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 생각하는것처럼 엄격하게 잡고 그러진 않아

남들한테 피해줄정도로 다리를 떤다든지 뭐 코를 곤다든지 그런거 아니면 그냥 모고랑 비슷해 너무 걱정하고 불안해하지말어 쉬는시간에 가방에서 책 꺼내서 봐도 되고 다시 가방에 넣으면 돼 초콜릿이든 껌이든 미리 비닐 벗겨두고 수험표 위에 놔도 되고 먹어도 돼 생각하는것만큼 막 엄하고 무섭고 그러지 않어요

[익인1]

국어 지문 읽을 때 샤프로 슥슥 그으면서 읽는 편인데 방해될까..? 소리..

[글쓴이]

그정도는 ㄱㅊ아 다 그렇게 읽어 진짜 샤프 집어던지고 밑줄을 막 한번에 두세번 긋고 그런거 아니면 진짜 걱정 안해도 돼

[익인3]

아 다행이다! 젤 걱정했거든 ㅠㅠㅠ 편하게 볼 수 있겠당 고마워!!

[익인4]

난 영어 듣기 풀면서 뒤에 풀때 종이소리 엄청나는데....어쩌지

[익인5]

접어서 풀면 조금은 도움 된다!

[글쓴이]

반 접어서 풀거나 독해 풀 곳 미리 빼놔 그리고 듣기에 방해될 정도로 팍팍 소리 내면서 넘기는 거 아니면 거기 있는 모든애들이 다 그렇게 풀어

[익인6]

마자 진짜 그냥 맨날 모의고사 보던 거랑 완전 똑같아

[익인7]

생각보다 엄격하진 않은데 같은 고사장에 어떤 수험생이 들어오느냐 차이일 듯,, 컨펌 거는 경우가 있으니까..! 근데 엄청 심하지 않은 이상 무난하게 보는듯!

[익인8]

맞아 나 햇빛때문에 시험지 계속 세워놓고 풀었었는데 슬쩍 와서 물어보시더니 커튼쳐주심 쏘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