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3인데 어릴 때 브라콤에 까칠했던 공이 커서 ㄹㅇ 내숭공에 그렇게 좋아했던 친형이랑도 수랑 친하다고 싫어하게 돼서 거의 혐관된다...... 아 글고 공은 피아니스트 수는 야구선수인데 수는 공이 손 함부로 쓰면 조심하라고 혼내는 반면에 공은 수 손 보면서 자기만 보게 배트 못 잡으면 좋겠다고 몰래 생각하고 그래 진짜 수 앞에서만 약한 척하는 공이랑 역키잡 좋아하는 사람 꼭 봐야 돼 단권이라 금방 읽히고 이거 재탕만 대여섯 번 한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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