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못생긴여자,뚱뚱한여자 절대 만나기 싫어 이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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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나도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 안좋아해서 이상형이겠거니 하고 말어

[익인2]

연애하기 싫은거야 뭐..... 근데 그냥 그런 사람 자체가 싫다는건 별로,.

[익인3]

음 난 좀 그럴듯..이상형은 이상형인거고...저건 혐오표현을 너무 싑게 한거라 생각해서..

[익인4]

2222만나든 말든 상관없지만 그냥 좀 그래

[글쓴이]

음.. 저게 혐오표현이라 생각하구나.. 난 그냥 취향? 인거같은뎁 키작은남자 안만나, 못생긴남자 안만나 이런소리랑 똑같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했지

[익인7]

자기 취향이 그럴순 있지만 말을 우회해서 해야한다고 난 생각해 나는 못생긴 여자한테는 끌리지 않는다라든가...저런식으로 절대 안만나라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해...뭐 그리고 워낙에 사회에 외모나 뚱뚱함에대한 혐오 표현이 만연해 있다보니까 그런 의도가 아니더라도 말을 조심히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사실 그리고 못생겼다...라는 말 자체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익인11]

나도 다소 혐오표현이라고 생각해 ㅋㅋ..
좀 돌려서 말하는게 좋아

[익인12]

33

[익인5]

그 자리에 그런 부분들이 컴플렉스인 사람만 없다면...?

[익인6]

22

[익인8]

나도 그런 남자 싫어해서 아무 행각 없어

[익인9]

기분 나쁘다기보단 속으로 좀 거르게 된다고 해야 하나? 좋게는 안 보이는 발언

[익인10]

기분은 안 나쁜데 사람은 별로일듯?
그걸 굳이 입벆으로 꺼낸다는게 난 좋게 보이지 않음

[익인13]

2222 오 딱 이거임

[익인14]

3 사람이 가벼워보여서 곁에 두고 싶지 않아...

[익인16]

4444

[익인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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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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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77 취향은 존중할 수 있지만 굳이 입밖으로..?

[익인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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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999 굳이 굳이..

[익인53]

10 굳이 저렇게 말하는거 솔직히 좋게 보이진않음 나도 돌려말하는뎅..뚱뚱한 남자 싫다가 아니라 슬림한 스타일이 좋다~이런식으로

[익인56]

11 돌려말할수도 있잖아 나도 뚱뚱한 사람 안만나는데 다른사람 앞에서는 날씬한 스타일이 취향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함 저렇게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취향이 아니라 혐오표현같이 느껴져서.. 기분은 안 나쁜데 그 사람을 거르게 될 듯

[익인15]

난 나도 키 180 이하로는 만나고 싶지 않아서 저것도 취향이라고 생각하는뎀 이성적으로 만나는 게 싫다는 거지 그냥 무작정 싫다는 게 아니니까

[익인17]

그사람이 나한테 한 말은 아니니까 내가 상처받진않지만 누군가를 못생긴여자,뚱뚱한여자로 분류하고 걸러서 사귈거라는것같이 들려서 직접들으면 음...?싶을것같아 이것도 취향이라면 취향이니까 뭐라하진 않지만 그래두 속으로는 좀 그렇지....ㅎㅎ

[익인18]

난 개인적으로는 사람을 분류해서 싫다고 말하는 사람하고는 좀 거리를 두고싶어!

[익인19]

기분은 안나쁜데 평소에 외모로 사람평가하는 사람인거 느껴져서..그걸 본인 혼자 속으로 생각하는것과 남에게 의견을 말하는건 다른거라 생각함 평가하지말라는게 아니라 평가하는걸 남한테 알려서는 안된다 생각해서 그 말을 한 사람에 대한 호감도는 떨어질거같애

[익인20]

난 뚱뚱해서 면전에 듣는다면 나 저격하는 것 같아섴ㅋ 좀 상처될 것 같긴 한데 그것도 본인 취향이니 뭐

[익인21]

별로임 입밖으로 꺼내는게.. 그냥 예쁜사람 좋다는 말이랑 뚱뚱하고 못생김 사람은 싫다는말이랑 느낌이 다름

[익인22]

기분은 안나쁜데 어져..

[익인23]

내가 뚱뚱해서 내앞에서 저런말하면 진짜 싫을거같애 미러링할듯

[익인24]

옛날에 화성인 바이러스에 키 180이상만 만난다는 분 계셨는데 사람들 욕 엄청 많이 했음. 하물며 저건 단점만 꼽아서 안만난다고 했는데 더...

[익인25]

좀 마르거나 보통 체형이 내 이상형이야~ 내 취향의 외모인 사람이랑 만나고 싶어~ 이렇게 둘러말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 확실한건 누가 되었든 저런 말을 꺼내면 사람이 좀 가벼워 보일 것 같아

[익인26]

사람이 다르게 보여서 슬슬 멀어질듯
겁나 tmi고 굳이 그걸 말하는 이유도 모르겟어

[익인27]

별로야

[익인28]

딱히 기분 나쁘진 않지 만약 내가 짝사랑하는 애가 그랬다면 좀 신경 쓰였을 순 있겠지만 기분 나쁘진 않을 듯? 걔 취향이니까

[익인29]

그냥 뭐든 저렇게 극단적으로? 공격적으로 말한다면 좀 놀라긴 할 것 같음 약간 체격이 작은 사람이 좋다거나 살집있으면 취향이 아니라거나 이런 식으로 돌려말하는 건 아무 생각도 안 듦

[익인30]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아 나도 뚱뚱한남자 만나기싫거든

[익인31]

난 얼굴 봐 이렇게 말하는 건 괜찮은데 저건 기분 나쁘진 않겠지만 조금 당황스러울 듯

[익인32]

난 별로임 굳이 그걸 말을 해야하나

[익인33]

좋아하는걸 말하는거랑 싫어하는걸 말하는건 조금 다르다구 생각해서 ,,

[익인37]

외모도 그 사람 취향이니까 난 전혀 상관없어

[익인38]

뚱뚱한 여자싫어, 못생긴여자싫어 (X)
날씬한 분들이 좋아, 예쁘신 분들이 좋아 (O)

[익인39]

222 화법이 중요한듯

[익인42]

333333

[익인43]

44444

[익인40]

기분은 나쁜데 티는 안 내고 좀 거리를 두게 되는 계기가 될듯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닌데 저런 발언을 굳이 사람들 앞에서 하는 저의가 이해가 안 가

[익인41]

어쩌라는거지 싶음

[익인45]

그런말을 남한테 할필요가 있나 싶어 각자에 이상형은 각자가 이상하는게 좋은 것 같아~

[익인46]

입밖으로 내뱉으면 정 떨어짐

[익인47]

2

[익인48]

사람 볼때마다 얼굴 평가하고 몸매 따지겠구나 싶어서 그냥 별로일듯

[익인49]

기분은 안 나쁜데 듣자마자 다르게 보일듯

[익인50]

난 기분 나쁨 나한테 한거 아니여도

[익인51]

저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면 안되겠다 혹은 사귀면 안되겠다 생각 듬

[익인54]

약간 말을 어떻게 하냐의 문제일듯. 사람이 부정문으로 얘기하는것보단 긍정문으로 얘기하면 다르게 들리듯이.. 일단은 어쩌면 내 외모를 다른곳가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겠구나 하고 그렇게 가깝게 안지낼듯..

[익인55]

잉 그게 왜 문제야.. 그냥 취향중 하나 아닌가..

[익인58]

나도 뚱뚱하긴하지만 잘생기고 뭐 그런남자가 좋긴해
근데 저말 들으면 말 내용보다는 말하는 방법에 먼저 어질듯 같은말도 사람 상처받기 쉽게 말하는구나 싶어서

[익인59]

외적인게 아니더라도 언젠가 내가 저사람의 말로 상처받겠구나 싶은 마음때문에 가까이하고싶지않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