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4박5일 갈건데 중국어 하나도 몰라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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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운다면 좋기야하겟지만 안외워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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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난 혼자갔는데 잘 돌아다녔어ㅋㅋ 번역기 없어도 몸짓발짓하면 다 알아듣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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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있으면 만사오케이야 걱정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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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는 ㄱㅊㄱㅊ 뭐 그래도 기본적인거 좀 알아가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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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국어 니하오밖에 모르는데 친구랑 둘이 12월에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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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해가서 영어만 하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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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상해여행 와있는데 영어 할줄 아는 사람 호텔프론트직원밖에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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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하우머치랑 디스 원 만 가능하면.. 나머지는 어차피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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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상해 한달있다 왔는데 사람들 진짜 불친절해... 특히 젊은 이삼십대 여자들...중간에 사람들한테 길 물어보는일 없도록 하는게 쓰니 기분에 좋을거야 그리고 아무리 상해라도 영어 할줄 아는 사람들 거의 없어 기본적인건 배우는고 가는게 좀 더 수월하긴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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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건 알아가는게 좋아! 2월에 상해갔을때 공항 직원도 영어 잘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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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나도 2월달에 3박4일로 상하이가!! 우린 그냥 가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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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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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상하인데 몰라도 잘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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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국어 잘하는 친구랑 갔는데 편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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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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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재밌는데 못해도 ㄱㅊ 상해에 외국인이 좀많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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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구랑 갔다왔는데 3년 전엔가! 근데 중국어 둘다 하나도 못하는데 그냥 잘 다녔어ㅋㅋㅋㅋㅋ 케바케인거 같아 나 갔을 땐 엄청 친절하고 영어로 물어봐도 최대한 알려주시려 하고 그래써!! 근데 우리도 블로그나 이런거로 미리 가고 싶은 곳 길 어떻게 가는지 왠만큼은 알아갔어!! 지하철 뭐 예원역에서 몇번 출구 이런거! 그리고 주소 같은 거나 관광지 이름 중국어로 보여주면 바디랭귀지로도 가능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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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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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 중국어 1도 못하는데 1월에 혼자 3박4일 다녀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