력이 상승했습니다. 총 정보력: 4/10)

4년 전
닝겐1342
께지가 말 해주는 애는 켄마 같은데)
4년 전
닝겐1343
센세가 오랜만에 와주셨는데 닝들이 없어서 넘 슬프다...ㅠㅠㅠ 연초라 다들 바쁜가...ㅜㅜㅜ)
4년 전
글쓴닝겐
설명을 끝맺어 갈 때쯤이 되자 밭은 숨을 내쉬기 시작한 아카아시는 반사적으로 맞잡은 손을 끌어 당신을 품에 안곤 그 어깨에 턱을 기댑니다. 완전하진 않으나 그의 심정을 어느 정도 헤아린 당신은 그의 등을 작게 다독이며 그를 달랩니다. 이에 불안을 차츰 잠재워 가던 그는 당신의 귓가를 타고 나직이 문장을 흘려 보냅니다.

"닝 품이 이렇게 편안한 줄 몰랐네. 이상하게 진정이 돼. 오랜만이라 그런가."

"좋을 만큼 기대도 돼. 괜찮으니까."

당신의 손길을 따라 눈꺼풀을 내리는 속도가 차츰 느려지던 아카아시는 당신의 말에 편안히 힘을 빼 당신에게 몸을 기댑니다.

"......그럼 그거.... 전에 네가 자주 불러줬던 거.... 그거 불러 줄 수 있어?"

아카아시의 부탁을 단번에 알아챈 당신은 옅은 미소를 내걸며 문장에 음률을 더하기 시작합니다. 그에 오랜 시간 찾아오지 않았던 수마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아카아시의 눈은 어느새 고요히 감겨 있습니다.

4년 전
닝겐1344
ㅠㅠㅠㅠㅜㅠㅜ 께지 닝 옆에만 붙어있자ㅠㅠㅠㅠ 꽃길만 걸러ㅠㅠㅠㅜㅠ)
4년 전
글쓴닝겐
"이제 쉬어요, 내 사랑.
다 괜찮아요.
어둠은 더 이상 여기 없어요.
내가 여기 있어요.
내가 당신의 손을 잡고 있으니, 이제 그만 쉬어요."

(아카아시 케이지의 신뢰도가 5 상승했습니다.)
(아카아시 케이지의 호감도가 10 상승했습니다.)

4년 전
닝겐1345
ㅠㅠㅠㅠㅠㅠㅠ 노랫말은 좋은데 저거 닝 엄마가 아빠한테 불러준 상황이 넘 슬퍼서....)
4년 전
글쓴닝겐
품 안에서 끼치던 기척이 수그러드는 것을 인지한 당신은 천천히 그를 땅에 내려 놓은 후에도 한참이고 그의 곁을 지킵니다. 안타까움으로 처진 낯을 하곤 그의 심장께를 다독이던 당신은 움직이는 손 아래로 무언가 걸리는 것을 알아챕니다. 이에 의아함을 품은 눈으로 기껏 잠든 그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레 옷깃을 들춘 당신은 그의 품 안 주머니에 자리한 로켓 목걸이 하나를 발견합니다. 거칠게 해져 바래진 그의 옷과 달리 본래의 찬란한 금빛을 간직한 로켓을 양쪽으로 연 당신. 그곳엔 어릴 적 모습의, 당신에겐 보다 익숙한 그의 앳된 얼굴 옆으로 지긋하나 인자한 모습의 여인이 함께 웃고 있습니다. 이에 단번에 그녀가 그의 하나뿐인 혈연, 이따금 자신을 마주칠 때면 사람 좋은 얼굴로 웃어 주던 할머니임을 깨달은 당신의 입가는 어느새 그리움으로 작게 올라가 있습니다.
4년 전
닝겐1346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4년 전
글쓴닝겐
로켓 안에 자리한 사진과 이를 지니고 있던 상대를 번갈아 눈에 담은 당신은 그의 기억과 같을 순 없으나 지독히 추억했을 행동, 그의 할머니가 그러했듯 그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집니다. '잘 자렴' 이란 말과 함께 그를 둔 채 자리에서 멀어지는 당신. 잠든 그를 뒤로하는 당신의 자취엔 그가 일전에 해 주었던 말이 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울면서 곁을 지키던 나한테 해 주셨던 말이 있어. 내가 소중히 하는 물건엔 나와, 날 지키는 사람의 영혼이 깃든다고.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 자신을 너무 그리워 말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 그러니까, 만약 내가.......'

(아카아시 케이지의 ??? 루트가 오픈되었습니다.)

4년 전
닝겐1347
께지 데드플래그는 안 돼....ㅠㅠㅠㅠㅠㅠ 미라클닝들이 힌트를 써서라도 살릴거라구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이슥한 밤이 그들의 불안을 달래던 해를 가려 낼 무렵. 모닥불을 중심으로 둘러앉은 그들은 이제껏 지나온 행적을 토대로 앞으로의 그들의 길을 찾기 시작합니다. 여러 사람의 입에서 나온 각자의 의사와, 서로의 입장이 달랐던 만큼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의견에 차츰 초조해져 가는 심정으로 그들을 바라보던 당신. 거세져 가는 그들의 열띤 토론을 진정시키려 손을 들기 무섭게 일순 냉량한 바람이 그들 사이로 휘몰아치며 그 열기를 앗아갑니다. 그에 대번 적막을 내보인 그들. 그리고 한번 찾아온 것을 쉽게 깨지 않는 이들을 바라보던 당신은 작게 한숨을 내쉰 후 대화를 정리합니다.

"그러니까, 지금껏 겪어 온 바에 의하면 일의 원흉은 P&R이라 그곳에 단서가 있을 건데, 어떤 사람은 돌아가고 싶지 않아 하는 거잖아요."

"기껏 도망쳐 나왔는데, 그 지옥으로 다시 가자고? 장난해?!"

상황을 정리하는 당신의 마지막 말에 발끈하고 일어서 다른 이들에게 동조를 구하는 후타쿠치와 시라부. 이에 각자의 손을 잡아 애써 진정시킨 당신을 대신해 오이카와가 답을 합니다.

4년 전
닝겐1348
아 돌아가는 건 보레알리스가 아니라 p&r이었어????리얼 당황스럽네;)
4년 전
닝겐1349
하 센세 딱 재밌어지는 찰나라 오래 버텨보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 출근이라 먼저 떠나보겠습니다ㅠㅠㅠ 퇴근하고 정주행 꼭 할게요!!! 센세 시뮬덕에 항상 즐거운데 오랜만에 돌아와주셔서 넘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4년 전
글쓴닝겐
늦게까지 고생했어요~ 오랜만인데도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부디 좋은 꿈 꾸길 바랄게요~)
4년 전
글쓴닝겐
"그럼 어쩌겠어. 지나면서 봤잖아? 우린 더 이상 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어. 모 아니면 도라고. 여기에서 죽든, 저기에서 죽든, 적어도 억울함은 풀고 죽어야 하지 않겠냐고."

평소의 가벼운 어조와 달리 짐짓 진중한 투로 그들에게 처지를 일깨워 주는 오이카와. 이를 거든 건 다름 아닌 스가와라였습니다.

"수긍하고 싶지 않긴 한데, 나도 동의해. 달리 갈 곳도 없고, 혹시 모르지. 장소가 장소인 만큼 빠져나갈 곳이 있을지도."

"음... 그곳이라면 유토피아려나~?"

미소를 머금은 채 스가와라의 말에 맞장구를 친 아리사에 일순 적막을 띤 그들, 그리고, 곧이어 후타쿠치가 헛웃음을 흘리며 고개를 내젓습니다.

"진심은 아니지?"

3년 전
글쓴닝겐
후타쿠치의 말을 필두로 한 마디씩 거들던 이들과 달리 한 번의 일갈 후 유독 정적을 지키던 시라부. 그들을 침음으로 관망하던 시라부에 의아함을 느끼곤 그의 어깨에 손을 얹은 당신에 인기척을 느낀 그는 곧 당신의 반대편 손에 쥐어진 열쇠 패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잠시간 침음을 흘리던 그는 곧 아랫입술을 물곤 결심한듯 보다 굳은 어조로 그들의 대화 무리에 끼어듭니다.

"혹시 몰라요."

"...뭐? 너... 설마 아직도 그 말을 믿는 거야? 와, 어디서 나온 순수함이야 그건."

그들의 소리에 묻힐 법하였으나 이를 용케 알아챈 후타쿠치는 비웃는 기색을 애써 숨기지 않고 상대를 향해 비꼬며 묻습니다. 명백히 자신을 향한 불호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던 시라부는 그 질문 아닌 질문을 흘려 보낸 채 다른 이들을 향해 말을 잇습니다.

"닝이 가지고 있는 이거. '아카토'라고 적혀 있는 이 열쇠. 본 적 있어요. 사실 제정신이 아니었긴 하지만, 바로 센터장이 들고 있던 걸 봤어요. 어쩌다 이게 얘한테 흘러 들어온진 모르겠다만."

닝의 손을 가리키며 기억을 되짚는 듯 다소 느리게 문장을 이어 가는 시라부에 모두의 시선이 당신에게 모입니다. 감실거리는 불빛에 그 대상을 찾기까지 헤매긴 하였으나, 곧 그 빛을 받아 반짝이는 열쇠고리를 본 그들은 시라부의 다음 말에도 그곳에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아카토, 즉 다른 말론 유토피아. 그러니까,"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네."

시라부의 뒷말을 대신해 끝맺은 아카아시를 따라 고개를 끄덕인 오이카와는 한쪽 입꼬리를 끌어올리곤 오래간 지속돼 온 대화의 온점을 찍습니다.

"그럼 정해졌네. 우리가 갈 곳은."

4년 전
글쓴닝겐

(2부 마무리 노래입니다. 다음엔 3부, 새 글로 찾아 올게요~)

4년 전
글쓴닝겐
<II:II- Perditus>장 마침.
4년 전
닝겐1350
이럴수가 센세!!!!!!!!!!!!!!!!!!!!!!! 하 ㅠㅠ 너무 좋은데 또 못왔어요 또 못뛰다니 돌겠다 진짜 ㅠㅠ 센세 담엔 꼭... ❤️❤️❤️❤️❤️❤️❤️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쪽쪽💖
4년 전
닝겐1351
하앙 ㅠㅠ❤️❤️
4년 전
닝겐1352
센세 퇴근하고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얼마 안 남았으면 조금만 더 버틸걸 그랬어요!! 그런데 센세 브금장인답게 노래가 너무 무서운데,,,, 3부 때 애들 많이 살려주시고,,, 닝들에게 많은 기회 주세요,,,,, 2부 달리는 동안 엄청 심장 쫄리고 재밌었습니다!!!!! 센세 기다릴게요❤💛💚💙💜💖🖤
4년 전
글쓴닝겐
글쓴닝겐
3장 링크
4년 전
닝겐1353
센세 넘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년 전
이전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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