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당하게 알바 점장이 설날에 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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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안나가면 안되는거야?! 원래 정해진 알바있을거아냐

[글쓴이]

걔가 못나온다고했댘ㅋㅋ 근데 왜 나는 나오래 그래서 나도 시골간다했어 ㅇㅂㅇ 푸항항

[익인2]

잘해써!! 걔가못나오면 다른애를구하던가 자기가걍하던가해야지 왜 쉬는사람을 나오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내말이!!!

[익인3]

아님 말이라도 혹시 설날 당일에 뭐해? 대타 해줄수 있니? 라고 물어봤으면 고민은 한 1분 이라도 했을텐데^^... 나같아도 시골 안가도 기분 나빠서 안나옴

[글쓴이]

내말잌ㅋㅋ 부탁도 아니고

[익인4]

뭐야ㅋㅋㅋ기분나빠

[익인6]

부탁도 아니고 명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가기 싫게 만드는 화법...

[익인7]

부탁도 아니고 뭐야

[익인8]

물어보지도 않고 뭐 그런다냐.. 기분나빠

[익인9]

너가 나와서 다 해라

[익인10]

나올수 있나 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익인11]

아 나 순간화남 나 알바할때 명절에 당연하게 나는 나오는걸로 알고있는 사장이었는데ㅋㄱㅋ당연하게생각하는거 ㄹㅇ 노어리

[익인12]

와우... 혹시 교촌 알바 ㅇㅏ니지??

[익인13]

나 주말알바인데 우리 점장님도 설 당일에 나올 수 있냐고 물어보는 판에 뭔....

[익인14]

실허여~; 라고 하고샆다

[익인15]

너무 당당하다 ㅋㅋㅋ

[익인16]

나같으면 시골안가는대신 친척분들하고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받을 세뱃돈 주면 안감

[익인17]

시러여~~

[익인18]

시른데용~ㅋ 하고 싶다... 부탁하는 것도 고민할까 말깐데 그런 말투면 안 하고 싶쥬..

[익인19]

갑질하네

[익인20]

나한테도 그런다 ㅠㅠㅠ 내가 매번 해주니까 당연하게 생각함... ㅜㅜ

[익인21]

꼰대미쵸

[익인22]

으 예전 알바하는곳 점장보는기분

[익인23]

한두명이 아니군~

[익인24]

엥 할머니댁 가야한다 말하면 안되는거야? ㅠㅠ

[익인25]

추가수당도 안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