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뻐.. 난 20살 사원이고.. 팀장 나이는 몰겠는데 확실한건 8살 딸 있어.. 내 막내동생이 10살인데..ㅋㅋㅋㅋㅋㅋ 나 퇴근 준비 하는데 아이구 애기~ 이러면서 머리 쓰다듬고 갔어 .. 기분 더러워ㅠㅠ 추가) 우왕.. 집 와서 보니까 댓 엄청 많이 달렸당.. 인티하면서 이렇게 많이 달린건 첨이당..ㅎㅎ 다들 정말루 고마워용😘😘 댓글들 다 읽어봤옹! 내가 딱 저 이야기만 해서ㅠㅠ 평소에 팀장님이 나 복사 하고 있거나 그럴때 옆에 와서 팔 만지거나 앉아서 일 하고 있는중에 갑자기 뒤로 와서 어깨에 손올리거나 이런거는 엄청 잦았어ㅜㅜ 나이는 아마 많아 봤자 40극 초반 일거 같아! 나랑 업무가 겹치는 부분도 없어서.. 이야기 할 일도 거의 없었거든.. 당연히 친하지도 않구! 심지어 외근도 좀 잦은편 이라 점심 식사도 거의 같이 한 적없구 ..ㅜㅜ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워ㅠㅠ 처음에는 우리가 15명에 여자가 4명 뿐이고 남자가 11명이라.. 그냥 그런걸 잘 모르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뎅..오늘 머리쓰담은건 너무 당황스럽고 기분도 안 좋은데 이야기 할 사람도 없어성.. 인티에 끄적여 봤는뎅 ..ㅎㅎㅎ 내 글에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줄거라고 생각을 못했당ㅎㅎㅎ헷.. 다들 정말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