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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82l
이 글은 4년 전 (2019/12/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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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삼수 열심히 안 했어?? 열심히 했는데 간거면 그냥 응원해줘
4년 전
글쓴이
응 밑댓 좀 ㅠ 걔 공부 안하고 집에만 틀어 박혀서 히키처럼 지냄 진짜 망한 인생 표본
4년 전
익인4
동생 우울증 있어??
4년 전
글쓴이
아니 핑계인 듯 ㅠㅠ
4년 전
익인7
물론 동생 말이 핑계일 수도 있는데 우울증 걸리면 진짜 침대 밖에서 못 나와 왜그러냐면 병이거든...동생도 혹시나 말 못할 고민이 있을 수도 있고...
4년 전
익인2
동생이 노력 안한 것 같아보였음?
4년 전
글쓴이
응 우울하다고 방구석에만 틀어박혀 있고 공부도 안하고 ㅋㅋㅋㅋ 공부 지만 하나
4년 전
익인5
음 우울했다면 내가 뭐라고 못 할 것 같다 위로해주기 힘들면 그냥 동생 앞에서는 티내지 말아줘
4년 전
글쓴이
움... 걔는 걍 정신력이 어서 ㅠㅠ
4년 전
익인6
음 우울하다면서 게임하거나 유툽같이 놀지만 않았으면 진짜 우울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정신적인 질병이 겉으로는 잘 모르는게 다수니까ㅠ
4년 전
익인3
맨날 노는게 보였어?
4년 전
글쓴이
윗댓들 좀!!
4년 전
글쓴이
어디가서 동생이라규 쪽 ㅍㄹ
4년 전
익인8
음 내 얘긴줄 나도 내 자신이 한심해,,
4년 전
익인9
핑계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정말 우울증 아닌가 살펴봐줘... 진짜 우울증이면 원래 할 수 있던 능력치의 반절도 못 해 병원 다니고 약 먹으면 충분히 괜찮아지니까
4년 전
익인10
결과는 눈에보여도 과정은 잘보이지않는법이니까.. 노력했어두 운이안따라줬을수도있구..! 잘은모르지만 그래두 동생인데 어떤지 살펴봐줘 밖에도 잘 안나갈정도면 심각한걸수도있으니까
4년 전
익인11
진짜 우울증일 수도..
4년 전
익인12
야 너 대박이다..
동생 우울증일 수도 있는데 왜 말을 ㅠ 그렇게 하냐...
내 친구도 재수하고 지방대 갔거든
걔도 우울증이라 공부 놔서..
걘 자살까지 생각했대..... ㅠㅠㅠ 동생 본인이 가장 속상할거야....... ㅠㅠㅠ

4년 전
익인114
2222 무슨 말을 저렇게 해?
4년 전
익인117
33
4년 전
익인122
44 ㅋㅋㅋ 이런게 다 하나의 요소가 되는거지 좀 그러네~~!!
4년 전
익인125
55...내가 힘들면 절대말안하는성격이라 더 안쓰러움
4년 전
익인142
66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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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15
아 이거진짜 ㅇㅈ 본문다받눈다
4년 전
익인130
ㅇㅈ
4년 전
익인14
난 재수인데 내얘기같아서 찔린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진짜 우울증이었어 하루종일 그냥 멍하고 거의 아무 것도 안 했어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안들었음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니까 진짜 한심해보이기는 하겠다
4년 전
익인16
근데 난 쓰니 마음 이해 감
4년 전
익인17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근데 난 노력조차 안해서 재수 대실패...^^ 근데 막 그렇게 단정짓는 건 섣부른 것 같아. 뭔가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았어서
4년 전
익인18
동생이 우울증이라고 진단받은게 아니고 삼수망해서 우울하단거 아닌가 솔직히 가족입장이면 진짜 답답할텐데 난 쓰니 이해해
4년 전
익인22
22 가족입장되면 진짜 답답하지ㅠㅠ...
4년 전
익인106
333
4년 전
익인108
44
4년 전
익인118
우울증때문에 삼수망한 것 같은데
시험 보기 전에도 우울했던 것 같아
결과땨문에 우울한 게 아니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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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1
나 지방전문대익인데 3수까지 했는데 지방전문대 목표를 하진 않았을거다 하는 뜻 아닐까??
4년 전
익인23
삼수했는데 지방전문대면 망할 것 같긴 하겠지 의지박약이니까 포인트가 지방전문대가 아니고 삼수하면서 자기 일에 끝까지 몰두 못 하는 게 인생 망할 것 같다의 표본이라는 뜻
4년 전
익인24
혹시 이댓 보고 지방전문대익들 셀쿠안깼으면 좋겠다 너네가 실패했단 뜻 아니야 진짜
4년 전
익인102
삼수를 하고 갈 학교는 현실적으로 아니징
4년 전
익인107
222
4년 전
익인20
우울증이 핑계뿐이라면 한심하게 볼 수 있고 쓰니가 하는 말에 다 공감할 수 있지만 진짜 우울증인데 쓰니가 하는 말들 그대로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겠다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네가 정신력이 약해서 그래~식으로 말하면 듣는 사람 멘탈 무너지거든
4년 전
익인26
우울증겪어봤는데 진짜 우울증이면 가족들 옆에서 툭툭 던지는 한마디에 큰일날수도 있음....
4년 전
익인34
글고 제발 놔두지 말고 병원 꼭 데려가 우울증 놔둬봤자 혼자 계속 심해져서 가족들이 옆에서라도 도와줘야됨
4년 전
익인27
동생 한심해하면 끝이지만 동생은 동생인생이라서.. 가족들도 힘들겠다
4년 전
익인28
가족이니까 답답한 건 이해하는데 동생앞에선 그런 말 하지마...뭐 너가 동생 뒷바라지 해주는 것도 아닐텐데 남인생에 대고 망했다 뭐다 할 자격 없어 동생 우울증인 거 같은데 그거 챙겨줄 생각 없으면 그냥 모진 말도 하지마
4년 전
익인45
22
4년 전
익인80
33
4년 전
익인82
44 동생 속상하겠다
4년 전
익인29
일단 병원데려가
4년 전
익인31
나두그랫어...근데 동생처럼 우울증이랑 이런거 너무 심해서 학교도 그냥 자퇴하구 ,, 부모님한테 말해서 따로 집얻어서 다시공부해서 인서울 알만한 4년제갓엉. 너무 우울함이심하구 그러면 공부도잘 안되구 시험도 잘 못봐... 쓰니가 좀.. 너무 쎄게 말한거같아. 나도 가족들이랑 멀어지고 나서야 우울증이 좀 나아졌엇어 . 나두 3수하면서도 동생이 맨날 나보고 한심하다 그러고 부모님도 뭐라하고.. 우울함이 ㅅ ㅣㅁ하니까 공부고뭐고 집중도 못하고 ㅠㅠㅠ 말이 너무 그런거같아...
4년 전
익인33
나는 3수해서 서울 전문대갔었어
4년 전
익인52
근데 진짜공감가는게 내가 대인기피증있는거 같다고 밖에 학원가는길도 너무 무섭다고 하니까 다들 비웃고 엄마도 핑계나 하지말라고 때리기도하고 맨날 욕하셨는데. 동생 사정이 너무 나랑 비슷해서 ㅠㅠㅠㅠㅠㅠ슬프다. ..ㅠㅠㅠ 나는 다행히 부모님이 그래도 대화가 통하셔서 그럼 너 하고싶은대로 1년만 하라고 집얻어주셨거든... 난 1년 나가살면서 자존감 회복되고 공부도 집중되서 성적이 엄청올랐었어
4년 전
익인32
동생이랑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는게 나을듯... 그냥 답답해 하면서 두고 보기만 한다고 동생이 바뀌는건 아니니까 ㅜ
4년 전
익인55
내 친구 동생이 비슷했어. 내가 이렇게 얘기하니까 친구는 걔 인생인데 자기가 왜 신경 써줘야 되냐고 알아서 하는 게 맞는다고 하던데 몇 년 지나도 솔직히 달라진 거 없더라. 주변에서 도와줄 수 있다면 인생 후배로서 생각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걔만의 길이 보일 수 있다고 봐
4년 전
익인35
쓰니 마음도 이해가는데 내가 올해 딱 쓰니 동생같아서 망했었음 근데 나같은 경우는 핑계 아니고 ㄹㅇ 10월달에 확 와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음 ...
4년 전
익인36
근데 가족이면 제일 잘알아 한심해보이는 것도 그래서 그럴지도 우리는 모르니깐 그냥 글만 보고 말하는거지만
4년 전
익인37
내동생이라거 생각하면 진짜 속터질 일인데...
4년 전
익인38
2
4년 전
익인40
3 너무 우울증에만 초점을 맞추는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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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43
그래도 글로 본 우리보단 가족이 더 잘알지않을까
4년 전
익인44
우울증때문에 그랬을 수 있으니까 이것도 병이야
4년 전
익인109
ㄹㅇ
4년 전
익인39
내가 그랬는데 우리가족이 날 한심하게 봤으면 난 못견뎠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41
근데 물론 쓰니입장도 이해되지만 난 삼수한 입장에서 동생이 더 뭔가 이해감 뭐 일단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까 동생이 집에서 지원 다 해줬는데 흥청망청 놀고 그런 걸수도 있지만 이런게 아닌경우 삼수해서 전문대간게 왜 한심한지 모르겠음 그래도 일단 가족이 상황을 제일 잘 알겠지
4년 전
익인46
나 재수45444정도로 망하고 삼수시작했을때 우울증인지는잘모르깄지만 매일 집밖에도안나가고자살생각했었는데 딱 우리언니도 니성적보면공부하나도안한거아니냐하고 한심하다쪽팔리다하고 그때 진짜 언니때문에도 너무너무힘들었었어 진짜 공부열심히했는데 헛물켜는식으로 공부했읗수도있어 난 결국 1년더해서 12111찍고 좋은대학와서 좋은사람들도 많이만나고 진짜 누구부럽지않게 잘사는중이야 쓰니동생도 나처럼 됐으면 좋겠다 ㅠ
4년 전
익인49
오진짜대단하다... 학원에서한거야?
4년 전
익인51
도서관에서 했어 인강프패끊구
4년 전
익인100
오독학이구나 정말대단하다..
4년 전
익인61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이 안나온거랑, 공부 자체를 안한 건 좀 다른 얘기일 것 같다...
4년 전
익인147
4수한거야..? 나 사반수 생각중인데 어때...?ㅠㅠㅠ
4년 전
익인47
난 저런 경우엔 쓰니든 누구든 상담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 사람이 적성이라는게 있어서 공부를 해도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슥 봐도 기억력 좋아서 잘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잖아 삼수해서 그저 그런 성적이라면 공부보다는 다른 쪽 길로 가는 거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오히려 그런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50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는 데에서.. 뭐 생각없이 놀고 그런거면 몰라도 진짜 좀 정신상태가 많이 힘들어보임
4년 전
익인53
나도 삼수했는데 현역보다 망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생각하겠지... 셀쿠는 아니고 현실적으로 ㅠㅠ 긴장한 거 때문에 삼수했는데 결국 또 망해서...
4년 전
익인54
우울증만 함든가 우울증욮에서 케오해주고 뒷버러지 해주는 가족은 뭐 언힘든것도 아니고... 나도 우울증 많이 겪어봤지만 유율증하나가 모든 상황에서 핑계가 되진 않을것같음
4년 전
익인56
오타작력이네
4년 전
익인57
근데 익들말대로라면 우울증인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갈 힘도 없다는건데 알바를 하진 않았을거같아. 재수비용도 그럼 3년동안 부모님이 다 대줬단 말인데 가족입장에선 뼈빠지게 벌어서 지원해줬더니 지방전문대라는 본인한테 불만족한 결과가 나와버리니까 충분히 답답할 상황 아니야?
4년 전
익인60
솔직히 우리 집이었음 삼수 한다는 소리만 해도 집 쫓겨났을 거야 (다른 익)
4년 전
익인58
쓰니 심정 백 번 이해함
4년 전
익인59
우리 언니가 이러면 진짜 나가 죽고싶울걱ㅌ아 .. 이게 알게모르게 무기력증이 생겨 ...... 근데 그걸 가족한테 절대 말 못하지 ..
4년 전
익인62
2222
4년 전
익인63
둘다 이해는 간다. 동생은 잘못선택한거 같음... 동생이 공부를 하다가 우울증이 생긴건지 원래 있었고 현실도피하고 싶어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현실도피용으로 그런거 하는건 진짜 잘못된거야.. 한두번도 아니고 삼수인데 그걸 지켜보고 지원해주는 가족도 진짜 힘드니까. 동생이 무기력증 생기는 것도 이해는 가고...
4년 전
익인65
쓰니맘 이해는감 근데 당사자가 더 힘들거여
4년 전
익인67
쓰니 동생이 본인이 직접 벌어서 삼수한 거 아니면 그거 다 지원 누가 해줬겠어... 쓰니 부모님이 해주셨겠지... 쓰니한테 갈 수도 있었던 지원을 동생이 받고 그만큼의 성과를 못 냈는데 솔직히 내가 쓰니 입장이었으면 복장 터졌을 듯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울증이라고 모든 삼수생들의 결과가 나쁜 것도 아니고... 난 삼수 다짐했으면 그 모든 과정에서의 리스크를 견디고 멘탈 관리도 본인이 잘 했어야 한다고 봄 그정도의 마음가짐이 아니었다면 재수에서 끝냈어야 하는 거 아닐까... 그래도 쓰니야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마 동생도 뭐... 나름 불안하고 그럴 테니까...
4년 전
익인72
삼수 해봤어?
4년 전
익인75
삼수까지는 아니지만 나도 수험생 생활 좀 길게 해봤고 주변에도 수험생 많아 내가 좀 냉정하게 말했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나도 쓰니랑 비슷한 상황 겪었던 적 있어서 이렇게 생각했다는 거야 ㅎㅎ
4년 전
익인77
삼수까지 안해봤는데 수험생활이 길었다는 게 무슨소린지
4년 전
익인83
수능 말고도 시험은 많지...? 공시도 있고 고시도 있고
4년 전
익인86
83에게
아 수능한테만 삼수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 더 길게해봤는데 냉정하게 말할 수 있구나..

4년 전
익인95
86에게
나도 현역때는 우울증 앓았고 수험 생활 보내면서 정말 많이 우울하고 불안했지만 그것보다 쓰니 입장에 공감할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내 동생이 수험 생활 겪으면서 정말 말도 못할 정도로 부모님 속 많이 썩였어 동생 때문에... 여러가지 일이 많이 있었고 그걸 겪어서 쓰니 입장에 조금 더 공감해줄 수 있었던 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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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97
응응 알고 있지 그래서 쓰니한테 너무 심하게 말하지 말라고 했던 거고... 윗댓에 내 상황 써놨으니까 봐줬으면 좋겠다 일방적으로 동생을 탓하라거나 그런 건 아니야 다만 쓰니가 느낄 그 답답함에 공감할 뿐이지...
4년 전
익인68
가족이니까 답답할순있는데 동생한테 한심하단티는 내지마
4년 전
익인70
답답한 건 이해하는데 동생 우울증 맞는 거 같으면 괜히 거기에 말 보태서 동생 더 힘들게 하지만 마 동생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쓰니를 위해서도
4년 전
익인71
본인이 제일 속상할거임.. 나도 삼수했고 실패해서 그냥 지방대 갈 성적 나왔는데 자기도 다 알아 본인이 한심하고 미래가 막막한거.. 나도 너무 우울해서 몇 달동안 집 밖에 아예 안나가기도 했고 사람 만나는 것도 두려워서 다 피했음 부모님이 동생한테 지원 다 해주시고 돈이 많이 들어갔다면 가족들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ㅠ 가족들이 한심해하고 그거 다 티내면 진짜 속상해져 나 진짜 눈물 없는데 부모님한테 한심한 딸 된거같아서 진짜 엉엉 울기도 했음 n수 자체가 멘탈이 엄청 갈리고 사람이 피폐해지더라 너무 뭐라하지는 마ㅠ
4년 전
익인89
22222나도 심지어 할아버지댁가서 할머니할아버지 앞에서 갑자기 울었음 너무죄송하고한심스러워서 눈물이안멈추더라 나도내가한심한거아는데 좋은대학가서 효도하고싶었는데 그게아니라는걸너무잘아니까 원래고등학생때부터 우울증때문에 병원도가고 그러다가 그래도 내가그냥 게으른거겠지 더열ㄹ심히하자 생각하고그랬는데 진짜 그 설명할수없는 무기력과 몇년간 쌓여온 이 좌절감 정신상태로는 아무것도할수없더라 해도안된다는것도알고 성적도안오르니까 결과물이안보이니까... 더미치더라 ㅜㅜㅠㅠㅠ삼수까지했는데 결국 고3때랑 똑같은 대학 가고 삼수끝나고 진짜 방에서나간적 손에꼽고 죽을생각으로매일 벽에 머리 부딪히고 그랬는데..
4년 전
익인96
아 진짜 나 올해 입시망한 재수생인데 하나하나 다 공감이다...ㅠㅠㅜㅠㅠ
4년 전
익인73
당사자가 더 힘들거야 제발 .... 제발 가만히 놔줘 제발 위로 도 부탁 안할게 그냥 아무말도하지말아줘 개한테 한심하다느 이런말... 너 마음도 이해 가는데 개는 그것보다 오천배더힘들어하고죽고싶어할걸...
4년 전
익인74
그리고 수능은 이미 끝났고 어쩌겠어 이렇게 된거 한심하다 그동안뭐했냐 이런 말 이런 생각 하지말고 앞으로 동생 잘되기를 바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76
쓰니 말 진짜 상처받게 한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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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88
그런거 정도..? ㅋㅋㅋㅋ 말 진짜 쉽게 하네
4년 전
익인99
2222
4년 전
익인105
333
4년 전
익인123
444... 띠용
4년 전
익인139
사람마다 힘든 이유가 다 달라 정도도 다르고 너가 성적이 별게 아니고 쉽게 극복할수 있는 일이라 해도 동생은 아닐수도 있어 말 쉽게 하지 말자
4년 전
익인165
근데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 댓글임 그 우울증이 왜 생겼는지가 중요함 무작정 위로해준다고 될일이 아님
4년 전
익인81
나도 재수 실패하고 전문대왔는데 떨어지고나서 매일 울고 티비보다울고 밥먹다가 울고그랬음 내 인생이 실패한 인생같고 남들이 내 인생을 비웃을거같아서 대인기피증도생기고 우울증 비슷하게도 왔어 제일 힘든건 동생아닐까
4년 전
익인85
한심하다고 하지말고 동생이 지금껏한 노력에대해 칭찬해주고 위로해주는 것만으로도 동생은 더 나아질거야
4년 전
익인84
우울증 맞음 너가 돈 대줄 거 아니면 실제로 가족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지마 인터넷에 올리는 건 너 마음이지만
4년 전
익인91
너가 돈 내준거 아니면 냅두셈
4년 전
익인92
쓰니 동생이 우울증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는 상황에서 쓰니 보고 뭐라 하는 건ㅋㅋㅋ 공감능력이 없는 거지... 당장 쓰니 입장에선 당연히 한심하게 보일 수 있는 거 아닌가? 지가 돈 벌어서 재수 삼수하는 것도 아니면 공부라도 열심히 하든가 병이 있어서 공부를 안 할 것 같으면 때려치우고 치료에 전념을 하든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돈 까먹고 있는 건 누가 봐도 한심하다 소리 나올 지경인데... 우울증 걸리면 돈 그런 거 신경 쓸 처지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여기가 이상세계냐고요ㅠ 밥 빌어먹고 사는 처지에 얼른 나가서 뭐라도 해야지
4년 전
익인93
가족이니까 한심하고 답답해보일수있지만 사람 속은 모르는거잖아 요즘 사는거 너무 힘들어서 마음 아픈 사람들 정말 많아... 혹시라도 한심하다거나 직접적으로 상처주는 말은 하지마.. 동생 잃기싫으면.... 가장 믿고 버팀목이 되어줘야할 가족이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나는 삼수를 망했고 공부도 열심히 못했고 우울하고 한심하다라는 생각을 너가 굳이 다시 해줄필요없어.. 그런 말 했을 때 가장 상처되는게 가족이야 열심히 못하고 원하는 대학 못간 결과는 알아서 치루겠지... 쓰니가 알바해서 수험생활 경제적으로 지원해준거아니면 생각은 어쩔순없어도 뭐라고하진않았음좋겠어 걔도 지금 자기 22?살 인생중에 가장 힘들고 세상에서 사라지고싶은 순간일거야
4년 전
익인94
아 공감한다 내동생은 적성 다 떨어지고 지방전문대 알아보는데 들인 돈이 얼마인데.. 어우 짜증나ㅠ 걍 공부 안하고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한듯
4년 전
익인98
이거 완전 난데 나도 내가 답답한거 잘 안다...남들 다 버티는데 약해빠진 나도 내가 싫어 매일 자책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죽고싶다 진짜
4년 전
익인101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없다생각하고 살것같은데... 3수하면 비용도 앵간할텐데 차라리 취업을 하지ㅠㅠㅠ
4년 전
익인103
헉 히키처럼 지내는 나 망한인생 나네 아..
4년 전
익인104
그래봐야 스물한살이잖아 아직 오백번은 더 실패하고 무너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이야~고작 스물한살짜리한테 인생망했느니 뭐니 하는 거 좀 그렇다 쓰니가 가족이니까 더 답답해할 수도 있다는 건 이해하는데 동생 인생은 아직 망한 거 아니야
동생이 그렇게 사는 거 보기싫고 답답하면 그냥 쓰니도 동생 신경끄고 쓰니인생 살아 동생이 21살이면 쓰니도 이제 성인일텐데 자기 앞가림하면서 살기도 바쁘지 않나 이렇게 인터넷에서 동생 험담하는 것보단 그냥 신경 끄는 게 쓰니한테도 동생한테도 좋을 거 같다

4년 전
익인112
22
4년 전
익인116
333333333
4년 전
익인128
44444
4년 전
익인133
55 앞길이 창창한데 삼수망했다고 인생 망했다니..
4년 전
익인141
66
4년 전
익인155
77
4년 전
익인166
88
4년 전
 
익인110
내 주변에 삼수하고 전문대 간 사람 많아 그 사람들 대학 가서 누구보다 열심히하고있어 지금 수능 그거하나 실패했다고 한심해보이고 그럴 순 있지만 그걸로 사람 인생 전부를 판단하지는 말았으면..
4년 전
익인111
가족입장에선 나도 쓰니같을듯
솔직히 답답하지.. 열심히 안하고 삼수해서 전문대면...

4년 전
익인113
애초에 목표가 전문대면 몰라 삼수할 때 목표가 전문대는 아녔을거 같은데 부모님 돈으로 삼수해놓고 열심히 하는 모습 안 보여줘ㅛ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가족 입장에선 속상할거 같다
4년 전
익인115
동생 수험생활동안 뭐 해준게 있어?
4년 전
익인119
걍 성인인데 알아서 하라그래
4년 전
익인121
그래 가족이 보기에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삼수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고 방에 있기만 하니까... 근데 나도 삼수해서 전문대 온 입장인데 가족들은 계속 나 볼 때마다 눈치주지 계속 대학얘기하지 근데 수능은 망했지... 진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 나도 삼수끝나고 틈만나면 방에 틀어박혀서 술먹고 엉엉울다가 자고 폭식하고 친오빠한테도 한심하다는 말도 들어서 내가 가족중에서도 편한 사람한테 그런 소리 들으니까 더 힘들고 우울해지더라
4년 전
익인124
나 예전에 재수할때 엄마가 동생한테 너 공부안하면 누나처럼 된다고 하면서 비웃는거 들었는데 그거 듣고 진짜 앞이 핑돌면서 오열함.. 그때만큼 운적없는듯 그 길로 집에서 나가서 친구불러서 밤새 울었음.........
4년 전
익인135
와 이거 진짜 말넘심인데...딴사람도 아니고 엄마가
4년 전
익인140
맞아 지금 생각해도 ㄹㅇ 상처 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나이차이 많이 나서 더 그랬던거같어 걔는 아무것도 모르는앤데 엄마가 하는 말 한두마디로 나에 대해서 쉽게 생각할까봐...
4년 전
익인149
헐 나랑 똑같아... 나는 아빠가 그랬어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6
동생이 쓰니한테 잘했으면 쓰니도 이런 얘기 안 했겠지 20년을 넘게 붙어 있던 사람인데 그저 키보드 두들기는 우리보다 걔를 더 잘 알겠지ㅋㅋ 쓰니가 평소에 보고 느낀 게 있으니까 그런 소리 나오는 거임
4년 전
익인127
쓰니의 동생이 말하지 못할 아픔이 있었던 게 아닐까?돈을 많이 썼다면 속상하긴 하겠다 그런데 동생앞에서 대놓고 뭐라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에게 들은 말이 비수 같더라고...
4년 전
익인129
??? 솔직히 좀 못된 것 같아.... 그냥 쓰니가 동생한테 아예 신경 끄고 없는 사람이라구 생각하는게 쓰니랑 쓰니동생 둘 다 한테 좋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131
근데 확실한건 그때의 끔찍하고 암울했던 기억이 동생을 더 성장시킬거야.. 내가 그랬거든 지금 누구보다 행복해 쓰니동생도 망한인생 아니야ㅠㅠ 아직 너무 어리잖아
4년 전
익인138
갑자기 나 너무 무서운 생각 들어서 하는 말인데... 진짜진짜로 본문의 사람은 실패하지 않았어 내가 장담해 진짜로 지금 다시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아 알았지 정말 괜찮아 진심으로 응원할게
4년 전
익인132
쓰니 이해는 가는데 우울증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는 안 해줬으면 좋겠네 우울증 정말 사람 하나 좀먹는 병이야
4년 전
익인134
에휴...ㅠㅠ 그래도 가족밖에 없으니까 편 돼줘라ㅠㅠㅠ
4년 전
익인136
쓰니 이해감 ㅜㅜㅜ,,
4년 전
익인137
가족이 감싸줘야 하는거 아닐까.. 동생 답답한건 이해하는데 인생이 망했다고 하는건 좀 너무하다 싶어
4년 전
익인144
본인이 제일 속상할텐데 말을 너무 세게한다 쓴아 ㅠㅠ
4년 전
익인145
쓰니 동생만큼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나도 그래본 경험 있어서 말하는데.. 정말 우울감을 방패 삼은거였더라도 쓰니 동생 많이 힘들었을거야 죽고싶었을걸 ㅠㅠ 난 그당시 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그래서 죽어버리고 싶었어... 쓰니는 가족 입장이라 쓰니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이미 지나간 일.. 그냥 수고했다 해주고 본인 인생 살게 하자 ㅠ
4년 전
익인148
노력을 했다면 진짜 안타까운 문제인데 노력도 안했으니까 가족 입장에서 보면 한심해보일 수 있지ㅠ 쓰니 마음도 이해해 우울증이 있다는것도 확실한건 아니니까
쓰니가 뭐 동생한테 대놓고 얘기한것도 아니고ㅠ 앞으로 잘하면 되지 뭐!

4년 전
익인152
내가 돈대주는거 아니어도 부모님이 힘들게 버신돈으로 재수하고 삼수하고 한거니까 그렇게 느낄 수 있어.... 일단은 동생이 우울증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게 중요할거같긴하다ㅠㅠ
4년 전
익인150
내 가족이라도 답답하고 화날 거 같아서 쓰니 심정 이해해 그런데 우울증 의심되면 마구잡이로 비난할 수 없으니까... 음 쓰니야 동생이 지금 당장 한심해보이고 답답하고 동생한테 화나도 우울하고 무기력한 것 때문에 조금이라도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있다면 동생한테 비난 쏟기 전에 속 터놓고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정말 문제가 있다면 앞으로 더 심해질 거고 그럼 서로 더 괴로울 거야. 쓰니는 일 하나 제대로 못하는 동생한테 지금보다 더 화나고 답답하고 짜증날 거고, 동생은 자괴감 들고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서 심리적으로 더 고립되고 더 무기력해질 수도 있어. 잘못된 게 있는 거 같음 확인해보고 넘어가야 하는 법이잖아 화나고 답답하겠지만 동생 얘기도 들어봐줬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162
고2~고3 때 우울증 다시 심해져서 공부 안 했어. 끈기있게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었고 심지어 나는 노는 것도 일정하게 못하고 매일 잠자거나 공상에 빠져 살았어. 이런 나한테 자괴감 들고 나만 이상한 거 같아서 괴로웠어. 그래서 잘해보려고 하는데 또 안된다 그게? 또 우울해지고 또 자괴감. 누가 내 얘기 좀 들어줬음 좋겠는데 주변에서는 다 그래도 어쩌겠어, 수험생들이 다 그렇지, 조금만 참아 그래도 참고 해야 성공하는 거야 라고 해 당장 우울해 죽을 거 같은데 그래도 공부하래 진짜 그 때 떠올리면 안 죽은 게 용할 지경이야 쓰니야 어쩌면 동생도 그럴 수 있어 그러니까 한 번만 참고 일단 얘기 더 들어봐줘
4년 전
익인151
우울증 진짜 힘들어 공부 제대로 하기도 힘들었을거 같은데 솔직히 인생은 길게 가봐야 아는거지 나중에 그친구가 어떻게 되어 있을줄 알고 21살에 망한 인생이래 삼수해봤자 이제 22되겠네 그래도 어리다 어려 지잡전문대 갔다고 인생 망했다? ㄴㄴ 목표잡고 자기 앞가림은 하게 똑바로 잘살면 된다고봐
4년 전
익인153
사람마다 힘든 이유도 정도도 달라 쓰니는 동생이 우울한 이유는 알고 한심하다 망했다 하는거야..? 내 동생이 우울증이면 공부고 뭐고 행복하다는 느낌부터 들게 만들어줄거야 쓰니한테는 동생 인생보다 다른 요소들이 더 중요해..? 우울하다고 말로 한것부터 난 동생이 용기냈다고 생각했는데..
4년 전
익인154
그리고 선 넘은 말일수도 있는데 잃어버리기 전에 진짜 중요한게 뭔지 다시 생각해봐 후회하지말고
4년 전
익인156
ㅠㅡㅠ본인이 제일 힘들텐데
4년 전
익인157
이해는 가는데 동생 앞에선 그런 티 내지 않는 게 좋을 듯... 안 그래도 당사자인 자신이 젤 힘들 텐데 가장 가까운 가족이 더 그러면 무너지기 마련이니까 ㅠㅠㅠ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가족이라고 해도 누구도 사람 한심하게 볼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58
내 생각엔 비난보다는 말 한마디 더 들어주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
4년 전
익인159
쓰니도 그렇고 다른 댓글들 보니께 형제가 수험생활하면서 돈 쓰고 긴 시간 쏟았는데 결과는 안좋은 상황에 한심하다는 얘기가 더 많네 근뎈ㅋㅋ 인생 길게 봐야한다는거..살면서 누구나 그런 비슷한 시기를 맞을 수밖에 없어ㅠ 수능끝났다고 끝이아니라 앞으로 공시 임용 취업 많이 남았잖아.. .. 내말은 쓰니 입장에선 형제의 모습이 많이 한심해보이긴 해도 누구나 겪고 본인까지도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동생한테 비난보단 응원을 해줬으면 좋게싸ㅜㅜ
4년 전
익인160
솔직히 인생에서 실패 안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동생 진짜 힘들겠다
4년 전
익인161
이거 겪어본 사람만 안다 결과는 노력과 시간, 돈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거
4년 전
익인163
나 우울증인데 괜찮겠지 하고 재수했는데 무기력증은 더 심해지고 뇌가 썩어가는 거 같았어 맨날 밤마다 울고 무기력증때문에 주말에는 눈뜨는 거 조차 힘들어서 맨날 침대에 누워있고ㅋㅋㅋ그래서 주말엔 맨날 안먹거나 토일 합쳐서 1끼 먹었어 남이 보면 한심해보이고 내가 제일 쓰레기 같다는 거 아는데 이거 약물치료 필요해서 내 의지론 절 대 못고쳐 난 재수 때 사정으로 부모님이랑 같이 안 지내서 병원못다녀서 지금 다 말아먹긴 했는데 매일매일이 나도 내 자신이 싫어서 죽고 싶었고 지금도 그래 내 뇌가 정상이 아니라 정상인 행동을 못 한다고
4년 전
익인164
나도 진짜 누가보기에는 한심하게 살고 있는데
우울증이 그냥 누가봐도 병 걸린 거 같지 않아서 무서운 거 같더라 그냥 가끔씩 한도 끝도 없이 우울해지고 의욕도 없고 내가 한심해서 못 견딜 거 같은데 주변사람 한 마디가 신경쓰이고 상처가 되는 거 같아 핑계같아 보일수도 있고 가족들 속 터지는 것도 아는데 어쩔 수가 없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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