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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598l
이 글은 4년 전 (2020/1/19) 게시물이에요

아들한명이라도 있으면 힘으로 막기라도하는데 딸만있으면...답없음 ㅠ 

((일부집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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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그런 경우는 무조건 신고 때려야함
4년 전
글쓴이
근데 한국법이...ㅠㅠㅠ 신고해도 화해시키거나 다시 집에 돌려보내는경우가많아서
4년 전
익인2
그래도 신고 기록 있으면 나중에 접근금지신청은 할 수 있으니까
4년 전
글쓴이
헐 그래도그건 다행이네 ㅠㅠ
4년 전
익인3
아들까지 폭력 휘두를수도ㅎ
4년 전
글쓴이
헐..그걸 생각못했네
4년 전
익인4
아들은 절대 아빠의 폭력에 저항할 수 없어
4년 전
글쓴이
왜? 절대는 아닌듯
4년 전
익인14
어릴때부터 학대받았으면 거기에 길들여지기 마련이라 남자건 여자건 저항하기 힘들고
아빠의 반대로 성장하기 보단 아빠처럼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보통 아빠가 늙고 힘없어 지는 경우라 그땐 저항이고 뭐고 의미없더라고.
개인이 저항할 수는 있어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저항할 수 있다는 아닌듯?

4년 전
글쓴이
아니그러니깐 무작정 맞아도 남자가 여자보단 힘이 쎄니까 팔을 막든 뭘하든 할순있잖니 난 그럴 힘도 없고 약해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아들있는집이 막기쉽다 이거임 가능성은 높다한들 다 그런건 아님
4년 전
익인25
힘이 쎄다고 해서 아빠라는 정신적 지주? 에게 저항할 수 있다고 말하면 안될것 같아.. 그렇게 따지면 엄마랑 딸 둘이서 덤비면 되잖아
4년 전
글쓴이
25에게
엄마도 길들여져서 남편이라고 가만히 방관하는경우도 있음 일반적으로 힘이 쎄니까 그나마 쉽게 저항을 할수있다구 ㅠ 정신적 지주라고 어떻게 확답을 지어 엄마랑 딸 둘 힘 합쳐도 건장한 성인남자가 각잡고때릴려들면 못 막음

4년 전
익인26
아들딸 둘다 아빠한테 학대당하다가 아들이 화나서 들고 엎은 집 얘기도 많이 들어봤어~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는거같아
4년 전
글쓴이
ㅇㅈ 울집이 딱 이럼 내가 맞는거보니까 오빠가 빡 돌던데
4년 전
익인32
그 경우엔 아들도 미쳐서 폭력을 행사하는 거잖아
4년 전
글쓴이
먼저 맞은거랑 맞다가 반항하는거랑은 다름
4년 전
익인35
당연히 다르지. 근데 그 아들이 처음부터 아빠의 행패에 반항한게 아니라 참고 참고 참다가 그런거거나, 자기에게 향한 폭력이 아니라서 정상인 경우로 나뉠듯
4년 전
익인34
폭행가해자한테 화나서 빡치는거랑 완전다른것같은데. 그럼 때리는대로 맞고있어야만 피해자인건가
4년 전
글쓴이
공감!
4년 전
익인38
내말이 그게 아니잖아ㅋㅋㅋ
아들이 어렸을때부터 아빠로부터 폭행당했다면 정신적 상태가 정상이 아닐테고 그럼 그 흔적이 남아서 힘의 차이가 줄어들거나, 반전되는 순간 아빠로부터 익숙해진 폭력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거야

4년 전
익인48
38에게
엥 익인이가 단 댓글은 그게아니잖아. 쓰니가 맞고있는걸보고 오빠가 빡돌았다고 쓴거에 리댓으로 아들도 미쳐서 폭력행사한거라고 썼잖아. 아빠한테 학대당한걸 보고자라서 본인도 폭력을휘두르면 부정적으로도 볼수있지만 가족이맞는거보고 가해자한테 빡친거자체는 아무문제없다는거야

4년 전
익인56
48에게
아빠가 아들에게는 폭력행사를 안했대? 그럼 상황이 다르지
나는 아들 역시 어렸을때부터 폭행받았다고 댓글 쓴거야

4년 전
익인73
56에게
아들이 어려서부터 학대를 당했든 안당했든 가족이 맞고있는데 빡도는거에 왜 아들 학대여부가중요한지 모르겠다.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모르겠네. 아들이 학대받은 가정에서자라서 아빠처럼 가족을 학대한것도아니고(이런 경우라면 사람마다 이해여부가다를수있지만) 아빠가 내가족을 학대해서 빡돈건데 이게뭐가문제지. 온전한 가정에서자란 정상적인사람이라도 화나는게정상같은데

4년 전
익인51
2 익인이 답답하겠닼ㅋㅋㅋ큐ㅠㅠㅠ
4년 전
익인40
대체 무슨말이 하고싶은거야? 원댓은 절대 저항할 수 없다고 하더니 반박받으니까 그럴수도 있다 그러고... 힘이 반전되는 순간 저항 가능하다고 하고...
4년 전
익인42
글에서 말한, 아들이 있으면 아빠의 폭력에 저항할 수 있다는걸 난 건전한 방법의 저항으로 읽었어. 하지만 그 저항이 절대! 건전한 방법이 아니라는 의미였고
4년 전
익인65
42에게
와 나 난독증인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ㅠㅠ

4년 전
익인68
65에게
웅.. 책 읽는거 추천..

4년 전
익인72
68에게
위에 댓글 보니까 나만 그런건 아닌 것 같네

4년 전
익인80
72에게
쓰니집의 경우는 아들은 아빠로부터 폭행 당하지 않았나봐. 그래서 아빠로부터 맞는 쓰니를 도와줬던거고.
근데 내가 하고 있는 말은, 아들 역시 어렸을때부터 아빠로부터 폭행 당한다면 절대 아들이라는 이유로 아빠에게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소리야

4년 전
익인83
80에게
나는 밑에 익인74가 물어본게 궁금한거야

4년 전
글쓴이
80에게
음 ㅜ 나같은경우는 여자어른이 폭행한거였거든? 전직에 운동선수였었고 난 마르고 그런타입이었어서 힘으로 저항자체가 안됐었음 어느정도 크고나서는 오빠가 막고 그리고 오빠는 나보다 더 맞고컸어... 남자라고... 근데 자기보다 어리고 덩치도 작은 여동생이 맞는거보니까 빡 도나봐 그래서 그럴때마다 막아줌

4년 전
익인100
글쓴이에게
선넘는 발언인것같지만 여자어른의 폭행과 남자어른의 폭행의 이미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 물론 너희 오빠는 무척 용감하시지

4년 전
글쓴이
100에게
전직 운동선수였다고... 뭐가 다른이미지야 둘이 똑같은 인간이고 여자든 남자든 때린건 똑같아 여자운동선수한테 맞아본적있어?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이랑 운동선수는 달라 딸인경우보다는 비율이 높은거임 봐봐 딸은 마르고 호리호리한데 남자어른중에 180넘으면 아무리 빼빼해도 그 힘 상상초월임 그러니까 막기가 힘든상황이 있다는거임

4년 전
익인105
글쓴이에게
우리엄마도 전직운동선수야ㅎㅎ

4년 전
글쓴이
105에게
그러면서 이런댓글을 쓴거야?ㅋㅋㅋ 아니근데 익인이도 폭행을 당한거야아닌거야 폭행 안당했는데 이미지가 다르다이런거면 너 진짜 나쁜거야

4년 전
익인111
글쓴이에게
나도 당했고 내주위의 당한 사람들을 보고 글을 쓴거야. 아니 내 댓글을 왜 안읽어ㅋㅋㅋ 남자라는 이유로 폭력에서 벗어날수있다는게 아니라고ㅋㅋ

4년 전
익인86
80에게
ㅎㅎ,, 다른 익인인데 우리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한테 맞고 자랐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아빠가 폭력 쓸라할 때 아빠를 힘으로 제압했었어. 폭력은 쓰지 않았어. 멋대로 단정짓지 말았으면 해

4년 전
익인91
86에게
그니까 그게 절대로 아들 이라는 이유로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거지..
너희 오빠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20
91에게
우리오빠가 특이 케이스인지 익이 어떻게 판단해..? 아들이라 아빠보다 힘이 더 세져서 아빠를 제압하는게 가능했었는데 뭐가 아들이라 가능한 일이 아닌거야??

4년 전
익인74
68에게
지나가다)건전한 방법의 저항이라고 읽었는데 절대 건전한 방법이 아니라는게 무슨 소리야...?

4년 전
익인154
65에게
222

4년 전
삭제한 댓글
4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93
삭제한 댓글에게
본문에 폭력에서 해방되기 위해 아들을 필요로한다는 것처럼 써놨길래
나도 댓글을 저렇게 썼어

4년 전
글쓴이
93에게
그나마 막기라도 한댔지 해방되기위해라는 그런 의도 1도 없음

4년 전
익인110
일반화 같아
4년 전
익인112
본문도 일반화중이잖아
4년 전
글쓴이
모든일은 사바사가 존재하는법 불편하다면 일부라고 써둘게
4년 전
익인116
쓰니한테 일반화하는 거라 얘기한 건 아니야! 내가 댓글 단 익인이가 일반화를 좀 심하게 하는 것 같아서 쓴 거임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그니깐...ㅋㅋㅋㅋㅋ 무슨 운동선수랑 일반인을 비교하다니

4년 전
익인137
삭제한 댓글에게
...? 왜 나한테 화내 나 아무말도 안했어...

4년 전
글쓴이
137에게
아마 댓글 잘못 달지 않았을까싶은 ㅜㅜ

4년 전
글쓴익인
아아 그렇구나!! 그래도 혹시몰라서 일부라고 써놨당 ㅜㅜ
4년 전
익인5
아들있으면 그 아들도 아빠 닮아. 우리집이 그렇거든
4년 전
글쓴이
안 닮는 경우도있긴해
4년 전
익인47
22
4년 전
익인60
33
4년 전
익인152
44
4년 전
익인6
우리집 아들 있는데 어릴때부터 그런거라 트라우마인지 억압되서 더 못대들더라..
4년 전
익인9
오히려 딸인 내가 더 대들고 그래.. 그렇다고 우리집 오빠들이 폭력적이진않음
4년 전
익인96
헐 222... 내 남동생은 못대드는데 오히려 딸인 내가 더 대들어... 약간 죽여보든지 이런느낌...
4년 전
글쓴이
울집은 진짜 그러면 죽기직전까지 때림.... 운동선수였던 여자어른이라서 본인입으로도 안 죽을만큼만 때릴거라 그러고
4년 전
글쓴이
헐? 근데 대드는가랑 맞고있을때 저항한거랑은 좀 다름 난 혈육이 하다하다 안되서 맞을땐 좀 저항해
4년 전
익인12
아니 맞을때 내가 저항해.. 처음부터 대들어서 맞은게아니라 맞아서 대들어
4년 전
글쓴이
난 그럴 힘이 딸려.. 폭력를 막을만큼의 힘이 없어
4년 전
익인13
나도 없는게 진짜 악쓰면서 대들어 미친애처럼 맞아도 대들고 죽을각오하고.. 그럼 좀 잦아들더라고.. 근데 이건 아빠마다다르더라
4년 전
익인75
우리 오빠도 그랬음..
4년 전
익인135
우리집도 ㅠ 딸둘에 아들하난데 내가 맞이고 아들이 막내라 걔는 대들지도 못하고 그냥 참는건지 찍소리도 못하는건지.. 내가 오히려 더 대듬
4년 전
익인8
와씨 그거 우리집
딸만 두명
나 항상 어렸을 때부터 가스라이팅 엄청 당하고 반박하는 말 꺼내면 어디서 ~~~~! 이러면서 아무말도 못하게 해서 나 밖에서도 할 말 제대로 못하는게 넘 스트레스.. 이젠 좀 크고 생각도 많이 하는 나이니까 고치려고는 하는데 괴로워 폭력

4년 전
익인10
사바사인듯 우리아빠 가끔 화나서 폭력쓰면 오빠가 막아줘
4년 전
글쓴이
ㅇㅈ 울집이 딱 이래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
우리집 아들은 아빠 무서워서 딸들 못지켜주던데 ^^,,, 그 아들이 막내아들로 태어나서 그런가
4년 전
글쓴이
많이 소심한가? 울혈육도 소심한데 내가 맞는거보면 빡 도나봐
4년 전
익인15
아들이 제일 어릴 때는 걔가 주 타깃이 되더라
4년 전
익인16
나는 싸대기5대맞고 바로 엄마한테 말해서 집나왔음 ㅋㅋㅋㅋ
4년 전
익인18
아 나는 외동딸..
4년 전
익인17
우리집이다 딸셋인데 나도 아빠 못막고 동생들은 더 어려서 절대 불가능임
4년 전
익인19
그게 우리... 결국 무서워서 경찰에 전화했다가 아빠가 나 그 이후로 너무 싫어하셔서 회복불가... 오빠있는거 엄청 상상해봤다
4년 전
익인20
아들 딸 집인데 아들은 진작 집 나가고 나만 있음^^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1
보통 아들들도 못대드는건 어릴때부터 당한 공포감이 마음 속 깊이 심어져있어서 망설이더라
4년 전
익인22
울집 딸 셋인데 그래서 어릴때 못막고 우리끼리 손잡고 울고 있었음.. 좀 크고는 경찰에 언니가 신고했는데 진짜 뭐없더라 형사처벌로 넘어가지도 않고 그래도 그날부로 집 나와서 엄마랑 딸 셋이서 잘사는중
4년 전
익인24
딸딸 아들집인디 아들 너무어려서...ㅋㅋㅋㅋ내가 거의다막는뎁.....맞으면 아퍼... 술마누안마셨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27
그런 이야기 많이 하긴 했음. 엄마랑 동생이랑 우리 집에 아들 하나 았었으면 좀 달랐을까, 하는.
4년 전
글쓴이
나도 가끔 그런생각해.. 오빠없고 딸 둘이거나 나만 혼자였으면 진짜 어떻게 됐을까이런..
4년 전
익인29
심각하면 그 아들도 나한테 폭력을 쉽게 휘두름...당해낼수가 없다
4년 전
익인30
ㄴㄴ 내 동생 둘다 나보다 건장한데 어릴때부터 맞아서 1도 못 대들어.. 기죽어서 성격도 소심하고 그래 불쌍해 죽겠어
4년 전
익인31
우리집 딸 3인데 손찌검은 장녀인 나랑 엄마한테만 한당 나는 성인되고 나서 때리지는 않는데 부부싸움때 엄마 목조르고 때리고 그래서 내 손으로 경찰 신고한 이후로 이젠 신고가 안무서움 내가 했다는거만 아빠한테 안알리면 나름 진정도 시키고.. 한동안은 좀 얌전해짐.....

익드라 신고할일 있으면 꼭 신고하쟈 경찰관 분께 이웃에서 신고들어왔다 이런식으루 알리면 알아서 다 말씀해주심! 당시 상황에서 피해자 보호할 수 있는 쉼터도 알려주시고..!

4년 전
익인33
우리 이웃중에도 술먹고 아내 때리는 사람 있는데 큰애 작은애 둘 다 남잔데 그 엄마랑 아들 계속 계단에서 잠...큰 애가 성인되면 엄마지켜준다했는데 그래도 아빠라서 어떻게 못한다고 하더라 따로 살기도 하고
4년 전
익인36
우린 아들이 폭력적이라... ㅠㅜ 아빠도 이제 늙고 힘없어서 못 막고
4년 전
익인37
그거 우리집^^ 괜찮아~ 이젠 이혼했거든 근데 이혼소송중에 엄마 때려서 접근금지임 ㅋㅋㅋㅋㅋ 이제 연락도 안해ㅋㅋㅋㅋ넘나 젛아
4년 전
익인39
나이 차이 많은 남동생은 오히려 도움받아야 하는 존재야 그래서 내가 앞 막아서다 더 맞았다
4년 전
글쓴이
하긴 그렇지 ㅜ 이것도 오빠여야함
4년 전
익인41
그것도 아들이 어느정도 컸을 때 얘기...우리집 딸둘에 아들하난데 어릴 때부터 아빠가 폭력썼고 동생은 너무 어려서 언니가 매번 그럴 때마다 나가서 말리고 막음 나랑 동생은 방에서 조용히 떨고 있고...ㅎ 그래서 그때 생각하면 언니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그럼 동생이 아빠 이길 만큼 자랐을 땐 이미 엄마랑 우리가 다같이 집 몇번 나가고 해서 버릇 고쳐놨을 때라 동생이 아빠 막을 일 없었음
4년 전
글쓴이
응마자 ㅠ 어느정도 컸을때 얘기이긴해
4년 전
익인52
근데 오히려 난 가끔 동생이 옛날 아빠 닮을까봐 동생 자라는 내내 두려웠어 특히 사춘기때 애가 좀 막나가는 거 같거나 엄마랑 부딪히면 아빠 닮을까봐 무섭더라 다행히 폭력적인 성향은 안보였긴 한데 아들이 폭력적인 아빠를 경멸하면서도 크면서 닮게되는 경우가 많대 제일 위험한 거 같아ㅠ
4년 전
익인44
우리오빠도 하도 맞고 자랐다가 안좋은 쪽으로 빠졌다가 결국 맞다가 화 폭발해서 아빠 때렸다고 하더라 그러고 집 나가고 아빠는 날 때리기 시작했지 ㅠㅠ
4년 전
익인45
그러게 내가 아들이었으면 진작에 반죽여놨을텐데
4년 전
익인46
나 딱 그 케이슨데 내가 아빠 때림 나이차이 많이 나서 어렸을때는 맞았어도 죽일 기세로 선풍기 던지고 밀어 넘어트리고 때리니까 때릴 수 있더라
4년 전
글쓴이
상대가 180이상 건장한 남자거나 운동선수였던 여자면 절대 그렇게 못함...
4년 전
익인159
우리 아빠 170후반이고 나 고등학생 때야 난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봤어 전자레인지 선풍기 도자기 집 살림살이 어지간한거 다 던져봤어 식칼 들고 쫓아간 적도 있고 나도 뺨 수십 대 맞고 밀쳐지고 멍들고 팔 부러졌지만 때리려고 하거나 때릴 때마다 내가 먼저 나서서 소리지르고 아빠 옷 다 찢어발기고 미친 사람처럼 구니까 결국 너네랑 못 살겠다고 짐가방 싸서 나갔고 이혼도 함 물론 맘먹고 나 죽이겠다 생각한 정도라면 절대 못 막았겠지 근데 나한테 '절대 못한다' 가 아닌 때도 있었다는 거임
4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ㅠㅠ 익인이 참 대단하네 난 운동선수였던 여자어른한테 폭행당했는데 그 힘은 상상초월해... 그렇게 대들고 미친짓하면 진짜 죽기직전까지 패 본인입으로도 안 죽을정도로만 팬다고 하고 오히려 죽일려고 달려들면 죽여보라고 자기가 더 당당해했었지 걍 죽이고 감방가볼까도생각했는데 그건 그때뿐이었고 그순간이 지나면 안죽을정도로 죽기직전까지 팸
4년 전
익인49
울아빠 술 ㄹㅇ많이 마시고 와서 전선 다 뜯고 난리났을 때 장녀인 내가 막았음 남자 형제는 동생 하나 있는데 아직 중1이라 그런지 아빠 무서워해서 내가 막아야함 ㅋㅋ...ㅠ
4년 전
익인50
매우 인정.. 근데 아빠가 계속 집 물건 가전제품 때려부수고 엄마 때리고
나한테 전신거울이랑 옆에 물건들 던져서 허리 조금 금 갈 정도라
경찰 신고해서 집에 경찰왔는데
그런다고 낳고 키워준 아빠를 신고하냐고 나한테 뭐라하더라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신고해도 뭐해 누가 낳아달랬냐고 하튼 웃긴 나라야 미국이었으면 바로 아동학대로 감방감
4년 전
익인69
헐 바로 감방이라니.. 미국에서 태어났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초등학교때는 이제 막 세상 알아가는 시기잖아 아빠 심부름으로 라면 안사온다고 굵기 3cm되는 철막대기로 내 종아리 때려서 멍든 상태로 학교 다녔어..
여름인데다가 종아리 멍은 가려야겠고 근데 7부 입어도 그렇게 안가려지고 너무 덥고..
아빠때문에 우울증이란 우울증 다 겪고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 25살인데도..
세상 좀 바껴야될텐데ㅠㅠ

4년 전
익인53
울집~~~ 그래서 엄마 빡쳐서 별거 중
4년 전
익인54
ㅇㅈ
4년 전
익인58
비교적 어렸을 땐 물리적인 폭행 당하고 요즘엔 성인인 아직도 언어폭력 당함 근데 엄마는 웃긴 게 나 진짜 엄마는 너무 좋아서 이혼 좀 해달라니까 참고 살래 ㅋㅋㅋㅋ진짜 완벽한 조합이쥬
4년 전
익인55
ㅇㅈ 아빠180 엄마148 우리둘도 160안되고 체구도 작아서 엄마랑 아빠싸우면 그냥 엄마가 날라가더라..그거보고 충격먹어서 나 결혼은무조건 키 170대 남자랑 결혼하려고 진짜 앞에서봤는데 너무 충격이었어
4년 전
글쓴이
ㄹㅇ.. 건장한 성인남자를 어떻게 이겨... 180이상이면 아무리 빼빼말라도 상상초월임
4년 전
익인57
이거 왐전 우리집
4년 전
익인59
내친구 오빠있고 아빠한테 가정폭력심해서 엄청 맞았는데 나이드니까 오빠가 아빠랑 똑같은짓해서 오빠가 새언니랑이혼함;
4년 전
익인61
약간 다른 이야긴데 우리는 엄마가 폭행하시고 딸 둘이
있는 집인데 아들 있으면 좋겠다 좀 든든하고

4년 전
글쓴이
나도 여자어른이 폭행한거였거든? 전직에 운동선수였었고 난 진짜 마르고 그런타입 절대 힘으로 못 이기겠더라.. 오빠가 어느정도 크고나서는 막으니까 좀 낫더라 웃긴게 오빠는 이제 때려도 안 아플거아니까 나한테 저러고 오빠가 말림 ㅠ 진짜 아들 없었음 어쩔뻔..
4년 전
익인71
부럽다 진짜 나도 오빠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장녀고 동생은 막둥이라서 엄마 피곤하거나 힘든 일 있거나 누구랑 싸우면 다 나한테 화풀이하더라
4년 전
익인62
우리집이다 나 빡쳐서 경찰서 갔다 옴 해결되는 건 웂었지만
4년 전
익인63
우리집 아들도 맨날 막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집 나가서 ㅋㅋ
4년 전
익인64
그래서 나는 아빠 막으려고 살 찌웠었음 ㅋㅋㅋㅋㅋㅋ 큐ㅠㅠ 지금은 좋게 끝났지만 다시 생각해도 웃프다 ,,
4년 전
익인90
먹어서살찌우면 근육은안늘어나서 똑같지않았어??ㅠㅠㅠㅠ난그래서..
4년 전
익인133
그래도 마를 때보단 확실히 힘이 달라...
4년 전
익인155
익은 얼마나찌웠었어?
4년 전
익인160
난 일부러 찌운 건 아니고 스트레스성 폭식 때문에 58에서 74까지 진짜 단기간에 쪘어ㅠㅠ 근육량 는 것도 아닌데 확 다르더라...
4년 전
익인158
웅 밑에 답댓처럼 힘이 더 나오는 것 같던데?? 85키로까지 키웠다가 지금은 이혼하고 여유 생겨서 원래대로 돌아왔다ㅏ
4년 전
익인66
아들있는 집은 그래도 아들이 막던데... 그만 좀 하라고.. 근데 확실히 아빠가 자기보다 센 사람이 있으면 힘이 약해짐
4년 전
글쓴이
딱 우리집...
4년 전
익인67
왜 자기 자식을 때리는거야....
4년 전
익인70
꼭 그런 건 아냐ㅠ..휴
4년 전
익인76
ㅠㅠㅠㅠㅠ 암만 힘을 키워도 아빠 힘엔 못당하니까.. 진짜 서러움 우리아빠 힘 너무 세..
4년 전
글쓴이
건장한 성인남성힘 절대 못 이김... 진짜 선수급으로 몸 키우는거아닌이상
4년 전
익인77
울 집은.... 아빠가 불륜+폭력해서 엄마랑 내가 아빠 쫓아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 사춘기 되니까 엄마랑 나 멍무시하고 쌍욕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때문에 남성혐오 생긴 경우가 바로 나

4년 전
익인78
이거 우리 집
4년 전
익인79
ㄹㅇ인정 딸 둘인데
4년 전
익인81
우리 오빠는 화풀이로 오히려 날 때리던데ㅎ...
4년 전
글쓴이
이거 진짜 사람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년 전
익인82
우리집은 동생이 아빠 막아줘
엄마껌딱지인애라서 아빠가 술먹고
엄마한테 욕하고 안방문열고 싸우러 들어가면
자기가 가서 아빠 거실로 끌고옴..

4년 전
익인84
우리 오빠들은 자기들도 그렇게될까봐 결혼안한대...
4년 전
익인85
우리집은 아빠가 원래 좀 폭력적인 성향이있는데 가정폭력은 안했거든? 근데 나랑 언니 대학가면서 출가하니까 아빠가 술먹고오면 좀 성향이 나왔나봐 내동생(남자애)이 아빠 들어서 소파에 엎어쳤대
4년 전
익인87
우리집 여동생하나있고 내가 장녀인데 그럴때마다 내가 싸대기 다 맞았었지..ㅋ..
4년 전
익인89
완전 ㅇㅈ 난 아빠가 힘으로만 제압하려고 하는거 보고 진짜 오만 정이 다,,,,
4년 전
글쓴이
응... 건장한 성인남성힘을 어째 이겨.. 난 운동선수였던 여자어른이 폭행한거였는데도 진짜.. 제압자체가 안됨
4년 전
익인92
아들있어도 막는거 못 봄
4년 전
글쓴이
울집은 막음
4년 전
익인94
우리집 딸 둘인데
커서는 동생이랑 내가 아빠 무게로 밀어버림....

4년 전
글쓴이
울집은 그게 불가... 상대가 운동선수였던 여자어른이었는데 그렇게 밀어낼 힘조차도 안됨
4년 전
익인97
난ㅇㅈ함 남동생 키 아빠 키 넘어가는 순간 아빠 때릴것처럼 확씨 이정도까지만 하고 때리질 못함
4년 전
글쓴이
공감 ㅇㅈㅇㅈ
4년 전
익인99
나도 딸만있는집인데 아빠가 언제한번 가전제품때려부시고 엄마울고 난리난적있음ㅇㅇ
힘으론 안될거알아서 한동안 부엌식칼 근처에 두고살았다
당하고만은 못살거같아서

4년 전
익인124
헐 부엌칼 숨기는 거 ㅇㅈ 근데 나는 내가 찌를 작정은 못 하고 아빠가 칼 찾는 거 무서워서...
4년 전
익인127
그것도 있었다! 학교갈땐 무서워서 숨겼고
집에있을땐 무섭고 뭐라도있어야할것같았고

4년 전
익인129
와우222 ㅋㅋㅋㅋㅠ 아빠가 홧김에 칼 들고 어떻게 할까봐 술 마시고 오는 날엔 칼 다 숨겨놨었어
4년 전
익인130
와 칼숨기는거 ㅠㅠ... 나만해본거 아니네
4년 전
익인146
헐 나도 칼 숨겨놓고 이랬어 ...
4년 전
익인101
진짜 오빠 없었으면 아빠는 폭주기관차였겠구나 생각함 오빠 군대 갔었을 때 생각만 하면 아직까지 손떨려ㅠ 근데 오빠는 절대 아빠 안닮을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점점 나이 드니까 아빠 성격을 조금씩 닮아가더라구 폭력은 쓰지 않지만.
4년 전
글쓴이
ㅁㅈ 공감 자기도 안 닮겠다고 다짐은 하던데 그래도 조금씩 닮은부분은 있긴하더라 나도 그렇고.. 고칠려고 노력은 하는데 후 ㅜㅜ 따로사는게 답
4년 전
익인102
진짜 짜증남 우리 아빠 고2 때 죽도록 나 패서 두피가 너무 아파서 엎드려 자고 할머니 이모들 전부 너무하다고 그랬는데 정작 아빠는 아직까지도 그 때 일을 정당화하고 있음ㅋㅋㅋ공부 못 한다고 팬거..
4년 전
글쓴이
이렇게 죽도록 패는데 어떻게 거기서 더 대들고그러는지 ㅜ 더 대들면 진짜 죽기직전까지 패는걸
4년 전
익인103
여기 댓 중에 답답한 댓글 있는데 진짜 무승소리하려는지 모르겠다....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는 알까
4년 전
익인104
우리집이랑 완전 다르네 부럽다 우린 오빠가 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했던거 나한테 하거든 부럽다 나는 오빠 죽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109
이혼 했지만 오빠때문에 아직도 진행형이야 걍 부럽다..
4년 전
글쓴이
야 이게 인간이냐진짜 힘없는 여동생 때리고싶냐하.... 그냥 진심
4년 전
익인126
돈만 모이면 그냥 집 나갈려고... 주변 친구들은 다 화목한 가정인거같아서 나는 남들 부러워하고 집안 혐오하면서 자괴감 빠지는거에 지친다..
4년 전
익인107
나 아는 집이 딸 하나 아들 하나에 그 집 아저씨가 그러시는데 가정폭력을 아들한테만 하심 딸한테는 그냥 무관심인데 아들을 너무 패서 잠깐 우리집에 아들만 데리고 살았었는데 애가 너무 안쓰럽더라 진짜 순하고 어떻게 그런 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착하던데.... 그러면서도 계속 여동생 걱정된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거 보고 겁나 울었음
4년 전
익인113
지금은 그 집 아저씨 아주머니 안전이혼 하시고 동생이랑 둘이 나와서 잘 사는 것 같던데 남자애가 여자애 진짜 살뜰하게 챙기고 참 우애 좋아 가정폭력은 정말 다양한 케이스가 있으니 다들 무언가로 단정짓지 말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ㅠ
4년 전
익인108
윗댓 사바사인 경우도 많은데 왜 절대라는 단어를 붙이면서까지 주장하는지 모르겠네,, 암튼 쓰나 조심해 ㅜㅜ
4년 전
글쓴이
모든일에는 사바사가 존재하는법...
4년 전
익인114
우리집 딸 하나 아들 둘인데 전부 다 달달 떨면서 울면서 대항함.... 동생들 어릴 때부터 당하니까 성인 남자 가볍게 제압할 수 있으면서 아빠 하나를 둘이서 못 당함 진짜 안타깝고 속상함 온몸 발발 떨고 나도 힘 약하고 그러니까 셋이서 속수무책으로 당함 진짜 힘들다...
4년 전
익인117
흠 우리집 그랬었고 막내가 아들이었는데 도움 1도 안 됐다 그냥 답이 없어
4년 전
익인118
아들이 넘쳐나도 폭력 일어나는 집은 답이 없어
4년 전
익인119
진짜 ㅇㅈㅇㅈ... 진짜로 오빠가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적 많아..
4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ㅠ 다들 힘든집 많구나
4년 전
익인121
울 집이 그래... 딸만 셋
4년 전
익인122
난 오히려 아들이 가만히 있고 내가 대들거나 그래
4년 전
익인123
나는 남동생 있는데 내가 더 바락바락 대듦 때리면 때릴 거면 때려보라고 그럼 동생이 나 말려 동생이 아빠보다도 큰데 걔가 더 중재자 역할 많이 하고 나랑 아빠가 불도저처럼 서로 달려들어
4년 전
글쓴이
난 그렇게 항상 바락바락 대들면 더 얻어터졌음.. 죽기직전까지 맞아 본인입으로도 안 죽을만큼만 때릴거라고도하고
4년 전
익인125
아들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 ...
4년 전
익인128
우리 집 ㅋㅋㅋㅋ 딸 3에 엄마 1명이어도 못 막아
4년 전
익인131
나야나....ㅜㅜ
4년 전
익인132
우리집.. 지금은 이혼햇지만 어릴때 방에 가둬놓고 엄마 때렷던거 생각하면 피꺼솟....
4년 전
익인136
우리엄마가 아빠 극딜해서 아빠 엄청 화나면 내가 몸으로 막는뎅
4년 전
글쓴이
난 상대가 운동선수였어서 그 힘차이가 상상불가임
4년 전
익인138
ㅇㅈ.. 싸우는거 막다가 한번 맞았잖아
4년 전
익인139
난 우리집 탱커다 ㅋㅋㅋㅋㅋㅋㅋ이 악물고 막음 내가 밀치고 방에 던져넣고 한다 이게 진짜 화가 나고 그러면 힘이 솟나봐 키도 조그마한데 어찌어찌 막는다
4년 전
글쓴이
울집은 그랬다면 전직 운동선수였던 어른이 죽기직전까지 패... 애초에 밀치고 할 힘부터가 딸림
4년 전
익인141
딱히....ㅋㄱㅋ우리집 아들만 둘인데 첫째놈 오히려 아빠랑 똑같이 행동함ㅋㅋㅋㄱ아빠 나가니 지가 엄마한테 대들고 패고ㅋㅋㅋㄱ작은오빠는 맘 약하고 체구도 작아서 막지도 못 하고ㅋㅋㅋ에휴 인생 엄마는 남편도 그모양 자식도 그모양이라 너무 불쌍해 진짜
4년 전
익인142
진짜 부모들도 애기 낳기 전에 교육 좀 필수로 받았으면 좋겠어 쓰레기 밑에서 태어난 태어날 애들은 무슨 죄라고
4년 전
익인143
남동생은 오히려 멈칫멈칫하면서 안말림. 나는 죽자사자 달려드는데 그래도 자식이라고 힘 100퍼센트 쓰진 않는지 말려지긴 하더라
4년 전
익인144
언어폭력이면 답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아들 열명 있어도 못막음
4년 전
글쓴이
언어폭력 ㅎㄴㅋㅋㅋㅋㅋㅋㅋㅋ 크고나니깐 안때리고 언어폭력함 본인은 그게 폭력인지도모르고 독립밖에 답 없더라 ㅜ 돈모아서
4년 전
익인145
그거 우리집..ㅎ 언니가 아빠 말렸었는데.. 지금은 안 때리긴 하는데 어렸을 때 경험 때문인지 지금도 엄마랑 아빠랑 대화하면 괜히 귀 기울여 듣게 돼. 혹시 싸울까봐
4년 전
익인147
근데 그것도 남자형제가 아니고 오빠여야하는듯...우리남동생은 내가 지켜줘야했어...진짜 돌아버린애처럼 눈까뒤집고 소리지르면서 집안물건 다 던지고 깨부시면 주춤하더라 ㅎ 진짜 미친애처럼 처다보면서
4년 전
글쓴이
아 마자 ㅠㅠㅠ 오빠여야함
4년 전
익인148
딱 우리집이네 딸 셋^^ 할아버지도 안계시고 치매 걸리신 할머니 한 분
4년 전
익인149
딱히...내가 엄마 막아주고 내가 경찰에 신고 하고 내가 떨고 대들고 그래서 나 있을 때 절대 못 싸움...
평소에도 아!! 저거 하라고!!!!!! 이러고 저번에 나한테 욕하길래 먹던 치킨 던지면서 와!!!엄마처럼 때리게!!!????!!!때려봐라!!!때려봐라!!!!!!!!이러면서 악 쓰니까 미친애 같았는지 안 건드림
엄마 지킬려니까 눈에 뵈는게 읍써...

4년 전
글쓴이
그것도 그닥... 난 그랬다가 더 얻어터졌음 상대가 운동선수다보니 막을 힘도 없었고 오히려 그러면 죽기직전까지 팸 본인입오로도 딱 안죽을만큼만 때릴거라고 했었고
4년 전
익인150
그 집이 우리집이었다... 댓글보니까 접근금지 이거 우리 받았거든. 아빠가 전적이 많았어가지고 칼 집어던진게 젤 커서 백미터 접금금지명령받았는데 계속 같이 지냄. 대신 아빠가 방에서 거이 안나오다 시피 지냈지
4년 전
익인151
음 글쎄..? 우리아빠도 폭력적이고 큰아빠도 폭력적인 사람ㅇㅇ 근디 우린 딸둘인 집이지만 우리 둘다 악바리라 폭력휘두르면 절대 안참고 대들고 어디 더해보라고 쎄게 나가고 그랬음 그것때문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어느순간부터 안때리더라고 근데 큰아빠네는 아들 둘인데 그냥 맞고 살아서 그 집 자식들이 큰아빠한테 기어살음 그냥 여자든 남자든 성격차이야
4년 전
글쓴이
내가 말하고싶은 성인남자나 여자가 무자비하게 때릴때 그래도 적어도 아들이라면 그걸 막을 힘은 있다고 ㅇㅇ 나 같은경우는 도저히 내 힘으로 못 막아내겠더라 내가 하도 마른것도 있었고 상대는 운동선수였어서 그렇게 대들면 죽기직전까지 팸 본인입으로도 안 죽을정도로만 때릴거라고 하고 굳이 따지자면 성격보다는 힘차이를 얘기하는거임 만약 상대남자가 180이상이면 아무리 호리호리해도 그 힘 상상불가임..
4년 전
익인157
ㅇㅈ
시간이 지나도 답이없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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