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진짜 좋아했었는데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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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좀 뒤에 이야기가 나오려나.. 진짜 어이가 없음 ㅠㅠㅠ

[익인3]

나중에 나와ㅎㅎ한 이주뒤쯤 나올듯

[익인2]

ㄹㅇ 인정 나 유바비가 프로포즈 할 때 너무너무 설렜는데 다음컷에 유다은나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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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러 그래도 신캐에 만족하며 본다..착한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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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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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777777777777777777미쳤음 진짜 너무 좋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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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야 한동안 안 보고 있었는데 봐야될 것 같잖아

[익인5]

나 그래서 하차함ㅋㅋㅋ저런식으로 농락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재밌나 저게

[익인6]

결재한 사람으로서... 한번만 더 참아봐... 신캐 넘 구ㅏ여워서 바비 금방 잊었어

[익인7]

나도 결제파 ㄹㅇ 맘에들어

[익인10]

작가가 유미의 세포들 주인공은 유미고 유미의 삶에 대한 얘기라는 식으로 말해서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익인12]

나 딱 시그널 에피 끝나면서 윰세도 하차함ㅋㅋㅋㅋ

[글쓴이]

그냥 난 좀 서사 정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유료분도 다 보고 쓰는거야 ㅠㅠ 유미가 주인공이고 유미의 삶이 주된 이야기라지만 이야기의 서사 흐름 등등 좀 그래 완결나면 봐야겠다 (ᵔᴥᵔ)

[익인13]

ㅎㅎ쿠키 구워봐 얘들아

[익인17]

나도 쿠키 구워서 보긴 했지만 작가 전개 방식 이제 맘에 안듦...최애 웹툰이었는데 이제 아님

[익인18]

근데 신캐도 또 어떤 방식으로 망가뜨릴지(?) 모르겟다..

[익인19]

바비 처음부터 쎄한 떡밥 많았는데..독자들이 너무 신격화한거지ㅎㅠ 난 작가님 이번 전개로 욕먹는거 이해안감 충분히 납득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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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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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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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바비라서 그런 듯... 나는 유미가 최애라서 우기 좋아했을 때의 마음 전개도 좋았고, 좋아한건 우기인데 진짜 연애를 한 웅이를 좋아하게 됐을 때의 마음도 좋았음. 그래서 설레는게 다르다는 걸 알려준게 좋았어. 웅이랑 연애하는 과정에선 을의 연애(유미의 1순위는 웅이였고 웅이는 일이었음)의 심정을 잘 보여줬고, 이겨내도 타이밍이 안맞으면 어쩔 수 없다고 보여줘서 좋았음. 헤어진 후에 바비랑은 웅이 때와 다르게 챙김 받는 어른 연애 해서 유미도 편해보였고. 섹텐도 웅이 때는 드디어 한다 한다 설렌다!! 이거였고 바비는 스무스한 분위기 잡다가 한방 쾅!이라 좋았음. 그리고 바비 같은 경우는 연애의 심리에 대해 많이 나온듯... 바람 필 때에 여자의 촉이라던가. 지금은 그런 걸로 성장한 유미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아. 웅이랑 연애 할 때 유미는 너무 자기 마음만 급하면 안되고 너무 을의 입장을 자처하고 연애에 매달리면 안된다는 걸 배운것 같고 바비랑 연애 할 땐 상대방을 보고 파악하는 눈치를 기른 것 같애.

[익인21]

물론 전개를 꼬고 낚시를 해서...오락가락할 때나 농락 당한 기분은 별로지만 연애로 심리전 하는게 윰세의 매력이라 생각해

[익인23]

ㅁㅈ 그럴수도.. 난 최애 구웅이라 너무 좋기만 해써ㅜㅠ..... 그리고 유미가 주인공이니까 애정도 유미한테 더 있지 않을까?

[익인24]

맞아 내 입장에서 유미 전남친들 다 똥차지만 웅이가 최애라거나 바비가 최애인 입장에서 유미도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었을거야

[익인25]

신캐때문에 결제해서 보는중 ㅠㅠ 재밌어 조금만 기다려봐바

[익인26]

무슨 말인지 알겠어..ㅠㅠㅠㅠㅠ 나도 너무 바비 캐붕나서 속상하더라.. 유미랑 헤어져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런 방식으로 헤어지게 했어야 했나 싶음..ㅠㅠㅠ 작가님이 떡밥을 많이 뿌려놨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바비가 보여준 게 거짓말이 되는 것도 아니고ㅠㅠㅠ 바비한테도 애정 있던 사람으로서 기분 참 그렇더라..신캐가 마음에 드는 거랑은 별개로..
난 새이랑 유미랑 싸울 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ㅠㅠ 유미 성격도 어른스럽고 매력적이고 전개도 많이 안 끌고 진짜 재밌었음.. 그림체도 딱 좋았는데

[익인27]

난 현실적이라 너무 좋았음 ㅜ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이랑 쫑나는 경우가 많으니까... 유미도 바비 다시 만나게 된 이유는 사랑보단 미련이나 정 때문이라 생각되고 바비도 그랬던 것 같우 ㅠㅠㅠ 왜 또 헤어지게 됐는지 그 스토리 쫌 더 풀었음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쿠키 안 구웠지만 아예 새로운 등장인물이랑 결혼하게 된다는 전개도 너무 좋음 구웅이나 바비는 걍 전남친일뿐 결국 새로운 사람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거 ㄹㅇ 현실적 하 나도 그랬음 좋겠다... 미련 땜에 다시 붙었다가 결국 깨지는 것도 진짜 현실적... 이란 생각 든다 ㅠㅠㅠㅠㅠㅠ

[익인28]

그래서 그 작가님 거 다신 안 보려고 농락도 정도가 있지 몇년간 그럴 김새 안 보이던 캐가 갑자기ㅋㅋㅋ? 아무리 캐릭터라도 몇달 혹은 몇년간 정 주고 봐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갑자기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 마냥 처리하고 신캐 멋있게 낸 다고 그게 회복이 될까 물론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바비 캐릭터 진지하게 봤던 사람은 절대 아니지ㅋㅋㅋ
내가 윰세 별로 안 좋아해서 걍 이런글 볼 때마다 댓 다는 정도로 그친거지 좋아하던 남주가 갑자기 헌신짝 버리듯 사라지면 화 엄청 났을듯

[익인29]

나도 바비좋아하지만 처음부터 쎄하긴 했지...

[익인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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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웅이파여서 그렇게 타격 없긴 했는데 진짜 바비 좋아했으면... 계속 못봤을듯 웹툰

[익인35]

아무리 그래도 유다은이랑 결혼을시켰어야했을까....난 아직도 너무 충격이다ㅠㅠㅠㅠㅠ

[익인38]

어짜피 제목은 유미의 세포..!! 유미 이야기 인데 당연히 유미 위주지

[익인39]

이게 연애 소설이 아니고 유미의 이야기 잖아... 난 사람들이 왜 바비로 기만했다고 화내는지 모르겠음ㅠ 첨부터 복선도 많았구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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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애초에 거의 환승해서 만난게 유민데,,, 그것두 남친있는 유미였는데... 똑같다고 봄

[익인41]

솔직히 난 바비 나오고나서 스토리가 약간 산으로 가고 중간중간 다른인물들이 갑자기 많이나와서 별로임.. 그리고 바비를 이렇게 만들거면 굿즈 왜만든건지 이해가안가

[익인52]

만들어 달래서... 만든 건데....ㅠ

[익인53]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었구나.. 이런쪽에 관심 없어서 몰랐었어..

[익인54]

바비 팬들 진짜 많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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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헤어질 줄은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그렇게 끝낼 줄은 몰랐음...

[익인44]

사람 연애라는게 다 헤어지기 전까지는 어떻게 이별을 맞이할지 모르는 법이니까 ㅋㅋㅋㅋㅋㅋ모두가 개연성 있고 서사 완벽한 연애를 하는 것두 아니고 일단 나도 보면서 빡치긴 했는데 재밌어서 만족 +쿠키 굽고 더 만족

[익인47]

난 처음부터 예상했어서ㅠㅠ

[익인55]

난 바람도 바람이지만 나이 차이... 그 다은이란 애랑 그렇게 이어진게 진짜 싫음 ㅠ 바비한테 애정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보는 독자인데 나이 차이 진짜 에바야

[익인56]

바비 쎄한게 뭐였는지 알려줄 사람

[익인58]

아니 근데 바비유미 이모티콘 산 사람들 어떡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9]

쿠키다구워서 보고나니까 이제서야 작가의 큰그림이었나싶음....

[익인62]

조금만 더 버텨 선발대 댓쓰니 아주 만족스러워

[익인63]

신캐 나온단 말 믿고 쿠키 구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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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밋눈데ㅠ

[익인66]

나도 바비 좋아했는데 댓글들 보고 납득함ㅇㅇ 다신보고싶지않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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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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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현실적인 거 같아..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결말

[익인72]

222저게 현실적인거 같음

[익인71]

뒤에나온당
재밋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